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가 곧 청장년부가 되니 진작에 만남이 있어야 했네요^^
결혼해서 청장년에 올라가 있는 분들이 많이 반겨주었지요?
지속적인 교제를 통해 우리의 허리가 든든해 지길 바라네요.
2017-10-16 16:21:43 | 이수영
지역사회에도 호감받는 성도들, 화이팅입니다.
2017-10-16 12:32:46 | 이청원
몸도 마음도 무거워지는 월요일 아침에 에너지를 듬뿍받습니다.
이 얼마나 멋진광경인지요. 고맙습니다 청장년부! 그리고 예쁜 청년부!
2017-10-16 12:19:45 | 이청원
사진을 보기만 해도 너무 아름답고 훈훈한 정이 저의 마음까지 전해지네요.
좋은 모임이 더 활기차게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2017-10-16 10:45:08 | 김영익
청장년부와 청년부의 만남! 듣기만 해도 벌써 든든해 집니다.
분명한 진리의 말씀이 있고 거기다 이렇게 풍성한 교제가 있으니
우리는 참 복받은 자녀들입니다~
2017-10-16 09:16:29 | 심경아
지난 자매모임은 영종도에서 오시는 서진영 자매님께서 기쁜맘으로 초대해 주시어 모두 함께 다녀왔습니다.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자매님의 부지런함과 따뜻한 마음을 고스란히 엿볼수 있었습니다.
사랑침례교회에 오기까지 자매님의 기나긴 믿음의 여정과 진리 앞에서 단호히 버릴것은 버리고 추구하며 나아가는 결단력 까지... 자매님의 지혜로운 영적 분별 가운데 최선을 다한 그 믿음을 통해 우리의 처신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바른 말씀과 바른 교회안에 속함으로 누리고 있는 영혼의 자유함에 모두가 함께 공감하며 자매님의 열정과 간절함이 하루하루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에 가치를 달리한다는 귀한 깨달음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손수 만드신 갖가지 풍성한 음식으로 배를 채워주시고 식사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수 있는 예쁜 산책로와 바다 풍경까지 안내해 주셔서 눈과 배가 호강하고 영적 충만함까지 차고넘치게 누리고 돌아왔습니다.
정혜미
오늘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게 역동적인 하루를 보냈네요.최정희 자매님의 드라마보다 더 진지하고 안타깝고 스릴있는 간증도 듣고 풍성한 음식으로 배불리고 바로 집앞에 있는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오솔길을 걸으며 참 아름답다는 느낌에 푹 젖어 저절로 걸어갔어요.자매님들과 한적한 길을 걸으며 영적인 공해가 없는 대화로 행복을 만끽한 거 같아요.오늘의.일정을 마련해 주심 서진영자매님께 감사드려요.먼거리를 마다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모임에 찾아오는 자매님들이 있어서 교회는 활력이 생기네요.우리 눈오는 날 그곳에서 만나기를 기대할게요.
박정숙
감성적 감사의 글을 사모님이 너무 잘 표현해주셨네요ᆢ 그래도 오늘 정성과 사랑으로 섬겨주신 서자매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ᆢ^^시간과 마음을 모아 모이는 자매님들과의 교제가 소중하게 느껴지는하루였네요^^ 눈오는날 오늘 걸은 그길을 다시 걸어본다 생각하니 그풍경이 벌써 눈에 선하네요ᆢ~ㅎ
김승연
자매님들 ! 반갑습니다. 함께할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좋은 장소를 마련해 주신 서진영 자매님과 차량으로 수고해 주신 김혜옥 자매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여러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자매님들도 그마음을 헤아려주시기를 원합니다.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서진영
잘 들어가셨지요?주안에서 따듯한 가족을 만나게 되어 행복합니다.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하고, 풍성한 선물도 감사드립니다.자주 또 오셔요~만나면 좋은 친구♪♬~오늘 교제 주제는 「왜 우리 교회에 오는가?」였습니다.^^
장영희
