계절이 흐를수록 우리 청년들의 마음도 깊어가는것 같습니다.
모두 감사할 모습들이네요. 감사해요 청년부.^^
2017-11-20 11:02:53 | 이청원
멋지고 아름다운 청년들의 열정 너무 좋아요~
그리고 부럽습니다 그 젊음이 ㅎㅎ
2017-11-20 10:28:38 | 김혜순
온마음과 정성을 다해 아이들에게 성경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이 계셔
참 행복한 아이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017-11-20 10:25:18 | 김혜순
안녕하세요!
어느덧 2017년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오늘은 청년웹진 BOM의 4호 발행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라고,
청년들이 바른 말씀과 질서 안에서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BOM 4호로 이동합니다.
(본 기사는 PC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께서는 블로그 하단의 'PC버전으로 보기'를 클릭하시면 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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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0 10:16:14 | 조은현
그러고보니 제가 요점정리를 참 좋아하는것 같아요. 가르쳐주신대로만 배우고 살면 되니깐요..고맙습니다아~
맘속에 콱 넣어져서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2017-11-20 09:21:33 | 목영주
샬롬
지난 2주간 아이들이 배운 내용을 설교 노트로 해서 올려 드립니다.아이들과 집에서 다시한번 이야기를 나누시면서더욱 영적으로 풍성한 시간이 되시면 좋겠네요~
마태 에게서 배울점
1. 주의 긍휼하심을 바라고 사모하는 사람이 되자
2.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구원 받기 전에 자아를 모두 버리는 것+ 일어나 나의 삶으로 그리스도가 내안에 계심을 입증하는 것+ 내 기준의 선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에 선을 추구하는 것.★
2017-11-19 23:45:33 | 오광일
샬롬
지난 2주간 성경인물편 설교 노트를 올려드립니다.우리 아이들이 공부한 내용이 단편적인 지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 시간을 내셔서 한번더 성경 본문을 읽고 아이들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히스기야 인물에게서 배울점
1) 하나님께 좋게 평가 받은 사람도 신앙의 기초를 놓치면 어려움을 당한다. 성도가 진정한 평화를 얻으려면 신앙의 기초를 잘 지켜야 한다.
(돈으로 진정한 평화를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음)
2)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통해 능히 병을 고치실 수 있다. 단, 치료 여부가 믿음의 판단 기준은 아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란 사실을 잊지 말자)
2017-11-19 23:41:14 | 오광일
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
교회2 : 교회의 장기
섬김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역자요 하나님의 신비들을 맡은 청지기로 여길지어다. 또한 청지기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신실한 사람으로 드러나는 것이라.”고전4:1-2
그리스도인의 섬기지 않는 신앙생활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을 가능성이 높다. 개개의 사역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주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은사들을 필요한 만큼 허락하시어 원하시는 방식대로 사역을 행하게 하신다. 서로 똑같은 그리스도인은 아무도 없다. 이것이 각자가 은사를 받은 대로 섬겨야 할 이유다. 하나님은 우리가 관망자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은 참으로 고귀한 소명이다. 복종하는 종은 언제라도 주저 없이 사역에 뛰어들 준비가 되어 있다. 또한 기꺼이 사역에 동참해 섬김을 실천한다.
기쁨
우리는 성경말씀과 만유의 주재이시며 무한히 거룩하시고 지혜로우신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진지해야 한다. 삶과 죽음이라는 큰 문제와 인간의 불완전함에서 비롯하는 모든 고통과 씨름하기 위해서는 진지해야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우리는 기쁨으로 충만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그분께 복종할 때 기쁨을 누릴 수 있다. 명심하라, 성경이 항상 기뻐하라고 명령하셨다. 늘 되뇌어라. 우리 가운데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언젠가는 참 그리스도인 모두가 하늘나라 에서 완전해질 날이 올 것이다.
