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한 분이 위의 사진을 보내 주었습니다.
여기에는 뼈를 찌르는 진실이 담겨 있습니다.
If you want to make a conservative angry, tell him a lie.
If you want to make a liberal angry, tell him the truth.
당신이 자유 우파 보수주의자를 화나게 하려면 그에게 거짓을 말하라.
당신이 종북 좌파 사회주의자를 화나게 하려면 그에게 진실을 말하라.
미국은 11월 5일(화)에 대통령 선거가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미국에 사는 아이들과 사위들에게 글을 보냈습니다.
“너희 아이들과 함께 조금 더 자유를 누리려면 트럼프를 찍어야 한다.
그가 최선은 아니지만 그를 찍으면 너희와 너희 아이들 삶에서 최악을 피할 수 있다.”
He is not the best but you can avoid the worst in your and your children’s lives if you vote for him.
다시 한번 확인차 이 글을 보냈지만 여전히 마음이 편안하지 않습니다.
대규모 부정 선거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좌익들은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누가 되든지 하나님의 뜻이니 그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다 아시는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이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종북 주사파 탄핵 세력의 프레임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온 성도가 합심해서 기도하기 바랍니다.
그가 최선은 아니지만 탄핵되면 우리와 우리 아이들 삶에서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의 자유를 지켜 줄 수 있는 대안이 윤석열 대통령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자유 대한민국을 친히 지켜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와 우리 교회 성도들만큼은 이 혼란의 때에 확고한 성경 신자로 이 땅에 남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진실하시되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라 할지어다(롬3:4).
그리스도께서 해방의 자유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으니 그러므로 그 자유 안에 굳게 서고 다시 속박의 멍에에 얽매이지 말라(갈5:1).
2024-11-04 16:34:10 | 관리자
<성화와 교제>
성화는 나 혼자만의 삶에 제한된 것이 아니라 수많은 다른 사람들의 삶을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들을 사랑하여 그들의 영혼을 나의 영혼과 함께 묶어, 그들의 삶이 나의 삶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다른 이들의 삶을 통해 자극과 도전을 받게 되고 나의 완고한 영혼과 마음을 세게 치고 때려서 하나님 나라에 적합하도록 다듬어 가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이 길은 우리를 인생 여정의 종착점인 거룩한 성장의 완성으로 이끌 것입니다. 그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인간이 될 수 있습니다.
믿음과 사랑은 우리를 성화로 이끄는 성령님의 열매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고립된 개인이 아니고, 다른 이들로부터 분리되어 있지 않으며, 독립적인 섬과 같은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참된 사람이 되어 가는 중이고, 이는 주 안의 형제자매들과 생명공동체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이 성화되어 가고 있다는 가장 분명한 증거는 스스로에 대해 덜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얼마나 잘 하고 있는가?'라는 걱정에 사로잡히지 않을 때 당신은 실제로 더 잘하게 됩니다. 자기 자신을 잊고 자기에 대한 걱정을 덜 할수록 자기를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죄를 용서받은 자로서, 고통 속에서 해방된 자로서, 성화되어 가는 자로서, 당신의 행복은 우리 모두의 행복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입니다. 우리는 아버지가 계신 본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거기서 우리는 아버지를 대면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에야 비로소 모든 것이 온전하게 될 것입니다.
데이비드 폴리슨의 <일상의 성화> 결론
2024-09-14 16:56:27 | 관리자
안녕하세요?
며칠 전의 글에서 설교를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문헌 조사라고 하였습니다.
설교문 준비 참조 자료
문헌 조사에서 뺄 수 없는 것이 맥아더 목사님 설교입니다.
맥아더 목사님의 사이트 gty.org로 가서 상단 우측의 sermons를 누르면 그분의 설교를 다음과 같이 네 가지 방법에 의해 찾을 수 있습니다.
1. 성경 구절
2. 설교 날짜
3. 설교 제목
4. 코드(이것은 무엇인지 모름)
그리고 오른쪽에 보면 Type(형태)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시리즈별, 성경 66권 책별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로마서 8장에서 원하는 구절을 찾으면 거기에 대한 설교가 있고 설교 본문이 영어로 완벽하게 있습니다.
영어가 잘 안 되는 분들은 설교 본문을 다 복사해서 챗GPT를 써서 번역하고 요약하거나 DeepL에서 번역해서 줄거리를 보기 바랍니다.
그러면 1. 제임스 낙스, 2. 위어스비, 3. 맥아더, 4. 메인 아이디어 주석, 5. 내 설교 노트 등이 있으니 이것들을 잘 보면서 핵심을 잡아 논리적으로 설교문을 적기 바랍니다.
설교문이 논리적으로 정리되면(토씨 하나까지 다 적어서 낭독하면 안 됨. 줄거리만 쭉 적어야 함) 그 다음에는 발표만 남습니다,
발표 때에는 청중을 바라보며 교감하면서 해야 합니다.
설교문만 보든지, 천장(허공)을 보든지, 무표정이든지 ...이러면 안 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이니 설교가 역동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여하튼 문헌 조사 다 하고 설교문을 써야 합니다.
문헌 조사가 부실하면 부실한 설교문과 설교가 나옵니다.
샬롬
그리고 내 설교 같은 경우 ‘다글로’에다 유튜브 링크를 넣어서 전체 설교 내용을 파일로 받은 뒤 챗GPT에게 자세히 요약하라고 하면 잘해 줄 것입니다.
2024-09-13 13:25:02 | 관리자
<설교 준비를 위한 설교 및 강해 자료들>
안녕하세요?
