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늦게 올라온 것을 보고 그럴만한 일을 한 적이 없기에 몹시 놀랐습니다. 형제에게 대충 설명을 했는데 매우 당혹해 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그가 적은 글을 적고 제가 번역을 했습니다.
Praise the Lord for His grace which He has shed abroad in our hearts. It is by the grace of God that I can be a part of Charity Baptist Church. All of my strength comes from God. When I went into the hospital, I knew nothing about it, but God spared my mind and put me back in His service. I thank all the brothers and sisters in the Lord for writing their thoughts and comments here. I also appreciate all our fellow Christians in this church. They greet me with all their heart.
그분의 은혜가 우리 마음에 넓게 부어졌으니 우리 주님을 찬송합니다. 제가 사랑침례교회의 일원이 될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저의 모든 힘은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제가 병원에 들어갔을 때에 저는 그것에 대해 아무 것도 몰랐지만 하나님께서 나의 생각을 지켜주셔서 다시 그분의 예배 자리에 놓아주셨습니다. 주안에 있는 형제들과 자매님들께서 그들의 생각을 댓글을 통해 적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또한 이 교회 안에 있는 동료 그리스도인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들은 항상 저에게 진심 어린 인사들로 맞아 줍니다.
I don’t know the details of Pastor Jung’s agony these days, but how can this happen while he never spares praises for a little thing that I (who is nobody) did which is nothing but normal habit? I’m very embarrassed for this letter and became so small in our congregation. Whoever hurt Pastor’s heart should repent soon and come back to rejoice together in Christ!
저는 요즘에 일어난 정목사님의 고뇌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알지 못하나 아무도 아닌 제가 그저늘 하던 습관적인 일을 한 작은 것을 이렇게 칭찬해 주시는 분께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을까요? 저는 이 편지를 보고 매우 당혹스러웠고 우리 회중들 안에서 매우 작아짐을 느낍니다. 목사님의 마음을 상하게 한 누구든지 곧 회개하고 다시 돌아와 그리스도 안에서의 기쁨을 함께 누리시기를 원합니다!
I cannot walk without assistance and I praise and thank the Lord for your patience with me. I believe that God had placed me at that table to help you all learn English conversation and be a witness for Him.
저는 도움이 없이는 걸을 수 없지만 여러분들께서 이런 저에게 많이 참고 인내해 주심에 대해 감사 드리고 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그 식탁에 여러분이 모두 영어회화를 배우고 그분의 증인이 되고자 저를 놓으셨다고 믿습니다.
My strength cometh from the Lord! Psalm 67:2 나의 힘은 주님께로부터 오나니.. 시편 67:2
I love you ALL.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2013-11-23 11:50:09 | 남윤수
늘 어린아이처럼 반갑게 인사해주시는 선교사님
말을 걸어오시면 초긴장하게되지만 남자매님께서
통역을 해주시면서 대화를 할때마다 넘치는 위트와
진실한 조언을 들으며 나도 나이들면 저분들과 같이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해봤어요
선교사님과 남윤수자매님 소중한 두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13-11-23 08:52:29 | 주경선
목사님...늘 감사드립니다.
정직함..매 순간 하나님 앞에서 정직함..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저희 가족도 숙제 해야 겠네요~~!
2013-11-23 01:38:17 | 오광일
목요 자매 모임에서 한달에 한 번 꼴로 전해 주시는 말씀 속에는 삶의 깊이에서오는 진솔함으로 항상 은혜 받습니다.
그리고...몸이 불편하신데도 사진속과 같이 섬겨주시는 모습을 매주 봅니다.
웃으면서 인사하면 너무 반가워 해주시는 모습...
천국 가는 그 날까지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013-11-22 19:22:55 | 박순호
영어를 잘 못해서 그저 만나면 눈인사로만 교제를 나누는 선교사님..
주일 두분의찬양을 눈물로 들으며 은혜도 받고..
감사 합니다..주님 오시는 그날 까지 저희 사랑침례교회 성도들과
함께 해 주시길 기도 합니다..
2013-11-22 18:21:08 | 이명숙
주님께서 문을 여실때... 이 부분에서 목이 꽉 메엿습니다. 언젠가 예수님을 뵈올 순간을 생각만해도 이렇게 마음이 뜨거워지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찬송가였는지 몰랐습니다. 어떤 소프라노나 어떤 테너 성악가도 절대 흉내 낼수 없는 아름다운 찬양에 감동했습니다.