감사
“모든 일에서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5:18”
우리는 말씀대로 항상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일은 많다. 그러나 우리가 감사하지 않는 이유는 지금 상황보다 더 나은 상황에서 살아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격을 논하자면 우리는 지금 지옥에 가 있어야 마땅하다. 감사하는 마음만 있으면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걱정근심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이처럼 감사는 강력한 능력을 발휘한다.
절제와 영적 전투
하나님의 거룩한 계명에 순종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이점을 명확히 깨달아야 한다. 절제는 죄를 멀리하고 옳은 일만 행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영적 경주에 참여해 승리를 향해 달리라는 부르심을 받았다. 승리의 조건은 무엇일까? “이기려고 애쓰는 자마다 모든 일에서 절제하나니 이제 그들은 썩을 관을 얻고자 그 일을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관을 얻고자 하느니라.” 고전9:25 라는 말씀에 있다. 이는 승리를 원하는 사람은 절제해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영적 싸움을 진지하게 준비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좁은 길을 열심히 걸어가야 한다.
책임감
교인들은 교인들 서로에 대해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 프로그램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 우리에게는 서로의 죄를 지적해야 할 책임이 있다. 하지만 그 일을 하기에 앞서 먼저 우리 자신의 죄를 처리해야한다. 서로 책임져야 할 관계에서는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책임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먼저 우리 자신의 삶을 올바로 이끌어야 할 책임이 있다. 우리는 책임감을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서로 격려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를 가르치고, 서로 덕을 세우고, 서로 권고해야 한다. 이는 어느 교회든 반드시 갖추지 않으면 안 될 필수요건이다.
성장 욕구
성장은 지식을 배우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리스도와의 인격적인 사귐이 필요하다. 하나님을 더 많이 알수록 그분과의 관계도 더욱 돈독해진다. 거룩하시고 무한하신 하나님과 그런 관계를 맺고 끊임없는 성장을 추구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가? 말씀을 묵상하는가? 날마다 영혼의 양식을 섭취하는가? 욥처럼 일용할 양식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사랑 한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소망
소망은 참으로 위대한 단어다. 그리스도인에게 이 말은 안전한 미래를 뜻한다. 소망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소망을 갖는다는 것은 곧 세상일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마음으로 영원한 것을 희망하라. 한순간에 사라지고 말 것을 위해 살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는 소망 가운데 살아야 한다.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에 삶을 투자해야 한다는 뜻이다.
믿음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자. 우리가 믿음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면 하나님이 많은 종들을 통해 진리를 상기시켜 주셔야 한다.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 교인들의 마음속에서 믿음의 덕성이 무럭무럭 성장하기를 바란다. 무엇보다 서로에 대한 헌신을 잊지 말자.
♥자매님들 나눔 이야기♥
⦁신실함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깨닫게 되었다. 가야할 곳과 있어야 할 곳을 알고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일은 사람의 일이 아니니까 주님을 섬기고 교회를 섬기는 일은 참 좋다. 교회를 섬기는 일에 기쁜 마음을 주신 것도 참 감사하다.
⦁섬김에 있어 지나치지 않는지... 부족 하진 않는지... 지체를 통하여 늘 나를 점검하며 기준을 삼고 조절 하게 된다.
⦁나에게 섬김이라는 태도가 있을까....예수님의 섬김의 정신을 본받아야겠다.
⦁신앙 생활의 전부는 ‘겸손과 섬김’ 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내 힘과 하나님의 힘으로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잘 분별해야 한다. 하나님의 힘으로 할 때에는 섬김 받는 것 보다 섬기는 것이 더 쉽다.
⦁우리 교회와 같이 말씀을 듣고 매주 새로운 분들이 오시는 교회는 흔치 않다. 이런 특성을 고려할 때 더욱이 우리교회는 섬길 수 있는 영역이 아주 많다. 늘 우리는 섬길 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 한다.
⦁나에 대한 오해의 시선이 힘든 핍박과 고난이 될 때가 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영광을 위해 견디어야 한다. 내 맘에 기쁨이 있어야 하고 평안이 있어야 한다.
