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2026-01-08 13:49:02 | 이근수
쨘~~~하게 가슴을 울리는 거룩함 느껴지는 글이로군요.
20살 순수한 영혼이 그야말로 산전수전 다 겪느라 마음고생 했을 걸 생각하니...눈물날라 하네요. ㅠㅠ
단톡방에 글 올라오기까지의 이 모든 일이 정녕 위대하신 하나님 뜻이리라 굳게 믿습니다. 할렐루야!
2026-01-03 14:42:35 | 최영오
사랑침례교회 문을 처음 들어설때의 마음이 생각나요.. 그때보다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커진것밖에는 달라진게 없어서 다행이에요. 교회 섬겨주시는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인사가 저절로 나와요. 2026년 사랑침례교회 강건홧팅입니다~♡
2026-01-03 13:11:02 | 목영주
아버지께서 우리를 어둠의 권능에서 구출하사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의 왕국으로 옮기신 이 놀라운 소식(news)보다 우리 마음을 뜨겁게 하고 감동케 하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형제님의 믿음 고백은 어느새 저도 모르게 높아져 있던 제 마음을 낮추어 주시고, 초심에서 멀어져 있던 저에게 구원의 기쁨을 다시 회복시켜 주었습니다. 또한, 이 구원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다시금 깊이 깨닫게 해 주십니다.
어둠 속에서 방황하다 참된 빛을 발견하신 형제님의 귀한 간증,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젠가 함께 드릴 현장 예배의 날을 고대해 봅니다.
2026-01-03 11:43:08 | 김영규
20대 청년과 가정이 올바른 길로 들어선 것이 미디어 선교의 열매네요. 우리교회의 사역은 이렇게 사용되어져서 기쁩니다.
이와 비슷한 일들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을 것이에요.
다 알 수는 없으나.
편지로 상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년 가정이 우리교회에 오지 못해도 우주적인 교회의 일원으로 함께 합시다.
2026-01-03 10:28:54 | 이수영
존경하는 목사님께
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전라북도에 살고 있는 20살 청년입니다.
목사님과 사랑침례교회를 알게 된 건 작년 여름 초쯤이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부끄럽지만 오랜 시간 동안 기성교회를 다니다가 목회자들에게 큰 상처를 받으신 부모님의 아픔이 있어, 교회를 다니지 않고 가정예배를 드리며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거의 종교생활에 가까운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어렸을 때부터 예수님을 알고 지냈지만, 모태죄인이란 말이 맞듯이 진정으로 거듭나지 않고 그저 역사책을 읽듯이 까만 건 말씀이고 하얀 건 책인 듯. 건성건성으로 청소년기를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19살 때 아주 뜨거운 여름날 소화 기관에 염증이 생기면서 고열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갔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만성 염증질환이라고 하며 입원을 했었습니다. 며칠이 지나도 나아지기는커녕 상황이 더 안 좋아지자 의사 선생님께서는 큰 병원으로 가야 할 것 같다며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최악의 상황에서 의사도, 부모님도, 친구들도 누구 하나 의지할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나 크게 느껴져 왔고 죽음이란 극심한 공포감이 쓰나미처럼 밀려오면서 진심으로 예수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죄에 대해, 죽음에 대해 깨달은 날부터 교회에 대해서, 예배에 대해서 영적으로 답답한 마음이 들어 퇴원하고 나서 무작정 유튜브로 유명한 목사님 설교도 들어보고 성경도 읽어보고 그랬지만 도통 풀리지 않는 궁금증들과 마음의 응어리들이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저희 부모님께서 우연히 코OO tv로 활동하는 자칭 엔드타임 목사를 알게 되면서 휴거라는 주제에만 초점을 맞춘 설교를 듣게 되며 영적으로 깨어나야 휴거될 수 있다며 매일 회개와 방언기도를 해야 한다는 오순절주의+행위 구원 교리에 미혹되면서 매일 방언으로 몇 시간씩 기도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유튜브 방송을 공유하며 제가 봐도 과할 정도로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렇게 오순절주의와 지나친 편식된 목사의 설교를 중점으로 신앙생활을 하다 보니 큰 부작용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로 인간관계 유지가 너무 힘들고 괴로워졌습니다. 휴거에 대해 전하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할 것 같아서 불안감에 살다보니 친구들도 다 끊어내고 밖에만 나가면 누군가 나를 욕할까 불안하고, 전도하지 못하면 무기력증에 빠져 펑펑 울며 비정상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하루에 방언으로 1시간 이상 기도하지 못하거나 힘이 들어 안 할 경우 휴거되지 못할까 봐 공포감에 악몽에 시달리고 가족끼리도 서로 예민해져서 자주 싸우기도 하고..글로 다 쓰기에는 부끄러운 삶을 살았습니다.
