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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존 맥아더 1부 교회 해부학 2:교회의 장기(복종, 겸손, 사랑, 화합) 교회의 골격은 절대 변하지 않는 근본진리로 구성된다. 교회의 장기는 영적태도를 뜻하며, 교회의 생명은 내적체계에서 비롯한다. 목회자를 비롯한 교회 지도자들의 목표는 교인들이 올바른 영적 태도를 형성하도록 돕는 것이다. 영적 태도를 고취해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교회가 올바르게 선다면 사람들이 성령의 인도를 받아 성령이 명하시는 일을 할 것이다. 더불어 교회구조가 저절로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고, 온 교인이 자연스레 성경이 말하는 교회를 추구하기 마련이다. 교인 개개인이 지닌 영적태도는 교회 사역을 추진하는 힘이다. 복종 복종은 올바른 태도를 취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다. 또한 다른 모든 영적 덕성을 가능하게 만드는 모체나 다름없다. 복종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머리와 마음에 소중히 간직해야 한다. 성경이 가르치는 복종에 근거하지 않는 행동은 무의미하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받아들이고 그분의 주권을 인정해야 한다. 그래야만 복종하는 삶을 살 수 있다. 목회사역의 목적은 사랑과 기쁨으로 주님께 복종하는 경건한 그리스도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하나님과 오랫동안 동행하며 살아온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오랫동안 삶에 적용해 왔기 때문에 신앙생활의 연수가 짧은 그리스도인들보다 더욱 성숙한 태도로 복종을 다해야 한다.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자. 성령께서 진리를 가르치시면 곧 삶에 적용하자. 그리스도께 복종하면 영적으로 성숙해져 하나님께 더욱 쓸모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겸손 그리스도인이 갖춰야 할 두 번째 태도는 겸손이다. 성경은 겸손을 반복해서 가르친다. 바울은 “어떤 일도 다툼이나 헛된 영광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생각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며 각 사람이 자기 일들만 돌아보지 말고 각 사람이 남의 일들도 돌아보라.” 빌2:3-4 라고 말했다.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라는 뜻이다. 교인들이 서로 높아지려고 다툴 경우에는 제자들이 가장 높은 자가 되기 위해 다투었을 때처럼 분쟁과 갈등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겸손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해서 스스로를 경시하라는 뜻은 아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무한한 가치를 지닌다. 또한 하나님께 귀한 존재다. 왜냐하면 구원을 받아 그분의 거룩한 백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된 이유다. 사랑 겸손한 사람만이 참사랑을 베풀 수 있다. 성경의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희생과 섬김의 행위다. 성경의 사랑은 느낌이 아니라 실천이다. 사랑은 겸손한 마음에서 비롯하는 섬김의 행위다. 성경의 사랑은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 준다. 예수님이 죽으시기 전날 밤에 이기심과 교만으로 가득 찬 열두 제자의 발을 씻겨주시며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심으로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 주셨다.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 줄때는 즉각적이고 자발적이어야 한다. 사랑은 겸손한 마음에서 비롯되기에 자기 자신보다 다른 사람의 기쁨과 위로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화합 교회의 화합은 하나님과 그분의 이름을 영화롭게 한다. 그래서 사탄이 끊임없이 교회 분열을 책동하려 드는 것이다.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 때문에 늘 사소한 문제로 서로 의견이 엇갈리지만 우리는 늘 함께 무릎을 꿇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 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바울이 고린도 그리스도인들과 빌립보 그리스도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고 권한다. “형제들아, 이제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다 같은 것을 말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생각과 같은 판단 안에서 완전히 함께 결합하라.”고전 1:10 “오직 너희 행실을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에 대한 일들 곧 내가 가서 너희를 보든지 떠나 있든지 너희가 한 영 안에 굳게 서서 복음의 믿음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함께 싸우며” 빌1:27 우리는 바울이 언급한 성숙한 태도를 갖추었는가? 과연 복종의 삶을 살고 있는가? 