오늘은 두 자매님들의 간증을 들으며 그속에서 우리교회의 가치를 다시한번 느끼고 깨닫는 시간이었던거 같아요.구원받은 숫자로서의 존재가 아닌 하나님앞에 귀한 영혼으로 교회에 속해 누리는 기쁨과 은혜가 크다는 서진영 자매님의 말씀이 신선하면서도 그 기쁨을 당연히 누리는 것이 새삼 귀하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어요.진리 가운데 바른 믿음을 알고 교회를 세워가는 방향과 가치를 깨닫고 인정하는것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희생의 가치를 더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야 할것 같다는 자매님의 결단과 다짐의 말씀에 아멘~! 입니다.평소 한 영혼을 귀하고 긍휼히 여길줄 아는 마음을 실천으로 보여주시는 최정희자매님의 간증 역시 늘 부족한 저를 부끄럽게 하네요자매님을 뵈며 요즘 세상과 치르는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전쟁을 떠올리며 타협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의 단단한 소신을 엿볼수 있었어요.나와 다른 믿음과 나와 다른 상대를 대하는 자매님의 온유와 인내와 긍휼과 사랑과 섬김의 태도는 가정을 비롯한 교회안팎에서 마땅히 제자신이 본받아야 할 모습임에 참 많은 걸 배우고 왔어요.오늘 교제의 주제인 "왜 우리교회에 오는가 "ᆢ^^라는 질문에 자매님들의 간증이 고스란히 답을 주신거 같이 제가 믿고 추구하는 하나님, 신약 교회, 진리의 말씀앞에 확고한 소신으로 자매님들과 같은 뜨거운 살아있는 간증이 저에게도 나타나길 소망합니다~♡
최병옥
가슴절절하게 가족 구원을위해간증해주신 최정희자매님을통해 삶에 본을보여주시는 모습을 본받은 시간이었네요.서진영자매님! 정성스런 음식을손수 만드셔서 기쁜마음으로 섬겨주심에 감사드려요^^집근처 오솔길에서 맑은공기 마시며 자매님들과 거닐던 길에서 가을을 만끽했네요 ㅎㅎ상희자매님 함께하고 싶은데 아쉬워요!언제인가 그런날이 오겠지요?행복한 하루가 짧게 지나같네요^^
최정희
만난서 반갑고!! 모여서 즐겁고!!한피받아 한몸이룬형제여 자매들이여!!이런 찬송을 마음으로 부를수있는교회가사랑침례교회가 아닐런지요~?!!우리교회 왜!! 오는가? 주재가 이런거 아닐까요~?언제나 한몸을 이루어가는 교회!!이런시간과 장소를마련해주시고 아낌없는 사랑과 봉사로 지체들을 귀하고 맛난 음식으로섬겨주신 진영 혜옥자매님 참 감사합니다.상급은 하나님께서영광으로 받으시길 바라며 오늘 큰사랑을 받았습니다.혜옥자매님 허리통증도 어서 회복되길 바라며진영 혜옥자매님편히쉬세요~♡♡
최숙이
서진영 자매님의 지체들에대한사랑의 수고에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에게는 마띵한 삶으로 우리의 기쁨을 더욱 충만케 하심 이라 여겨 집니다.이번교제로 자매님과 더욱 친숙하게 가까워저 남은 세월 함께할 동지를 얻은듯 감사드려요.ㅎ 자매님의 소녀스러운 성품도오래도록 기억될것같아요. 같은 신앙환경을 통해 겪은 신앙여정 마치 나를 보는듯하기도 했답니다.지나온 여정속에서 아픔을 통해 얻은 교훈들을 헛되이 하지않고합력하여 누군가에게 덕을 끼치는 남은 삶의 여정이 되도록 소망해봅니다.
이주연
우리 자매님들~동창생들 같이 너무 예쁘네요^^역쉬 사진이 짱 입니당!사진 없으면 아쉬울듯~~초대해주셔서 영종도바다 구경도 하고너무나 과분한 대접을 받았네요진영 자매님!!! ~~꾸벅♡♡♡함께 못하신 자매님들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요
주경선
못가신 분들의 함께하시지 못한 아쉬움이 댓글로 느껴지네요. ㅜ.ㅜ형지숙자매님의 교회 방문자분의 이야기로 비슷한 환경과 준비되어 있어 도울수 있다는 기쁨♡서진영자매님의 가족, 형제들의 관계와 우리 교회로 오시기까지의 여정속에 가슴 절절한 사연들!최정희자매님의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지혜로운 처신과 큰사위 한방의 딜!^^참 겪어보지 못한 일이지만 듣는것만으로도 젊은 자매인 제겐 배움이 되고 우리 교회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드라마와 같은 일들을 겪으시고 계시지만 그안에서 누구보다 꿋꿋이 걸어가시는 자매님들은 어느 주인공 보다 멋지시고 믿음의 선배로서 참 존경이 됩니다. 오늘 더 깊어진 자매님들의 사랑을 떠올리며 따뜻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어요~~♡
김상희
진영자매님과 혜옥자매님 두 분..시누 올케가 포근하고 애틋한 마음으로 많은 음식 준비하시느라 애쓰셨네요.오솔길 너무 예뻐서 자매님들과 눈 오는 날 걷고싶은 마음이 벌써 달려가고 있네요..^^
김혜순
아휴~ 얼마나들 좋으셨을까요.준비하신분들 먼길 가셔서 맛있게 드시며 나누셨을 교제가 얼마나 풍성했을지 보는것 만으로 흐뭇합니다.
김경민
김상희 자매님 시공을 초월한 교제가 진정한 교제 같아요~^^그것이 과연 가능하다는 것을 자매님이 몸소 보여주시는 것이니 힘내세요~♡
이청원
대단~ 넘넘 좋은시간인거 보여요^^
박진
저도 오늘은 영종도로 떠나볼까 했는데결국 일이 생겨 못 갔네요.많은 자매님들이 한자리에 계시니보기좋고준비하신 음식은 사진으로 맛을 느끼게 합니다.자매님들 가을 파티 근사하게 하셨네요.ㅡ굿^^입니다.
2017-10-15 23:44:24 | 장영희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 풋살클럽 - 킹제임스 풋살클럽(KJ FC-King James Futsal Club)에 초대합니다.
축구를 하고자 하시는 형제님은 누구든지 오세요.