성경을 사랑하는 형제님들 가운데 지역 교회를 위해 좋은 설교자들이 많이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설교는 답이 없는 주제입니다. 또 설교는 단번에 잘되지 않고 오랜 시간 갈고닦아야 잘할 수 있습니다.
설교자는 다 자기 스타일을 개발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잘 찾아보아야 합니다.
저는 30년 이상 몇 백 편의 논문을 쓰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이전 데이터를 많이 찾아 분석하는 것입니다. 이런 작업은 보통 ‘문헌 조사’라고 합니다.
‘문헌 조사’가 잘되어야 이것들과 내 데이터를 사용해서 설교문을 잘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설교자가 되려면 다른 사람들의 데이터를 찾아보고 분석하는 일이 급한 일입니다.
한국말 데이터가 있으면 좋지만 많지 않습니다.
밑에 소개하는 것들은 기본적으로 설교자가 되려면 반드시 참조해야 하는 데이터입니다.
(1) 제임스 낙스 목사님의 설교 자료
분당침례교회 이우진 목사님이 제임스 낙스 목사님의 많은 설교를 듣고 정리하여 설교집(강해집)을 출간하고 모두를 위해 무료 PDF로 올렸습니다.
제임스 낙스 설교 강해 자료
제임스 낙스는 몇몇 독특한 교리들을 제외하고는(이런 것들을 설교자가 잘 판단해야 함) 우리와 거의 비슷한 것을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이런 것들을 참조해서 설교를 준비하면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임스 낙스의 이전 설교 자료는 KeepBible.com 문서 자료에 역시 책을 올라와 있습니다.
<성령의 열매> 등
(2) 메인 아이디어로 푸는 주석
메인 아이디어로 푸는 주석 설명
메인 아이디어 주석 세트
설교의 도입, 적용, 본문 이해 등 많은 것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두란노에서 나온 다음 4책은 보물 중의 보물입니다(이렇게 잘 요약한 책들은 찾기 어려움).
앨런 스트링펠로우의 책들
1. 책별 성경 연구
2. 교리별 성경 연구
3. 인물별 성경 연구
4. 알반 더글라스의 <주제별 성경 연구>: 무진장 좋은 책
(4) 성경 인물들에 대해서는 위어스비의 훌륭한 책도 있습니다.
성경의 인물들
(5) 우리 교회에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번역한 책들도 잘 다듬으면 성인 설교에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교회 교재
이런 책들만 참조해도 매우 풍성한 데이터를 가지고 내 생각을 담아 설교문을 작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열공하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화평이 충만히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4-09-09 19:06:54 | 관리자
<성화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다음은 데이비드 폴리슨의 책 <일생 생활의 성화>에서 정화에 대해 그분이 정의한 것입니다. 아주 귀한 명문이니 두고 두고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일생 생활의 성화>
살전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가 거룩히 구별되는 것이라.
For this is the will of God, even your sanctification.
우리가 성화되어 간다는 것은 우리의 신앙(믿음)이 더 단순명료해지고, 더 명확해지며, 삶에 더 깊이 뿌리내리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더 구하게 되고, 하나님을 더 이해하게 되며,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하나님뿐만 아니라 인생, 자기 자신, 그리고 타인에 대한 이해도 더 깊어진다.
또한 성도로서 성장해 간다는 것(성화)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배워 가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사람의 삶이 당신에게 더 중요해져 간다. 타인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걱정하게 되어 더 도와주고 싶어진다.
점점 더 거룩하게 된다는 것(점진적 성화)은 점점 더 현실과 멀어지고, 종교적이 되며, 평범한 일상에서 분리되어 하늘의 고상한 것들(속세를 더나 사는 중들처럼)을 좇게 되는 것이 전혀 아니다.
성화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가는 것이다. 즉, 삶에서 경제생활, 성생활, 직장생활을 더 지혜롭게 꾸려 나가는 것이 성화이다.
또한 더 좋은 친구, 더 나은 가족 구성원이 되어 가는 것이 성화이다.
우리의 말이 더 통찰력이 있고, 더 신중하면서도 타인에게 기쁨을 주며, 동시에 더 현실성 있게 되어 가는 것이 점진적 성화이다.
현실에서 느끼는 인간의 한계와 필요 속에서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기도로 구하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점점 더 많이 알아 가는 것이다.
또한 거룩하게 되어 간다는 것은 엄숙한 목소리로 성경 구절만 인용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더 명확한 소망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즉, 인생의 목적을 깨닫고, 어느 때에 무엇을 시작해야 하는지 더 뚜렷이 알며 그것을 실천하며 사는 것이다.
삶에서 주어지는 선한 것들에는 진심으로 감사하고, 동시에 인생의 어려움, 고통, 질병과 죽음 등에 대해서는 정직하게 그것들을 직면하는 것이다.
다시 말한다. 성화, 성도, 거룩함, 경건, 신성함 등은 우리의 일상(날마다 반복되는 생활)을 설명하는 단어들이다. 일상 밖의 어떤 일이 아니다.
다른 사람을 더 사랑하고, 삶에서 더 기쁨을 느끼고, 더 뚜렷한 목적을 갖는 것만큼 우리 삶과 직결되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또한 더 지혜로워지고 삶에서 희망과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만큼 우리 일상에 유익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현실의 다양한 일들, 예상치 못한 일들, 복잡한 문제들은 복음, 인생, 인간관계, 사역을 더 생명력 있게 한다. 그리고 그러한 삶의 변수들을 통해 우리는 인생과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
요약: 성화는 기도원이나 교회가 아니라 가정과 사회에서 일어난다. 예수님을 만난 뒤 위에 나열한 것처럼 더 좋은 쪽으로 삶에 변화가 생기는 것, 그것이 성화이다.