말씀을 듣고 삶에 적용함으로써 성품을 더욱 거룩하고 성숙하게 발전시키고 있는가? 나이가 들수록 더욱 헌신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가? 겸손한가? 겸손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의 행위로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고 있는가? 화평을 추구하며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고 있는가? 우리 삶에서 이 모든 것을 추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자매님들의 나눔】 ⦁디모데 후서 3장 16절의 말씀처럼 성경의 모든 기록은 우리의 배움을 위해 완전하게 갖추어진 것으로 우리가 말씀 곧 진리를 통해서 보고 깨닫고 바로 서고자 하는 각자의 의지가 필요하다. ⦁교회 안에서 국가관이나 세계관에 대하여 언급이 되는 것이 마음에서 거부가 되었다. 그러나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성경적으로 왜 우리에게 바른 국가관 , 세계관등이 필요한 것인지 깨닫게 되었다. ⦁순종하는 마음이 있어야 내 것으로 받아들이고 다음단계를 실천할 수 있다. ⦁목사님의 말씀 혹은 리더의 의견이 나와 다르더라도 먼저는 나를 점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복종이라는 것은 내가 이해되지 않고 인정되지 않더라도 성경적 말씀에 무조건 따르는 것이 온전한 복종이라 생각한다. ⦁학창시절 남녀차별 등에 관한 불편한 마음이 있었으나 성경적 질서를 알고 난후 도저히 내려놓지 못할 것만 같던 나의 잘못된 생각과 가치관을 하나님 앞에 철저히 깨닫고 인정하게 되었다. ⦁정치나 이념에 관한 부분에 있어 많은 역사적 사실에 관한 공부를 통해 시선을 달리 하게 되었다. 더불어 목사님의 설교 말씀으로 인해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비단 복음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교회 안에서 때론 각자가 다른 부분에 대해 집중하고 때론 중요히 여길 때가 있다. 우리는 상대의 절박한 마음을 서로 이해하며 그 사람의 목적, 곧 그리스도인을 위한 것임을 인정하며 배려하자. ⦁순종, 겸손, 사랑, 화합은 결국 교회를 이루는 성도의 중요한 영적태도라고 생각한다. 이모든 것은 말씀에 근거한 바른 양심에서 가능한 것이라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 지체를 배려하는 겸손함으로 필요를 채워주고 최선을 다해 지체의 궁극적인 의도와 목적을 이해하려 노력할 때 분열이 아닌 화합에 까지 이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집사의 직분은 그것을 잘 감당할 때 성경 말씀처럼 자기를 위해 좋은 지위를 얻으며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에서 큰 담대함을 얻는다 하셨듯이 리더들이 더욱 견고히 서서 교회의 영적상태를 살펴야 한다. ⦁늘 우리의 교만한 마음에서 문제가 비롯된다. 늘 우리는 선한 행동, 선한 동기를 나타내야 하고 겸손한 마음에서(사랑의 동기) 무엇을 할 것인지 신중하고 정확할 필요가 있다. ⦁진실이 왜곡되는 것을 보고 너무 답답해서 영적 침체에 이르게 된 적이 있었다. 교회에서의 정확하고 투명한 가르침이 너무나 간절했다. 성도의 다양성을 두고 목사님께서 배려와 신중함으로 적당한때에 모든 성도가 같은 고민을 하고 자연스러운 소통의 창을 열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예전에는 당연시 여기거나 불만을 갖었던 나라의 복지혜택에 대하여 감사한 마음을 배우게 되었고 표현하게 되었다. ⦁건강과 여러 상황으로 인해 처음 자매 모임에 나오게 되었다. 믿지 않는 남편과 그리스도인으로서 많은 어려움과 갈등을 겪고 있지만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려 한다. 자매모임에 처음 나왔지만, 배우는 마음으로 시작하려 한다. ⦁어느 한부분에 치우쳐 있던 나의 믿음생활이 목사님의 다양한 주제의 말씀들로 인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생각의 지경을 넓혀야 한다는걸 깨닫게 된다. ⦁가정, 교회, 사회, 국가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모든 생각과 또 그것을 나눔에 있어서 우리는 존중해서 들어주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하나됨을 보여야 한다. ⦁목사님께서 잘못된 길을 가지 않도록 선을 그어주시면 그것으로 분별하고 우리는 바른길을 가는 것이 옳다. 그것으로 우리는 분별하고 화합하여 가는 것이지 그 외 것으로 상대의 생각을 판단하고 다툴 필요가 없다. 곧 우리의 판단기준은 하나여야 한다. ⦁예수님께서 모든 영혼을 불쌍히 여기듯이 옆의 지체의 모든 생각과 모습도 인내하며 사랑으로 알려주고 지체의 작은 변화 에도 감사히 여겨야 한다.   ♥이번모임은 유독 이런저런 많은 생각에 잠기는 하루였습니다. 우리는 교회를 이루는 주된 골격에 이어 또 교회의 생명을 이루는 장기라 할 수 있는 복종, 겸손, 사랑, 화합에 관하여 각자가 생각하고 취하는 모습은 어떠한지 위와 같이 자유로히 나누었습니다. 그 외에 한 자매님께서 오랜 믿음의 여정 가운데 함께 해온 친한 친구 분의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그분은 단 한 번도 사랑침례교회에 나오시지 않았지만 목사님의 설교를 통하여 우리교회의 믿는바를 이해하고 교회 밖에서 교회의 모든 사정과 소식을 듣고 계시는 분이라고 하시네요. 목사님의 말씀으로 다시 얻은 믿음의 삶의 방향과 또 바른 말씀으로 구축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에 대한 감사로 단 한 번도 직접 속해 보지 못한 사랑침례교회를 위해 큰 질병으로 인해 받게 된 보험금을 이 자매님을 통해 선뜻 건축헌금으로 전해 주셨다네요. 