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자매모임 2011.07.14 이것이 그리스도인이다-4 오늘은 A.W. 토저 목사님의 “이것이 그리스도인이다”라는 책의 4번째 [하나님께서 주신 영원한 소망을 품는자가 그리스도인이다]라는 파트를 읽고 나누었습니다
벧전 1:19-21 19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20 참으로 그분께서는 창세 전에 미리 정하여졌으되 이 마지막 때에 너희를 위해 드러나셨으며 21 너희는 그분으로 말미암아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시고 그분에게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은 너희의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라.
[창세 전에] 우리가 존재하지 않은 때가 있었다. 인간이 죄를 범하기 전에 하나님의 계획가운데 해결책을 마련해 놓으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아담이 태어나기 전에 죽으신것이며 세상의 창조 전 미리 속량하신 것이다
[너희] 이란 단어는 대명사로서 명사를 대신하여 쓰인다. 너희라는 단어 대신 나를 넣어서 읽어보자 그렇다면 다른 느낌으로 더 깊이 다가오게 될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굳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애굽왕 바로를 생각해보라~ 자신의 마음을 살피지 않고 나는 굳어지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굳어있는 것입니다
근거없는 소망이란? - 사형수가 사형 전날 혹시라도 내 죄가 감해져서 살 것을 소망하고 믿는 것 - 한 여인의 애인이 선원인데 풍랑을 만나 죽음의 갈림길에서 결국 난파 되었는데 그것을 모르고 그 애인을 생각하며 예쁘게 치장하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것
우리의 소망은 근거 없는 소망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소망입니까?
“이 몸의 소망 무엔가 우리 주 예수 뿐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이 아주 없도다 굳건한 반석 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 다음주 숙제는 다니엘 5장 입니다. 1~5장까지 읽어오시면 더욱 좋겠지요~ ^^
이번주는 울 셋째 영진이를 자매모임에 동참(?) 시켜서 많이 내용을 담지 못했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19~21장 읽으면서 내 소망은 어디에 있나? 잠시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