샬롬
패스터
2024-08-28 15:31:40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요즘 로잔 운동에 대해 여러 말이 많습니다.
김재욱 형제님이 쓴 글을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o 로잔 대회/로잔 운동에 대하여
우리 모두 성경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다음 글들을 읽어 보기 바랍니다.
아는 것이 힘이고 확신입니다.
1. 여호와의 증인들 신세계역본과 네슬레 알란드 천주교 본문
2. 시내 사본 마가복음 16장 마지막 12구절 사기 조작
3. 바른 성경, 천주교 성경, 네슬레 알란드 28판
샬롬
패스터
2024-08-15 15:22:15 | 관리자
PDF 책을 써주신 김재욱 형제님 감사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도 공유할 수 있게 자료를 올려주신 정동수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저와같이 해외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어제 다운 받아서 프린트했고 대형문구점에 가서 책으로 엮어와서 오늘부터 읽고 있습니다.
김재욱 형제님 블로그에 방문했을 때에 읽어봤던 내용들도 있어 더욱 반가웠습니다.
구원에 대해 고민하는 기독교인들에게 동일한 입장이 되어,
성경말씀을 기준으로 하나씩 풀어가는 과정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주변에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8-07 22:38:57 | 최문선
<당신의 구원은 영원히 안전하다> 무료 PDF 책
김재욱 형제님의 신간을 무료 PDF 책으로 드립니다.
목차를 보시고 꼭 다운받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저는 Part 2의 영화 <쇼생크 탈출>과 <벤허>에 담긴 구속(救贖)의 원리(88)를 읽었습니다.
탈출의 원래 말은 redemption(구속)입니다. redemption의 의미가 아주 잘 설명되어 있네요.
샬롬
패스터
<당신의 구원은 영원히 안전하다>
Part.1 구원의 불안
“나 구원받은 거 맞아?” 이런 생각이 드는 이유 12
“매일 회개해도 부족하고, 지옥이 두렵기만 합니다” 20
구원의 영속성에 관한 두 가지 이야기 31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구원의 의심… 불안을 극복하는 바른 정답은? 39
행위구원, 변질된 복음의 현주소 48
“지금 죽어도 천국 갈 수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담긴 뜻 58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던데? 67
옥한흠 목사의 비성경적 예정론 70
Part. 2 삶에서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해병대 정신과 구원의 영속성 82
영화 <쇼생크 탈출>과 <벤허>에 담긴 구속(救贖)의 원리 88
순간접착제의 기억과 소망 94
‘부끄러운 구원’이 무슨 말인가? 103
구원 간증과 신앙 이력의 차이 110
구원은 ‘수동형’이지만 믿음은 ‘능동형’이다! 115
‘믿는 것’과 ‘믿어지는 것’의 차이 125
[크리스천 감별법?] 구원받은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특징들 132
Part. 3 성경에서
구원 교리가 갈수록 오리무중에 빠지는 이유 142
구원의 ‘확신’인가, ‘담대함’인가? 150
세상 죄를 지고 가나, 제거하나? 159
웃사는 죽어서 지옥에 갔을까? 162
하나님은 왜 ‘대신 속죄’라는 방법을 택하셨을까? 170
‘구원 취소’ 교리에 쐐기를 박는 성경 구절은? 178
‘행위’와 ‘행함’의 차이? 그리고 그 결과는? 181
킹제임스 흠정역의 완료형 표현이 주는 은혜와 위로 189
Part. 4 답을 찾다
‘구원의 영속성’이 안 믿어져요 196
구원의 영속성에 관한 히브리서 3장의 난제 203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려야 구원받는다? (막 8:35) 216
율법이 양심이 된다고 하던데요? 223
버림받은 자가 된다는 것이 구원을 잃는다는 것인가? (고전 9:27) 226
원가지들도 아끼지 않으셨다는 말씀은 구원을 잃는다는 것인가? (롬 11:21) 234
포도나무를 떠나면 불에 던져지나? (요 15:1~6) 242
죄, 돌이킴(회개), 구원의 확신 Q & A 247
부록 믿음과 행위의 전쟁…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 256
2024-08-02 11:12:55 | 관리자
안녕하세요?
지금 저희는 주제별 성경 암송 구절 필사 노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여러 주제별로 엄선된 316구절(킹제임스 성경)이 들어갈 것입니다.
A4 용지 1장에 한 구절씩 우리말과 영어로 넣고 그 밑에는 한글이든 영어든 원하는 대로 필사할 수 있는 공간을 둘 것입니다.
말씀을 쓰면서 묵상하고 외우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어른이나 아이나 모두.
또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에 사는 부모님과 아이들은 영어로 쓰면 됩니다.
다음은 샘플입니다. 2도 컬러로 하려고 합니다. 물론 컬러 표지도 있습니다.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이 책 역시 무료 PDF로 교회와 KeepBible.com에 올릴 것입니다.
누구든지 다운받아 프린터로 인쇄해서 사용할 수 있고 다 쓰면 또 인쇄해서 쓰면 됩니다.
성경 말씀을 사랑하는 모든 성도님들에게 주 예수님의 은혜와 화평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4-07-31 17:19:56 | 관리자
<다른 분의 책이나 영상, 채널 추천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저는 성도들의 영혼의 자유가 믿음 생활에서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제가 읽거나 들어보고 좋다고 느끼는 책이나 영상 혹은 유튜브 채널을 소개합니다. 제가 이런 일을 할 때 늘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1. 저를 포함해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불완전하다.
