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송재근형제님의 찬양으로 문을 엽니다.
역시 멋지시죠 ^^
송형제님의 따님 이쁜이 윤아가 저를 계속 주시하며 마지막엔 제 팔목을 붙잡습니다. "카메라로 머할꺼에여?? 왜?? 무슨일 있어??" 그저 웃기만 하는 윤아. "아~ 그래, 조오~기 앉아봐!" 그래서 탄생된 사진입니다.ㅎㅎ
유아실에선 예배시간에 어떤 모습인지 볼까요~
조금이나마 준혁이에게, 우리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리였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인기(?)가 이제 찾아다니지않아도 윤아처럼 어린아이에게 뿐만아니라 청년들이 저를 부를 정도로 인기가 달하고 있습니다.ㅋ 청년부 사진 찍기가 하늘에 별따기만큼 어려웠었는데 이렇게 자진해서 찍어달라고 하시니 무척 반가울수밖에요. ^^ 그런데 왜 윗분들은 사진안에 안나왔을까요.ㅋ 해서.... 이번 주일에 청년부 단체 사진 다시 찍습니다. 본당에서 찍을 예정이니 모두 이쁘게, 멋지게 입고 촬영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
예정대로 오후시간에 목사님과 중고등부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사님께서 아이들을 소개하고 인사나누고 계신 모습입니다. 어떤 대화를 나누셨는지 잘은 모르지만 목사님께서 나중에 이런 말씀을 하셨네요. 성도님들이 아이들 정말 잘 키우셨다고.... ^.~
중고등부를 더더욱 바른길로 인도해주실 주일학교 교사를 모집중에 있습니다. 많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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