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보면 하나님에 대하여 알 수가 있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 성경의 무오류성과 삼위일체 하나님의 완전한 속성, 성경의 완전성과 보존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 우상숭배를 미워하심, 세상을 창조하심, 홀로 거룩하심, 하나님을 통해서만 구원이 이루어짐, 하나님의 약속은 모두 이행됨, 하나님의 완전무결하심, 예수님의 피의 구속, 천국 등등. 하나님의 속성은 처음부터 결정돼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성령님의 조명하심으로 하나님을 조금씩 조금씩 알아간다. 자기를 내려놓는 만큼, 경험하는 만큼, 아픈 만큼.
*영화 ‘어벤저스’를 보면서 많은 히어로들이 저마다 한가지씩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힘을 갖고 있는데, 그것을 보면서 우리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가지신 분이신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400년 동안 kjv 성경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었다. 그 변치 않는 1위의 위치를 무너뜨리려는 많은 다른 성경이 그 아성을 무너트리고자 너도 나도 공격을 하고 있다. Kjv 성경은 도전을 받아 위기를 맞고,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없이 승리할 것이지만, 많은 방해세력이 만드는 착시현상에 속아 많은 혼들은 길을 잃을 것이다. 진짜의 가치는 변함없지만, 14k, 18k, 도금된 것들에 현혹되기도 한다. 크리스천이라면 성경 66권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인 것을 믿는가가 관건이다. 왜곡이나, 변개나, 전복시키려는 세력에 의해 진짜를 찾지 않게 되는 것이다.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과연 그러한가?’하고 찾으면 확실히 우수함을 인정하게 될터인데.
*정치인들의 공약은 정치적인 공약이 대부분이다. 당선된 이후에는 자신의 말을 지키거나, 사실은 공약이 잘못 되었습니다 고 시인하는 정치인은 없다. 오히려 잘못된 공약임을 부정하고 이끌고 나가려는 더 큰 잘못을 하는 것을 보면. 정치인은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사과하면 큰일이 나는지?
*자기를 낮추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다.
*믿음 이전과 이후를 살펴보니 내가 해 온 것이 너무 부끄럽다.
*내 믿음은 연약해도 믿음의 대상인 주님은 너무나 크고, 변함없고, 두렵고, 긍휼이 풍성하신 사랑의 본체이시다.
*비판과 비난이 성장을 하게하는 도구이다. 비록 아픔을 수반하지만.
*TV 다큐 프로그램에서 대부분의 뱀은 알을 낳는데 살모사는 새끼를 낳는다. 새끼가 어미를 물어 죽이기 때문에 새끼를 나무위에서 낳아 떨어뜨린다고 한다. 그럼에도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번식에 충실한 것을 본다.
**Q>영적 성숙도는 어느 선까지를 보아야 할까?
-인간인지라 모든 부분이 아니라 어떤 한 부분을 보고 영적이라고 생각한다. -겸손하면 성숙하다고 생각한다. -타인의 지적을 잘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을 볼 때 성숙하다고 느낀다. -성경적인 지식과 지혜-외적인 부분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보고 위선자라고 하셨다. 겉보기에 드러나는 것으로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결과까지 하나님과 결부시키며 사는 삶이 성숙한 것. -선은 없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지가 중요하다. 사람은 도토리 키 재기 아닐까? -내 삶에 충실 하는 것이다. 보여주기가 아닌 하나님을 알려 노력할 때 그리스도인의 향기가 나는 것이 아닐까? 모양은 없지만, 향기가 있으니. -아이가 학교상황은 더 안 좋아졌는데도 그 가운데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고통을 겪은 것의 결과로 한걸음 더 성숙한 모습의 담대한 평안을 보게 된다. -사람이기에 외적으로 보여 지는 것으로 판단하는 일이 많다. 그러나 주님의 시각에서 보면 사람들에게는 드러나지 않지만, 자기 삶을 주님의 눈앞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더 예쁘지 않을까?
*믿음 안에서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들으며 가다보니, 지나고 보니, 어느새 믿음이 자라고 있음을 안다.
*어떤 일이든, 고난 속에 있더라도 하나님께 더 붙어 있게 된다.
*아파서 교회를 못가고 있으면서 주일날 가까운 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싶어도 제사장의 역할과 설교는 들을 수가 없다. 요즘은 주일 설교 올라오길 기다려 예배를 드린다.
*모태신앙으로 자랐으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너무 모르고 있다는 것이 너무 부끄러워서 나의 다른 모자란 것은 창피하지가 않다.
*솔직한 간증의 각기 다른 모습은 하나님이 부어주신 은혜대로 자기 위치에서 말하는 것이다.
**Q>다른 성경을 읽는 사람에게 kjv 성경을 전할 때 어떻게들 하는지?
-우리교회 전도지에 대조된 성경 구절을 보여주고 우수성을 얘기한다. (예) 벧전2;2 욥19:26 -예전에는 구원을 늘 의심했었다. 지금은 kjv 성경을 읽고 구원의 확신 속에서 평안과 자유함을 누린다. -성향 따라 다른 것 같다. 나는 말씀을 그냥 흡수했고 이해했다. -kjv을 전하면 신기하게도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게 뭐 어때서?” 예전에는 무시해버리는 말에 화가 나서 싸움이 되었기에 요즘은 소개하는 정도에서 마무리를 짓는다. -성경 선택도 각자의 믿음에 따라 선택하는 것 같다.
*예전에는 내가 사는 것인 줄 알았는데 이제 와보니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날그날 충실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한다. 언제 주님께서 부르실지 그 날을 기다린다.
*미국에 사는 언니와 여행가서 얘기하다가 “언니가 죽으면 나는 너무 멀어서 못 와” “당연하지. 천국에서 만날 건데.” 우리 모두가 주님 만나기를 기다리며 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