저는 가능한 한 문맥에 맞게 성경을 설명하려 하지만 미묘하고 미세한 부분에서는 다른 분들(이 문자를 읽는 성도들 포함)과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과 모든 면에서 의견이 100%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전체적인 구조/설명에는 문제가 없으나 미세한 부분이 다르다고 느끼면 영혼의 자유를 인정하고 본인 스스로 옳다고 느끼는 대로 판단하기 바랍니다. 이것도 하나의 훈련입니다.
2. 제가 추천한 책, 영상, 채널 등에서 제가 가르치는 것과 다른 것이 발견되었다.
이런 일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어떤 책, 영상, 채널을 추천할 때는 여려 먼에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하지만 그분들도 영혼의 자유가 있으므로 저와 해석 면에서 다를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저는 존 맥아더 목사님의 책들을 자주 소개합니다. 이 시대에 그분만큼 깨끗하게 살며 명확하게 복음을 전하는 목사님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극단적 칼빈주의자’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성도들이 생선에서 뼈를 발라 먹듯이 발라서 먹어야 합니다. 가시 때문에 고기를 안 먹으면 안 됩니다.
맥아더 파이퍼 등 소개
요즘 뉴에이지 강의 하면서 <부흥과 개혁>사의 뉴에이지 관련 책들을 소개하였습니다. 이곳 역시 칼빈주의 출판사지만 다른 데서는 내지 않는 뉴에이지 관련 책들을 내기에 소개하였습니다.
책과 영상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어떤 채널을 구독하면 좋겠다고 해서 구독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 채널의 모든 영상을 보거나 내용에 동의하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우리의 믿음을 지키는 데 필요하니 성도들이 살펴보고 유익이 되면 구독하면 되고 유익이 되지 않으면 구독하지 않으면 됩니다.
이제는 성경을 스스로 읽고 판단할 줄 아는 데 도달해야 합니다. 심지어 제가 가르치는 것 중에도 옳지 않다고 판단되는 것이 있으면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미래에 우리는 다 일대일로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서서 우리 일들에 대해 회계 보고할 것입니다. 그날에는 저나 그 누구도 여러분을 대신해서 하나님께 답변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성을 잘 사용해서 늘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와 교회가 배격하는 것들은 간단하게 다음과 같습니다.
1. 행위 구원
2. 구원 이후 구원의 상실
3. 시대마다 구원의 방법이 다르다.
4. 7년 환난기 통과
5. 개역성경은 사탄 성경이다.
6. 킹제임스 성경은 하나님께 영감을 받았다(이중 영감설).
7. 극단적 이중 예정설: 천국과 지옥에 갈 자들이 예정되어 있다.
8. 공산주의, 사회주의, 동성애 등 좌익 사상
9. 진화론, 유신 진화론(재창조, 갭 이론 포함)
10. 성경의 비유 해석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조명을 통해 하나님을 아는 것에 큰 진보가 있기를 원합니다.
목사나 교회가 아니라 성경 말씀을 믿고 의지하려는 신자가 되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 영혼의 자유가 방종으로 흐르지 않도록 교회 사이트에서 ‘우리의 믿음’을 가끔씩 보시기 바랍니다. 영혼의 자유는 이 틀 안에서 움직입니다.
우리의 믿음
2024-07-25 11:58:48 | 관리자
<뉴에이지 강연 세미나>
안녕하세요?
세상의 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마귀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대(New Age)가 온다고 하면서 거짓 기적들과 현상들로 사람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뉴에이지 종말 현상입니다.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유혹과 속임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보여 주기 위해 4-5시간에 걸쳐 다음과 같은 주제로 영상을 올리니 아이들(손자손녀들)의 앞날을 위해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1. 오늘 오전(7월 2일): 물병자리 시대, 천지개벽, 뉴에이지의 종말 현상들
2. 목요일(7월 4일) 오전 7시 30분
뉴에이지 짐승 위에 탄 여자: 바벨탑에서 음녀 바빌론까지
3. 이번 금요일(7월 5일) 실시간: 뉴에이지 영성 훈련: 명상, 요가, 만트라, 최면, 유체이탈
4. 다음 주 금요일(7월 12일) 실시간: 뉴에이지 영성 훈련: 교회 내의 신비주의, 방언, 입신, 관상 기도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를 사는 사람들에게 주신 말씀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대언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들과 이적들을 보여 할 수만 있으면 바로 그 선택받은 자들을 속이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마24:24-25).
한편 성령께서 마지막 때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유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들에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시는데 이들은 위선으로 거짓말을 하며 자기 양심을 뜨거운 인두로 지진 자들이라(딤전4:1-2).
로마서 8장 38-39절 말씀을 드립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력들이나 권능들이나 현재 있는 것들이나 장래 있을 것들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창조물이라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없으리라.
샬롬
패스터
2024-07-02 10:42:11 | 관리자
안녕하세요?
킹제임스 성경 진영에는 재창조라는 허구의 교리를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럭크만 박사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이런 교리를 강조하고 심지어 성경도 그렇게 오역하여 큰 분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 분이 <곁길로 빠진 재창조>라는 좋은 책을 번역하여 소개합니다. 100여 쪽의 짧은 책이니 다운받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곁길로 빠진 재창조>
<창세기 1장 28절은 재창조 이론(갭 이론)을 말하지 않나요? 티모티 모튼 <곁길로 빠진 재창조>>
성경을 읽어야지 성경의 절과 절 사이를 읽고 그 안에 수백 억년을 집어 넣으면 안 됩니다.
