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을 보내며안녕하세요? 6월이 되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실루엣의 주인공은 누굴까요?
김옥토 형제입니다. 청년부의 든든한 맴버였던 옥토형제가 군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지금쯤 신병 훈련소에서 훈련을 열심히 받고 있겠네요. 부디 군생활 무사히 마치고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해져서 돌아오면 좋겠어요! 충성!
6월8일 토요일에는 독산동으로 이사를 간 박주영 형제님의 집들이를 하였습니다! 이 사진은 그 근처 카페에서 찍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걸맞게 천안함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천안함 추모 티셔츠를 입고 사진을 찍은 멋진 청년부 형제님들입니다! 티셔츠는 이청원 자매님께서 기부해주셨습니다.
6월22일(토)에는 광명동굴에 놀러갔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채리티 청년부 자매님들입니다~
6월 마지막 주일(6월30일)에는 청년부가 식사당번이 되어 사랑침례교회의 저녁식사를 담당했습니다. 메뉴는 짜장밥과 군만두 입니다!
다음번에는 더욱 정성을 담아서 저녁 식사를 대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어찌어찌 6월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다가오는 7월도 오직 은혜로 무사히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이상 6월 채리티 청년부 소식을 마치겠습니다.
+추가 에피소드
5월달에 먼 타국 캐나다에서 이요한 형제님께서 청년부를 방문해주셨었습니다. 전혀 어색함 없는 즐거운 교제였습니다!
목사님께서 계신 인하대에 깜짝 방문하였습니다. 청년부의 정성과 마음이 가득 담긴 메시지를 전달드렸습니다.
깜짝방문에도 당황하시지 않으시고 저녁까지 대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청년부의 애너지가 목사님께 전달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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