2013-11-22 17:09:02 | 최호준
그럼요. 그래서 모습만 뵈도 주님의 은혜를 보는거에요~
부르실 그날까지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2013-11-22 14:18:15 | 이수영
몸이 불편하실텐데도 열심히 섬기는 모습이 본이 됩니다.
병원에 계셨다가 주님의 은혜로 다시 교회에 나오셨을때
얼마나 큰 간증이었는지 모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2013-11-22 13:44:55 | 김세라
제목에 딱 합당한 모습입니다.
항상 뭔가 찾아 일하시는 모범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2013-11-22 12:20:53 | 김혜순
피어스형제님의 섬김에 마음이 울립니다. 두 분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샬롬
2013-11-22 12:12:53 | 김지훈
안녕하세요? 성도가 끝까지 신실해야 함을 보여 주는 사진들을 한번 보세요. 피어스 선교사님은 6.25 남침 전쟁에 참전하시고 그 뒤 군산의 헤이븐 침례 교회(미국인 교회)의 목사로 선교하시다가 지금은 파킨슨병을 앓아 잘 걷지 못하십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참전 용사 기념패를 용산 미군 부대에서 받으셨습니다.
형제님은 금요일에 매주 오셔서 한국말을 못하시므로 1시간 반 정도를 홀로 밖에 앉아 계십니다.
그런데 파킨슨병으로 잘 걷지도 못하시면서도 지난 금요일에는 그 시간에 워커를 끌고 커피 기계에 가서 기어 다니면서 커피 봉투를 정리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끝까지 주님께 신실하신 모습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우리 교회에 이런 형제님 부부가 계신다는 것이, 또 바로 저의 집 옆에 사신다는 것이 저와 제 아내에게는 큰 행복 중의 하나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샬롬 패스터
고전4:1-2 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역자요, [하나님]의 신비들을 맡은 청지기로 여길지어다. 2 또한 청지기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신실한 사람으로 드러나는 것이라. 딤후4:1-8 1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 앞과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곧 친히 나타나실 때에 자신의 왕국에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분 앞에서 네게 명하노니 2 말씀을 선포하라. 때에 맞든지 맞지 아니하든지 긴급히 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책망하고 꾸짖고 권면하라. 3 때가 이르리니 그들이 건전한 교리를 견디지 못하며 귀가 가려워 자기 욕심대로 자기를 위해 선생들을 쌓아 두고 4 또 진리로부터 귀를 돌이켜 꾸며 낸 이야기들로 돌아서리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서 깨어 있고 고난을 견디며 복음 전도자의 일을 행하고 네 사역을 온전히 입증하라. 6 이제 내가 내 자신을 헌물로 드릴 준비가 되었고 나의 떠날 때가 가까이 이르렀도다. 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은즉 8 이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관이 예비되어 있나니 [주] 곧 의로우신 심판자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내게 주실 것이요, 내게만 아니라 그분의 나타나심을 사랑하는 모든 자들에게도 주시리라.
다음도 참조하세요.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cm&write_id=617
2013-11-22 10:45:5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아빠의 생일 선물이라는 제목의 글과 관련해서 혹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염려하여 몇 자 적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460
저는 생일, 기념일 등을 특별히 지키지 않습니다. 저의 집에서도 제 생일, 아내 생일 따로 지키지 않습니다.
아이들 생일만 기억하고 전화하거나 이야기합니다.