성경은 약 6,000년 전의 6일 창조를 말할 뿐입니다.
이번에 번역된 이 책이 올바른 교리 정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24-04-30 09:24:04 | 관리자
안녕하세요?
지금 미국에서는 아이비리그 대학들을 중심으로 반 이스라엘 데모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대학들의 반 이스라엘 데모
마지막 때의 징조 중 하나는 반셈족주의 즉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멸절시키려는 시도가 곳곳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기독교 국가로 알려진 미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으니 참으로 말세의 끝이 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 금요일(5월 3일)부터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향한 총체적인 계획을 다루는 다니엘서를 강해하려고 합니다.
다니엘서는 총 12장으로 길지 않지만 하나님의 인류 통치 계획 전반이 들어 있습니다. 성경을 이해하며 하나님의 통치를 아는 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주일에는 오전과 오후에 에베소서 강해, 성화(성령의 열매, 취약함)에 대해 강해하겠습니다. 주중에는 시간이 되는 대로 이사야서를 강해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보존에 대한 확신, 우리 손에 들린 1611년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확신, 이런 것들과 함께 좋은 성품을 개발하기 위해 성령님에게 순종하려고 애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4-04-27 13:36:31 | 관리자
안녕하새요?
공지한 대로 다음 주부터는 이사야서 1-66장 전체를 주중에 강해하려고 합니다.
짧은 장은 5-10분, 긴 장은 20-30분, 이렇게 해서 성도님들과 같이 이사야서를 쭉쭉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밑에는 1-66장의 제목들이 있습니다.
박물관 개관이 29일 월요일 오전에 여러 목사님들과 함께 있고 오후에는 한 기독교 신문사에서 우리 교회에 대해 인터뷰를 합니다. 교회 소개가 곧 나갈 것입니다.
이 일 끝내고 아마도 화요일부터 시작할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3-4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 영광이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이사야서 66장 요약 제목
이사야서 개요
1장: 남왕국 유다의 처참한 상태
2장: 주님의 산 예루살렘의 회복
3장: 유다의 지도자들 심판
4장: 주님의 가지
5장: 주님의 포도원 노래
6장: 이사야의 환상 계시와 사명
7장: 임마누엘 표적
8장: 주님의 도구 아시리아
9장: 평화의 왕이 오신다
10장: 이스라엘의 형벌과 회복
11장: 이새의 자손 메시아의 통치
12장: 성도들의 감사의 노래
13장: 바빌론에 대한 주님의 부담의 말씀
14장: 바빌론 왕, 루시퍼의 타락
15장: 모압에 대한 주님의 부담의 말씀
16장: 모압이 하나님의 긍휼을 호소함
17장: 시리아와 에브라임에 대한 주님의 부담의 말씀
18장: 에티오피아에 대한 주님의 부담의 말씀
19장: 이집트에 대한 주님의 부담의 말씀
20장: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에 대한 표적
21장: 바빌론, 에돔, 아라비아에 대한 주님의 부담의 말씀
22장: 예루살렘에 대한 주님의 부담의 말씀
23장: 두로에 대한 주님의 부담의 말씀
24장: 온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25장: 하나님의 놀라우신 일들에 대한 찬양
26장: 하나님의 보호를 믿고 신뢰하는 노래
27장: 이스라엘의 구원
28장: 에브라임과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
29장: 다윗의 도시에 대한 저주
30장: 이집트를 신뢰하는 것의 허망함
31장: 이집트를 신뢰하는 자들에 대한 저주
32장: 의로운 왕 메시아
33장: 구출을 위한 유다의 기도
34장: 민족들을 향한 주님의 심판
35장: 구속받은 자들의 기쁨
36장: 아시리아의 산헤립이 예루살렘을 위협함
37장: 히스기야의 기도
38장: 히스기야의 병과 회복
39장: 바빌론 사신들의 히스기야 방문
40장: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위로
41장: 이스라엘을 향한 주님의 사랑 확증
42장: 주님이 선택하신 종 메시아
43장: 이스라엘의 유일한 구원자 메시아
44장: 주님만이 유일한 하나님이시다.
45장: 하나님의 도구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
46장: 바빌론의 우상들
47장: 바빌론의 멸망
48장: 하나님의 백성의 완고함
49장: 종 메시아의 사명
50장: 종 메시아의 순종
51장: 주님의 구원은 영원토록 지속된다.
52장: 시온이 입을 새 옷
53장: 고난받는 종 메시아
54장: 시온의 미래 영광
55장: 목마른 자들을 부르시는 하나님
56장: 모든 민족들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
57장: 이스라엘의 우상 숭배가 정죄를 받음
58장: 참된 금식과 거짓 금식
59장: 죄의 자백과 구원
60장: 시온의 영광
61장: 주님의 은혜의 해
62장: 시온의 새 이름
63장: 하나님의 복수 및 구원의 날
64장: 긍휼을 구하는 성도들의 기도
65장: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
66장: 미래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의 기쁨
2024-04-26 11:04:54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요즘 나라가 좋지 않게 돌아가는 것으로 인해 심히 우려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 줄 알고 있습니다. 좌익 우세/편향 이상 현상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및 유럽에도 동일하게 발생하는 전 세계 공통 현상입니다.
