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임은 청주 최정순 자매님댁에서 가졌습니다.
최정순 자매님께서는 그야 말로 꽃 대궐에서 사시는 군요
이것이 천정이라면 믿으시겠어요?
천정에 고무나무가 주렁주렁....정말 장관입니다.
고무나무가 천정에 안착한것도 놀라운데
집이누었. . . .사람이 누었. . . .
카메라가 기운것이죠.ㅎㅎ
기억이 새록새록~ ㅎ2017년 4월 13일 오후
이제 댁으로 들어가셨을 시간이네요. 교회가 아닌곳이 어서 참석 못하신 분도 계시고 그래서 참석하신 분도 계시고. 시간이 부족해 최정순자매님 간증 다 못듣고 와서 아쉽지만 너무나 귀한 대접 받고와서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함께 한 자매님들 함께 해서 반갑고 기뻤습니다. 먼길 운전으로 다른 지체 섬겨주신 자매님들 덕분에 편하게 잘 다녀왔어요. 감사드려요~
김희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가되는 하루였습니다 섬겨주신 최정순 정희자매님 감사합니다 김현숙 자매님 고마워요 먼길다녀오느라 수고했어요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황선화
넉넉한 인심이 푸짐히 버무려진 음식을 맛나게 대접해 주시고 또 바리바리 싸주신 최정순. 정희 자매님 ! 참 감사드립니다. 지체에 대한 주체 할수 없는 사랑이 철철 흘러 넘쳐 우리 모두를 감동케 합니다^^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히 쉬세요♡
정혜미
오늘 자매들을 대접하시느라 애쓰신 최정순 자매님께 감사드리고 늘 대접하기에 힘쓰시는 그 모습이 교회의 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해요. 먼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운전한 자매님들과 시간을 내어 준 자매님들이 있어 교회가 사랑충만으로 채워진 거 같아요. 오늘 모두 모두 수고했어요
김순임
최정순 정희 자매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귀한 음식 맛나게 먹었습니다 정순 자매님 간증이 저의 믿음을 다시 돌이켜보는 시간이었고 자매님이 베풀어 주시는 사랑에 감동했 습니다 소중한 만남이었습니다 자매님 고생많으셨어요!!! 편히 쉬시고 평안한 밤 되세요♡♡
형지숙
청주가 아름답다고 느끼는것은, 꽃보다 더 아름다운 최정순 자매님께서 살고 계셔서 인듯합니다^^ 자매님들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음식 하나하나에 고스란히 정성으로 버무리시고, 주님을 대접하듯, 아낌없이 베풀어 주셨습니다. 건강하지 않으신 몸임을 알기에 감사는 말로 다 할 수 없지요.. 귀한 간증을 다 듣지 못한 아쉬움이 그래도 크지 않는건 좋은 교회 안에서 더 나누고 들을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겠지요^^ 하나님을 향한 자매님의 소중한 섬김과 순전한 믿음을 깊이 간직하고 본받고자 합니다 함께 하지 못한 우리 자매님들 위해 사진 올려 드리니 다음기회엔 함께 하길 바랄게요^^
임연수
청주를 오고가는 시간내내, 매주일 먼길을 동행하시는 최정순자매님 부부의 모습이 떠올라 가슴이 뭉클했어요..힘들거나 지친 내색없이 늘 밝고 기쁜 표정으로 반갑게 인사하시며 예배당으로 들어오시는 모습에 제 마음도 설레이고 즐거워진답니다^^ 시간이 부족하여 다 듣지 못한 간증이지만 굴곡진 삶 가운데서 경험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고 아멘,아멘하며 경청했어요..나머지 간증 들을 시간을 기다리게 되네요.. 몇날 며칠을 준비하며 애쓰셨을 푸짐하고 정성어린 음식, 정말 맛있게 잘먹었어요..싸주신 음식도 가족들과 감사한 마음으로 먹었고요^^ 나들이 가는 가벼운 마음으로 나섰다가 풍성한 마음으로 돌아온, 여운과 추억이 많이 남는 여행이었어요! 최정순자매님 부부와 최정희자매님, 그리고 우리 자매님들께 감사드려요~~♡
이주연
우리 자매님들의 글을 공감 공감하면서 같은 마음입니다. 정원속 꽃나무사진들 올려주셔서 하루의 추억을 느낍니다.
창밖으로 봄소신을 전해주는 꽃을 보면서 .. 오랜만에 자매님들과 함께한 나들이 행복하였네요^^ 인생의 고난을 극복하시고 주님과 동행하면서 삶을 실천하시는 정순자매님!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주방에 들어섰는데 100명분 정도 잡채와 붙이게 등등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손도크시네 했는데 떠나올때 친정엄마처럼 우리모두에게 음식을 챙겨주셔서 풍성한 마음으로 돌아올수 있게 해주신 우리의 큰 언니!! 깊은 뜻이 있었구나 감동하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먼길 운전해주신 윤수자매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김승연
자매님들 ! 반갑습니다. 함께할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복음에 시작은 언니 자매님 이었지만 잘못된것을 깨달았을때 동생이 언니를 사랑침례교회로 인도하고 이렇게 함께할수 있었음을 감사하고 두자매님이 무척 부럽습니다. 살아온 삶이 버거워 눈물로 간증하실때도 두 자매님은 연신 눈물을 닦았고 절규하듯 가슴에서 쏟아놓음은 듣는모두에게 전달이 되었지요. 아직도 건강이 좋지 않으신데 너무 무리하신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지나간 시간을 잊을수는 없겠지만 지금 현재가 중요하니 최정순 자매님의 가정을 지켜주시고 오고가시는 먼길에 주님이 함께해 주시기를 기도할뿐입니다. 자매님들 섬겨주시느라 힘드셨을거예요. 도와주시느라 애쓰신 형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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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새록새록~ ㅎ2017년 4월 13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