⦁소망이 있기에 나의 고난을 이겨 낼 수 있다. 또한 절제를 통하여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치 있는 일에 계획적으로 몰두 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의 겉과 속을 생각해 본다. 내 모습이 종으로서의 모습이 아니면 우리의 섬김이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 없다. 하나님 앞에 나의 바른 양심과 신실함이 바로서서 가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새로 오신 분들이 우리교회의 문화를 빨리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유롭게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해 주는 것도 필요할 듯하다.(ex 게시판) 긴 적응의 시간이 오히려 장기적인 침체를 유발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성장과정과 지난 믿음의 여정 등 여러 영향으로 ‘영혼의 자유’를 누리는 것이 참 어려웠다. 또 수동적인 사람이다 보니 우선적 가치정립과 계획이 없어서 삶의 절제, 질서 또한 없었다.
⦁지체의 죄를 눈감아 주는 건 옳지 않다. 사람을 살리고 함께 교회를 세워나가는 부분에 있어 반드시 사랑과 긍휼의 마음으로 말할 수 있어야한다.
⦁나의 부족을 소망의 눈으로 보는 지체가 있듯이 부족한 가족이나 지체를 온유와 인내 가운데 소망의 눈으로 봐야 함을 느낀다.
⦁섬김의 과정에 있어 사람에 대한 불편함에 대해 이야기를 들으며 드는 생각은 우리는 라이벌이 아니다. 혈육관계와 같은 가족의 마음이 결여된 것이 아닌가 싶다. 우리는 지체이다.
⦁시간을 들여서 나를 하나님의 자녀답게 또 종된 모습으로 세워가야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절제이다.
⦁지체의 변화되는 모습을 보며 많은 감동과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다. 이런 변화는 모든 것을 바라보는데 있어 우리 각자의 시선이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됨으로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허락하시든지 감사함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교회에 와서 바른 말씀을 통하여 변화된 나의모습은 급한 성격을 비롯한 생각과 가치관,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변했다. 급한 성격 대신 진지하고 신중해져 간다. 또한 세상적인 가치보다는 영적인 풍성함을 위해 눈을 돌리고 우선순위를 알고 배우게 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섬김에 있어 위로는 섬길수록 더 섬기는 것이라 생각한다.
섬김에 있어서 우리는 많은 영적 싸움을 알게 모르게 하게 된다. 그로인해 실족하고 갈등이 있고 오해가 있고 상처가 있다. 또한 지칠 때도 있다. 섬김은 또 지칠수록 더 섬기는 것....이 아닐까 싶다.
⦁나의 문제가 우선이고 나의 어려움에만 집중되어 있을 때의 나는 늘 우울하고 비판적인 사람 이였다. 교회를 알아가고 교회에 속하는 것이 무엇인지 비로소 깨닫고 난 이후로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다양한 책임과 의무를 고민하고 또 생각하며 비판적인 나의 문제에서 자유로워 질수 있었다.
⦁기쁨으로 섬기는 지체들의 모습을 통하여 참된 섬김을 배우고, 교회에 속한 그리스도인의 기쁨을 함께 누릴 뿐 아니라, 나의 속중심을 점검하며 성장해 갈수 있음이 참 감사하다.
⦁교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의 기적과도 같다. 나에겐 보잘 것 없는 나의 삶을 간증하고 나눌 때 지체들이 그것으로 위로받고 풍족한 영적 유익을 누리고 배워 가기에 우리의 교제는 지금도 우리에겐 놀라운 기적과도 같다.