그게 좁은 길, 좁은 문인 줄 알고 다른 설교를 들으면 미혹된다며 성도의 시선을 잡아두던 목사의 말만 믿고 다른 설교는 공포감에 제대로 듣지 않고, 오순절+기복신앙, 극단적인 휴거 준비론에 사로잡혀 살던 중 믿고 있던 목사님이 오산리 기도원에 가서 “조OO 목사 천국 집회”에 참석해서 조OO 목사는 위대한 목사라며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보고 WCC는 배도라고 외치던 목사님이 WCC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자를 찬양하는 장면에서 강한 충격을 받고 온몸에 피가 굳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잘못됐다는 걸 깨닫긴 했지만.. 잘못된 교리 안에 있었으니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도 몰라 혼란이 오고, 길 잃은 양처럼 이리저리 방황하며 깊은 낙심에 빠져 있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영적으로 고민이 많았다며 서로 그동안 불안감에 터놓고 말하지 않았던 교회와 목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밤을 새웠습니다. 그러던 중 방언으로 기도를 하다가 정말 나도 알아듣지 못하는 말들을 하나님이 들어주시는 건지 성경적으로 맞는 건지 의심들이 눈덩이를 굴리듯 커져갔고 또 혼자 성경도 읽어보고 설교도 들어봤지만 누구는 “맞다” 그러고 누구는 “틀리다”라고 하니 더더욱 괴로웠고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이 정말 살아 계신 걸까? 내가 이렇게 의심하는 순간에 휴거가 되지 못하면 난 어떻게 되는 걸까? 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도달하게 되면서 저의 영혼은 병들어갔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단도 받고 치료를 할 수 있는데 영적인 아픔은 누굴 찾아가야 할지도 모르겠고 부모님께서는 오순절주의에 깊은 믿음이 있던 터라 털어놓기는 무섭고 두려운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께서 정 목사님 설교를 들어봤는데 다른 건 다 맞는 것 같은데 방언에 대해 부정적이라며 좀 이상한 것 같다고 하셨고 저 또한 확신이 없던 상태여서 거부감이 들어 듣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밤만 되면 방언 문제로 잠이 들지 않아 부모님 몰래 컴퓨터를 켜서 킵바이블에 들어가 방언을 검색창에 쳤더니 오순절 은사주의 PDF 파일이 있어 두근거리는 가슴을 누르며 정독을 했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등골이 오싹해지고 온몸에 땀이 나면서 거짓된 교리에 속은 세월들을 깨닫자 헛구역질이 나올 정도로 가슴 한 쪽이 시리도록 아팠던 것 같습니다. 방언에 대한 실체와 부모님이 젊은 시절 다녔던 순복음 교단의 교회들의 만행들이 이해가 가기 시작했고 마귀에게 속았던 시간들에 대한 분함과 하나님을 의심했던 지난날들의 수치스러움이 밀려와 바닥에 주저앉아 회개 기도를 드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날 이후 저희 부모님도 설득하고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올바른 교리에 따라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 저희 가정 모두 오순절주의와 기복신앙, 행위구원이란 종교생활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 목사님 설교를 계속 들으며 그동안 명확하지 않았던 구원에 대해서, 휴거와 재림, 창조와 진화, 천국과 지옥에 대한 설교를 듣고 하나님의 완전한 말씀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책을 한 장 한 장 읽어 내려가며.. 아름다운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와 복된 휴거의 소망.. 참된 빛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이 진실인지 무엇이 거짓인지에 대해 알고 더 나아가 정 목사님이 대한민국에 계셔서 하나님 아버지께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요즘 성경문제로 괴로움을 겪고 있는 사랑침례교회와 목사님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때에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을 파괴하려는 자들과 벌어지고 있는 영적 전쟁을 멀리서 바라보자니 가슴이 답답하고 슬퍼서 편지로나마 위안을 드리고 싶어 오랜 시간 고민하다가 부족한 필력이지만 한자 한자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상황만 좋다면 한 걸음에 달려가 실시간으로 현장예배도 드리고 목사님도 뵙고 성도님들하고 교제도 하고 아버지와 함께 침례도 받고 싶은데 그럴 수 없는 현실에 벽에 부딪혀 무척이나 아쉬운 마음 부여잡고 글로써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그리고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 모두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기를 먼 땅에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지금은 육체의 제한이 있어 다락방에서 편지를 끄적거리는 것이 안타깝지만 장차 휴거 되어서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날 모두가 기쁜 모습으로 마주하는 날을 고대해 봅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온 가족이 사랑침례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목사님, 사모님,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 기운 잃지 마시고 늘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면 오늘..!”
2023년 8월 3일 목요일
OOO 드림
2026-01-03 08:58:15 | 관리자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에 따른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오해와 진실
1647년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 1조 8항
“구약은 히브리어로, 신약은 당시 백성들 가운데 널리 쓰이던 그리스어로 기록되었다. 이 두 언어로 된 [자필 원본] 성경은 하나님께서 직접 영감을 주셨고, 또한 모든 시대를 통하여 그분의 특별한 섭리로 순수하게 보존되었다. 그러므로 교회는 모든 논쟁에서 이 원어 성경에 최종적으로 호소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 모두가 이 원어들을 알지 못하므로 성경은 각 나라의 통속 언어로 번역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풍성히 거하며, 사람들이 하나님을 합당하게 예배하고, 소망을 품으며, 인내로 말미암아 위로를 얻게 한다.”
이 고백의 의미: 1647년 웨스트민스터 총회 당시, 구약 히브리어와 신약 그리스어로 기록된 원어 성경은 이미 소실된 어떤 추상적 ‘원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특별한 섭리로 모든 시대를 거쳐 순수하게 보존하셔서 실제로 그들의 손에 있는 본문이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사도들과 대언자들이 기록한 자필 원본의 모든 단어가 본질적으로 보존되어, 신실한 사본 전통 속에서 교회가 그것들을 현존하는 성경으로 소유하고 있었다는 고백이다.
그러므로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을 만든 사람들은 소실된 원문이 따로 존재한다고 전제하지 않았고, 복원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가설적 본문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
그들이 말한 ‘원어 성경’은 추상적이거나 소실된 본문이 아니라, 당시 현실 속에 실제로 존재하여 읽을 수 있었고, 모든 교리와 논쟁에서 판단의 최종 기준으로 삼을 수 있었던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또한 그들이 말한 ‘각 나라의 통속 언어로 번역된 성경’은 막연한 미래의 번역을 가리킨 말이 아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이 작성되기 이전에 이미 존재하던,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번역 성경이 있었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그 대표적인 열매가 바로 1611년에 출간된 킹제임스 성경이다.
킹제임스 성경은 당시 교회가 실제로 보유하고 있던 히브리어·그리스어 본문, 곧 하나님께서 특별한 섭리로 보존하신 말씀을 기초로 하여 번역되었다. 따라서 이는 소실된 원문을 추정하여 복원한 번역이 아니라, 이미 보존되어 교회의 손에 있던 모든 단어를 근거로 한 정확한 번역이다.
