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늦게까지 남아 교제하고
평일에 시간을 내어 서로 격려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여러분!
여러분의 열혈 응원군의 1인으로서
모든 성도님들 앞에
이 한마디 구호를 남기고 싶습니다.^^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
2017-05-04 07:58:43 | 김대용
저도 청년들과 인사하고 낯설지 않게 지내야 하는데 어떤 계기를 만들어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청년들이 서로 서로 일상적인 만남외의 특별한 만남을 가져서 반갑네요.
이렇게 지면으로 소식을 보게 되어 감사해요^^
2017-05-04 05:42:12 | 오혜미
혼자 뚝 떨어져있는 아들을 찾아준 주영형제님,
그곳까지 가는동안 무슨생각을 하며 갔을까 상상도 해봤어요.
이 따뜻한 마음들이 모이는것을 보시고 우리주님은 얼마나 기뻐하실지.
그저 보고만 있어도 흐뭇합니다.
늘 성장하는모습에 감사하고 김상진형제님부부께도 감사드립니다.
2017-05-04 01:58:26 | 이청원
old & young 미션, 장년들도 하면 좋겠네요. 부럽습니다.
2017-05-03 15:03:09 | 하원범
old & young 미션~아이디어가 참 좋네요!
치열하게 사회생활, 학교생활 하면서 바쁠텐데 멀리까지 찾아가는 마음이 정말 예뻐요^^
서로를 알아가고 함께 울고 웃으며 생각만 해도 힘이 나는 우리 청년부가 되기를 바래요!
친해지기 미션 2는 또 어떤 만남일지 자꾸만 궁금해져요~~^^
2017-05-03 14:47:22 | 임연수
안녕하세요:D
이번에 저희 청년부가 따뜻한 봄을 맞아
서로 교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매 주일 만나기는 하지만, 아직 서먹한 우리 형제자매님들을 위해, old & young 그룹 모임을 준비했답니다.
형제와 자매를 각각 올드(old)그룹과 영(young)그룹으로 나누고, 제비를 뽑아서 서로 짝을 지었습니다.
일주일 간 짝꿍과 만나서 재밌게 놀고, 맛있는 것도 먹은 다음에 사진을 찍어 올리면 끝!!
대부분이 대학생인 영 그룹의 청년들을 위해, 올드 그룹의 형제자매님들께서 직접 찾아가 주셨어요.
갑작스러웠을텐데 모두들 열심히 참여해 주셨네요ㅜㅜ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
주영형제님과 동화형제님의 다정한 한 컷~~
꽤 멀리 떨어진 곳에서 기숙사생활을 하면서도, 믿음생활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멋진 동화형제님을 위해 원주까지 찾아가신 주영형제님!!
막국수를 먹으면서 교제하고, 좋은 시간 보냈다던 두 분의 모습bb
귀여운 현서자매님과 하영자매님의 다정한 모습입니다 :D
카페에서 교제를 하고, 벚꽃 데이트까지!!
앞으로 더욱 친밀한 관계가 될 것 같네요^^
함께 만나 게임까지 했다던, 예성형제님과 반석 형제님의 다정한 샷~
이렇게 길게 얘기해 본 적은 처음이라는 분들답지 않게 친해 보입니다
앞으로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되기를^^
영찬 형제님은 도일 형제님을 만나기 위해 충청북도 영동군까지 찾아갔다고 하네요bb
갈비로 1차, 중국요리로 2차, 맛있는 것도 함께 먹으면서
두분이 더욱 친밀해지는 시간 되었기를 바랍니다^^
첫 만남에 무려 보쌈까지 먹었던 지연 자매와 은현자매님의 다정한 모습입니다^^
따뜻한 봄, 무려 날씨까지 설렜던 날이라고 합니다 (*´∀`*)ノ
주님 안에서 더욱 아름다운 관계가 되기를~~
청년부를 맡고 계신 윤선미 선생님과 어신 자매님의 아름다운 모습!!
아산 순천향대학 근교 신정호수랍니다~~
벚꽃이 정말 많이 피었네요~ 부럽습니다ㅜㅜ
찬희 형제님과 새내기 어진 형제님의, 뭔가 맛있어 보이는 사진!!
진짜 맛있..겠..
이 아니라 다정해 보이네요^^!!
달해 자매님과 현아 자매님의 위트있는 멋진 한컷~~
점심에 만나 맛있는 밥을 먹고 카페까지,
정석을 보여준 멋진 팀입니다bb
오오 이 팀은 세명이네요~~
상준, 방주, 옥토형제님입니다!!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멋지네요^^
가장 처음으로 미션 클리어한, 혜민 자매님과 은희 자매님!