지난주에 식사하면서 한두 분이 “자유 민주주주의 시장 경제 체제가 전 세계적으로 붕괴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면 다음은 어떤 체제가 들어설까요?”라고 질문을 하더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그 자리에서 직답을 피하고 가만히 듣고 있었습니다. 아직 성경과 요한계시록의 전체 구조를 파악하지 못해서 또 다른 좋은 체제가 들어설 것으로 여기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성경적으로 이것은 재림의 징조입니다. 적그리스도의 통치는 사회주의/공산주의 좌경화 체제의 구현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자유라는 것이 전혀 없는 체제입니다. 이제 성경에 따라 우리는 세상의 끝에 다가와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나와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것입니다. 이 나라가 공산화되지 않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이 모든 일의 배후에는 사탄 마귀가 있습니다. 이것은 영적인 일입니다. 그래서 소돔과 고모라에서 의인 열 명을 찾으시던 긍휼의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매일 간절히 기도합시다(창18:32).
의로운 사람의 효력 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효능이 있느니라(약5:16).
이런 때일 수일수록 우리의 믿음을 점검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고 또 바르게 기도하기 위해 힘을 씁시다.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방식대로 무엇을 위해 기도할지 알지 못하나 성령께서 말로 할 수 없는 신음으로 친히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분께서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시나니 이는 그분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들을 위해 중보하시기 때문이라.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6-28).
다시 한 번 형제자매님의 가정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화평이 넘치기를 기도하며 같이 기도합시다.
샬롬
패스터
2024-03-21 10:17:2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 설교 시 시용한 칙 출판사 기사를 한 분이 번역해서 주었기에 공유합니다.
원래 링크는 다음에 있습니다.
666과 오늘날의 세계단일정부
사진: 뉴욕에 있는 유엔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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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단일정부/세계단일종교의 지형이 급속도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퍼즐의 다양한 조각들이 모일 때, 이러한 모습은 성경의 묘사와 분명하게 일치합니다.
지적한 바와 같이, 퍼즐 조각은 정부와 종교라는 두 가지 기본 형태로 나타납니다.
정부
정부 측에서는, 현재 서구 세계는 주로 마르크스주의 종교에 의해 지배되고 있습니다. 이는 사회주의, 집단주의, 공산주의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이들은 전체 문화를 소수의 엘리트 그룹의 통제 하에 두는 공통된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엘리트들은 꼭두각시인 각계각층 관료들의 끈을 당겨 조종합니다.
마르크스주의는 비종교적이고 “세속적”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마르크스주의는 중심적 우상으로 자신을 높이는 특정 세계관과 생활 방식을 수용하는, 종교의 기본 특징이 있습니다.
종교
서구 세계 바깥쪽에는 정치와 종교가 특이하게 혼합되어 있습니다. 로마 카톨릭과 동방 정교회는 둘 다 독립적인 종교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최근 수십 년 동안 그들은 권력에 대한 욕망으로 인해 세속적/마르크스주의의 위성 궤도로 끌려갔습니다. (종교가 정치의 시녀 노릇을 했다는 뜻인 듯)
다른 두 종교, 힌두교와 이슬람교는 정부와 종교의 분리 불가능한 혼합을 주장합니다. 둘 모두 종교가 장려하고 정부가 용인하는 야만적인 잔인함을 사용함에 거리낌이 없습니다.
최근 역사에서 목격된 사탄적 행위들은 이 모든 정치-종교 체제의 영적 아버지가 누구인지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매우 분명합니다: 성서적 기독교의 모든 흔적을 제거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서방 기독교인들에게 특히 흥미로운 것은 지난 몇 세기 동안 누려왔던 관습적인 언론과 종교의 자유를 없애려는 신흥 세계 정부의 노력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동안의 제한들은 그 이후 수많은 국제 회의에서 논의되고 있는 보다 포괄적인 계획에 대한 실험실 속 실험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국제연합(UN) 산하에는 세계경제포럼(WEF), 국제통화기금(IMF), 세계보건기구(WHO) 등 강력한 관료기구들이 있습니다.
(WEF) (IMF) (WHO)
현재 세속적인 언론의 강력한 압력을 받고 있는 이들 중 하나는 세계보건기구(WHO)입니다. 전 세계 인구 통제에 대한 COVID-19 실험은 매우 성공적이라 이제 그 유용한 도구를 확장해 사용하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앞으로 전 세계가 코로나-19보다 20배 더 심각한 팬데믹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들은 ‘수퍼 벌레(Super bug)’에 의한 ‘질병 X’라는 또 다른 세계적인 유행병을 가정합니다.
그들이 또 다른 세계적 패닉을 일으키기 위해 만들어낸 것은 허수아비입니다. 그들은 세계 지도자들이 그들의 주권을 중앙적 세계 통제에 넘기도록 겁을 주는데 그것을 사용하길 희망합니다. 그들은 다가오는 가상의 전염병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WHO는 이미 국가 간 기술 공유 지원과 질병 감시 강화를 위한 몇 가지 계획을 시작했습니다.
기후 변화
또 다른 두려움을 만드는 장치는 “기후 변화”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목적은 이러한 번영의 시기에 정부의 통제입니다. 산업혁명과 지식혁명은 번영하는 중산층을 만들어냈습니다. 그 부의 일부는 복음이 모든 국가에게 전해진다는 성경의 예언을 이행하는 데 쓰였습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 마태복음 24:14
사탄은 이러한 발전에 분노합니다!
사회주의
화폐 시스템의 통제 또한 세계주의자(글로벌리스트)/사회주의자들의 움직임의 다른 측면입니다. 원초적인 사회주의는 모든 곳에서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가져왔습니다.
이번 달 세계경제포럼 연설에서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참석한 세계 엘리트들을 향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오늘 저는 서구 세계가 위험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말씀드리려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위험은 서구의 가치를 옹호해야 했던 사람들이 필연적으로 사회주의와 빈곤으로 이어지는 세계관에 동참했기 때문입니다.