♥제법 날씨가 이제 겨울이구나... 싶을 만큼 매서운 바람이 옷깃을 여미고 어깨를 움츠리게 합니다. 센스 있는 두 자매님들께서 추운 날씨 얼큰하고 뜨끈한 동태찌개로 섬겨주셔서 몸과 마음 따뜻하고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늘 우리 안에 섬김이 있기에 우리는 지체들을 통하여 더한 육적, 영적 풍요를 또 누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지체와 성도로서 또 더 나아가 주님의 종된 자의 마음으로 우리는 늘 섬김 안에서 기쁨을 누리고 감사하게 되며, 또한 그리스도인의 절제를 통해 영적 성장과 확실한 소망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늘 우리의 삶은 전쟁과도 같은 많은 불안적 요소들이 곳곳에 있지만 우리가 사력을 다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말씀의 진리를 붙잡고 분별해 나간다면 우리의 하루하루는 고난과 핍박과 불안함 속에서도 소망이라는 위로 가운데 승리하리라 믿습니다. 한 자매님께서 교제 중 나지막히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소망은 위로이니까..."
2017-11-17 19:25:32 | 장영희
안녕하세요!내일은 매월 둘째 주일 축구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함께 하실 분들은 오후 예배 후 4:00-4:30까지 서창동 신축 예배당 뒤 풋살장으로 오시면 됩니다. (서창남순환로 62번길)
많은 참여 바랍니다.
준비물: 운동복, 운동화 또는 풋살화(축구화는 사용불가)
2017-11-11 16:27:34 | 이성준
안녕하세요? 어르신 모임 11월 이야기입니다.
새신자 케어팀 교제시간에 팀기능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매주일 키워드가 하나씩 나오는데 이번주 키워드는 구심점(속중심)이였습니다. 흠정역 성경에 사용된 언어로 속중심(bowels)을 찾다보니 빌레몬서에서 오네시모를 만나게 되였습니다. 직역하면 우리몸의 장기중 창자에 해당되는 (애)이며 애태우다, 애먹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순신의 詩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에서 속중심을 심장보다는 (애)창자로 표현한 킹제임스 성경입니다.
죄인 오네시모가 사도바울을 통해 복음을 어떤 자세로 받아 들였기에 10절_12절 같은 표현이 나올수 있었을까가 오늘날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두서없이 같은 맥락으로 읽어야 하는 편지일것입니다.
(1:10, 킹흠정) 내가 결박 중에 낳은 나의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청하노라.
(1:11, 킹흠정) 그가 지나간 때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너와 내게 유익하므로
(1:12, 킹흠정) 내가 그를 다시 보내었노니 그런즉 너는 그를 받아들이라. 그는 곧 내 속 중심과 같은 자니라.
골로새지방에 사는 빌레몬의 종 신분 이었던 오네시모는 주인을 배신하고 로마로 도망갔다가 예상과 달리 척박한 이국땅에서 새롭게 만난 민생고로 고뇌 하다가 붙잡히면 죽는다는 노예신분을 두려워하며 생의 마지막 벼랑끝에서 바울의 소문을 듣고 로마 시민권자로 가택연금중인 바울을 만나러 가게 됩니다.
청운의 꿈을 품고 주인 빌레몬을 배신하고 로마로 도망쳐 왔으나 전보다 못한 신세가 된 오네시모의 심오한 회심의 한탄을 듣고 바울은 손을 내밀어 사람은 누구나 죄인이며 그리스도인을 잡아 못된짓은 다하고 다녔던 자신을 다마스쿠스 도상에서 만나주신 예수님으로부터 은혜와 진리의 복음을 전수하고 180도 달라진 바울자신을 소개하며 그예수님이 오네시모 자네의 죄값까지 단번속죄로 십자가에서 다 치루셨다네…..
잡히면 십자가형을 받을 오네시모의 두려움을 복음으로 치유하고 회심하여 이제는 그어떤 벌 받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되였으며 결박중에 낳은 아들 오네시모의 탄원을 위하여 동료일꾼인 빌레몬에게 특별히 간청하는 편지를 쓰게 됩니다.
그 당시 로마 제국의 삼분의 일 이상이 종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이 편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10:28, 킹흠정) 몸은 죽여도 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혼과 몸을 다 능히 지옥에서 멸하시는 분을 두려워하라.
