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우리 교회는 송도국제캠핑장으로 소풍을 갔습니다. 300여 명의 성도들이 날씨가 좋은 가운데 저녁 9시 반까지 교제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모든 것을 잘 준비해 주신 장용철 형제님과 여러 형제/자매님들에게 먼저 감사드립니다. 특히 더운데 고기를 굽느라 고생하신 형제님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 여러분들이 평소에는 대화를 나누지 못하던 분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모임을 자주 가져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우리 주님께 그리고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어제 광고 드린 대로 인천에서 오시는 정화자 자매님(010-6588-5398) 모친께서 별세하셨습니다. 오는 주일에 만나시거든 위로의 말씀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수요일(26일) 저녁 7시 30분부터는 2시간에 걸쳐 서울 동작구 당동의 한마음 침례교회에서 김재근 목사님이 개역성경분석 세미나를 여십니다. 성경 문제를 조명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니 많이 참석해 주십시오. 식사도 제공됩니다.
다음 주에는 3권의 책을 가져오니 필요에 따라 구매하세요.
1. 결정적 한 걸음: 구원(100권)
http://www.lifebook.co.kr/final/search.asp 2. 그 여자가 간절히 바라는 사랑, 그 남자가 진심으로 원하는 존경: 결혼 생활(30권)
http://www.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62334 3.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 기독교란 무엇인가?(50권)
http://www.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96749 책들이 사람을 살립니다.
저도 쓰러질 때마다 이런 책들이 저를 수렁에서 건집니다.
이번 주에는 시편 141편에서 잠언 24장까지 읽읍시다.
북한 도발로 인한 국가 위기, 중국 선교 자료들의 분배 등을 놓고 기도합시다.
사랑합니다.
샬롬
패스터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 놓으리요? 환난이나 곤경이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벌거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이것은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토록 주를 위해 죽임을 당하며 도살당할 양같이 여겨졌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아니라. 이 모든 것 가운데서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신 그분을 통해 정복자들보다 더 나은 자들이니라(롬8:35-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