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다***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 요1:1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너는 듣지 못하였느냐? 영존하시는 하나님, 주 곧 땅 끝들의 창조자는 기진하지 아니하시고 피곤하지 아니하시며 그분의 명철은 찾을 길이 없도다 사40:28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 하시리이다 시편 12:6-7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토록 서리라, 하라 사40:8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성경의 어떤 말씀에도 토를 달수가 없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이 세상의 만물들을 지으신 하나님은 만유인력, 관성의 법칙, 힘과 가속도의 법칙, 작용반작용 법칙, 보일의 법칙, 에너지 보존의 법칙, 열역학 제 2법칙(엔트로피 감소)등을 창조하신 분이시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만들어놓으신 법칙들을 사람들(과학자)이 찾아낸 것이라고 할지?
-하나님의 예지예정에 대해서 장로교에 있는 가족에게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하나님은 처음부터 영원히 살아계시는 분이다. 우리는 영존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눈앞에서 잠시 잠깐 살다 가는 유한한 존재이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자의 하나님이라는 말씀(마22:32)을 생각해 보자. 마치 높은 산 위에서 모든 것을 내려다보는 것과 땅 위 한 지점에서 보는 것의 차이랄까- 산 위에서 내려다보면 저 쪽에서 시작된 불이 이 지점도 다 태워버릴 것을 아는데, 이 지점에 있는 사람은 그저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사는 것처럼.
-내려놓는다는 것의 의미- 내 생각은 내 중심의 것인 것이 대부분이다. 내가 편한 쪽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그런데 내가 불편하더라도 상대를 편하게 해 주는 것이 곧 내려놓음인 것 같다.
-내가 갖고 있던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을 수 있는데, 정말 생각이 달라지니까 내가 예전과는 다르게 변화된 것을 알 수 있다.
-보상의 심판이 이루어지는 때가 언제인가? 휴거된 뒤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심판이 이루어지는 7년 기간 중이다.
-정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할 만큼의 시험만 허락하신다는 말씀을 경험하고 있다. 아이들과 내가 함께 성장해 가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연단이 있어야만 주님께 붙어 있으니까 연단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든 인간사에는 이런 저런 모습으로 연단이 있다. 각기 다르게 지으셨으므로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연단을 하신다. 연단을 통해서 성숙해 가는 것은 정말 진리다. 시119:71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하오니 이로써 내가 주의 법규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믿는 것도 주님과 일대일이듯 성장도 그런 것 같다.
-자녀들이 너무 착한데 영적인 고민은 없는 것 같아서 걱정이다.
-처음에 주위의 자매들에게 성경에 대해 질문을 했을 때 한결같이 keepbible에 다 나와 있으니 찾아보라고 해서 차갑게 느꼈었다. 그러나 내가 스스로 찾아보고 공부한 것은 내 것이 되었다. 어렵게 공부한 것은 잊지 않는다.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 것은 확실히 내 지식이 된다.
-내 경우도 일일이 찾아보기보다는 그냥 말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누구한테 물어보기도 좀 그런데 자매모임에서 이런 저런 질문을 하게 되면 여러 사람이 설명해주고 논의도 하고 성경을 찾아보며 설명해 주어서 너무 즐겁다.
-은은 도가니로 시험하고, 금은 용광로로 시험하고, 사람은 칭찬으로 시험한다. 진흙으로 만든 용기(도가니)에 뜨거운 불로 녹인 은물을 부어서 불순물을 걸러내고 (시12:6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용광로는 금속광석에서 맥석을 분리하여 용융상태의 금속을 얻는 공정에 내화벽돌로 쌓아 만든 직립로이다. 그런데 사람은 칭찬으로 시험한다는 말이 놀랍지 않은가? 흠정역 성경에서 길어 올리는 말씀들이 너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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