바울은 회심한 오네시모를 자기의 협력자로 두고 싶었으나 먼저 그를 빌레몬에게
보내는 것이 합당하다고 결단합니다.. 하지만 도망친 종이 주인에게 돌아가면 죽을 수밖에 없으므로
바울사도는 오네시모를 대신해서 간곡하게 그를 용서해 줄 것을 간구합니다.
사도가 빌레몬 개인에게 전해진 한장의 편지에서도 우리는 우리의 죄의 빚을 갚아주시는 그리스도를 오늘 만나게 됩니다. 샬롬.
(갈2:20, 킹흠정)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 아멘.
2017-11-08 19:22:42 | 윤계영
올바른 신약교회의 일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것들에 대해서 논의하고, 닮아가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이네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 사람들이 모이지요^^
2017-11-07 14:20:43 | 이수영
때론 아이들에게도 경각심을 갖도록 교육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영적인 방어력을 갖추기 위해 교회는 가르칠 의무가 있지요.
중고등부에서 이루어지는 특강에 대해서는 학부모들이 관심이 많습니다.
미리 공지해 주시면 함께 듣고 아이들과 공감하며 대화할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바르게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2017-11-07 11:14:01 | 정진철
하나님편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이에 따라 삶을 순종하며 말씀으로 준비된 아이들이
사랑침례교회에 가득 넘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2017-11-07 09:08:32 | 태은상
어릴 때부터 어떤 교육과 훈련을 받느냐에 따라 어떤 인격의사람이 되느냐가 결정된다고 생각하면 아이들의 교육이 얼마나 중요하지요.
아이들은 교회의 희망이며 나라의 미래입니다.
늘 바른 교육으로 하나님의 올바른 가치를 추구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아이들이 성장하길 바라는 형제님의 수고에 감사합니다.
2017-11-07 07:52:19 | 김상희
이토록 바르게 인도해주신다면 아이들도 영적으로 단단해 질것입니다.
좋은 내용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11-06 16:01:18 | 이청원
안녕하세요?
귀한 특강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가 예수님 오실 때까지 어떻게든 바른 가치를 지키는 교회로 남으면 좋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7-11-06 12:05:58 | 관리자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도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형제님 수고에 감사합니다.
2017-11-06 10:15:16 | 이수영
자녀들의 핸드폰 속에 저장된 음악목록을 보신적 있나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가수들의 노래 가사를 유심히 살펴보신적 있나요?중고등부에서는 [현대음악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대수롭지 않게, 사춘기때 그냥 있는 일들이라고 지나쳤던 대중가요.그러나 ...
마귀는 대중가요(문화)를 이용하여 자신의 생각을 사람들에게 주입하고하나님과 멀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세상 아이들의 대다수가 대중가요에 빠져 있고,
그 가사말이 잠재의식속에 박혀
그들의 가치관 형성에 영향을 준다면...
그런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이 나라를 이끌어 갈즘이면..
지금보다 더욱 타락한 세대가 될 것입니다.
설교노트에 올린 대중가요 가사 예시는 빙산의 일각일 뿐입니다.교회여서 수위를 조절하다 보니 ...
자세한 내용은 설교노트에 있습니다.
현상을 가지고 판단하기 보다는그 이면에 있는 영적 원리를 이해하시고우리 아이들... 정말 바르게 키울수 있도록온 교회가 함께 지혜를 모으고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아이들이 이 교회의 희망입니다.샬롬~^^
2017-11-06 00:56:43 | 오광일
저도 혜순 자매님과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어느 한부분 놓칠 것 없이 중요한!
교만은 망하는 지름길,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2017-11-05 01:03:56 | 이청원
어느 한부분 놓칠 것 없이 중요한 내용으로 깊은 교제 나누셨군요
우리의 태도와 역할에 대한 고민이 깊어 질수록 더성장하고 더 단단해 지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해봅니다.
2017-11-05 00:50:44 | 김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