성함도 없이 53세 여자분 이라고.... 또 한 자매님께서는 간간히 들려주시는 일상의 나눔을 통해 이번에 나눈 복종, 겸손, 사랑, 화합을 고스란히 자매님의 삶에서 보여주시는 분이신데요. 이번에도 언제나 자매님의 순전한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순종과 사랑가운데 정말 이 가정을 매 만져주시고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또 바라보게 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가운데 다소 조심스러워 하는 여러 정치적 이슈와 또 목사님께서 말씀 하시는 올바른 국가관, 세계관에 대하여 마땅히 나눌 것을 나누면서도 우리는 그 속에서 성경적 관점에서의 순종과 겸손, 그리고 사랑과 화합이 교회 안에서 어떻게 작용해야 하는지 배워가게 됩니다. 또한 올바른 신약교회를 추구하는 우리 사랑침례교회가 이 시대 세상을 향하여 어떤 모습을 갖추어야 하는지.... 또한 복음으로 하나 되는 것 이상으로 교회 안에 화합을 이뤄 견고히 세워야할 것들은 무엇인지... 하나님이 기뻐하실 ‘완전한 교회‘와 ‘완전한 믿음’을 이루기 위하여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우리의 태도와 우리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2017-11-04 22:12:06 | 장영희
  KJB산악회 11월 정기산행 안내    1. 일     시 : 2017. 11. 18(토) 오전10  2. 산 행 지 : 무의도(인천)    3. 모임장소 : 잠진도 선착장      * 무의도 출항 매시간, 15분 , 45분    4. 산행코스       실미도-국사봉(236m)-호룡곡산(246m)-소무의도-      잠진도 선착장(약4시간 소요 예상)    5. 중     식 : 개별식사 지참  6. 준 비 물 : 돗자리, 배낭, 식수, 스틱, 행동식 등    7. 기     타      -11월18일은 바다길 열려 걸어서 실미도     -내년은 대교 개통 예정으로 카페리 운행정지 예상     -교통 안내       .서울역~공항 열차(국제공항7번 gate 버스222번)       .인천공항역~용유역 자기부상 열차(현재 무료)       .동인천역 2번 출구 버스 306번       .송내역, 계산역 버스302번     -이용료 안내       .실미도 입장료 2,000원(65세 이상 반값)       .인천대교(왕복) 12,400원       .주차료 3,000원       .배값(왕복) 3,800원    성도간 즐거운 교제되시길 바랍니다.
2017-11-04 08:28:51 | 주덕수
안녕하세요? 어르신 여러분. 일교차가 큽니다. 독감예방주사는 필히 맞으셨겠지요? 꼭 맞으시길요.   어떤 아랍 사람이 사막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가지고 있던 식량도 물도 다 떨어졌습니다. 이틀 간을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결사적으로 걸었습니다. 그는 마침내 사막 가운데의 한 작은 샘터를 발견하고 허겁지겁 이르렀습니다. 급히 물을 마시고 보니 얼마 전에 거기에 천막을 쳤던 흔적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는 천막을 치고 머물렀던 사람들이 혹시 음식 조각이라도 떨어뜨리진 않았을까 하는 마음으로 자세히 주변을 살펴보았습니다. 힘겹게 주머니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뭔가가 만져졌습니다. 배가고파 미친듯이 주머니를 헤쳐 열었지요. 이윽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속에 있는 것을 꺼내어 보니 그것들은 아주 좋고 큰 진주알이었습니다. 허기진 그 사람은 하늘 우러러 탄식하며 손에 한 움큼 쥐었던 진주들을 사방에 던져 뿌리며 외쳤습니다. 무익하게도 "겨우, 고작, 진주였단 말인가?" 그리고 그 아랍 사람은 사막에 누워서 쓸쓸히 고독사로 죽어 갔습니다. ,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즉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은 [아버지]에게서 나지 아니하고 세상에서 나느니라.(2:16,킹흠정).  사십일을 금식하신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말씀으로 이겨 놓으신 광야에서의 마귀가 펼쳐놓은 삼세판 시험 이기도 하지요.   사십일을 주야로 주린상황에 먹을것과 보석과 입을 것 중에 먹을 것 외엔 무익한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무익한 것이 유익한 것이 되려면 주어진 상황과 타이밍이 맞아 떨어져야만 합니다.   사흘뒤에 당신의 목숨을 거두어 가신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시다가 종말을 고하시렵니까? 1,2,3 세가지 일을 순서대로 써보세요. 어떤 분은 고민만 하시다가 삼일이 후딱 지날 것 같습니다.   마태복음에도 게으른 종과 신실한 종에 관한 달란트 비유를 통해 유익한 종과 무익한 종을 설명합니다.   11월은 바울이 속중심이라 표현한 유익한 종 오네시모를 만나보는 시간으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11월 8일 오전 10시 30분 사랑침례교회 11층에서 뵙겠습니다. 샬롬
2017-11-02 14:52:33 | 윤계영
세상이 주는 달콤한 유혹에 쉽게 무너질수 있는 청년의 때에 주님을 두려워하며 말씀안에서 살아가는 귀한 청년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회와 이 나라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그리스도의 대사요, 군사로서 주님의 교회를 섬기는 귀한 지체임에 감동을 받았고 자랑스럽습니다.
