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자매모임은 자매님들과 함께 김일부, 석혜숙자매님, 이종희 자매님이 계시는 성환으로 향했습니다.
김일부, 석혜숙자매님댁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 방문이었습니다. 내 집처럼 포근한 이곳에 차량 3대가 갔고 모두 15명의 자매님과 강승원, 피어스 형제님과 김문수 목사님께서 동행해 주셔서 모두 18명이 성환에 도착했습니다.
이시간 함께 나눈 말씀은 "그리스도인의 판단" "구원의 확신"입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사상, 교리, 가치관, 입장 등에 대해서는 잘 판단하고 분별하되,
그의 인격과 그 사람 자체에 대해서는 함부로 비난하거나 정죄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하실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주제는 "구원의 확신"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자신이 구원받은 사람인지 스스로 확인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도와주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 https://cbck.org/SisterMeeting1/View/dT
강승원형제님께서 "첫인상"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판단 주제를 말씀해주셔서 진지하게 말씀 나누었지요. 여러분도 함께 공부해주시기 바랍니다. ^^
말씀배운후 주방에서는 뚝딱뚝딱!! 석자매님께서는 이날을 위해 얼마나 마음이 분주하셨을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마마님들은 우아하게~
어느날, 집주인이 바뀐것처럼 너무도 자연스런 포즈~ ^^*
어느새 뚝딱뚝딱 금새 차려진 밥상입니다.
상다리가 금이 갔대나 모래나~ㅎㅎ
정말 대가족이 함께 식사 했지요. 고모, 이모, 사돈에 팔촌까지~ 몇대가 사는 가정집 모습이네요.^^
다과도 풍성하게~
김일부 형제님께서 오신다는 소리를 듣고 다함께 뜰로 나왔습니다.
쓸쓸한 가을모습은 없었습니다. 언제나 온기가 느껴지는.^^
김일부 형제님도 함께 하셔서 기념사진 찰칵~!! 언제 보아도 반가운 모습으로 대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화장실에 붙어있던 메모.....그날까지~ 우리 이렇게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은 어디일까요??
아리따운 분의 뒷모습은 누구??
이종희 자매님의 일터에 들렀습니다.
이종희 자매님의 직업이라 힘에 부치고 고단할때 많았겠지만 이 말씀으로 힘을 얻으셨겠지요. 지치지 않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응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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