결국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 1장 8항의 고백은 다음과 같이 선언하고 있다.
“1647년 당시, 하나님의 말씀들, 곧 모든 단어들은 원어로 순수하게 보존되었을 뿐 아니라, 그 보존된 말씀에 기초한 정확한 번역 성경이 이미 존재했고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1611년판 킹제임스 성경이며 이 사실은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의 고백 내용과 논리적으로 분리될 수 없다. 따라서 이 고백은 성경의 보존과 번역을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미래의 이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역사 속에서 성취된 하나님의 섭리로 여기고 있다.”
11가지 오해(Errors)와 진실(Truths)
1. 오해: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았다.
1. 진실: 히브리어, 그리스어로 기록된 자필 원본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았다.
2. 오해: 하나님께서 자필 원본의 모든 단어를 보존해 주시지 못해 일부가 소실되었다.
2. 진실: 하나님께서 특별 섭리로 자필 원본의 모든 단어를 보존해 주셨다.
3. 오해: 원어 단어들이 일부 소실되었으므로 정확하게 번역된 성경은 이 땅에 존재하지 않는다.
3. 진실: 영어 킹제임스 성경은 보존된 원어 단어들을 정확하고 일관되게 번역한 성경이다.
4. 오해: 하나님께서 보존하신 단어들을 온전히 담은 성경은 이 땅에 존재하지 않는다.
4. 진실: 영어 킹제임스 성경은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단어들을 온전히 포함하고 있다.
5. 오해: 1%의 소수 사본, 카톨릭 본문에서 나온 개역 성경, NIV 등이 더 좋은 성경이다.
5. 진실: 99%의 다수 사본, 프로테스탄트 본문에서 나온 킹제임스 성경이 좋은 성경이다.
6. 오해: 우리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무오한 성경이다.
6. 진실: 우리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최선을 다해 신실하게 번역한 성경이다.
7. 오해: 개역 성경, NIV로는 구원받을 수 없다.
7. 진실: 개역 성경, NIV로도 구원받을 수 있다.
8. 오해: 개역 성경, NIV에는 오류가 없다.
8. 진실: 개역 성경, NIV에는 오류가 많다(13구절 ‘없음’ 포함).
9. 오해: 개역 성경과 NIV는 근본 교리들 면에서 아무런 충돌이나 모순이 없다.
9. 진실: 개역 성경과 NIV는 천주교 소수 사본의 영향을 받아 근본 기독교 교리들 면에서 일관성이 없고 모순이 많다.
10. 오해: 개역 성경, NIV는 사탄 성경이다.
10. 진실: 개역 성경, NIV는 사탄 성경이 아니다.
11. 오해: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는 하나님의 완전한 말씀이 존재하지 않는다.
11. 진실: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에 따라 이 땅에는 하나님의 완전한 말씀이 존재한다.
2025-12-30 19:22:11 | 관리자
안녕하세요?
12월 21일 주일에 미국 분이 교회를 방문해서 길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현재 필리핀에서 선교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자기와 자기 교회가 Steven Anderson이라는 사람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고 해서 제가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David Cloud 사이트에 가서 <What about Steven Anderson>이라는 150여 쪽에 소책자를 찾아서 보내 주고 앞으로 우리 교회에 오는 것은 삼가 달라고 했습니다.
클라우드 사이트
그랬더니 그분께서 그렇게 양떼를 지키는 것이 목사의 일이니 그렇게 하겠다고 신사적으로 응답하였습니다.
미국 킹제임스 성경 진영 안에는 매우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하며, 그 가운데에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유익보다는 혼란과 상처를 남긴 인물들과 흐름도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Steven Anderson을 비롯하여 Peter Ruckman, 과거의 Jack Hyles와 같은 과격한 주장과 논란이 많은 인물들의 영향이 우리 교회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특정 개인을 정죄하거나 비난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교회의 신앙적 방향과 공동체의 평안, 그리고 성도 보호를 위한 판단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해당하는 사상이나 사람들과 연결된 분들과는 교회 차원의 지속적인 교제를 이어가기 어렵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David Cloud는 네팔에서 수십 년간 선교 사역을 하는 근본적인 독립침례교 선교사입니다.
그의 사이트 wayoflife.org는 너무나 좋은 정보를 제고하고 있고 특별히 그분은 글 쓰는 재능이 있어 수만 페이지의 책을 만들어 교회들을 돕고 있습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교회들에 꼭 필요한 것들을 그분께서 모두 무료 PDF로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보석 같은 정보가 이런 무료 책들에 들이 있습니다. 오늘 올리는 Steven Anderson, Peter Ruckman, Jack Hyles 관련 책들도 다 무료로 받은 것들입니다.
자료를 구매하셔도 좋고, 이렇게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것들은 무료로 받아도 좋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것들은 다음 링크에서 맨 오른쪽에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무료 PDF 자료들
샬롬
o 스티브 앤더슨
Steven Anderson과 관련하여, 그의 장성한 자녀들 가운데 일부가 공개적으로 그를 비판한 사례들이 있으며, 가족에 대한 학대 문제를 포함한 여러 논란들이 제기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의 가르침 가운데에는 비성경적인 교리로 지적되는 내용들이 있으며, 이에 대한 자료들이 책자와 유튜브 등을 통해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우리 교회는 물론 한국 독립 침례교회 전반에 Steven Anderson의 사상이나 영향이 유입되는 것을 바람직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다만 개인이 어떤 인물을 따르거나 참고하는 것은 각자의 자유에 속한 일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o 피터 럭크만
o 잭 하일스
2025-12-30 11:14:4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우리 교회에 방문하시는 분들 중 어떤 설교나 강해를 먼저 듣는 것이 좋은지 추천해 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분들을 위해 다음과 같이 13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그 안에 영상과 책을 넣었습니다.