"...서구 세계의 주요 지도자들은 우리가 집단주의라고 부르는 것을 위해 다양한 버전의 자유 모델을 버렸습니다.
"우리는 집단주의적 실험이 세계 시민들을 괴롭히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결코 아니며 오히려 근본 원인임을 말씀드리고자 왔습니다.
"내 말을 믿으십시오. 우리 아르헨티나인보다 이 두 가지 점을 증언하기에 더 좋은 위치에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보기: 아래에서 밀레이 대통령의 연설 전체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영어로 번역, 23분)
"필요한 것”은 전 세계 공통 통화입니다. 물론 호황과 불황간의 경기변동을 통제하려면 중앙정부가 이를 감시해야 합니다.
또한 위조할 수 없는 개인 ID가 필요합니다. 자금 세탁 및 기타 형태의 "부패"를 통제하는데 말입니다.
중국은 이미 디지털 ID에 묶인 디지털 화폐를 통해 이를 완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정부는 모든 거래를 지속적으로 감시합니다. 사람들은 승인된 행동에 대해 "사회적 신용"을 받습니다. 교회에 십일조를 내는 등 잘못된 선택에 대해서는 감점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중앙 정부가 발행한 ID에 의한 상업 통제에 대한 요한계시록 13장의 설명으로 바로 돌아갑니다. 신분증(짐승의 표)을 거부하는 사람은 누구도 거래를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두려움의 먹구름이 모여들고 있으며, 우리는 영혼을 구원할 문이 닫힐 날과 시간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적들은 구약성경에서 이스라엘의 적들이 그랬던 것처럼, 아직도 서로 꽤나 분열되어 있고 자주 서로에게 등을 돌리기 때문에 그러한 먹구름 사이에도 틈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일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미리 말씀해 주셨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신자들에게 매우 위안이 됩니다. 사탄의 ‘두려움 생성기’는 우리의 평화를 건드릴 수 없습니다. 성경은 때를 얻음과 관계없이 우리가 위대한 명령을 즉시 수행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칙 전도지(Chick tracts)’는 우리가 가진 희망을 두려움의 안개 속에서 비틀거리며 걸어가고 있을 지도 모르는 다른 사람과 단 몇 초 만에 공유할 수 있게 해줍니다.
(‘칙 전도지’에 대한 설명: https://en.wikipedia.org/wiki/Chick_tract)
2024-01-28 19:51:56 | 관리자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자연스럽게 여러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 주일 학교
교회 주일학교 때문에 멀리서도 오시는 분들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다른 교회 사정을 들어보니 아이들과 교사들이 없어서 제대로 교육하는 데가 많지 않음을 직접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계속 줄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우리 교회는 주님의 은혜로 잘되고 있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이들 교육을 위해 수고하시는 교사들에게 감사하고 학부모님들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먼 곳에서 오시는 분들
지난주에는 김제, 부산에서 오시는 분들과 점심에 교제하였습니다. 나중에 들어 보니 순천에서도 한 가정이 오셨다고 합니다.
우리 교회는 이렇게 멀리서 오시는 분들로 인해 발전하고 있습니다. 저야 너무 멀면 운전도 힘들고 하니 가능하면 근처에 있는 교회로 가 보시라고 권유하지만 그 이상은 말씀드리지 못합니다. 교회에 오시거든 주변을 돌아보고 특히 먼 곳에서 오시는 분들이 있으면 더 따뜻하게 이야기 나누고 사랑과 관심을 표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역 교회들이 활성화되지 않아 이런 현상이 발생하므로 사실 제 마음이 편안치는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할 수 있는 대로 최선을 다해 관심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3. 젊은 부부들
갓 결혼하거나 곧 결혼할 부부들이 상당히 많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놀라운 일입니다. 이들이 우리 교회를 택한 것은 성경대로 배우고 믿고 행하기 위함인 줄 압니다. 이런 분들이 잘 정착하고 나중에 교회를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4. 청년들
요즘 청년들이 단합하여 잘 모이고 있습니다. 김홍석 형제님 부부께서 교사가 되어 잘 인도해 주고 있습니다. 청년들 역시 심히 귀중한 교회의 자산입니다. 이들이 교회를 통해 꿈을 잘 펼칠 수 있도록 교회가 잘 도와야겠습니다.
일치(하나 됨)에는 Unity와 Uniformity가 있습니다. 전자는 성령님에 의해 후자는 강압적인 힘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Unity에 의해 영혼의 자유를 추구하는 교회가 잘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우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요즘 미국에 가서 전할 말씀들 준비하느라 분주하지만 여러분의 교회를 생각하니 마음이 즐겁습니다. 외부에서 공격하는 분들이 많지만 이제는 효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주일 오전의 개 이야기를 늘 기억하면서 오래 참으며 나가려 합니다.
인생의 지혜: 개와 싸우지 말라
고전16:9를 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는 크고 효력 있는 문이 내게 열려 있고 대적들도 많기 때문이라.
여러분에게 다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므로 극진히 사랑하고 사모하는 나의 형제들 곧 나의 기쁨이요 왕관인 나의 극진히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굳게 서라(빌4:1).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4-01-24 09:42:22 | 관리자
인생의 지혜: 오래 참기
개와 싸우지 말라
2주 전에 한 목사님이 인생의 교훈으로 삼으라고 다음 문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성도님들도 기억하면서 오래 참음을 연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샬롬
옛날에 고집 센 사람과 나름 똑똑한 사람이 있었다.
둘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는데...
고집 센 사람은 4X7=27 이라 주장하였고 똑똑한 사람은 4X7=28이라 주장했다.