2017-10-31 11:04:44 | 김영익
스피치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신실하게 주님 섬기려 애쓰는 청년부의 형제, 자매님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넘치길 원합니다. 스피치를 잘 이끌어준 사회자, 소희자매님은 특히 중고등부 아이들의 암송을 도와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모든 수고가 주님께 영광이 되길 원해요^^
2017-10-31 09:47:20 | 태은상
  사회: 박소희 자매님       이찬희 형제님     송혜민 자매님     박주영 형제님     정영찬 형제님     나유찬 형제님     이샤론 자매님     조예성 형제님     정방주 형제님          
2017-10-31 02:18:47 | 관리자
고무나무가 천정에 달려 있는 사진 기억나시나요?^^            맞아요^^ 청주 최정순 자매님 댁이에요.                            간단히 준비하신다 하더니 이번에도 진수 성찬입니다^^        지난주 새로 교회에 오신 아산에 사시는 박정은 자매님과 천안 석혜숙 자매님께서 반갑게 함께 하셨어요.             주님을 향한 풍성한 사랑 만큼이나 넉넉하고 풍족하게 대접해주신 손길에 귀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자매님들의 교제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열매 맺는 삶으로 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라왔습니다.   (청주에 동행하신  형지숙 자매님께서 교제 사진을 밴드에 세심히 올려 주셔서 성도님들과 함께 나눕니다^^)           아직 손이가는 어린 아이들이 있는 자매들은 함께 따라나서지 못한 아쉬움에 여건이 되는 몇몇  자매들끼리 만나 작은 자매모임을 인천대공원에서 갖었습니다^^    다음 주 부턴 역시 목요일 10시 50분 식당에서 만나는 거 알고 계시지요^^        김경민 정원이 집안에 있네요...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네요..오늘 저는 목요자매모임의 몇몇 못가신 자매님들과 오전에 인천대공원에 다녀왔어요^^   김희분 교제와 음식으로 섬겨주신 최정순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주님안에서 늘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예쁜사진찍어서 올려주신 자매님께도 감사드려요     최정희 자매님들 잘들 도착하셨는지요~벌써 자매모임 벤드에 화려한 사진들을 올려주셨네요~!!먼길 다녀들 가시느라 피곤도 하실텐데 많은 지체들이 참석해주셔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사랑의자리로 빛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저도 부지런히 올라가고 있습니다.모두모두 편안한 밤되세요.♡♡     이청원 이 저녁 침이 꼬올~깍 넘어가는 순간입니다. 사진이 ....카메라가 좋은것인지 정말 이쁘게 잘 나왔네요. 마지막 저 꽃 이름이 머래드래요? 핑크색도 아름답고 마치 돌돌 말려있는 종이 꽃 같아요. 많은 자매님들께서 몸도 마음도 풍족한 모임 하고 오셨네요. 찾아가는 이도, 반기는 이도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박진 가을이 익어가는 가운데자매모임이 가을 수확하는거 같아요.여기저기 넘 풍성하니까요.ㅎㅎ이곳에 곱디 고운 최정순 자매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황선화 교육의 도시 청주에 사시는 최정순 자매님께서 봄.가을로 초대해 주셔서 두번째 풍성한 대접을 받고 여러가지로 대화하며 지나온 믿음의 삶을 듣고 관심사를 나누었네요.이 시대를 잘 분별해서 지혜롭게 대처하고 하나님의 옳은편의 가치를 추구하는 현명한 우리 자매 모임이 되기를 모두가 다 바라시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였습니다.바로 알고 배우며 연구하는 자세를 가지시고 노력 하시는 우리 자매모임의 모든 분들이 빛나는 하루였습니다.세상은 점점 악해져 가지만 믿음의 기쁨과 이 하늘의 평안은 그 무엇에도 빼앗길수 없는 소중한 것임을 생각하게 됩니다.깊이 묻어 나는 사랑으로 기꺼이 섬겨주시고 더 주지 못해 못내 아쉬워 하시는 최정순. 최정희 자매님 두분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김상희 열심히 모이고 사랑으로 베풀고 섬기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공원에 대화의 꽃이 만발했겠네요.싱그러운 꽃 향기가 느껴져요.ㅎ     최숙이 김경민자매님 그랬군요.~~그 교제에도 함께못한 아쉬움이생기네요.청주모임에도 가깝지않은 거리임에도 많이 참석하시고 평소 거리상 어려움으로 목요모임에 참석치 못한 자매님도 오시고 지난주에 처음 교회오신 자매님도 함께 하셨어요.최정순자매님의 신앙여정속에서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지키심의 간증을 온몸으로 하심으로 여러 어려움중에 계신 지체들이 많은 위로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시간이 되셨을줄 압니다건강도 좋지않으신데 너무 무리하셨을까 염려도 됩니다.자매님의 사랑의 수고에 감사드리고 주께서 자매님의 건강을 지켜주시길 간구하게 되네요.연로한자매님의 신앙생활의 좋은 본을 귀감삼고 우리모두 믿음의행위 와 사랑의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굳게 잡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하게 됩니다.