장소: 서창동 신축 예배당 뒷산 풋살 경기장, 네비게이션에 서창남순환로62번길 찍고 오셔서 주차하시고 언덕으로 올라오시면 구장이 있습니다.
일시: 매월 둘째 주일 오후 예배 후 4:00~4:30 집합
준비물: 운동복, 풋살화 또는 운동화(축구화는 사용불가, 잔디보호)
문의: 방송실로 오세요.
긴 추석 연휴를 맞이해서 이전부터 청장년부와 청년들끼리 축구를 했으면 좋겠다는 염원을 담아 시작한 모임이 주일학교 아이들과 장년부 형제님까지의 전 세대가 같이하는 모임으로, 또 정기적으로 확대되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있어 청장년부와 청년부 그리고 장년부까지 모여서 축구를 하는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10월 8일 주일 오후에 축구 경기하는 모습입니다.
세 개조의 팀이 구성되어 경기를 하였습니다.
청년부의 정방주 형제님이 필승을 다지고자 신발끈을 고쳐 맵니다.
두 팀은 경기하고 한 팀은 잠시 쉴 수 있습니다.
마음은 10대지만 몸이 따라주질 않습니다. 그래도 형제님들에게 가장 즐거운 스포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더 많은 형제님들이 오셔서 같이 뛰면서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 사용 후 청소를 부탁하여 다같이 청소를 하고 모임을 마쳤습니다. (지역 사회에도 호감받는 성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7-10-15 18:53:14 | 이성준
안녕하세요!
지난 추석 연휴 첫째 주일(10월 1일)에 청장년부 주축으로 청년들과 축구를 하기로 했으나 비가 오는 관계로 급히 청년부와의 간단한 식사와 더불어 교제를 자모실서 하게되었습니다.
서로가 가까워지기 바라는 마음은 굴뚝같았으나 그동안 수줍어하는 마음이 더 컸나 봅니다.
이런 자리로 서로가 더 가까워졌음을 느끼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교회의 가치관과 철학을 정확히 이해하고 나아가는 청장년부와 청년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음식과 함께 하는 대화는 언제나 마음을 더 열어주는 것 같습니다.
청년부들이 자발적으로 자기 소개를 했습니다.
먼저 청년부 부회장 박주영 형제님
김도일 형제님: 친구를 통해 복음을 받아들인 후 김정호 형제님의 인도로 우리 교회에 고등학생임에도 혼자서 교회를 다니기 시작해서 이제는 어엿한 청년부가 된 짧은 간증을 들었습니다.
유지영 자매님: 교회 온지는 몇 개월 되지 않았지만 청년들과 좋은 교제를 나누고 있음을 짧게 알려주셨습니다.
김달해 자매님: 방송실 막내로 섬기고 있는 방송실 선배들로부터 이쁨을 독차지(?)하고 있는 자매님입니다.
송혜민 자매님: 일명 딸기 자매님(?)이라 불리는... 우리 교회 주일학교에서 자주 가는 딸기밭 농장을 송자매님 가족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소희 자매님: 기도회를 비롯해 교회에서 틈틈이 반주로 섬기고 있는 자매님입니다.
이샤론 자매님: 지방에서 우리 교회에 출석하기 위해 이사와 직장까지 옮기는 희생(?)을 기쁨으로 하신 자매님입니다.
장미 자매님: 샤론 자매님과 더불어 이름을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자매님이십니다.
김태연 자매님: 중고등부 교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정영찬 형제님: 영찬 형제님은 청장년부 형제 중창단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정병우 형제님: 청년부를 총 대표할 수 있는 형제님이네요.
조예성 형제님: 사랑침례교회에 오기까지의 여정을 간증해주셨습니다.
청장년부와 청년부의 건강한 교제를 통해 교회의 튼튼한 허리와 젊은 교회의 모습이 많이 풍기길 기대해봅니다.
2017-10-15 18:05:49 | 이성준
반복되는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인한 징계
(6:1, 킹흠정) 이스라엘 자손이 또 {주}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므로 {주}께서 칠 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넘겨주시니 그리고 그들이 부르짖을 때에 즉시 구원하지 않으시고, 먼저 대언자를 보내 그들을 책망하십니다. (6:8-10, 킹흠정)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대언자를 보내시니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너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오고 너희를 속박의 집에서 데리고 나와 이집트 사람들의 손과 너희를 학대하던 모든 자들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 내고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며 그들의 땅을 너희에게 주었고 내가 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니 너희가 거하는 땅 곧 아모리 족속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목소리에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니라.
하나님은 성도들이 거듭된 징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죄를 지음으로 책망하심은 나라를 빼앗기며 살아본 우리나라의 가까운 역사들중에서도 이미 복습된바가 있었기에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며 만든 추석영화 남한산성과 아이캔스피크가 조용한 깨달음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엊그제 야밤에 또 한번의 야음을 틈탄 B-1B 기습 출격이 미전략무기 한반도 총집결이란 제목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최첨단을 자랑하듯 주적의 동향을 감시합니다. 횟수가 늘어나며 긴장감을 높이는건지 작전상 물타기를 하는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인간이 하는일의 순간적인 판단은 결국 난국을 통감하고 부르짖는 기도를 기다리시는 오직 하나님만 아실것입니다.
