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우리지역방 모임공간이 홈피에 개설되어 지난추억이지만 기록으로 남기고자 늦었지만 올려봅니다.
2023년 12월 2일 토요일 저녁7시 제1회 지역음악회가 있었어요. 처음하는 음악회라 부족함도 많았으나 준비하는 과정중 하나님 주시는 은혜도 많았답니다. 이번 음악회의 컨셉은 "우리교회 6대 뉴스와 함께하는 음악회 "였어요. 궁금하시지요 지금부터 함께 가 보실까요?
음악회 전 식사시간 우리지역의 자매님들이 각자 집에서 음식을 준비해 오셔서 즉석 뷔페로 만들어진 식사 너무나 풍성하고 맛있는 식사였어요~ 역시 함께 하면 못할것이 없는거 같아요.
드디어 저녁 7시 차종헌형제님의 사회로 음악회가 시작되었어요. 첫 무대전 6대 뉴스중 첫번째 뉴스 발표가 있었어요. 바로바로
1. 바로 지금 시흥,안산,광명지역 1회 음악회예요. 시작과 동시에 사랑침례교회를 대표하는 양대 음악회로 급성장 했다는 소문이 ㅎ (좀 많이 주관적이기는 하지만) 지역음악회가 우리교회 역사와 함께 계속이어지기를 바래봅니다.
출연을 앞두고 있는 출연자들과 관객들 셀레임과 떨림이 전해 지시나요?
첫번째 무대는 지역 청년들이 연주해 주는 너무나 유명한 찬양 "은혜"입니다. 이번 음악회의 순서는 곡의 제목으로 순서를 정했는데 일년을 마무리하는 연말에 우리가 할수 있은말은 모든것이 은혜였음을 고백할수 밖에 없기에 이곡을 첫 곡으로 정하게 되었어요.
이때 첫휴가를 나온 승진청년이 동참했었는데 이글을 올리는 2024년 4월현재는 승현청년이 첫휴가를 나왔답니다. 시간의 흐름과 삶이 엮여져서 너무 재미있는거 같아요.
다음 두번째 뉴스
2. 킹제임스 성경 번역본 이슈 표준역의 노이즈 마케팅? 바른말씀을 향한 공격이 내부적으로 외부적으로 아무리 심해도 바른 말씀은 거침없이 전진할줄로 믿습니다!!!
다음 무대는 이번음악회를 계기로 등장한 숨은 고수? 우리음악회가 찾아낸 인재 이보영 형제님의 "시월의 어느 멎진 날에" 섹소폰 연주입니다. 여유있게 무대를 즐기는 모습 너무 좋았어요.
세번째 뉴스는
3. "정읍선언" 장소 방문이예요. 우리교회에 와서 새롭게 배우고 바뀐것이 많지만 그중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공부하게 되며 알게된 정읍선언의 중요성이였어요. 대한민국이 건국되기까지 이승만대통령의 많은 업적이 있지만 그중에 이 "정읍선언"이 단연코 결정적 장면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 가치를 올바로 깨닫고 실천한 우리의 이승만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다음 무대는 최원열,이은재 부부찬양 "하나님의 나팔소리" 입니다. 일생을 함께한 동지 부부의 찬양은 늘 감동입니다.
이번무대를 계기로 이은재 자매님은 채리티 콰이어에 들어오셔서 지금까지도 행복하게 찬양하고 계시답니다.
이번에는 게스트 무대입니다. 이미나 자매님의 풀룻연주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입니다. 전공자 이신데 연주 안한지 오래되어 이번 연주를 위해 집에서 날마다 맹연습을 하셨다는 남편형제님의 증언? 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우리 음악회의 수준이 급 상승했답니다.
피아노 반주로 수고해 주신 최임선 자매님께도 감사인사 드려요.
다음 무대는 이번 음악회의 주인공이신 이보영 형제님의 하모니카 연주 입니다. "석양"이라는 곡을 멋지게 연주해 주셨습니다. 형제님 못하는것이 없으세요.
다음은 네번째 뉴스입니다.
4. 이승만 기념관 건립모금 단일교회 최대금액 첫 후원 크리스천 신문에도 날 만큼 큰 이슈가 되었지요. 우리교회가 이런일을 할수 있다니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다음 무대도 게스트 무대이구요. 우리교회 자매님들의 중창입니다. "나 주의 믿음 갖고" 행복해 보이는 표정에 은혜가 됩니다. 알록달록 크리스마스 색으로 의상도 맞추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다음무대는 이보영 형제님이 "위에계신 나의 친구"를 섹소폰으로 연주해 주셨어요. 형제님 음악회 안했으면 어쩔뻔 했어요~?^^
다섯번째 뉴스
5. 미디어 선교입니다. 우리교회는 거져받았으니 거져주라는 말씀에 따라 지금까지 목회자성경 및 도서 8종과 일반도서 12종을 무료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목회자 성경및 도서8종은 9,086셋트, 일반 12종은 8,231셋트를 무료로 발송했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대단한 일인거 같아요. 이 책을 받아본 분들이 올바른 말씀을 깨닫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다음무대는 신현서쳥년의 "사랑의 인사" "주만바라볼찌라" 피아노 연주입니다. 사랑의 인사는 자주 들었으나 앞부분은 잘알지만 전곡은 들은것은 많지 않은데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신학원을 공부하는 가운데 연주 준비해주신 자매님 감사해요~
다음은 마지막 여섯번째 뉴스입니다.
6.우리교회일은 아니지만 지금일어나고 있는 국가간의 전쟁의 소식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이스라엘,하마스,북한의 위협, 더 나아가 동성애 ,페미니즘 등 입에 담기도 귀에 담기도 어려운 일들이 연일 일어나고 있지요. 우리 성도들은 더욱 거룩한 삶으로 예수님의 다시오심을 기다려야 하는 시간인거 같아요.
마지막 무대는 남윤길,강희경 부부의 "여기에 모인우리"입니다. 얼마나 집에서 연습을 많이 하셨는지 표정에서 보이지요? 너무나 은혜스러운 무대 였습니다.
모든 출연자와 관객들 함께 불렀어요.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주시 지켜주신다~ 어둔밤에도 주의 밝은 빛 인도 하여 주신다"
마지막으로 목사님 나오셔서 음악회 총평해 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회 지역음악회 보고를 마칩니다. 2024년 12월 첫째주 제2회 지역음악회를 기대해 봅니다. 지역음악회가 우리교회 역사와 함께 계속이어져 가기를 바랍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탭으로 섬겨주신 최선경형제,이주영,이하응학생들에게 특별히 감사합니다. 사진제공 : 김영익형제 그외 명예 안산청년등 여러 청년들이 방송실에서 조명,자막등 수고해 주셨습니다.
*아래쪽 첨부파일은 우리지역 1년간 지역모임을 영상으로 만든 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