낙망하기 쉬운 마지막 시대에 사는 우리들이 이 악한 현세상에 동화되지않고어두움을 밝게하는 빛의자녀로서또 소금으로 자신을 부페함에서 지켜내어 내가 바로서고 남을세우고 교회를 섬김으로 세워 잘 성장하는 청년들에게 본을보이고 세상으로부터 보호되는 교회를 물려줄수 있는 책임감도 가지게 됩니다.   장영희 와~ 소녀같은 최정순자매님을 많이 닮아 있는 예쁜 베란다는 여전하네요^^사진으로만 접했지만 청주에서의 교제가 늘 함께 하지 못한 저로하여금 아쉬움 가득하게 합니다.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들로 교제의 꽃을 피우셨을까...너무 궁금해요. 자세한 후기댓글 많이 올려 주세욤^_^♡ 동행하지 못한 저희 불량ㅋ 자매들은 여건이 되는 몇몇 자매들과 인천대공원에서 따로 교제를 갖었어요. 전반적인 주제는 교회학교와 우리아이들에대한 고민이었어요. 많은 악한 세상적 매체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 아이들의 그리스도인 다운 성경적인 행로와 궁극적인 바른교회를 세우기위한 교사와 부모들의 역할과 좀더 노력할 부분들에 대해 편히 의견을 나누었답니다^^이상 보고 끝!! ㅎ모두 안전하게 잘 귀가 하신듯 해서 기쁘고 감사해요. 편한밤 되세요♡♡   김순임 최정순 자매님 오늘도자매님의 신앙의 여정을 짦은시간으로는 간증을 다 듣지 못한것같아요 많은어려움과 고난의 속에서 늘하나님과 기도로 주님의 위로와 인내로 잘 이겨내신 자매님을 볼때 나약한 몸에서저런 애너지는 영적으로 소통하는 힘이아닐까 생각이들어요~~풍성한 보약같은 맛난 음식 몸과 마음이 살찌고 오늘 여러 자매님들과 좋은교제 나누며 상큼한 가을 나들이 좋았어요가고 오는길 운전하신 남윤수 자매님 사모님 수고하셨어요^^     이주연 요즘 보기드문 풍경인듯~~집안에 어여뿐 식물을가꿀수 있는 여유로움이부럽네요감상 잘 했어요^^♡    주경선 어제 인천대공원에서의 작은 인천자매모임 인증샷~~ㅎㅎ   잘 정리된 작은 식물원 같네요~~^^감탄사가...절로 나옵니다.매번 물 챙겨주시는 손길에 애정이 듬뿍 들어가있겠지요?우리는 그냥 지나치는 꽃과 식물일텐데 최정순 자매님께서는 하나하나 사연이 있고 집까지 오게된 과정 각각의 이름과 특징을 알고 계실듯 합니다.   김혜순 집안 정원의 식물들와~ 하면서 보게 되네요 ㅎ   임정숙 ㅎㅎ 아주 가을을 만끽하며 교제의 장을 열었겠어요. 어제 우리도 함께 하는 시간이 무척 좋았는데... 모일때 마다 풍성한 음식으로 교제장소로 최정순자매님과 최정희자매님 감사드립니다    
2017-10-27 23:57:16 | 장영희
읽으며 나누었던 내용들을 정리해서 올리기도 쉽지않은데 매주마다 깔끔하게 올려주니 고맙네요. 모일수록 교제나눔과 사랑이 더해져가니 참 감사하네요. 매주마다 목요자매 모임을 통해 기쁨을 한아름 안고갑니다~
2017-10-24 05:34:56 | 주경선
이 곡의 배경이 되었던 내용은 아마도 구약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바빌론으로 포로로 잡혀갔을 때였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예레미야 29장에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망명 생활을 하는 동안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지시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결혼하여 자녀들을 낳고 집을 짓고 농작물을 수확하는 등등의 일들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곧, 그들에게 평범한 삶을 살며 평범한 일들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또한 그들에게 포로 생활은 70년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분께서 그들을 약속한 땅으로 데리고 나올 “때까지” 어떤 방식으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명령들을 주셨습니다. 같은 장에서 사람들이 포로로 살고 있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를 향해 내가 생각하는 생각을 내가 아노라. 그것은 평안을 주려는 생각이요, 재앙을 주려는 생각이 아니니 곧 기대하던 결말을 너희에게 주려는 것이라. {주}가 말하노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 크리스천들은 주님께서 오셔서 하늘에 있는 “약속의 땅”으로 데려가주시길 기다리며 지구라고 불리는 “외국 땅”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는 “우리가 기다리는 동안 무엇을 하고 살아야하나?”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이 찬양은 우리에게 이 세상의 삶이 힘들기도 하고 심지어 우리 마음이 두려움으로 떨리기까지 하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우리는 여기서 힘든 일을 하며 경쟁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멈추지 않고 계속 그 길을 가야하지만 또한 우리 주위의 사람들에게 복음(좋은 소식들)을 공유해야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이 외국 땅에서 그 분의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외국 땅에서 여러분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이 곳이 여러분의 마지막 집이 아님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그 날까지, 여기서 “장막을 짓고” 있을 뿐입니다. 먼 훗날, 바라기는 조만간, 영원토록 우리의 안식처가 될 저 아름다운 도시를 우리의 눈들이 바라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참 기쁨이겠지요!   