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목요자매모임은 교회에서 가장 가까운곳에 사시는 황인각, 이정애 자매님댁에서 가졌습니다.
오늘도 말씀을 외운것으로 한 분씩 돌아가며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열 두분이 한마디씩(?) 했을 뿐인데 참 신기하게도 시간이 슝=3=3=3 지나갑니다.
식사를 하는중에 이전할 교회 건물에 걸을 현수막과 침례에 주어질 옷감을 고르느라 어떻게 이 꿀맛같은 식사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제비스킷까지~ 집주인의 솜씨가 반짝반짝!!
교회에서 가까워서 옆집언니에게 마실가듯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이정애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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