노아의 홍수이후 (창9:11) 내가 너희와 더불어 내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내가 모든 육체를 홍수의 물들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는 있지 아니하리라. 동족간의 전쟁사를 통한 뼈아픈 깨달음을 과연 너희가 빵으로만 살것이 아니라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달음질 할수 있겠느냐 난세구국을 부르짖는 영혼들에게 오늘날도 묻고 계십니다.
부르짖으므로 대언자를 보내사 징계의 발병원인을 선포하고 일꾼을 부르시고 보내심을 통하여 믿음의 강도를 훈련시키시지요.
하나님은 오, 내주여, 주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일이 우리에게 닥쳤나이까? 연약한 우리네와 비슷한 성정을 가진 당돌아이콘 기드온을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십니다. 싸우기 전에 먼저 바알의 제단을 제거할 것을 명하신것처럼 구국 성도들이눈으로 보이는 세상에서 벗어나 오늘날 대언자역할의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와 사단에 대해 먼저 선전포고를 해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못하는 것들을 고백할 때에 32000을 300으로 줄여가며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으로 간섭하게 하시고 넉넉히 이기시도록 자리를 온전히 내어 드리는 시간 우리네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내어맡기는 작업? 작전? 이상은 불순종이 반복되던 기드온시대 삶의 민낮과 낮이 두려워 밤에 명령받은 제단을 허무는 기드온의 여룹바알이야기 였습니다.
10월 모임과 섬겨주신 사랑의 오찬까지 마친 어르신들은 마침 교회옆 메가박스에서 일제말기 정신대 실화를 온몸으로 전세계에 알린 어르신의 영화 아이캔 스피크에 섬김이분들을 초청하여 지나간 역사를 회상하며 실화를 바탕으로 미처 생각지도 못한 감동을 주고 받는 시간까지 눈시울을 적시며 좋은시간 같이 하였습니다.
서로섬김에 늘 감사합니다. 11월에 뵈어요. 샬롬
2017-10-12 07:02:34 | 윤계영
안녕하세요?
잘 요약해서 올려주니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헌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7-10-11 18:36:15 | 관리자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2017-10-11 11:57:46 | 이수영
샬롬~
중고등부 아이들이 주일 오후 중고등부 예배시간에 배우는 내용을 공유할 필요가 있을것 같아서 설교 노트를 올려드려요.
가정에서도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시고아이들이 교회 생활을 통해서 무엇을 배우고 느끼며어떤 변화들이 있는지 살펴봐 주세요.
중고등부에 이야기 하고 싶은 부분들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이야기해 주세요. 늘 환영합니다^^
2017-10-10 00:59:20 | 오광일
하루가 멀다고 북핵으로 인한 북미간 말폭탄이 도발과 압박사이에서 선제공격과 협상을 겸하여 언론을 중재하는 동안 중국과 러시아, 미국과 일본 그 틈바귀에 끌어안기조차 숨막히고 거북한 고슴도치 북한을 등에 업은 꼴의 대한민국의 난제, 정말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해결 불능한 난제중의 난제 입니다.
어제는 추석명절에 나온 영화중 어쩌면 오늘날의 우리시대가 느끼고 있는 위기상황에 비교될 수 도 있겠다 싶어 역사의 뒤안길 남한산성을 선택하여 관람하였습니다. 인조의 병자호란, 참담하고도 비극적인 결말, 삼배구고두례, 청과 화친해야 백성이 산다는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과 청에 맞서싸워 대의를 지키자는 예조판서 김상헌(김윤석) 설상가상 엄동설한 추위와 배고픔의 극한 47일간의 벼랑끝 생존에서 고뇌하는 두 신하와 인조(박해일)의 버벌액션 남한산성을 관람하고
그 시절 그 남한산성의 환경이 오늘날 우리발등에 떨어진 난제라면 우리라면 어찌했을까 오랑케 면전에서의 인조의 삼배구고두례 치욕을 막기위해 피할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은 간절함을 통하여 언뜻 이스라엘과 미디안족속의 사사기 말씀이 생각납니다.
추수때마다 미디안 족속의 학대로 고뇌하던 무기력한 이스라엘 백성의 근심과 부르짖음을 보시고 대언자를 보내고 주의 천사를 보내어 강한 용사여, 작은자 기드온을 미디안을 척결하는 해결사로 보내시는 장면이 떠오름은 어찜일까요.
집에 돌아와 기드온이 출연하는 사사기 6장을 읽고 시청각자료로 보여주신 그 시대의 소명과 현 시대의 소명을 주어진 말씀안에서 상고해 보는 시간을 잠시 가져 보았읍니다.
어르신 여러분, 지난 6월 각자 하나씩 주어진 성경키워드 기억나시나요? 이제는 어르신 각인의 입으로 읽고 말해 보는 시간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10:10, 킹흠정)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반복되는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십니다.
(6:6, 킹흠정) 이스라엘이 미디안 족속으로 인하여 심히 핍절하게 되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부르짖었더라.