13가지 설교/강해 카테고리
1. 사랑침례교회의 믿음
2. 필수 설교 40선
3. 구원 바로 알기
4. 예배
5. 주님의 교회 계획
6. 킹제임스 성경
7. 개역 성경 바로 알기
8. 성경 바로 보기
9. 재림과 휴거
10. 뉴에이지
11. 창조와 진화
12. 하나님의 뜻과 인도
13. 칼빈주의 바로 알기
이 13개 링크의 QR 코드를 만들어 A4 크기 판에 제목과 QR 코드를 함께 배열해서 교회 1층부터 4층까지 각 층에 1-2개씩 붙여 놓으려고 합니다.
그러면 누구든지 원하는 카테고리의 QR 코드를 찍어서 원하는 영상이나 책을 보실 수 있습니다.
1-2주 내로 이렇게 시행하려고 합니다.
샬롬
2025-12-24 14:42:13 | 관리자
<영혼의 자유를 오남용해서는 안 됩니다>
― 침례교회의 가장 귀한 원칙을 바르게 지키기 위하여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침례교회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 가운데 하나는 개개인의 영혼의 자유(Soul liberty)입니다. 이 원칙은 어떤 인간 권위도 개인의 양심과 하나님 사이에 끼어들 수 없으며, 신앙의 책임은 궁극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이 직접 지는 것임을 분명히 합니다. 이 점에서 침례교회는 역사적으로도, 신학적으로도 매우 분명한 입장을 지켜 왔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분명히 해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영혼의 자유는 결코 무제한적인 자기주장이나 공동체 질서를 무너뜨리는 명분이 될 수 없습니다. 영혼의 자유는 개인을 보호하기 위한 성경적 원칙이지, 교회의 약속과 질서를 무시할 수 있는 면허증이 아닙니다.
교회는 단순한 개인들의 모임이 아니라 공통의 신앙 고백과 약속 위에 세워진 언약 공동체입니다. 교회의 회원이 된다는 것은 “나는 이 교회의 신앙, 질서, 결정 구조를 존중하며 함께 걷겠습니다”라고 공개적으로 동의하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교회의 원칙을 어기면서 “왜 간섭하느냐, 나는 내 영혼의 자유대로 한다”라고 말하는 것은 영혼의 자유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아닙니다.
영혼의 자유는 하나님 앞에서 개인의 자유이지, 교회 안에서의 무질서를 정당화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성경은 개인의 양심을 존중하면서도 동시에 교회의 질서와 화평을 매우 중요하게 가르칩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은 혼란의 창시자가 아니요, 화평의 창시자시니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고전14:33).
그래서 우리 교회는 영혼의 자유를 회원 가입 서류에 다음과 같이 명기하고 모든 회원들이 책임 있게 이해하고 실천하게 하려고 합니다.
“나는 교리와 실행 면에서 양심에 저촉이 되는 문제가 발생하면 목사나 혹은 목사와 집사 회에 그것을 알리고 바르게 해결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그것이 여전히 양심에 저촉이 되면 그리스도인의 화평을 위해 교회의 분란을 일으키지 않고 조용히 회원에서 물러나겠습니다.”
이 문구는 영혼의 자유를 부정하는 선언이 아니라, 오히려 영혼의 자유를 가장 성숙하게 실천하는 태도를 보여 줍니다.
먼저, 자신의 양심에 문제가 되는 사안이 있을 경우 이를 개인적인 불만이나 뒷말로 풀지 않고, 목회자와 교회의 공식적인 절차 안에서 정직하게 알리고 대화하려는 자세를 담고 있습니다. 이것은 교회를 존중하는 태도이며 공동체 안에서 진리를 추구하려는 책임 있는 자세입니다.
또한, 충분한 대화와 설명, 검토 이후에도 여전히 양심의 충돌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교회를 흔들거나 분란을 일으키는 방식이 아니라 조용히 물러나는 선택을 하겠다는 고백입니다. 이것은 패배가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화평을 지키기 위한 성숙한 결단입니다. 영혼의 자유는 ‘내 뜻을 관철시키는 권리’가 아니라, 때로는 내가 물러남으로 공동체를 지키는 자유이기도 합니다.
침례교회의 역사 속에서 영혼의 자유는 언제나 책임, 절제, 사랑과 함께 이해되었습니다. 진정한 영혼의 자유는 공동체를 무너뜨리지 않고 오히려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존중하게 만듭니다. 자기주장만 남고 배려가 사라진 자유는 성경적 자유가 아닙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는 완전하지 않으며 교회 역시 완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같은 주님을 섬기며 같은 말씀을 사랑하고 같은 복음을 붙들고 있습니다. 영혼의 자유를 말할 때마다, 그것이 나 자신을 위한 명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화평을 위한 원칙인지 스스로 점검하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 교회를 진리 안에서 자유롭게 하시되, 그 자유가 언제나 사랑으로 일하며 교회 공동체를 세우는 자유가 되게 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5-12-13 15:26:39 | 관리자
한국은 미국과 같은 치열한 기독교 정착의 역사나 문화가 없어도 이승만대통령님의 선구자적 혜안으로 헌법에 종교와 양심의 자유를 보장해주니 오히려 작금의 대형교단과 정치집단이 정교분리에 대한 왜곡과 적용으로 올바른 표현의 자유를입틀막을 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사랑침례교회의 정동수 목사님이 이렇게라도 한국 교인들을 계몽시키려는 노력이 하나님 앞에 헛되지 않고 21세기 한국의 종교 개혁의 하나의 씨앗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5-11-20 15:28:31 | 정관영
정교 분리의 몰이해와 오용인류 역사 최초의 ‘정교 분리’, 왜 미국에서 시작되었을까?