은희 자매님, 청년부에 온지 얼마 되지 않으셨는데도,
뭐든지 열정적으로 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ㅜㅜ
두분이 앞으로 더욱 친밀한 관계가 되기를~~
여러 분들께서 열정적으로 준비해 주시고, 열심히 참여해주신 덕분에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
앞으로 더욱 주님 안에서 화목하고,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는 청년부가 되기를 바라며,
화이팅!!
2017-05-03 13:24:49 | 조은현
안녕하세요?
교사 가정과 함께 청년부 활동을 잘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와 국가를 위해 기여하는 귀한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7-02-18 08:14:56 | 관리자
인생의 가장 왕성한 시기를 믿음안에 서서 서로 교제하는 아름다운 동행이 얼마나 행복할까요. 함께 하신 선생님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청년기의 좋은 추억도 만들고 영적 성장을 기대합니다.
2017-02-14 08:45:48 | 김영익
세상의 유혹에 쉽게 넘어 갈 수 있는 나이에
바른 믿음 안에서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사진과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여러분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2017-02-11 20:59:07 | 심경아
박주영 형제의 글과 사진 나유찬 형제의 영상 그리고 황지연 자매의 블로그 포스팅까지
모두 잘 봤습니다. 청년 지체들이 시간을 쪼개어 함께 교제를 나누고 그 모습을
잘 요약해서 성도들과 함께 나누니 고맙습니다.
앞으로 이런 재능을 잘 발전시키면 좋겠네요.^^
성도님들은 댓글로 청년의 시기를 부러워들 하시지만
막상 여러분들은 나름 삶의 고민과 걱정이 만만치 않을 겁니다.
그래도 무언가를 위해 뜨겁게 불태울
젊음과 열정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가요.
그 고성능 연료는 사용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없어집니다.
세상이 자신의 권능으로 호령해도 보이지 않는 영원한 가치를 위해
맘껏 청춘을 연소시키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2017-02-11 14:04:46 | 김대용
동영상도 재미있게 잘 만들었네요.^^ 조목조목 이쁘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런 일이 지나고 나면 소중한 추억이 되고, 나중에 교회 리더로서 섬길때에 좋은 가르침이 되죠.^^
주님 오시는 그때를 기다리며 우리 청년부가 사랑침례교회와 킹제임스흠정역의 다음 세대로 우뚝 서기를 소망합니다.
청년부의 져니의 블로그도 소개해 드릴께요.^^ 여기서 못보신 다른 장면도 보실 수 있어요.
http://blog.naver.com/jiyeon501s
2017-02-11 09:48:05 | 이명석
마지막 코고는 소리가 아주 인상적이네요. 건강하게 푹 자고 아침을 준비하는 소리로 들립니다.^^
예쁜나날 이렇게 건강한 교제로 보내고 있는 청년부들, 우리의 미래! 잘 성장해주길 바래요! ^^
2017-02-11 08:38:18 | 이청원
자연속에서 아름다운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었네요.
하나 하나 모두가 멋지고 알찬 재목이 되어 가길 기대하고
숯불에 구우느라 수고해 주신 분들도 맛있게 드셨지요^^
모두 다 참석하진 못해서 좀 아쉬운 면이 있네요.
찬란한 청년의 때임이 부럽습니다-
2017-02-11 08:16:51 | 이수영
청년부의 영종도 MT 소식을 듣고 궁금했었는데 사진과 자세한 설명, 동영상까지 올려 주셔서
한눈에 볼수 있었어요..감사해요!
겨울바다의 로망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군요..캠프파이어와 불꽃놀이의 추억도요^^
동영상을 보며 청년이 만드니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을 장식한 우렁찬 소리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요?^^
2017-02-11 06:35:48 | 임연수
리더인 김상진 형제님과 윤선미 자매님의 숨은 섬김이 돋보입니다.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은 참 잘 만들었네요.특히 마지막 장면의 소리삽입은 감각있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2017-02-11 06:20:40 | 하원범
"나, 돌아갈래!!~~"
문득 예전 영화 의 대사가 떠오릅니다...ㅎㅎ
아무리 부러워해도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시간...
20여년 전 청년회 엠티갔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동해막국수, 바베큐, 솥 안에 김치찌개의 자태도 참 훌륭합니다.
정말 멋진 추억을 만드셨네요.^^
청년회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2017-02-10 23:29:55 | 김경민
안녕하세요!
저희 청년부가 지난 2월 4일(토)부터 5일(일)간 인천 영종도에서 1박2일로 동계MT를
다녀왔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 아래 많은 청년부원들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무탈하게 MT를 마칠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MT를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민하다 겨울엔 역시 바다를 가야한다는 청년부원들의
뜨거운(?) 의견을 따라 MT 장소는 영종도 선녀바위 해수욕장 앞 펜션으로 잡았습니다.