(6:7, 킹흠정) ¶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 족속으로 인하여 {주}께 부르짖으므로
(6:14, 킹흠정) {주}께서 그를 바라보시며 이르시되, 너는 너의 이 힘을 의지하고 가서 이스라엘을 미디안 족속의 손에서 구원할지니라. 내가 너를 보내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10월 이야기 제목은 부르짖음과 부르심(소명)으로 하겠습니다.
10월은 흩어진 가족도 모이는 대동단결의 달입니다. 가정도, 나라도, 교회도 한마음으로 모이기를 힘씁시다. 10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사랑침례교회 11층에서 뵙겠습니다. 샬롬.
2017-10-04 15:15:42 | 윤계영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일어나고 우리가 변화되리니”
(고전 15:52)
나팔 소리가 나고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몸으로 일어날 때, 그리스도의 재림의 시간에 초점을 두고 있는 곡이 “하나님의 나팔소리”입니다. 가사와 곡 모두 1856년 8월 19일에 뉴욕에서 태어났던 제임스 밀턴 블랙 (James Milton Black)이라는 분이 썼습니다. 뉴욕의 하우어드와 무디 성경 학교의 다니엘 타우너와 함께 일찍이 성악과 오르간을 공부한 후에 그는 찬양 학교의 교사와 찬송가 편집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는 감리교회의 주일학교 교사였고 그 지역의 사회적인 이슈들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어느날 그는 베씨라는 여자아이를 만났는데 14살이었고 누더기 옷을 입은 주정뱅이의 딸이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그녀가 주일 학교에 나오겠다고 쉽게 그의 초대를 받아들였죠. 그러나 자신의 초라한 옷 매무새를 보고 마음을 바꿔버렸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다음 날 새 드레스들이 담긴 상자가 베씨의 현관에 신기하게 배달되었습니다. 물론 블랙씨가 무명의 이름으로 보낸 것이었죠. 그 상자 안의 모든 옷들이 그녀에게 완벽하게 잘 맞아서 그 아이는 매주 주일 학교를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1893년의 어느 주일날 베씨가 출석부에 대답을 못 했습니다. 블랙은 학생들에게 만일 그들의 이름이 심판 때에 어린 양의 생명의 책으로부터 불리어졌을 때 그들 중 한 사람이라도 결석이라면 얼마나 슬픈 일일까 말하면서 “출석이 거기로부터 불러지면 그녀는 거기 있을 거야.”라는 말로 그 사실에 대한 멘트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오 하나님, 나의 이름이 저 편에서 불리어졌을 때 나는 대답하며 거기에 있기를 원합니다!”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바로 그때 거기에 합당한 찬양을 찾아보니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런 찬양이 없음을 알고 슬프고 실망되어 바로 집에 가는 길에 그런 생각을 담은 찬송가를 만들기로 생각했습니다.
그가 집에 도착했을 때 바로 그 일을 하기로 결심을 했고 1절의 가사가 전체적으로 떠올랐습니다. 15분쯤 후에 다른 두 절들도 마무리했고 멜로디도 곧 만들었습니다. 이 곡은 Songs of the Soul 이라는 찬양집에 1894년에 처음 실렸습니다. 첫 두해 동안 그 책은 400,000 부나 팔렸다고 합니다. 또한 같은 해에 헨리 데이트라는 분이 복음쏭 작곡가인 챨스 가브리엘과 함께 새로운 찬양집 (Pentecostal Hymns) 을 출간하고자 할 때였습니다.
데이트는 제출된 손으로 써진 원고들을 바라보고 있었고 그의 조수가 그 원고들 중 쓸만한게 있는지 물어봤을 때 그것들을 버린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들을 다시 주워 옆에 놓았을 때 녹색 잉크로 쓰인 원고가 그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블랙이라는 사람은 유명한 작곡자도 아니었지만 가브리엘은 “하나님의 나팔소리”라는 곡이 가치가 있다고 결정했고 찬양집에 포함하게 되었고 그런 과정을 통해 명성을 얻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찬양을 만든 얼마 후에 블랙은 베씨가 그날 왜 결석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는 많이 아팠었고 실제로 그로부터 일주일 후에 죽었습니다.
이 곡은 그리스도의 재림과 부활에 대한 우리의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I. 1절에서는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에 시간이 더 이상 없다고 합니다.
When the trumpet of the Lord shall sound, and time shall be no more,
주님의 나팔소리가 나며, 더 이상 시간이 남지 않았을 때
And the morning breaks, eternal, bright and fair,
아침이 깨어지며 영원히 밝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할 때
When the saved of earth shall gather over on the other shore,
땅에 있던 구원자들이 다른 나라로 모여 올라갈 때에
And the roll is called up yonder, I’ll be there.
이름이 거기에서 불리면, 내가 거기 있으리라.
성경기록이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면 “마지막”이라고 가르치기 때문에 시간이 없습니다.
고전 15:23-24
새벽 미명이 새로운 날을 가져오듯이 주님의 재림은 새 하늘과 새 땅을 가져올 것입니다.
계 21:1-5
여기서 “다른 나라”는 생명나무가 있는 영원한 생명수의 정결한 강을 의미합니다. 계 22:1-5
II. 2절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죽은 자들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On that bright and cloudless morning when the dead in Christ shall rise,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일어나는 그 밝고 구름 없는 날에
And the glory of His resurrection share;
주님의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게 되지요.
