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부터 그 어느때보다도 주방이 들썩들썩 합니다.
김치보다 더 푸짐 할뻔(?)한 간식들.
배추를 소금에 재우는 동안 깨소금을 볶고있는 우리들의 교제시간.
식탁에 1인당 2개씩의 그릇이 놓아져 있는 기이한 현상.
배추가 너무 적었나요.....너무나 생생한 모습 ㅎㅎ
2차모드 돌입, 쓱쓱싹싹 양념에 무치고 .....
어어~ 정말 김치가 적었나봅니다. 김치조장님의 말씀받들어 척척 해내는 자매님들의 빠른 일손이 모아져 후다닥~ 마치고.....그저 고마울뿐입니다. ^^
다음주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