중세 로마 카톨릭부터 청교도까지 이어지는 국가 교회(State Church) 역사와 양심의 자유 이야기
크리스천투데이 오피니언/컬럼 기사
오늘날 한국에서도 ‘정교 분리’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그런데 정교 분리라는 원칙이 왜 만들어졌고, 누구를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사실 정교 분리의 본래 의미는 매우 단순합니다.
정교 분리는 대형 교회(교단 혹은 교파, 이하 동일함)의 종교 독재로부터 소수 신앙인의 ‘양심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장치입니다.
이 글에서는 중세 카톨릭, 루터교, 장로교, 성공회 등 유럽 국가 교회의 역사, 그 속에서 등장한 분리주의자들, 그리고 미국에서 탄생한 정교 분리의 원래 의미까지 설명하려 합니다.
1. 중세 카톨릭 교회 — 국가와 종교가 하나였던 시대
중세 유럽은 ‘국가 교회’ 체제였습니다. 교황은 왕과 황제를 지배했고, 종교 재판소와 십자군 전쟁을 통해 양심의 자유를 억압했습니다.
알비파, 왈도파 같은 성경 중심의 무리들은 투옥, 고문, 화형으로 죽었습니다.
이것은 국가 교회의 본질적 문제, 즉 대형 교회가 ‘정통’을 자처하며 소수 신앙을 억압하는 구조를 잘 보여 줍니다.
2. 종교 개혁 이후에도 국교회 체제는 계속됐다
루터교(독일, 스칸디나비아 3국), 개혁교회와 장로교(스위스, 스코틀랜드), 성공회(영국) 등은 성경을 되찾았지만 ‘국가와 교회의 분리’에는 실패했습니다.
각 나라의 정부는 특정 교단을 국교로 삼고 다른 신앙을 억압했습니다.
3. 유럽 전역에서 분리주의자들 등장
이런 억압 속에서 “국가는 국가 교회를 만들거나 지정할 수 없다”, “신앙은 강제로 될 수 없다”라고 믿는 이들이 등장했습니다.
재침례파로 불리는 스위스 형제단, 영국의 분리주의자들 등은 성경적인 교회를 찾다가 결국 박해를 받았습니다.
4. 일부는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건너갔다
(1) 미국에서 청교도들의 국가 교회
1620년, 신앙의 자유를 찾아 102명의 청교도 분리주의자들이 영국을 떠나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대륙으로 향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예배할 자유를 얻기 위해’ 출발했지만, 그 자유는 오직 자신들과 같은 신앙을 가진 자들만을 위한 자유였습니다.
그들이 신대륙에 도착해 세운 플리머스와 이후의 매사추세츠 베이 식민지(1630)는 성경을 표방했으나 사실상 청교도 국가 교회 체제로 운영되었습니다.
예배 방식, 신앙 고백, 교회 회원 자격 등이 모두 식민지 정부에 의해 규정되었습니다.
교회는 국가의 손에 있었고, 국가가 교회를 세우고, 교회가 시민을 규제하는 구조였습니다.
즉, 청교도들은 로마 카톨릭과 영국 국교회를 떠나왔지만 새로운 형태의 국가 교회를 다시 세우고 말았습니다.
(2) 침례교인들의 양심의 항거
이런 신정 정치 국가 교회 통제 속에서, 영국 출신 청교도 목사 로저 윌리엄스(1603–1683)가 등장했습니다.
그는 1631년 매사추세츠 식민지에 도착한 뒤 곧바로 그곳의 교회-국가 결합을 비판했습니다. 그의 주장은 당시로서는 혁명적이었습니다.
“강제된 예배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가증한 것이다.”
“국가는 인간의 몸을 다스릴 수 있으나, 양심은 오직 하나님께만 속한다.”
윌리엄스는 다음 세 가지를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첫째, 국가는 국교회를 세울 권리가 없다.
둘째, 신앙은 강제로 만들어질 수 없다.
셋째, 모든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을 섬길 자유가 있다.
1635년에 매사추세츠 당국은 그를 ‘이단적 분리주의자’로 규정하고 추방했습니다.
추방당한 윌리엄스는 눈 덮인 숲속을 헤매다 인디언들의 도움으로 생존했고, 1636년 로드아일랜드에 프로비던스 식민지를 세웠습니다.
로드아일랜드 헌장은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이 땅에서는 어떤 사람도 종교 문제로 박해받지 않으며, 모든 사람은 각자의 양심에 따라 하나님을 섬길 자유를 가진다.”
이것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국가와 교회의 분리 즉 ‘정교 분리 원칙’이 실제 사회에 제도적으로 구현된 사례였습니다.
그는 1638년에 미국 최초 침례교회를 설립하고 양심의 자유에 따라 믿는 자들만의 침례 및 교회를 실행하였습니다.
(3) 17~18세기 버지니아 주 침례교도의 고난과 투쟁
1700년대 초, 버지니아 주 식민지의 국교는 영국 국교회인 성공회였습니다.
모든 시민은 국교회에 세금을 내야 했고, 비국교도들은 심지어 예배 허가를 받아야 했습니다.
침례교 설교자들은 허가 없이 설교했다는 이유로 채찍질당하거나 감옥에 갇혔습니다.
이러한 고난을 겪으며 침례교인들은 “국가는 교회의 머리가 될 수 없다”는 신념을 더욱 굳게 붙들었습니다.
그들은 자유를 얻기 위해 청원서를 제출하고 정치 지도자들을 설득하였습니다.
(4) 미국 헌법 수정 조항 제정
버지니아 주의 침례교 목사들은 종교의 자유를 요구하며 청원했고, 토머스 제퍼슨(미국 3대 대통령)과 제임스 매디슨(미국 4대 대통령)은 그들의 주장이 옳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1777년에 제퍼슨은 “어떤 사람도 종교적 예배나 믿음을 강요받을 수 없고 종교적 예배나 믿음 때문에 박해받거나, 불이익을 당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규정한 버지니아 주 종교 자유법을 초안했고 이것은 1786년에 통과되었습니다. 그다음 해인 1787년에 미국 헌법 초안이 마련되었고 그것은 1788년의 비준을 거쳐 1789년에 발효되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시민들이 헌법 초안에 개인의 자유가 명시되지 않아 국가 교회의 탄압이 재현될 수 있다고 우려하며, 개인의 권리를 명문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이 설득력을 얻으면서 2년 후인 1791년, 마침내 '권리장전'이라 불리는 헌법 수정 조항들이 제정되었습니다.
