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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자매모임 - 11월 6일<4과 : 사랑과 기쁨>조회수 : 8257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년 11월 7일 16시 19분 15초
  • 먼곳에서 제일먼저 11층 문을 열고 들어선 현진 자매님^^

    따뜻한 미소로

    다음 들어선 자매님과 반갑게 인사 나누는 사이

    한사람,또 한사람 ~~~

    계속 문이 열리고 닫히고~~~

     


    대추,생강,인삼등 각종 귀한 재료

    그리고 사랑과 애정을 듬뿍 넣어 푹~~끓인

    오 사모님표 한방차 한잔들 마시며 자매모임 시작합니다.

     

     

    오늘의 강사님은 오혜미 사모님

     


    시선을 모아 모아 한곳으로 집중.

     

     

     

     

     

     

    오늘의 식단입니다.

    보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이 함께 이곳에 있습니다.

     

     

    <4과 : 사랑과 기쁨>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사랑이란 결코 느낌이나 감정이 아닙니다.
    성경에서의 사랑은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자신을 자발적으로 희생하는 것을 말합니다.(70p)
    주님께서는 베드로가  위대한 신앙고백을 했을때, 물위를 걸었을때, 모든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노라고 간증했을때
    어린양을 먹이라는 말씀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내 어린양을 먹이라"
    고 말씀하신 것은 바로 베드로가 주님의 눈을 쳐다보며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했을 때입니다.(84p)

    오늘 성령의 열매중 사랑과 기쁨에 대해  나눈 말씀들  참좋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인간적인 사랑을 뛰어넘는, 그의 사랑하시는 아들을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 사랑을 깨달을 수만
    있다면, 내안에 내주하시는 성령하나님께  내자신을 내려놓는 삶을 살 수있지 않나 싶습니다. 
    하나님의 헤아릴 수 없는 그 사랑의 은혜를 깨닫고 모이는 우리 자매모임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근황나눔, 식사교재, 말씀나눔 모두 하나님의  그 사랑가운데 있는  교재라  생각하니 더욱 감사합니다ㅡ최정래 자매님

    길은 멀었지만 모임을통해 마음만은 부쩍 가까워진 긴밀함이~~^^
    행복하네요♡♡ㅡ오늘 의정부(1시간30분 소요)에서 오신 백민아 자매님 

    어떻게 하면  더 잘  하나님을  섬기며  함께 좋은 교회의 지체로서 언행심사를 할까 고민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애쓰시는 모든 자매님들 존경합니다.
    오늘  목요모임  의미가 깊었어요^^ㅡ황선화 자매님

    다들 아이들 키우며 바쁘고 힘든 중에도 모임에 나와 영적인 말씀으로 나를 돌아보며 충전을 하는
    성실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을 살고 있는 모습에 저 또한 도전받고
    어느 누구를 만나고 사귀는 일보다 소중하게 여기게 되네요.
    어떻게 하면 바른 믿음을 갖고 실천하며 살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며 지낼 수 있는 자매들이 있어
    너무 뿌듯한 날이었네요.
    이름뿐인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자기 희생이 있고 정직함이 있는 자매모임이 되도록
    우리모두 노력해요.^^-ㅡ오혜미 사모님

    성경속에서 사랑은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자신을
    자발적으로 희생하는 것을 말한다.
    깨어지고 부숴져서 새롭게 예수님과 닮은
    질그릇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자매모임의 자매님들 ^^
    ㅡ멋집니다.
    자매모임은 매주 목요일 10시 30분에 11층에서 있습니다.

    다음주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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