그러므로 제가 이 교회에 목사로 있는 한 제 생일잔치라든가 10주년, 20주년 기념 예배 등은 없습니다. 우리가 다 죽었는데도 주님께서 재림을 늦추셔서 우리의 후손들이 100주년 기념 예배 등을 준비한다면 저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참 어떤 사람이 제 생일을 묻기에 11월 16일이라고 했더니 1611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하기에 모른다고 했습니다. ㅎㅎ목사가 쓸데없는 일을 만들면 성도들만 힘들어져요. 그리고 그것이 헛된 전통이 되면 사람을 잡게 되지요. 그래서 주보도 안 만들어요. 그것을 만들려면 또 누가 매주 몇 시간 고생해야 하고 돈 낭비, 종이 낭비가 되지요. 주보가 없어서 무슨 불편함이 있어요? 미국 교회들도 거의 다 주보를 컬러로 비싼 돈을 들여 만듭니다. 그러나 저는 그럴 필요가 없기에 미국식이든, 한국식이든 쓸데없으면 안 합니다. 공학을 했기에 원가 절감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저를 지배합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제 생일, 몇 주년 기념 예배 등은 아예 거론하지 말기를 부탁합니다. 새로 오시는 분이 묻거든 그게 목사의 방침이라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다른 교회가 기념 예배를 하고 주보를 만드는 것은 반대하지 않습니다.
철저히 그분들의 자유이기 때문입니다.
나쁜 것도 아닙니다.
다만 이 교회 목사의 목회 철학이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교회에서만 안 한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제 생일을 축하하려면 이 글에 있는 대로 성도 여러분의 아이들과 함께 일정을 짜서 사무엘기, 열왕기, 역대기를 연말까지 읽으세요. 그러면 그것이 여러분이 제게 주는 가장 큰 생일 선물입니다. 다행히 우리의 네 아이들은 다 그렇게 하겠다고 카톡으로 약속했어요. 그래서 저도 오늘부터 사무엘기를 읽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꼭 체크할 것입니다. 이 책들을 통해 인생과 인격을 배우기 바랍니다. 연말에 가서 “목사님, 우리 가족은 다 읽었습니다.” 라고 하시면 제가 크게 감사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패스터 벧전1:14-25 14 너희는 순종하는 자녀로서 전에 알지 못하던 때의 이전 정욕들에 너희 자신을 맞추지 말고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분께서 거룩하신 것 같이 너희도 온갖 행실에서 거룩할지니라. 16 기록된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셨느니라. 17 너희가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아버지]를 부르며 간구할진대 너희가 여기에 잠시 머물러 있을 동안을 두려움 가운데 지내라.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물려받은 너희의 헛된 행실에서 너희가 구속받은 것은 은이나 금같이 썩을 것들로 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20 참으로 그분께서는 창세 전에 미리 정하여졌으되 이 마지막 때에 너희를 위해 드러나셨으며 21 너희는 그분으로 말미암아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시고 그분에게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은 너희의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라. 22 너희가 /성령]을 통해 진리에 순종함으로 너희 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 없이 형제들을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순수한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23 너희가 다시 태어난 것은 썩을 씨에서 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에서 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니라. 24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사람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라. 풀은 마르고 그것의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지속되나니 복음으로 너희에게 선포된 말씀이 곧 이 말씀이니라.
2013-11-22 08:13:27 | 관리자
참고로 저는 생일, 기념일 등을 특별히 지키지 않습니다.
저의 집에서도 제 생일 따로 지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이 교회에 목사로 있는 한 제 생일잔치라든가
10주년, 20주년 기념 예배 등은 없습니다.
우리가 다 죽었는데도 주님께서 재림을 늦추셔서 우리의 후손들이 100주년 기념 예배 등을 준비한다면 저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참 어떤 사람이 제 생일을 묻기에 11월 16일이라고 했더니 1611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하기에 모른다고 했습니다.
목사가 쓸데없는 일을 만들면 성도들만 힘들어져요.
그리고 그것이 헛된 전통이 되면 사람을 잡게 되지요.
그래서 주보도 안 만들어요.
그것을 만들려면 또 누가 매주 몇 시간 고생해야 하고 돈 낭비, 종이 낭비가 되지요.
주보가 없어서 무슨 불편함이 있어요?
미국 교회들도 거의 다 주보를 컬러로 비싼 돈을 들여 만듭니다.
그러나 저는 그럴 필요가 없기에 미국식이든, 한국식이든 쓸데없으면 안 합니다.
공학을 했기에 원가 절감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저를 지배합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제 생일, 몇 주년 기념 예배 등은 아예 거론하지 말기를 부탁합니다.
새로 오시는 분이 묻거든 그게 목사의 방침이라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다른 교회가 기념 예배 하는 것은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분들의 자유이기 때문입니다.
