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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남양주]구리 남양주 자매모임조회수 : 7469
    • 작성자 : 이수영
    • 작성일 : 2019년 4월 29일 23시 29분 27초
  • *킹제임스 성경의 탁월성에 대해서는 성경을 읽어보고 비교해보면 누구나 알게 된다.

     

    킹제임스 성경을 비판하는 분들은 흠집을 찾기 위해 장황한 논리와 설명을 아끼지 않으면서 오랜 역사를 통해 검증된 킹제임스 성경의 탁월성을 좋은 역본 중의 하나라고 폄하한다.

     

    우리가 아니라 흠집을 내고자 하는 분들이 극단주의, 원리주의, 문자주의, 세대주의 라는 말을 만들어 관객을 자극하는 것이다.

    심지어 오늘날에는 근본주의까지도 비난을 당하는 세태가 되었다.

    제일 좋은 것을 좋다고 하는 것이 나쁜 것일까?

     

    외국의 소설책을 번역한 책도 번역본에 따라 감동이 달라지는 것을 누구나 안다.

    실생활에서는 좋은 번역본을 사지 굳이 좋지 않은 번역본을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참고서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유독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서는 모두 귀도 눈도 막고 직접 알아보려 하지 않는다.

     

    성경에 따라 믿음과 교리가 달라지는 것을 실제로 많은 성도들이 증언한다.

    많은 역본들은 사람이 임의적으로 만든 것들이다.

    웨스트코트와 호르트 같은 심령학자와 진화론자, 에드윈 팔머 같은 무신론자, 동성애자, 반 기독교적 사상을 지닌 자들이 만들어낸 현대 역본들은 종교다원주의를 양산해 냈고, 성경의 무오성을 붕괴시키는 경우가 많다.

     

    성경의 무오성은 사로 다른 여러 버전이 있으면 지켜질 수 없다.

    신학교들의 변질과 성경 비평학의 도입으로 진리가 무너져 내린다. 신학자 해롤드 린셀은 교회와 성경 무오성이라는 저서에서 이렇게 말한다.

    성경의 무오성이 한 번 포기되고 나면 필연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들이 따른다. 그것은 마침내 배교로 종식될 것이다.

    한 번 무오성을 버리게 될 때 신학적 악화의 과정을 멈추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성경은 확실성이 담보되어야만 무오성이 확보된다.

    따라서 성경이 무너지면 교리와 믿음이 무너진다.

     

    말씀의 보존은 주장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이다.

     

    119:89 오 주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정착되었사오며

     

    벧전1:25 오직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지속되나니 복음으로 너희에게 선포된 말씀이 이 말씀이니라.

     

    ]12:6, 7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 하시리이다

     

    1:1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성경의 어느 말씀은 믿고 어느 말씀은 못 믿는다면 성경을 믿는 것이 아니다.

     

    Q & A 로 자매님들에게 의견을 들어본다.

     

    ***Q>왜 킹제임스 흠정역이 좋다고 하는가?

     

    A>예전에 개역성경을 보았는데 (없음)이 있어서 옛날에는 파피루스에 기록해서 조각이 없어졌나보다 추측했었다. 그런데 (없음)이 없다니!

    직접 읽어보고 빠진 구절들이 신학적으로 중요한 부분인 것을 알게 되었다.

     

    A>이전에는 구원을 잃어버릴까봐 두려워하며 살았다. 목사님이 구원을 잃을까 자기를 돌아보라는 말씀을 자주 하시면서 벧전2:2을 인용 하셨다.

     

    흠정역: 새로 태어난 아기들로서 말씀의 순수한 젖을 사모하라. 이것은 너희가 그 젖으로 말미암아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개역: 갓난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너무 놀랍지 않은가?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고 구원에 이르도록이란 번역이 얼마나 사람을 얽어매는 말인지!

     

    A>성경을 읽으면서 이해가 안 되는 말이 왜 그리 많은지? 자세히 알고자 세미나 같은 집회에 참여하면서 성경과 맞지 않는 것을 느꼈고 아들이 선물로 받은 성경이 마침 흠정역 성경이었기에 읽게 되었고 결국 인터넷으로 설교를 하루 종일 듣다가 우리교회를 찾아오게 되었다.

     

    하나님이 마24: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고 하셨는데 온전하게 없어지지 않게 한 성경이 있음을 믿는다.

     

    A>말씀에 대해 인터넷을 통해 유명하다는 목사님들의 설교를 섭렵하다가 우연히 목사님의 설교를 접했고 흠정역 성경을 알게 되었다. 집에서는 흠정역을 보고, 교회서는 개역성경을 봤다. 인터넷으로 여러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은혜도 많이 받았지만, 정 목사님이 확실하고 분명하게 설명하는 것을 듣고 완전 팬이 되었고, 교회에서 이러저러한 권력다툼을 보고 결단을 했다.

     

    Q> 모든 성경을 사람이 썼는데 사람은 실수 할 수 있다. 완전한 성경은 없다고 생각한다.

    A> 성령님이 역사하심을 믿는지 묻고 싶다. 성령님이 함께 하시면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다.

     

    Q>킹제임스 성경은 가장 좋은 성경이라던데.

    A>킹제임스 성경은 1604년에 각 교파 여러 성경학자들 54명이 모여서 논의와 논의를 통해 일치를 본 성경으로 1611년 책이 나온 이후 지금까지도 같은 성경을 쓴다.

    우리나라에 처음 전파된 성경도 킹제임스 성경인 것을 아는가?

    킹제임스 성경이 가장 좋은 성경임을 인정해야 한다. 제일 좋은 것을 좋다고 하는 것이 잘못된 일인가?

     

    A>우리는 지난주에 한 단어가 바뀌었을 때의 놀라운 결과를 보았다.

    사탄은 변개하거나 삭제하거나 더하거나 빼어 의미를 약화시키거나, 왜곡 시킨다.

    흠정역 성경은 읽기에 쉽고 이해가 잘 된다. 어려운 말이 없다.

     

    22:18-19 내가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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