두 사람은 답답한 나머지 고을 원님께 찾아가 시비를 가려줄 것을 요청하였다.
원님이 한심스러운 표정으로 둘을 쳐다본 뒤 고집 센 사람에게 말을 하였다.
"4x7=27이라 했느냐?" "네....당연한 사실을 당연하게 말했는데, 글쎄 이놈이 28이라고 우기지 뭡니까?"
그러자 고을 원님은 다음과 같이 선고하였다.
"27이라 답한 놈은 풀어주고, 28이라 답한 놈은 곤장을 열대 쳐라 !
고집 센 사람은 똑똑한 사람을 놀리면서 그 자리를 떠났고 똑똑한 사람은 억울하게 곤장을 맞았다.
곤장을 맞은 똑똑한 사람이 원님께 억울함을 하소연하자 원님의 대답은 ....
"4x7=27이라고 말하는 아둔한 놈이랑 싸운 네 놈이 더 어리석은 놈이니라. 내 너를 매우 쳐서 지혜를 깨우치게 하려 한다."
개랑 싸워서 이기면 개보다 더한 놈이 되고
개랑 싸워서 지면 개보다 못한 놈이 되고
개랑 싸워서 비기면 개 같은 놈이 된다.
2024-01-22 11:07:4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참고로 저는 이 다섯 가지 중에서 둘째와 다섯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3개는 자기 도취로 인해 가능하지만 둘째와 다섯째는 남이 인정해야만 가능합니다.
이 두 가지로 소명의 확인이 가능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4-01-17 14:36:05 | 관리자
목사의 소명을 확인할 수 있는 5개 기준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차를 타고 오며 우연히 맥아더 목사님의 에베소서 강해를 들었습니다.
<Preaching the Unfathomable Riches of Christ>
이 영상의 39분 47초 이후에는 목회 사역을 하려는 사람들의 소명을 확인할 수 있는 5개 기준이 나옵니다.
목회자가 되려는 분들이 고려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첫째는 내부적 욕구입니다. 즉, 강한 욕구입니다. 바울은 사역의 일을 갈망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강한 내적 욕구, 이 일을 안 하면 살 수 없다는 영혼의 불안감; 너무 강해서 다른 모든 욕망을 배제하는 욕망이 있어야 합니다.
2. 둘째, 강력한 외부의 격려입니다. 즉, 주변에 아는 사람들이 “형제님은 이거를 꼭 해야 돼요. 그리스도를 전파해야 합니다. 사역을 해야 합니다.”
3. 셋째,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의 관심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는 데 평생을 바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에게 주어진 은혜의 선물은 그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강한 내적 욕구, 강한 외적 격려, 그리고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의 관심으로 정의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영광과 위대함을 위해 자신을 홍보하기 위해 참석하는 목회적 리더십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종종 누락됩니다.
4. 넷째 원칙이 있는데, 저는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말하는 데는 압도적인 압박이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말하는 데는 압도적인 압박이 있습니다. 마음속의 강한 열망, 외부 사람들의 강한 격려,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치려는 사랑의 관심,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말하려는 압도적인 압박이 있습니다.
5. 다섯째, 교회가 확증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로이드 존스도 동일하게 말하는 점입니다. 당신은 사건이나 당신이 들은 메시지, 설교나 당신이 읽고 있는 책, 또는 하나님의 영이 당신의 마음을 감동시킨 어느 순간이 있었고, 어떤 면에서는 하늘이 당신을 감동시켰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말은 아니지만, 이것(교회의 확증)이 이 소명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표시가 되어야 하는 사항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늘의 부르심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사역자가 되었습니다.
Now look, I know we’re talking about an apostle, but the principle is nonetheless the same. If you’re going to engage in this, of all tasks, you need to have a heavenly calling. And so the immediate question comes, “If I don’t have a Damascus Road experience, how do I know if I have a heavenly calling?” And I would suggest briefly there are five things you need to know to ascertain that you have a heavenly calling.
1. Number one is internal: a strong desire. Paul talks about desiring the work of the ministry. A strong internal desire, a restlessness in your soul; a desire that’s so strong that it excludes all other desires.
2. Secondly, a strong external encouragement. In other words, there are people around you that know you that are pressing upon you and saying, “You need to do this. You need to preach Christ. You need to be in ministry.”
3. Thirdly, a loving concern for others, because you’re going to spend your entire life giving yourself away for other people, because the grace gift that’s given to you is for them. So a strong internal desire, strong external encouragement, and you have to be defined by a loving concern for others. That often is missing among people in pastoral leadership, who are there because they want to promote themselves for their own glory, grandeur.
4. There’s a fourth principle, and I think this is very important: an overwhelming constraint to know and speak the Word of God, an overwhelming constraint to know and speak the Word of God. Strong desire in the heart, strong encouragement from those outside, loving concern to give your life for others, and an overwhelming constraint to know and speak the Word of God.
5. And fifthly, confirmation by the church. Confirmation, like Paul said to Timothy, “You were confirmed in this ministry by the laying on of the hands of the elders of the church.” I mean, you may have a more unique call to ministry. You may feel like there was an incident or a message you heard, or a sermon or a book you were reading, or some moment in time when the Spirit of God prompted your heart, and you felt that in some ways heaven had touched you. I’m not saying that’s not true, but I am saying these are the things that need to mark someone who steps into this calling. It is a heavenly calling. And Paul was made a minister; and I read you three times where he says that, and then he says, “If I don’t preach, I’m under a curse.” You need to feel that kind of constraint.
2024-01-15 10:15:20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