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침례교회 18일은 중국에서 오신 서만석형제님 가족의 찬양모습으로 엽니다.
천안팀 자매 혜지와 한나의 반주에 맞추어 온가족이 찬양하였습니다.
서만석형제님의 아내 진미희 자매님께서 귀한 간증 들려 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저희도 저희지만 이렇게 함께 해주시니 자매님도 감회가 남달랐을것 같습니다. 어쩜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던지... 지극히 제 견해이긴 하지만 진미희 자매님은 말씀 똑부러지게 잘 하시는 '허수경 아나운서'와 이미지와 비슷하고 동생이신 진숙희 자매님은 연예인이며 어린이집원장님인 '김미숙'님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ㅎㅎ
우리의 딸들이 이렇게 함께하니 여간 좋은게 아닙니다. ^^
점심 메뉴는 이효순자매님과 이주확 집사님의 카레였습니다. 교회 오자마자 이모습을 대하니 땀 뻘뻘 흘리며 도와주시는 이주확형제님이 참 근사해 보였습니다.
먼곳에서 이곳까지 걸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이종철 형제님 뵙네요. 유일하게 형제님과 함께 하는날이 의진이 엄마 하이힐 신는 날 이라죠~ㅎㅎ
중고등부 모습이 너무도 밝고 좋습니다. 진원이도 혜지도 함께하니 꽉찬 느낌, 신대준 형제님의 학교 아이들도 주님을 함께 알아가고 곧 책상을 더 놓는 날이 오기를 고대해봅니다.^^
아이들의 밝은 모습 너무너무 좋습니다.
밝게 자라는 아이들을 위해 수고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
사랑침례교회 교제의 시간~ 옆에선 아이들의 바이올린 소리가.... 함께 뛰어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형제님들의 교제 모습도....^^
옥수수를 올려놓고 이렇게 기다립니다.
이제 중국팀이라고 해야하나요?? 천안팀에 이어 중국팀의 막내 주원이...모델이 따로 없어요 너무 미남입니다.
우리교회오면 성화를 꼭 보고싶어했다고 하더군요. 같은 또래의 친구죠.^^
사촌간 인 서현이와 준영이
역시 사촌인 진원이와 혜지.
마지막 까지 우리는 이렇게 함께 했습니다. 무엇으로 저녁을 함께 했냐구요??
무지하게 맛있는 냉면 먹었습니다. ^^ 이밤, 입도, 소식도, 무척 궁금하셨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