스튜어트 햄블렌(Stuart Hamblen)은 유명한 컨츄리 웨스턴 (미국 남부에서 발생한 민속음악)가수였고 1930년과 40년대에 할리우드 배우었습니다. 미 서부 지역을 포함한 그가 진행한 유명한 라디오 프로그램은 그를 노래하는 첫 카우보이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10개의 서부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한 때는 그가 미국의 대통령으로 출마한 적도 있는 - 서부 지역에서 잘 나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햄블렌은 감리교 목사님의 아들이었으나 그가 받은 가르침의 가치에 대해 등을 돌린 것 같습니다. 그는 거짓말쟁이와 사기꾼으로 알려졌고 술로 흥청거리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1949년의 어느 날 엘에이에서 열린 빌리 그래함의 복음 집회에서 회심하여 그의 마음을 그리스도께 드렸습니다. 그날 이후 그의 인생은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되었습니다.   햄블렌은 배우 경력을 버리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효과적으로 간증하고자 주님을 위한 순회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많은 복음 곡들을 쓰면서 그의 음악적인 재능을 주님을 섬기는데 아주 중요하게 사용했습니다. 그중 가장 잘 알려진 곡이 “It Is No Secret”입니다. https://youtu.be/U3jKLyEkzkY   그의 죽음관에 대해서 그는 “그대가 내가 잠들어 있는 것을 보면 아멘이라 말하고 울지 마시오.”라고 말했습니다. 크리스천으로 이 세상을 떠나 그리스도의 품으로 들어가는 것은 큰 기쁨의 시간이기 때문이죠.   그 날까지 어떤 조건들이 남아있지요. 그 후에 성도들을 위한 기쁨과 축복이 찾아올 것입니다. (행 3:20~21) 또 그분[아버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곧 너희에게 미리 선포된 분을 보내시리라. [하나님]께서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자신의 모든 거룩한 대언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때 곧 모든 것을 회복하시는 때까지는 하늘이 반드시 그분을 받아들여야 하느니라.   우리나 혹은 다른 사람들의 일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평가하는 것에 대한 우리의 취약점에 대해 사도 바울은 “(고전 4:5) 그러므로 [주]께서 오실 때까지 때가 이르기 전에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분께서 어둠의 감추어진 일들을 빛으로 가져가 드러내시고 마음의 의도들을 드러내시리니 그때에 각 사람이 [하나님]께 칭찬을 받으리라.” “(고전 13:12) 우리가 지금은 거울을 통하여 희미하게 보나 그때에는 얼굴을 마주 대하여 보며 내가 지금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시는 것 같이 나도 알리라.”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올 변화에 대해 생각만 해도 놀랍습니다!!   1958년의 어느 날 이 작가에게 들어온 생각들이 이 곡을 쓰게 했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그리고 그 날까지 우리가 이 세상의 것들에 대해 어떤 태도로 사는 것이 바른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1) My heart can sing when I pause to remember 내가 잠시 멈춰 과거를 돌아보니 내 마음이 노래하게 되네요. A heartache here is but a stepping stone 이 세상에서는 마음이 아픈 일이 있지만 다만 징검다리일 뿐이니까요 Along a trail that's winding always upward, 항상 위로 올라가는 길을 따라서, This troubled world is not my final home. 이 근심 많은 세상이 나의 마지막 집이 아니라는 거죠!   (2) The things of earth will dim and lose their value 이 땅의 일들은 점점 어두워져 가치를 잃어가게 되고 If we recall they're borrowed for a while; 다시 생각해보니 그것들은 잠시 빌려온 것뿐이라오. And things of earth that cause the heart to tremble, 이 땅의 일들은 마음을 두려움에 떨게 하지요, Remembered there will only bring a smile. 거기서 떠올려보면 그냥 미소를 자아내게 할 것입니다.   (3) This weary world with all its toil and struggle 이 힘든 세상은 수고와 허우적거림 가운데서 May take its toll of misery and strife; 비참함과 다툼만을 가져오게 되지요. The soul of man is like a waiting falcon; 사람의 혼은 기다리고 있는 매와 같아서 When it's released, it's destined for the skies. 놓임을 받으면 바로 하늘로 날아가는 것과 같죠.   후렴: But until then my heart will go on singing, 그러나 그 때까지 내 마음은 계속 노래하렵니다. Until then with joy I'll carry on 그 때까지 기쁨으로 살아가렵니다. Until the day my eyes behold the city, 내 눈들이 그 도시를 바라보는 그 날까지 Until the day God calls me home 하나님께서 날 집으로 부르시는 그 날까지...  
