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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 평안하신지요? 오늘은 청년웹진 BOM의 3호 발행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성도님들께 보는 즐거움을 더해드리고자 사진 및 영상 자료를 보다 다양하게 준비하였습니다. 부족하나마 청년들의 소소한 이야기가 성도님들께 기쁨을 가져다 드릴 수 있길 바라며, 청년들이 바른 말씀과 질서 안에서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BOM 8월호로 이동합니다. ↓↓↓↓↓↓↓↓↓↓  ('PC버전으로 보기'는 필수입니다!)  
2017-08-10 22:50:28 | 황지연
영화 한편 본 것 같아요. 모두 다 주님의 품안에서 즐거운 한 때를 지냈네요. 함께 수고한 어른들도 아이들도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이 될거에요. 여름마다 물놀이 가는 것이 정례가 되는 거 아닌지^^
2017-08-10 12:16:44 | 이수영
맨 아래 사진은 어떤 영화 포스터가 생각납니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날 애쓰는 부모의 마음을 우리 아들딸들이 알고 효도해야 할텐데 말이죠. 분명 멋진 엄마 아빠로 비쳤을겁니다. 청장년부,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2017-08-09 23:56:24 | 이청원
      휴양회 숙소에서 바라본 저녁 달...   2017년 사랑침례교회 청장년부 하계 휴양회를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으로 그 순간을 잠시 나누어볼까 합니다. 어른들은 도착해서 점심을 간단히 해결합니다.    아이들은 역시 물놀이가 최고!     이레와 이광호 형제님 (이광호 형제님은 안전요원을 가장하여 아이들보다 더 물놀이를 즐기는 것 같습니다.)    부모와 함께 찾는 보물찾기!  보물을 찾은 자들의 여유~  아이들은 다시 물 속으로!    막내 택수가 즐거운 이유? 역시 물놀이!   이인이와 이령이가 다이빙도 해봅니다.     안전요원도 다들 즐겁습니다.    중고등부처럼 땡볕에 축구를 도전해봅니다. (축구 후에 다들 쓰러졌습니다)    자매님들은 더위를 피해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곳에서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밖에서는 음악회 준비를...   안에서는 휴양회하면 빠질 수 없는 것, 즉 BBQ 준비가 한창입니다.        BBQ TIME~!  이제 해가 지고 음악회를 기다리는 마음이 즐겁습니다. 음악회 시작에 앞서 보물찾기 상품 수여식이 거행됩니다. 음악회 사회를 맡은 청장년부 리더 이광호 형제님  줄을 서시오~! 최영도, 김은아 자매님 가족  최재원, 최정래 자매님 가족 정진철, 강화영 자매님 가족  음악회 시작은 윤상현 형제님의 '주께 가오니'  자매님들의 중창 '날마다'  김혁 형제님과 우리 교회 스타 송연이의 '주의 은혜로', '감사해' 앵콜  김형수, 김혜령자매님 가족의 찬양  청년 형제 자매님들도 찬양하며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김정호, 정진철 형제님의 찬양 솔로와 듀엣곡    목사님의 격려말씀과 신청곡 '주님여 이 손을'  다 함께 찬양~      이렇게 음악회와 함께 청장년부 하계 휴양회도 막을 내립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는 다 아이들입니다. 모두가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아이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교회의 허리를 굳건히 잘 감당할 수 있는 청장년부가 될 수 있도록 기도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2017-08-09 17:32:04 | 이성준
  KJB산악회 8월 정기산행 안내    1. 일     시 : 2017. 8. 19 토요일 오전10시  2. 산 행 지 : 수리산(경기도 안양)    3. 모임장소 : 수리산역 2번 출구(지하철 4호선)  4. 산행코스 : 수리산역-능대터널위-임대오거리-수리사입구-                    바람고개- 덕오개-임대오거리-수리산역                   (약4시간 이내)    5. 중     식 : 개별식사 지참  6. 준 비 물 : 돗자리, 배낭, 식수, 스틱, 행동식 등    7. 기     타 : 8월 한여름의 울창한 숲과 흙길이 매력적인                   둘레길을 선택했습니다.                   즐거운 교제되시길 바랍니다.
