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매모임 모습입니다. 함께 모임을 가지고 점심식사후 다 같이 김진희 자매님댁의 쌍동이네 가기로 했었지요.
지난 주일 설교 말씀을 주제로 성경구절을 외고 말씀 나누었습니다.
오늘 점심은 소박하고 양은 많게~
비빔밥을 맛있게 먹고 신정동으로 향했습니다.
아~ 세상 어떤말로 이모습을 표현 할수 있을까요.
정말 이쁩니다. 윤찬이는 천상 남자.
윤지는 천상 여자.
이 모습을 정말 넋을 놓고 한참을 바라봤습니다.
서로 닮은 듯, 안 닮은 듯.
진희 자매님께선 지난 월요일 병원에서 퇴원하여 아기들과 집에서 몸조리 중입니다. 산바라지를 해주시는 분이 이것 저것 잘 챙겨주고 계셔서 든든해 보였네요.
오늘 참여 하셨던 자매님들께서 모두 오셔서 이렇게 방문 드리고 왔습니다. 다음주 목요 자매모임은 인천대공원에서 갖습니다. 자연을 벗 삼아, 자매님들과 성경말씀으로 교제 나눕니다. 준비물은 지난 주일 설교 말씀 한구절과 사랑 한 움큼 가져오시면 되겠습니다.
송재근, 김진희 자매님과 윤아, 윤찬, 윤지 가족에게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