목사의 목회 철학이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교회에서만 안 한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제 생일을 축하하려면 이 글에 있는 대로 성도 여러분의 아이들과 함께 일정을 짜서 사무엘기, 열왕기, 역대기를 연말까지 읽으세요. 그러면 그것이 여러분이 제게 주는 가장 큰 생일 선물입니다.
다행히 우리의 네 아이들은 다 그렇게 하겠다고 카톡으로 약속했어요. 그래서 저도 오늘부터 사무엘기를 읽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꼭 체크할 것입니다. 이 책들을 통해 인생과 인격을 배우기 바랍니다.
연말에 가서 “목사님, 우리 가족은 다 읽었습니다.” 라고 하시면 제가 크게 감사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패스터
벧전1:14-25
14 너희는 순종하는 자녀로서 전에 알지 못하던 때의 이전 정욕들에 너희 자신을 맞추지 말고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분께서 거룩하신 것 같이 너희도 온갖 행실에서 거룩할지니라.
16 기록된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셨느니라.
17 너희가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아버지]를 부르며 간구할진대 너희가 여기에 잠시 머물러 있을 동안을 두려움 가운데 지내라.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물려받은 너희의 헛된 행실에서 너희가 구속받은 것은 은이나 금같이 썩을 것들로 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20 참으로 그분께서는 창세 전에 미리 정하여졌으되 이 마지막 때에 너희를 위해 드러나셨으며
21 너희는 그분으로 말미암아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시고 그분에게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은 너희의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라.
22 너희가 /성령]을 통해 진리에 순종함으로 너희 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 없이 형제들을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순수한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23 너희가 다시 태어난 것은 썩을 씨에서 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에서 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니라.
24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사람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라. 풀은 마르고 그것의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지속되나니 복음으로 너희에게 선포된 말씀이 곧 이 말씀이니라.
2013-11-21 21:21:48 | 관리자
1. 강아지가 정말 못생겼네요. ^^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드네요.
2. 아옹다옹 아름다운 교제하면서 살다가 다들 다시 만날 그날에는 모두들 사진처럼 환하게 웃으시면서 반갑게 모두 다시 만나시겠지요. 기쁜 그날의 재회를 생각하면서 I love you all~!
2013-11-21 16:56:34 | 최호준
참 혼자 살며 대학 4학년에 다니고 있는 에스더의 유일한 벗 아리라는 강아지는 자기가 사랑하던 개 웬디가 지난겨울 교통사고로 죽자 주말에 아르바이트 해서 우리 몰래 산 것입니다. 그래서 왜 또 강아지를 샀느냐고 이야기했는데 그래도 이번에 악몽의 밤을 지내면서 아리가 없었으면 더 힘들었을 것이라고 하기에 또 감사했습니다. 강아지 사진은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알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3-11-21 11:01:10 | 관리자
목사님은 생일이나 기념일은 가족간에 챙기면 된다는 생각이십니다.
성도들이 이런 일을 마음에 두기를 전혀 원치 않으십니다.
오죽하면 성도들이 개인적인 만남을 원할 때도 부담갖지 않도록
집으로 찾아가거나 하는 일은 안하십니다.
혹시라도 일반 교회처럼 목사님 생일에 성도들이 선물을 챙기거나 하지 않도록
미리 말해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요.
2013-11-21 10:21:50 | 이수영
목사님 부부의 눈오는 날 찍은 곳도 미국인 것 같네요.
큰 사위는 미국 뉴저지 주의 중앙 침례교회-KJV성경 사용- 담임목사이신 이황로 목사님 아들로 미국인입니다.
모처럼 세 자매가 다 모였네요^^
모든 부모가 그렇듯이 자녀들이 구원받는 것과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것이
가장 큰 소원이지요.
복음을 들을 귀가 있는 사람 만나기가 참으로 어려운 현실인데
두 졸업생은 참 복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2013-11-21 10:09:59 | 이수영
하나님앞에서 바른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 애쓰시는 목사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글입니다.
좋은 교회와 좋은 목사님 부부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교회를 온 성도들이 단일한 마음으로 세워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013-11-21 10:02:55 | 조양교
그리고, 구원에 대한 말씀, 뜨거운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11-20 22:29:28 | 오영수
사모님이 소녀 같네요~~ ^^
2013-11-20 22:25:12 | 김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