토요일 아침 다함께 교회에 모여 이번 MT 첫 코스인 영종도 씨사이드 파크로 출발~
씨사이드파크에서 MT 첫번째 조별미션인 '사진 콘테스트'를 가졌습니다. 각 조별로
가장 잘 나온 풍경사진을 2장씩 제출하였고 이찬희 형제 조가 첫번째 미션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였습니다.
<우승작> 너에게로 가는 길
<우승작> 살아있는 모든 것은 따뜻하다
잘 찍었지만 아쉽게 우승하지 못한 다른 조 작품들도 함께 감상하시죠^^
동해막국수에서의 점심식사. 먹는 것만큼은 교회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청년부입니다^^
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본격적인 조별 레크레이션 시간입니다. 첫 순서인 빙고게임을 시작으로 구슬 치기, 발로만 슬리퍼 옮기기, 눈 가리고 그림 그리기, 마지막으로 대망의 다트게임까지 끈끈한 팀워크와 불꽃튀는 신경전이 돋보이는 시간이였습니다.
↑청년부 신입생 어진 형제의 작품(운일까요 실력일까요)
MT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바베큐! 김상진 선생님께서 특별히 준비해둔 훈제용 숯으로 초벌구이까지 하며 섬겨주신 덕에 정말 어디에서도 맛볼수 없었던 바베큐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부족할까봐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고기를 많이 사오셨는데 깨끗히 해치웠죠)
신현서 자매가 기획하고 자매님들과 함께 준비한 또다른 스페셜메뉴 김치찌개입니다. 바베큐 구이와 더불어 저녁식사를 한층 더 빛내주었습니다.
즐거운 저녁 식사가 끝나고 펜션 앞 해수욕장에서의 불꽃놀이. 캠프파이어마냥 고조된 분위기 속에서 자매들은 불꽃으로 하트를 그려대고 형제들은 구경하다가 자기들도 한번 그려보겠다고 나서면서, 또 그와중에 몇명은 차가운 파도소리만 들리는 어두컴컴한 바닷가에서 고독의 낭만을 즐기며 모두들 MT의 처음이자 마지막 밤을 한껏 즐겼습니다.
긴 여운을 남긴 채 숙소로 돌아와 가진 "청년들의 밤" 시간. 레크레이션 전체 우승팀인
박장균 형제 조에 상금수여식을 하고 정영찬, 조예성 형제의 찬양 인도에 따라 찬양을 부른 후에 김상진 선생님께서 저희 청년들에게 특히 필요했던 내용의 말씀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조별로 교제를 하며 청년부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좋은 생각들과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많은 지체들이 바른 믿음, 바른 교회 안에서 하나가 되어 이렇게 좋은 교제를 나눌 수 있다는 것에 큰 공감을 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서로 간의 화합을 다지고 청년부의 희망찬 비젼을 확인하며 여러모로 유익했던 2017년
동계 MT였습니다.
이번 MT를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면에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희 청년부가 마음놓고 MT를 다녀올수 있도록 보이지 않게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교회와 형제, 자매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아래 링크는 이번 MT 영상후기입니다. 영상촬영은 Tim Na(나유찬) 형제가 맡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j2eI0uYdiE
2017-02-10 22:05:19 | 박주영
안녕하세요?
우리 청년들이 말씀 안에서 귀하게 성장하는 것을 보니 감사합니다.
지도해 주시는 부부에게도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영과 육이 성장하는 귀한 모임이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6-10-31 08:36:57 | 관리자
맞아요 리더가 없다면 모임이 이루어지지 않더라고요.^^
김상진 부부의 말없는 애정에 감사드려요.
2016-10-27 06:59:38 | 오혜미
사진을 감상한 성도님들의 이 소낙비 같은 소리가 들리시나요?
"나 이제 돌아갈래~!!"
그러나.......
여러분이 젊듯 우리 모두는 영적으로 더욱 젊어져야 할 겁니다.
교회에 이러한 신선한 자극을 주는 여러분들이
몸뿐 아니라 마음과 정신까지 젊음의 패기와 열정으로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너무나 청년으로 남고 싶어 홀로 지내보아도 청춘은 여지없이 떠나가더군요.
적어도 이 땅에서 다시는 오지 않을 푸릇한 날을 마음껏 누리되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시간을 선용하는 우리 교회의 기대 나무가 되어 주세요!
1청년부를 신실하게 섬겨주시는 김상진 형제님, 윤선미 자매님에게도 깊이 감사합니다.
2016-10-27 00:50:36 | 김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