When His chosen ones shall gather to their home beyond the skies,
주님이 선택한 자들이 하늘 저편 그들의 고향으로 모여들 때에
And the roll is called up yonder, I’ll be there.
이름이 거기로부터 불리면, 나는 거기에 있을 것입니다.
이 절은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예수님께서 의로운 자들과 악한 자들 둘 다 같이 일으켜질 것이고 그리스도께서 구름들과 함께 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행 1:9-11, 계 1:7
그리하여 그들이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롬 6:5 (영과 육 포함)
그리하면 주님의 선택한 자들이 하늘 저편의 그들의 고향으로 모이게 될 것입니다.
살전 4:16-17
III. 3절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의 행위대로 보상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Let us labor for the Master from the dawn till setting sun,
주님을 위해 새벽부터 밤까지 열심히 삽시다.
Let us talk of all His wondrous love and care;
주님의 놀라운 사랑과 돌보심에 대한 모든 것을 얘기합시다.
Then when all of life is over, and our work on earth is done,
그리고 나서 우리의 삶이 끝나 이 땅의 일이 끝나면,
And the roll is called up yonder, I’ll be there.
그곳으로부터 출석부를 때, 나도 거기 있을 것입니다.
부활에 대한 우리의 소망이 곧 주님을 향한 열심을 낼 수 있는 동기가 되어야 합니다.
고전 15:58
우리의 일 중의 하나가 바로 주님의 놀라운 사랑과 돌보심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딤후 2:2
그러면 어느 날 우리의 이 땅에서의 일이 끝나는 밤이 올 것입니다. 요 9:4
후렴은 심판 날에 출석 부른다는 사실을 계속 외치고 있습니다.
When the roll, is called up yonder,
When the roll, is called up yonder,
When the roll, is called up yonder,
When the roll is called up yonder I’ll be there.
우리가 하늘 저편으로부터 출석을 부르는 때에 답을 바로 줄 수 있도록 주님을 위해 준비된 삶을 항상 살고 수고하면 좋겠습니다.^^
2017-10-04 13:40:17 | 남윤수
KJB산악회 10월 특별 기획산행 안내
1. 일 시 : 2017. 10. 18(수) 오전 07시
2. 산 행 지 : 속리산(충북 보은)
3. 모임장소 : 인천 논현고잔주민센터옆
(교회앞 공영주차장)
4. 산행코스(산행팀, 관광팀 운용)
- 산행팀 : 법주사-문장대-신선대-법주사(약 5시간)
- 관광팀 : 법주사-극락보전(세심정)(약 4시간)
5. 회 비 : 25,000원(석식 제공)
6. 준 비 물 : 중식 및 배낭 등 산행 도구
7. 기 타
- 차량 예약 관계로 참가 신청서 기입
- 장거리 운행으로 집합시간 엄수
- 천안 근처 성도님은 망향휴게소 탑승
- 귀경길 시간 허락시 보은 대추 축제장
들릴 예정임
- 하나님의 창조하심을 찬양하며
즐거운 교제되시길 바랍니다
*문의 : 010-7337-6337 주덕수형제
010-3329-5762 홍성인형제
010-7145-3236 윤계영형제
2017-10-02 10:38:44 | 주덕수
아멘-
2017-09-27 11:40:44 | 이수영
그분께서 내 혼을 숨기시네. (출 33:22) “내 영광이 지나갈 때에 내가 너를 그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가는 동안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수년전에 어떤 분들이 죠지아 주에 있는 “돌 산”을 방문했다가 무척 인상적인 조각 일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 일을 완성하는 것이 엄청난 시간이 걸리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 규모가 얼마나 컸던지 그 일을 하던 사람들이 폭풍우가 갑자기 다가 왔을 때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들의 조각상의 일부 즉 눈들이나 다른 부분들 안으로 걸어 들어간다고 합니다. “바위의 갈라진 틈”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그들의 안전을 지켜준다는 것이죠. 앞을 보지 못하는 저 위대한 찬양 작사자인 훼니 크로스비 (1820-1915)는 이 작업자들이 폭풍우로부터 그들을 보호해 주었던 이 바위를 전혀 본적이 없었지만 그녀는 그를 보호해주고 지켜주었던 진정한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있었습니다.