2017-10-23 16:03:08 | 남윤수
귀한 교재로 삶 가운데 느낀 점들을 자세히 올려 주셔서 함께 한 느낌입니다. 언제나 풍성한 교제와 풍성한 먹거리가 영.육을 행복하게 해 주는 모임이네요. 인기가 너무 좋았다는 양배추 김치맛이 궁금하네요~
2017-10-23 10:51:44 | 김혜순
모임의 주제내용을 요약하고 또 서로 돌아가며 나눈 이야기를 기록하며 모임의 목적과 의미를 더욱 확고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한사람의 믿음과 믿음이 더해지고 마음을 합할때 주님의 교회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은 당장엔 눈으로 볼 수 없지만 언젠가는 그 열매를 볼 수 있으리라 믿어요. 우리의 수고와 인내와 희생이 주님께서 온전히 기뻐하시는 살아있는 희생물이 되기를 간구하게 되네요. 목료자매님들 힘내세요^^
2017-10-22 21:57:06 | 오혜미
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 -존 맥아더 1부 교회 해부학 1. 교회의 골격 모든 교회는 성장과 쇠퇴라는 동일한 굴곡을 거친다. 첫 세대는 대개 진리를 발견하고 확립하기 위해 노력한다. 둘째 세대는 진리를 유지하고 전파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세 번째 세대는 교회 사역에 그토록 무관심할 수가 없다. 왜 그런 걸까? 바로 첫 세대와 둘째 세대와 함께 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목회 사역에서 가장 처리하기 힘든 일은 바로 무관심이다. 교회를 세우는 일에 동참하지 않은 사람들이 모든 것을 당연시하는 것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모든 것을 당연시하는 사람은 조그만 흠이라도 발견하면 비판을 일삼는다. 또한 헌신의 필요성을 의식하지 못하기도 한다. 교회를 세우는 일은 비교적 쉽다. 그러나 교회가 성장한 이후, 곧 사람들이 안일한 생각에 젖어들기 쉬운 때의 사역은 훨씬 더 어렵다. 그러므로 잊어서는 안 될 근본원리를 되짚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교회 해부학 연구 교회는 몸이다. 해부학 측면에서 그 구조를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교회 역시 골격(근본진리), 장기(영적 태도), 근육(여러 가지 기능), 살(프로그램의 형태)로 이루어진다. 육체가 기능하려면 일정한 구조가 필요하다. 척추동물의 뼈는 그런 구조를 이룬다. 이와 마찬가지로 교회도 건전한 구조를 형성하려면 뼈대 역할을 하는 근본 진리가 필요하다. 근본진리란 어떤 상황에서도 타협의 여지가 없는 불변의 교리를 가리킨다. 근본 진리를 포기하면 모든 골격이 주저앉아 교회는 종말을 고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 교회는 하나님을 알고 영화롭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안타깝게도 많은 교회가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에게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요, 거룩한 것들을 아는 것이 명철이니” (잠언 9:10)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형성하면 나머지는 저절로 제자리를 찾는다. 그러려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서 모든 것을 시작해야 한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너희에게 가까이 오시리라. 너희 죄인들아, 너희 손을 정결하게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너희 마음을 순결하게 하라.” (야4:8)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수록 지은 죄가 더욱 선명해진다. 인간중심의 교회를 세우고자 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항상 우리 삶과 예배의 중심이 되셔야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성경의 절대 권위 교회의 골격을 구성하는 진리 가운데 타협할 수 없는 두 번째 진리는 성경의 절대 권위다. 성경은 늘 공격을 받는다. 하나님이 개개의 그리스도인에게 일일이 지시를 내리신다는 생각은 그분의 말씀을 하찮게 만들어 버린다. “그분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바,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마 4:4)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우리의 양식이라면, 우리는 모든 말씀을 철저히 연구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기록된 계시의 유일무이한 절대 권위를 인정해야 한다. 건전한 교리 교회의 골격을 구성하는 세 번째 요소는 건전한 교리다.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기며 그분께 헌신할 생각이라면 성경이 가르치는 건전한 교리를 굳게 붙들어야 한다. 목회자들은 성경 본문을 읽고 그 의미를 파악한 뒤 거룩한 진리를 추려내 교인들이 알아 듣도록 잘 설명해야 할 의무가 있다. 모두에게 삶을 구축할 수 있는 굳건한 교리적 토대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순결한 신앙 인격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에게 순결한 삶을 요구하신다. 우리는 그 사실을 명심하여 좀 더 순결한 신앙 인격을 갖추고 고결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러므로 극진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 약속들을 가졌은즉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완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고후7:1) 교회는 바울의 권고처럼 도덕적 기준을 강화하고 회개하지 않는 죄인들을 엄히 다스려야 한다. 