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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자매모임 여름방학조회수 : 7457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년 7월 21일 1시 53분 5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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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모임 여름방학을 앞두고 이번에는 조금은 스페셜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다함께 식사를 한후 목사님댁에서 향긋한 차를 마시며 교제했습니다.

    목요 자매모임, 이제 9월에 뵙겠습니다.

    샬롬.

     

     
     
    오혜미

    오늘 많은 자매님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바닷가의 몽돌처럼 서로 둥글둥글하게 닮아가는 거 같아요.
    이번 여름방학 중에는 자유롭게 번개팅을 하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것은 어떨지요..
    나이들면서 변화 중 하나는 행동반경이 점점 좁아지는 거라는데 우리의 영적인 나이는 점점 더 새로운 힘을 받아 더욱 지경을 넓혀가면 좋겠네요

     

    마태복음 22:37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태복음 22:38 이것이 첫째가는 큰 명령이요,
    마태복음 22:39 둘째 명령은 그것과 같은 것으로서,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이니라.

    오늘 새긴 말씀입니다.

     

    김현숙

    네~우리의 모난 부분들이 부딪힘으로 인해 깍여져 사모님의 말씀처럼 몽돌을 닮아간다라는 말에 참으로 공감이 갑니다 오늘 교재가 편안한 가운데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김혜순

    여러모양의 모임 자주하면서 더 친밀해 질 수 있으면 좋겠어요.

     

    박정숙

    오늘로써 목요모임 방학을 맞고보니 ᆢ벌써 자매님들 생각에 아쉬워지네요^^~
    오늘 별미 냉면과 사모님댁에서의 교제시간을 다시금 새겨보니 그간 모여교제한 시간들이 헛되지않고 말 많고 탈많은 어린아이모습에서 조금 성장해가는 느낌이 드네요^^~
    잠시 쉬고 구월에 다시모일때는 주님안에서 더욱 성장한 아름다운 열매의 간증들로 풍성한 만남 기대해요ᆢ ~
    자매님들~~ ♡♡

     

    황선화

    푹푹 찌는 무더위도 우리의 교제를 막을수 없는 날 이었네요.

    시원한 점심식사를 마친후 이동하여 편안한 공간과 달콤한 후식을 마련해주신 사모님댁에서의
    자매님들과 함께한 시간은 서로 소통하고... 대화는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때론 파안대소 하다 진지해지기도 하고 사정을 알리며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고민을 함께 나누고 많은 얘기 하다보니 후다닥 시간이 빨리 지나가 아쉬움을 뒤로 하고 헤어지게 됐네요.

    추후에 동.서.로 번쩍 번쩍 좋아요~^^ 영과 육의 지경 넓혀가요~

     

    형지숙

    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임에도
    자매모임 초대해 주셔서
    즐거운 식사와 좋은 교제로 특별한 방학식을 마련해주신 사모님의 배려와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한 주, 한 주 스쳐지나는것 같지만
    목요 자매모임은 신앙을 돌아보고 점검하게 하는 우리모두의 멘토가 되어 있슴을 느낍니다
    짧은 방학을 지나고 이어질 자매모임 또한 성령의 충만한 인도하심을 받는 교제의 시간들로 채워지길 바라고 기대해봅니다^^

     
    장영희

    디도서 2장(KJV흠정역)

    1 오직 너는 건전한 교리에 합당한 것들을 말하여
    2 연로한 남자들이 맑은 정신을 가지며 신중하고 절제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에서 건전하게 하고
    3 연로한 여자들도 그와 같이 하여 거룩함에 합당하게 처신하도록 하며 거짓으로 비난하지 말고 자기를 많은 술에 내주지 말며 선한 것들을 가르치는 자가 되게 하라.
    4 이것은 그들이 젊은 여자들을 가르쳐서 맑은 정신을 가지며 자기 남편을 사랑하고 자기 자녀들을 사랑하게 하며
    5 신중하며 정숙하고 가정을 보살피며 선하고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니 그리하여야 [하나님]의 말씀이 모독을 받지 아니하리라.
    6 젊은 남자들도 이와 같이 권면하여 맑은 정신으로 생각하게 하되
    7 모든 일에서 네 자신을 선한 행위의 본으로 보이며 교리에서 부패하지 아니함과 신중함과 성실함을 보이고
    8 비난 받을 수 없는 건전한 말을 하라. 이것은 반대편에 속한 자가 너희에 대하여 나쁘게 말할 것이 없으므로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9 종들에게 권면하여 자기 주인들에게 순종하게 하며 모든 일에서 그들을 매우 기쁘게 하고 말대꾸 하지 말게 하며
    10 훔치지 말고 전적으로 선하게 충성하는 것을 보이게 하라. 이것은 그들이 모든 일에서 [하나님] 곧 우리의 [구원자]의 교리를 빛내게 하려 함이니라. 아멘.

    오늘 자매모임을 갖은후 돌아오는길 부터 제게 이렇게 바른 믿음의 선배들이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네요.

    지난달 초쯤 주일오전 "교회에서 여자의 위치와 역할" 에 대해 전하셨던 목사님 설교말씀이 다시금 떠오르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자매님들의 이야기를 듣고만 있어도 참 은혜가 되는 시간이었고 맑은정신으로 이렇게 더 어리고 젊은 자매들에게 말씀에 바로서서 가르쳐주시고 독려해주시는 자매님들이 계시니 참 이 교회가 더욱 귀하게만 느껴집니다.

    오늘 섬겨주신 사모님께 감사드리고 올려주신 말씀처럼
    첫째가는 큰 명령에 순종함으로 우리모두가 그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여 교회를 향해 지체를 향해 또 그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가 되길 바라게 됩니다♡

     

    최병옥

    말씀 아멘!
    무더운날씨에 자매님들과 나눈교제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점심식사후 풍성한 후식으로
    입도 즐겁게 대접해주신 사모님
    수고많으셨어요~
    방학했어도 자매모임 자주 생각 날것같네요^^

     

    주경선

    ^^ 교제는 시간이 지나갈수록 깊이과 너비의 빛을 발하는것 같아요♡
    주옥 같은 말씀으로 머리와 가슴을 채우고 때론 아이 마냥 깔깔깔 함께 웃는 자매님들이 소녀들처럼 느껴졌어요.
    위트있는 총무 자매님으로인해 아무 말씀 없는 자매님 코너도 자리잡힐 듯하고^^...
    깊은 내면의 상한 마음까지 다 내어 놓을수 있는 멘토가 곁에 다 한분 이상은 있다는거 그것또한...우리 교회 자매님들의 내공으로 멋져 보였네요.
    우리에게 교만이 찾아오고 방황한다하여도 멘토가 곁에서 잘 잡아주며 말씀으로 한성령안에 굳건히 성장하겠지요?..
    오늘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며 참 지혜로우신 자매님들 속에 내가 속해있구나 생각하며 감사했습니다.

     

    김순임

    목요모임 봄 개학할때 처음 나가서 참 서먹하고 그랬는데!!!
    오늘 방학이라 맛있는 별미 점심과 전망좋고멋진 사모님댁에서 예쁘게 차린 다과와 차를 대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자매님들과 진솔한 얘기는 영적 성장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바른 믿음안에서의 지체가 아니면 가질수없는 교제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장영희 주경선 똑 소리나는 젊은 자매님들이 있기에
    교제가 더 빛을 발하는것같아요.
    오늘 늦게까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유익하고 알찬 하루를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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