윌리암 커크패트릭 (William J. Kirkpatrick)은 훼니가 썼던 많은 시들에 곡을 붙인 분이십니다. 그러나 이 곡의 경우에는 곡조가 먼저 떠올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윌리암이 그녀에게 곡을 주며 가사를 써 달라고 부탁했고 그녀 자신의 삶의 경험을 배경으로 출애굽기 23:22의 말씀으로 1890년에 가사를 붙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곡은 오랜 세월동안 우리가 삶의 폭풍우를 만나는 동안 우리에게 위로를 주고 격려해주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훼니는 수천의 아름다운 찬양 가사들을 썼고 출간하여서 오늘날도 여전히 불리고 있습니다. 그녀의 삶의 어려운 처지에 대해 그녀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습니다. “내가 평생 장님으로 살아야했던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 담긴 섭리가 그 안에 담겨있었으며 그런 이유로 나는 주님의 배려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만일 완벽한 시력이 내일 내게 주어진다고 해도, 나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리라. 내가 나에 대해 어떤 아름다운 것이나 관심 있는 일로 정신이 산란해진다면 하나님을 찬양하지 못할 수도 있으리라.” 얼마나 놀라운 생각인지요! 우리 중 대부분은 이 분처럼 영원히 장님으로 살아가는 일을 겪지는 못했어도 갑작스런 수술이나 통증 등으로 아픔을 겪거나 가족을 잃게 되거나 어려운 일을 당해 근심하다보면 모든 것이 평안할 때 보다 더욱 더 놀라우신 주님을 의지하게 되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는 날마다 나를 그분의 깊은 사랑 안으로 숨겨주시고 그분의 손으로 나를 덮어주십니다. 이것이 우리가 실제로 체험하고 있으며, 느끼고, 바라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으로 (시 91:4) “그분께서 자신의 깃털로 너를 덮으시리니 네가 그분의 날개 밑에서 그분을 신뢰하리로다. 그분의 진리가 너의 큰 방패와 작은 방패가 되리니”에서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러분들도 이렇게 느끼고 계시지요? 여러분께서 예수님을 신뢰하면 그렇게 돼야겠지요. 우리는 정말 절망적이고 사악한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우리를 보호하시며 지켜주시고 우리의 짐을 가져가 주시는 한 분이 계셔서 우리가 매일 필요로 하는 힘을 주십니다. 얼마나 놀라우신 주님이십니까!!
이 노래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수많은 축복들을 주시는 구주되심을 알려줍니다.
1. A wonderful Savior is Jesus my Lord, A wonderful Savior to me;
놀라운 구세주가 나의 주 예수님, 내게 놀라운 구주시네.
He hideth my soul in the cleft of the rock, Where rivers of pleasure I see.
그분께서 나를 바위틈에 숨기시고 거기서 기쁨의 강을 바라보네.
He hideth my soul in the cleft of the rock that shadows a dry, thirsty land;
그분께서 나의 혼을 갈증 나도록 마른 땅에 그늘을 드리우는 바위틈에 숨기시네.
He hideth my life in the depth of His love, And covers me there with His hand,
그분께서 나의 생명을 그분의 깊은 사랑 속에 숨기시고 주님의 손으로 나를 덮으시네,
And covers me there with His hand. 주님의 손으로 나를 덮으시네.
A. 예수님께서 우리가 구주가 되기 위해 오셨습니다. 마 1.21
B. 하나님께서 모세를 바위틈에 숨기신 것처럼 주님께서는 우리의 혼을 위해 그리스도 안에 숨겨져 있을 때와 같은 안식처를 공급하십니다. 골 3.3
C. 그 결과 우리의 삶은 기쁨의 강물들로 채워지고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게 되는 것입니다. 빌 4.4
2. A wonderful Savior is Jesus my Lord, He taketh my burden away;
놀라운 구세주 나의 주 예수님, 그분께서 나의 짐을 가져가시네.
He holdeth me up and I shall not be moved, He giveth me strength as my day.
주께서 나를 들어 올리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고 주께서 날마다 내게 힘을 주시네.
He hideth my soul in the cleft of the rock that shadows a dry, thirsty land;
그분께서 나의 혼을 갈증 나도록 마른 땅에 그늘을 드리우는 바위틈에 숨기시네.
He hideth my life in the depths of His love, And covers me there with His hand,
그분께서 나의 생명을 그분의 깊은 사랑 속에 숨기시고 주님의 손으로 나를 덮으시네,
And covers me there with His hand. 주님의 손으로 나를 덮으시네.
A. 주님께서 가져가 주시는 가장 중요한 짐이 죄입니다. 마 11.28-30; 또 다른 짐이나 속박이 있어 그분께서 치워주신다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지요. 히 2.14-15
B. 우리의 짐을 가져가 주신 후에 주님께서 우리를 들어 올리셔서 복음의 소망으로부터 흔들리지 않도록 하십니다. 골 1.23
C. 그리고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힘을 주십니다. 골 1.10-11
3. With numberless blessings each moment He crowns, And, filled with His fulness divine, 주님께서 매 순간마다 셀 수없이 수많은 축복들로 관을 씌워주시고 그분의 신성하신 충만함으로 채워주시네.
I sing in my rapture, oh, glory to God, For such a Redeemer as mine!
나는 황홀함에 빠져 내게 그런 귀한 구세주를 주셨으니 오! 하나님께 영광이라며 찬양하네!!
He hideth my soul in the cleft of the rock that shadows a dry, thirsty land;
그분께서 나의 혼을 갈증 나도록 마른 땅에 그늘을 드리우는 바위틈에 숨기시네.
He hideth my life in the depths of His love, And covers me there with His hand, 그분께서 나의 생명을 그분의 깊은 사랑 속에 숨기시고 주님의 손으로 나를 덮으시네,
And covers me there with His hand. 주님의 손으로 나를 덮으시네.
