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아침 사랑교회 오케스트라, 바이올린에 김현수, 김준영, 김태민 플룻에 정아현 자매님, 김혜리 자매님 클라리넷에 고영빈 자매님, 염태경
피아노 반주자 김대희 자매님 입니다.
다른 성도님들보다 늘 먼저 와서 오케스트라로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 부산에서 조성한형제님의 가족, 김설희자매님과 따님 조수아 가 올라오셨네요. 김설희 자매님께서는 미국에서 오시기전, 신종플루로 얼마나 고생을 하셨는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처럼 회복이 되셔서 이렇게 좋은 모습으로 뵙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주일아침에 연주도 해주시고
점심에는 지난주 상을 당하셨던 김혜경 자매님 댁에서 떡을 내주셨습니다.
점심 먹은지 10분도 안됐는데 아이들은 정말 뒤돌아서면 배고플때 인가 봅니다. 여동건 선생님께 점심때 남은 떡으로 설거지 한후 간식으로 조금 드렸더니 아이들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주일학교 교제에 한숙향 이름이 보이시나요?
주일학교 시간에 왼쪽에 하얀 머리 모습의 주인공.
올해 85세의 우리교회 어르신, 한숙향 어르신의 모습입니다. 모두에게 귀하게 다가오는 모습입니다. 주님 보시기에 어찌 이쁘지 않을까요?
중등부 친구들이 호떡을 오후 간식으로 준비했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너무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그렇게 흐뭇할수가 없습니다.
호떡재료도 준비 해주시고 뜨끈한 둥굴레차까지...
오늘도 풍성한 사랑교회 였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성도님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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