수정 조항 제1조는 다음과 같이 정교 분리를 명시하였습니다.
“미국 국회는 국교를 세우지 못하며, 종교의 자유로운 행사를 금지하지 못한다.”
이 조항은 종교를 막기 위해서가 아니라 대형 교회가 국가 권력을 이용해 소수 교회를 억압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항입니다.
즉 정교 분리는 소수 신앙인의 양심을 지키는 방패입니다.
5. 인류 최초로 종교의 자유가 인류에게 준 혜택
국가가 국가 교회를 세우거나 다수의 종교 집단이 소수의 양심의 자유를 탄압할 수 없도록 규정한 미국 헌법 수정 조항들은 다음과 같은 혜택을 전 인류에게 주었습니다.
(1) 영혼의 자유 — 믿음은 강제가 아니라 자발적 선택이다.
(2) 복음 전파의 자유 — 선교와 전도의 문이 열렸다.
(3) 교회의 자율성 — 교회의 머리는 교단이나 교파나 목사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한 분이시다.
(4) 문명 발전 — 신앙의 자유가 사상의 자유로, 인권의 발전으로 이어졌다. 양심의 자유는 종교의 자유, 표현의 자유 등 20-21세기 문명사회의 기틀을 놓았다.
6. 한국에서 반복되는 오해
오늘날 한국에서는 대형 교단이 일방적으로 이단을 규정하고는 “정교 분리 원칙상 정부는 개입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일이 종종 일어납니다.
사실 대한민국에서는 지금까지 정교 분리라는 보호막 아래에서 이단감별사라 불리는 자들이 대형 교단의 이단 대책 위원장이나 위원을 역임하며 교단의 이름으로 소수의 개인이나 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2021년에 출간된 <한국교회를 30년 동안 농락한 이단감별사들의 한국교회 대 사기극>(황규학 저, 616쪽)은 이런 문제점을 상세히 기록하며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지금까지 한국교회는 이단감별사들의 자의적인 기준에서 벗어나면 모두 이단이 되었다. 지난 한국교회의 30년간은 그야말로 이단감별사들이 한국교회에 대한 사기극을 연출한 기간이기도 하다.…이단감별사들의 공통점은 교리감별을 근거로 항시 돈과 연결을 했다. 교리의 전쟁이 아니라 교리를 빌미로 쩐의 전쟁을 하였다.…돈을 주면 정통이고, 기사도 삭제하고, 강의도 해주고, 돈을 주지 않으면 자신들이 갖고 있는 언론과 소속교단의 이대위를 통하여 이단으로 낙인찍는다. “
사실 이런 일은 정교 분리 원칙의 본래 의미를 완전히 뒤집은 것입니다.
정교 분리는 다수 교단이나 정부를 보호하는 법이 아니라, 다수 교단의 종교 독재로부터 ‘소수의 양심’과 ‘신앙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법이기 때문입니다.
7. 마무리
정교 분리는 중세 천주교, 루터교, 장로교, 성공회 등의 국가 교회 체제 아래에서 고통받던 신앙인들이 흘린 피와 눈물 위에 세워진, 인류 최초의 양심의 자유를 보장하는 장치입니다.
그 목적은 하나입니다.
“소수 신앙인의 양심의 자유를 보호하라.”
정교 분리의 이러한 진짜 의미를 이해하면 오늘날 한국에서 이 원칙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도 분명히 보이게 됩니다.
나의 양심의 자유를 인정받으려면 다른 사람의 양심의 자유도 탄압해서는 안 됩니다. 이처럼 너무나 상식적인 일이 인류 역사에서 오랫동안 제대로 실천되지 못하였으나 1791년에 미국 헌법 수정 조항 제1조에서 대형 교회가 소수의 양심의 자유를 탄압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규정하면서 온 인류에게 종교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 등을 주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대형 교회가 자기들 마음대로 특정 개인이나 소수 집단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것은 야만적인 일이며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영혼의 자유를 빼앗는 일입니다. 이런 일은 중세 천주교나 16-18세기의 프로테스틴트 교회에서나 가능한 것이며, 개인의 행복 추구권과 양심의 자유를 명기한 대한민국의 헌법을 위배하는 것입니다.
2025-11-19 14:00:27 | 관리자
가족과 죽음으로 헤어질 때 그리스도인은 헤어짐의 아쉬움은 있으나 이제 평안속에 거할 것을 알기에 위로받고 새 힘을 얻게됩니다.
저도 아버지를 떠나보낼 때 그러하였기에 잠시 슬퍼하였으나 영원한 헤어짐이 아니기에 눈물을 거두고 마음의 평안을 얻었습니다.
자매님께서는 하나님의 품속에서 이제 평안하실터이고 형제님의 모든 삶을 주님과 함께 응원하실 겁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함께 교제하며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시길 기도합니다.
형제님의 글을 읽고 눈물을 닦은 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025-11-07 12:51:31 | 김혁
형제님 동감입니다. 우리 성도는 이땅에서 사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져 주님께서 오실 날을 고대하며 삽니다.
우리는 주님 곁으로 이사가는 것 맞습니다.
주님께서 늦게 오시면 먼저 불러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믿음의 분량대로 생각하고 생활합니다.
자매님이 부럽습니다...
2025-11-06 15:28:23 | 이수영
하늘의 소망으로 위로받으시고 앞으로의 삶에 대해 말씀하신 형제님의 글이 큰 울림이 됩니다. 살아 있는 자들의 하나님께서 형제님과 가정에 큰 은혜와 화평을 주시길 소망합니다.