A. 이 신성한 충만함이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모든 영적 축복들을 가져다주는 것이지요. 엡 1.3
B. 이러한 축복들은 은혜와 진리를 포함하고 있으며 우리가 그것으로 하나님의 충만하심으로 채워질 수 있습니다. 요1.14-18
C. 그러기에 우리는 기쁨에 넘쳐 노래하며 하나님께 그런 구속자를 주신 것에 대해 영광을 돌리는 것이지요. 골 3.16
4. When clothed in His brightness, transported I rise To meet Him in clouds of the sky, 주님의 환한 빛으로 옷 입고 변화되어 하늘의 구름들 속으로 올라가 그분을 만나
His perfect salvation, His wonderful love, I'll shout with the millions on high. 주님의 완전하신 구원, 놀라우신 사랑을 보게 될 때 나는 높은 곳에서 수백만의 성도들과 함께 소리치겠네.
He hideth my soul in the cleft of the rock that shadows a dry, thirsty land;
그분께서 나의 혼을 갈증 나도록 마른 땅에 그늘을 드리우는 바위틈에 숨기시네.
He hideth my life in the depths of His love, And covers me there with His hand, 그분께서 나의 생명을 그분의 깊은 사랑 속에 숨기시고 주님의 손으로 나를 덮으시네,
And covers me there with His hand. 주님의 손으로 나를 덮으시네.
A. 먼 훗날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는 그분의 밝은 빛으로 옷 입고 변화되어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살전 4.16-17
B. 주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셨을 때와 같이 구름과 함께 오실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을 구름 속에서 만날 것입니다. 행 1.11
C. 그때 우리는 주님의 완전하신 구원과 놀라우신 사랑에 대해 하늘에서 수백만의 성도들과 함께 영원히 외칠 수 있습니다. 계 1.5-6, 5.8-13
결론: 후렴은 성도들이 이런 모든 축복들로 인하여 갖게 되는 기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He hideth my soul in the cleft of the Rock That shadows a dry, thirsty land;
그분께서 나의 혼을 갈증 나도록 마른 땅에 그늘을 드리우는 바위틈에 숨기시네.
He hideth my life in the depths of His love, And covers me there with His hand."
그분께서 나의 생명을 그분의 깊은 사랑 속에 숨기시고 주님의 손으로 나를 덮으시네,
그러기에 “주님께서 나의 혼을 숨기신다.” 하시니, 우리는 이 삶에서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 감사가 넘치는 압도적인 기쁨으로 우리 마음을 채워야하지 않을까요?
2017-09-25 22:17:55 | 남윤수
바쁘신 가운데 이렇게 요약해서 올려주시니 학부모 입장에서 참 좋네요.
2주 전 금요예배에서 요아스 이야기를 설교말씀으로 들었는데
형제님께서 이렇게 요약해주신 글을 읽으니 내용이 더 마음에 깊이 와닿습니다.
아이에게 들은 이야기이지만 중고등부 설교 내용이 참 좋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09-19 21:51:43 | 김경민
안녕하세요?
오 형제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귀한 자료를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해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에게 도움이 될 줄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7-09-19 16:17:24 | 관리자
중고등부 전반부에 설교 했던, 성경 인물편 중에서 기억할 만한 인물인
사울, 다윗, 솔로몬, 요아스 이렇게 4 인물에 대한 중고등부 설교 내용이 담긴 설교 노트를 공유합니다.
아이들이 배운 내용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울을 통해서 하나님의 명령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지켜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다윗을 통해서 용기, 믿음,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마음과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며 주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솔로몬을 통해서는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지혜가 있는 자는 편견 없이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과 불신자와에 결혼이 한 사람의 믿음을 파선 시킬 수 있다는 위험성을 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아스를 통해서 아달랴의 폭정 가운데 칠흑 같은 어둠속에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께는 늘 선한 방법이 있다는 것과 거룩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이 나를 거룩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중고등부에서 묵묵히 섬기시는 형제, 자매님들의 수고를 기억해 주시고, 매주 오후2시에 있는 모임이 단순한 모임이 아닌 중고등부 예배라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그래서 아이들이 예배를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더욱 배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일주일 168시간 중에 하나님께 예배 드릴 수 있는 시간은 오전 1시간, 오후 1시간 이렇게 2시간 밖에 없습니다. 중고등부 예배에는 아이들의 믿음 성장에 실질적인 부분들을 가지고 설교와 분반 교제를 통해서 믿음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학생이라 공부도 중요하지만, 인생의 단 한번 뿐인 이 중고등부 시절에 적당히 타협하는 믿음(오전예배 드렸으니, 오후엔 빠져도 되겠지...)은 결국 아이의 신앙생활을 어렵게 할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고, 교회와 가정이 서로 한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갈수록 세상은 더욱 악해져 가고, 상대주의적 가치관, 다양성을 추구함, 성공 지상주의, 성윤리의식 하락 등등 그리스도인이 살아가기가 참으로 힘든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중고등부 교사들은 이런 세상에 아이들이 나가기 전에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영적으로 완전 무장시켜야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와 가정이 한 방향이 아니면 참으로 힘듭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이 우선순위인지 알고 아이들이 변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며 나아가요.
2017-09-17 23:16:50 | 오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