2017-08-09 10:02:00 | 주덕수
홀로 남으신 남윤수 자매님 두손을 꼭 붙잡아 드리는 거 외에는 달리 위로할 방법이 없었지만, 어머니와의 잠시 이별 앞에 담담한 모습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된 시간들이었습니다. 시편 8편 찬양 링크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7h6eIEO9yUM
2017-08-09 01:11:14 | 오광일
이번에 이별을 고하신 한숙향어르신은 그동안 어느 누구보다도 우리.자매님들과 가깝게 지내셨지요. 장례식장에 놓인 사진속의 어르신 모습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직 우리 곁에 계신듯 너무 생생하네요. 누구보다도 제일 슬퍼할 윤수자매님은 그동안 배우고 익히고 다짐한 천국의 소망으로 슬픔을 감사함으로 승화시키는 모습도 우리가 가진 신앙의 능력이겠지요. 금요모임에 거의 빠지지 않고 졸지도 않으시고 꼭 함께 했던 지체로서의 모습은 정말 두고 두고 그리울 것입니다. 우리 어르신들...아니 우리 교회 지체들이 이 땅에 있을 때 서로 잘하며 지냈음 좋겠습니다
2017-08-08 22:11:31 | 오혜미
안녕하세요? 귀한 글 감사합니다. 사람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귀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죽음은 우리의 천국 고향으로 떠나는 것이다!!!" 귀한 죽음을 맞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하며 우리 교회에 주님의 선한 인도하심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7-08-08 12:27:57 | 관리자
저는 요즘 우리 교회를 보면서 장유유서 라는 말이 무색함을 느낍니다. 새로운 우리 교회의 특징 하나를 발견했는데 그것은 어르신들이 오히려 더 진취적이시고 능동적이시며 스마트하시다는 사실입니다. 참으로 부끄럽고도 한편으로는 감사한 일입니다. 윤계영 어르신으로 불러드려야 하는데 평소 형제님을 대하다보면 자연스레 나이를 초월하게 되네요..ㅎㅎ 이렇듯 허물없이 대해주심에 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2017-08-08 11:22:50 | 김경민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 속에 깊이 두시나이까? 사람의 아들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찾아오시나이까? 시편 8편에 나오는 사람의 가치입니다.   몇일전 한사람이 우리의 곁을 먼저 떠나셨습니다. 사람,,, 사람이 궁금해서 검색했습니다. 성경에 사람이란 단어가 자그마치 4856 곳에 포진되여 있더라구요.   또한 사람을 붓으로 써놓고 한귀퉁이 ㅏ를 붙들어 내리니 삶이란 글자가 되는 것을 보니 모든 것이 글씨하나에까지 이렇게 서로 연관 되여져 있음에 사람과 사람 사이에 사랑이 중요함을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이미 예지예정 하셨나 봅니다.       생과사의 갈림길. 초행길이지만 초청 되여져 있었고 약속되여 있는 그길이기에 죽음이 결코 두렵거나 슬프지 않은 사랑하는 교우의 환송(歓送)이 어제,그제 소래포구 근처 배곧 시흥장례원에서 있었습니다.     90평생, 일찌기 나의 생명이 하나님으로부터 온거였구나를 꾸준히 되뇌이는 삶을 사시다가 우리의 곁을 떠나신 한 숙향 어르신 한분을 먼저 떠나 보내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영욕의 세월을 잠시 연상해 봅니다.   나라를 빼앗겨도 보시고 동족간에 총뿌리를 겨눈것도 보시고 보릿고개도 넘어 보시고 잘살아보세 이골목 저골목 쓸어도보시다가 이밥에 고깃국도 드셔가며 어느덧 남의나라 전쟁터에 은혜도 갚을줄 아는 나라가 되더니 이윽고 하나님의 섭리하에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에 들어서는것도 보시며 사시되 우리의 생명이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것을 아시고 끝까지 부활신앙을 부여안고 살아오신 지나간 어르신의 삶에서도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사람을 새삼 발견하고 창조주의 경륜을 통하여 신약교회를 새롭게 연결하며 남은세상도 새로운 창조물로 어루만지게 되니 새삼 그리스도예수님안에 있는 우리의 구원의 영원한 안전보장을 다시한번 체험하는 장례절차였던 것 같아 행복했습니다. 사람을 찾아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샬롬.          (욥 34:15, 킹흠정) 『모든 육체가 함께 멸망하며 사람은 다시 흙으로 돌아가리라.』 (욥 34:21, 킹흠정) 『그분께서 자신의 눈을 사람의 길들 위에 두시고 그가 가는 모든 길을 보시나니』   오~! 우리의 남은 인생 그길이 비록 험란 할지라도 우리가 믿음으로 걷고 보는것으로 걷지 않겠사오니 주께서 보신다면 사랑침례교회를 결코 지켜 주시리이다. –아멘-     (요 14:18, 킹흠정) 내가 너희를 위로 없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요 14:19, 킹흠정) 조금 있으면 세상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하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내가 살아 있으므로 너희도 살리라. (요 14:20, 킹흠정) 그 날에는 내가 내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너희가 알리라.
2017-08-08 08:41:16 | 윤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