2025-11-06 15:11:14 | 김지훈
모든 시름 다 내려놓고 아버지와 함께한 자매님이 부럽습니다..한동안 나라걱정과 저의 상황에 집중되어-하나님의 것,하나님을 감탄하는 것에 부족하게된 점-아버지께 죄송한 마음이에요. 앞으로는 저의 자유의지를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것으로, 특히(믿음 기쁨으로 남은인생을 보내어) 제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고 아버지께 가고 싶어요..
-내가 주의 말씀들을 발견하고 그것들을 먹으매 주의 말씀이 내게 기쁨과 마음의 즐거움이 되었사오니,오 주 군대들의 하나님이여,나는 주의 이름으로 불리나이다.-예레미야서15장16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5-11-06 15:00:56 | 목영주
새롭게 다시 일어서신 형제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심금을 울리는 형제님의 글에 가슴은 먹먹해지고 눈시울은 붉어집니다. 지금의 현실이 너무나 슬픈데, 그리고 힘들어서 눈물이 나는데, 내 속사람으로 하여금 기쁨과 소망의 눈물을 흘리게 하시는 그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25-11-06 13:49:37 | 김영규
안녕하세요?
경기도 북부 적성에서 출석하시는 최안길 형제님의 아내 권명순 자매님께서 지난 주일 아침에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아내의 마지막 순간을 보지도 못한 채 황급하게 장례를 치르고 최 형제님께서 아내의 소천을 대하는 글을 지역 방에 공유해 주셨습니다.
죽음을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의 시각을 너무나 아름답게 묘사한 감동적인 글이라 소개합니다.
최 형제님께서 휴식하시고 교회에 오시거든 위로와 격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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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내를 추모하며
아내는 죽은 게 아니라 하늘로 이사를 갔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는 오늘 제 아내와 관련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저는 아내의 '죽음’에 대해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이별’에 대해 말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대신에 저는 하늘로 이사한 한 성도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려 합니다.
제 아내는 지난주일 아침,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이 땅의 장막 집을 떠나 하늘 아버지의 집으로 갔습니다.
이 일이 사람의 눈에는 ‘죽음’처럼 보이지만, 제가 믿음의 눈으로 다시 보니 그것은 사는 거처를 옮긴 ‘이사’였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이 장막 집이 해체되면 하나님의 건물 곧 손으로 지은 집이 아니요, 하늘들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우리가 아느니라.”(고후5:1)
이 땅에서의 삶은 잠시 머무는 장막에서의 삶이요, 하늘이 우리의 영원한 본향입니다.
제 아내는 이제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수고할 필요도 없고 춥지도 않고 늙지도 않고 눈물도 없는 본향, 하늘 아버지 집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그곳은 어둠이 없고,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비치는 나라입니다.
여기처럼 추위에 떨 필요도 없는 따뜻한 그런 나라입니다.
제 아내가 바로 그런 곳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 4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며 다시는 사망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없으며 아픔도 다시는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이 지나갔기 때문이라, 하더라.”
이 말씀이 바로 흰 아마포 옷을 곱게, 화려하게 차려입고, 주님의 빛에 둘러싸여 빛나고 있는 제 아내의 현재 모습입니다.
“하늘나라, 주님 품 안, 빛과 완전한 사랑이 넘치는 곳”
그곳이 지금 제 아내의 거처입니다.
저는 이제 눈물을 삼키며 이렇게 고백합니다.
“아내는 떠난 것이 아니라 먼저 간 것이다. 나보다 조금 먼저 주님이 예비하신 새 집으로 간 것이다. 나 또한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 그 문을 지나 아내가 있는 그곳으로 가게 될 것이다.”
그래서 저는 더 이상 “아내가 죽었다”고 말하지 않으려 합니다.
제 아내는 여전히 살아 있고, 단지 사는 장소가 바뀌었을 뿐입니다.
제 아내는 지금, 빛과 찬양이 넘치는 하늘나라 거실에서 주님과 함께 평안히 거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제 아내의 남편으로서가 아니라, 아내를 몹시 부러워하는 믿음의 사람으로서, 주님께서 삶을 허락하시는 동안 이렇게 살아가려 합니다.
즉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인생을 더 담대히 살며, 이 땅에서 하늘 집의 증인으로 사는 삶말입니다.
주님께서 제게 주신 이 남은 시간은, 제 아내가 남기고 간 믿음의 향기를 세상에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이렇게 고백합니다.
“그분은 죽은 자들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들의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자들은 그분을 향해 살아 있느니라.”(눅20:38)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있는 제 아내의 하나님이시고, 나의 하나님이시며, 우리 모두의 하나님이시고 지금도 살아 계셔서 우리를 이끄십니다.
제 아내는 이제 이별의 끝에서 영생을 맞이했고, 저는 눈물의 자리에서 믿음을 붙들었습니다.
주님께서 공중에 강림하실 때 제 아내는 다시는 썩지 않을 영광스러운 몸으로 부활할 것이고, 그때까지 제가 살아 있다면 저는 공중으로 채여 올라가는 휴거의 영광을 누리며 아내와 다시 기쁨과 환희의 얼굴로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씀하시는 부활과 휴거이며 이것이 믿는 우리 모두의 소망입니다.
제 아내가 아버지 집으로 이사한 날, 하나님께서는 제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듯 했습니다.
“네 아내는 내 품에 있다. 이제 너는 이 땅에서 나의 사랑을 증언하라.”
그래서 저는 이제 울지 않고, 감사하며, 이 땅에서 하늘을 바라보면서 살기로 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하늘로 이사 간 제 아내가 제게 남긴 마지막 바람이고 사랑일 것입니다.