영적 권위 교회의 골격을 구성하는 마지막 요소는 영적 권위다. 성경은 주님 안에서 우리를 다스리는 이들에게 복종하라고 명령한다. 교회 지도자들을 본받아라. 예수님의 열두 제자중 사도 요한이 베드로와 등장할 때 마다 침묵했던 이유는 베드로에게 말씀의 은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바나바는 초대 교회에서 훌륭한 교사자 지도자로 추앙받았다. 그러나 바울과 함께 선교여행을 다닐 때면 말을 아꼈다. 이렇듯 영적 지도자들의 은사는 매우 다양하며 이들의 영적 권위는 모두 동등하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 되려면 올바른 골격을 갖추어야 한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기는 태도가 필요하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교회의 목표이다. 하나님을 알기위해서는 성경의 권위를 인정해야 한다. 오직 기록된 말씀을 믿는 믿음을 통해서만 주님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교회는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고 성경이 가르치는 건전한 교리를 굳게 붙잡아야 한다. 아울러 모든 그리스도인은 순결한 신앙 인격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주님이 영적 권위를 부여하신 이들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   ♥자매님들 나눔의 이야기♥ ⦁무관심이 교회를 향한 비판을 낳는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 교회에 무관심 했던 나의 점검의 시간 이였다. 또한 건전한 교리에서 벗어난 교회안의 용납은 부실한 교회를 만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성경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바른 말씀을 찾아 왔더니 지난 믿음의 여정 가운데 성경에 어긋난 잘못된 시간들이 자연스레 보이고 분별하게 된다. ⦁선과 악에 대한 기준과 시대의 흐름 속에서 흐려지는 우리의 판단과 가치관에 대한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고 말씀을 통한 우리의 양심이 이야기 한다. ⦁우리 안에 여러 형태의 다름은 이념이나 생각의 차가 아니라 관점의 차이라고 봐야한다. 따라서 말씀을 기준으로 연구하고 배워 나가야 관점도 바뀐다. ⦁교회의 회원이 되기 위한 성도 각자의 마음은 헌신의 마음이 필요하다. ⦁그저 그런 교회 안에서 확실치 않은 희미한 사람으로 갈 것이냐, 이 안에서 온 힘을 다해, 온 마음을 다해 갈 것이냐를 분명히 고민해봐야 한다. ⦁우리의 변화는 구원이 한순간에 이루어지듯 시간문제 보다는 스스로의 생각과 관심에 달려 있음을 느낀다. ⦁우리가 같은 말씀을 보고 같은 교리 안에 있어도 외모에 대한 지체에게 끼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모든 언행과 외적인 모습(꾸밈)에도 서로가 신중하고 조심해야 한다. ⦁교회에 오기 전 머릿수를 보지 않고 바른 사람들과 함께 바른 교회를 세워가고 싶다는 목사님의 말씀에 교회에 대한 비전과 신뢰를 갖고 오게 되었다. ⦁교회 안에서 우리가 주의해야 하고 위험한 것은 친목, 자기의, 자기성취, 명예(우월감)등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것들은 스스로를 실족케 하고 교회를 무너뜨리고 분열시키는 위험한 요소 이다. ⦁앞으로 지역교회는 우리 앞에 놓인 혼미한 세상을 볼 때 내실을 단단히 하고 튼튼히 세워 그 역할을 어느 때 보다 잘 감당해야 함을 체감한다. ⦁말씀을 먼저 듣고 먼저 교회에 온 사람이 교회의 골격에 맞춰 다수가 같은 마음과 같은 생각으로 바르게 세워 나가야 한다. ⦁요즘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비성경적인 교육의 내용을 보면 너무나 참담하다. 가정에서 나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 본다. 내가 잘해야 남편과 아이들이 바로서는 구나... 책임감을 갖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한다. 그래야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성경이 말하는 진리 안에 우리의 양심이 바르게 작용하고, 영적으로 부여해주신 권위에 순종 할 수 있다. 성경적 질서를 지켜나가야 우리의 믿음이, 우리의 교회가, 우리의 가정이 튼튼한 골격을 이루어 무너지지 않는다.   ♥이번 모임에는 두 자매님께서 고기 김치찌개를 직접 준비해 주셨습니다. 제법 싸늘해진 날씨에 두 분의 정성과 따뜻한 사랑이 들어간 김치찌개와 갖가지 음식으로 참 근사한 대접을 받았답니다. 아삭하고 적당히 익은 양배추 김치는 자매님들께 인기가 최고 였어요^^ 레시피 받아가신 자매님들~~김치는 맛있게 담그셨는지 모르겠네요. 확인 들어 갑니다ㅎㅎ 정신없이 먹느라 풍족히 준비해주신 음식을 미처 사진에 다 담지 못했네요^^;;;; 고소하게 버무린 묵과 나물에 과일과 떡까지 고루 갖춘 잔칫상으로 섬겨주신 자매님들께 감사드려요♥   다음 주 목요일은 청주에서 오시는 최정순 자매님께서 또 자매모임을 향한 그리운 마음 가득 담아 기꺼이 두번째 초대를 해주셨습니다^^
2017-10-22 00:52:32 | 장영희
자매들이 모이면 모인 것만으로도 즐겁고 교제는 만리장성을 쌓고도 남지요^^ 환경이 너무 아름답고 서진영 자매님의 솜씨도 훌륭해서 절로 침이 꼴깍 삼켜지네요. 모두 다시 가보고 싶다는 얘기에 공감이 가네요. 함께 할 수 있는 호사를 누린 자매님들이 부러워요^^ 수고해 주신 서진영 자매님의 마음으로 모두 영육이 만족스러웠을 듯-
2017-10-16 16:28:36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