“주여, 주께서 저를 부르시는 그날 제가 주님 품으로 들어가 제 아내의 손을 다시 잡게 될 때, ‘이 믿음의 여정을 신실하게 마친 내 사랑하는 종아!’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도록 저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자매님들!
저는 이제 마음과 생각을 모두 정리하고 새롭게 다시 일어섰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사랑하는 제 아내 권명순 자매 때문에 더 이상 애통해하지 않았으면 하며 홀로 남겨진 저로 인해 근심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와 화평이 아직 이 땅에 남아 있는 우리 모두에게 충만히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경기도 적성에서 최안길 형제
2025-11-06 12:53:37 | 관리자
2025년 가을 목사의 근황과 목회 구상
안녕하세요?
지난 몇 달 동안 저는 김기현 성우의 성경 낭독을 다 듣고 운율을 맞추어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신약 전체와 창세기, 출애굽기,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낭독이 끝났고 이제 예레미야와 애가를 하고 끝을 내려고 합니다. 성경의 반을 낭독하였는데 여러 사정상 더는 진행하기 어렵습니다. 아마 올해말까지는 모든 작업이 완성되고 유튜브에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내년에는 미디어 선교의 일환으로 이 모든 성경 낭독 MP3 파일들을 USB에 담아서 최근 설교 음성과 함께 무료로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저는 <레위기를 통해 본 하나님의 예언의 달력> 책을 쓰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희생 헌물, 일곱 명절, 달력 등 하나님의 인류 통치 계획을 담은 레위기 23장을 강해하는 글을 적고 있습니다.
1. 유월절, 2. 무교절, 3. 초실절, 4. 오순절, 5. 나팔절, 6 속죄일, 7. 장막절
올해 안에는 인쇄해서 드리려고 합니다.
앞으로는 저술(성경 맥잡기, 성경 강해 등 요약해서 책들로 냄)과 설교에만 몰두해서 책과 설교/강해 영상으로 자료를 축적해서 배포하려고 합니다.
결국 남는 것은 자료밖에 없고 가능한 한 모두 무료로 제공하려 합니다.
그래야 미래의 설교자들/성도들이 마음 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스스로 보고 이해하고 가르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저와 우리 교회는 이 일에 집중하는 것이 사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내년에는 지금까지의 설교/강해를 설교문(혹은 요약문)과 함께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쉽게 찾아서 볼 수 있는 설교 전용 웹사이트를 만들려고 합니다. 맥아더 목사님의 그레이스투유(gty.org)를 보니 성경책의 장정별로, 주제별로 모든 설교를 찾아서 보고 음성이나 영상으로 듣게 만들었는데 이렇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이런 설교 중심 웹사이트 제작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그레이스투유(gty.org)를 보시고 구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혹은 Bible.org도 비슷합니다.
또한 AI가 발전하므로 성경의 많은 이야기들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선교에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영상 제작 작업이 필요합니다. 혹은 미국 등에서 잘 제작된 영상을 구매하여 음성만 입혀서 올려도 됩니다.
여하튼 어떤 식으로든 성경의 중요한 이야기들을 모든 사람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영상으로 만들어 올리려고 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 저는 상당히 마음이 기쁩니다.
이런 일을 우리가 감당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요 복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두서없이 몇 자 적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화평이 가정과 직장에 충만히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이 복음으로 인해 내가 악을 행하는 자처럼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당하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느니라(딤후2:9).
2025-09-25 09:34:56 | 관리자
<2025년 하반기 설교/강해 계획>
안녕하세요?
맥아더 목사님의 <예배> 책을 23번에 걸쳐 강해하였습니다.
인간의 존재 목적이 예배이고 구원의 목적 역시 예배입니다.
예배의 의미를 기억하고 영과 진리로 주님의 이름에 합당한 예배를 드리면 좋겠습니다.
9월 이후에는 주일 오전에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등 목회 서신을 강해하려고 합니다.
주일 오후에는 제임스 낙스의 <위로 올라가는 기도, 내려오는 응답> 책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뜻, 기도, 금식 등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위로 올라가는 기도, 내려오는 응답> 무료 PDF
금요일 저녁에는 하나님의 신실하심, 불변하심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 조금 더 강해하고 그 뒤에는 팀 켈러가 지은 <당신을 위한 사사기>라는 책을 중심으로 혼돈의 시대를 성도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사사기의 역사를 우리 시대와 비교해 보면 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팀 켈러 당신을 위한 사사기>
가장 비열한 자들이 거리를 활보하는, 참으로 악한 때를 만났습니다.
창세기 32장 10절의 야곱의 고백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라 믿으며 하나님의 모든 긍휼과 모든 진리가 우리를 풍성히 하리라 믿습니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보여 주신 모든 긍휼과 모든 진리 중 가장 작은 것도 내가 감당할 수 없사오니 이는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르단을 건넜으나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기 때문이니이다.”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노라, 하고 기록된 바와 같이 우리가 믿음의 동일한 영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으므로 말하노라.”(고후4:13).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 받으시기 바라며 시편 12편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꼭 소망 속에서 온전한 신뢰로 확신 있게 기도하며 나갑시다.
샬롬
패스터
시편 12편
1 (스미닛에 맞추어 악장에게 준 다윗의 시) 주여, 도우소서.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이 끊어지고 신실한 자들이 사람들의 아이들 가운데서 없어지나이다.
2 그들이 저마다 자기 이웃과 더불어 헛것을 말하며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나이다.
3 주께서 아첨하는 모든 입술과 교만한 것들을 말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4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가 우리 혀로 이기리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누가 우리를 주관하리오? 하였도다.
5 주께서 이르시기를, 가난한 자들의 억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인해 이제 내가 일어나 그를 향해 우쭐대는 자로부터 그를 떼 내어 안전하게 두리라, 하시는도다.
6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7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
8 가장 비열한 자들이 높여질 때에는 사악한 자들이 사방에서 활보하는도다.
2025-08-16 16:32:34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