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맞이하고 또 그 해를 보내는 일이 반복되이 나타나지만...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살아갈 수 없는 우리임을 고백할 수밖에 없는, 2013년의 마지막 주일모습을 함께 하시겠습니다.
2013년 마지막 주일예배를 함께 드리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홍천으로 이사하시면서 교회를 떠나게 되신 김준회 형제님 가정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도 모쪼록 바른 성경과 바른 진리 선포의 귀한 도구로 쓰임받는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특송은 부평/부천 지역모임 지체들께서 모두 찬양해 주셨습니다! 무대(!)가 꽈~악 찹니다! 역시 우리 교회에서 제일 잘 나가는 지역답습니다~^^
'Charity 음악회'의 스타 '이인창'군의 독창부분이 있었습니다. 찾는라 애 먹었네요~ㅎㅎ 보이시죠?
2013년 마지막 주일 "바울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 주신 정동수 목사님.. https://cbck.org/NewSermon/View/1qK
인사를 나누며 예배를 마쳤습니다.
2013년도 마지막 주일.. 교육부는 잔칫날이더군요.
저희 교회는 특정 상품을 광고하지 않습니다! ㅋㅋ 아이들이 조아라~하는 피자로 오늘은 잔치가 벌어졌답니다~
먼저 잡는 사람이 임~자!
먹느라 조용합니다~
쩝.. 미쿡에서 먹던 맛은 아니지만.. 배고파서 먹어준다~는 표정? ㅋㅋ
유년부는 과자파티~~~
손이 가요 손이 가~~~~
재미있는 성경만화(Bugs Bible)도 보고 과자도 먹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ㅎㅎ
2013년 유년부 교사로 수고하신 박 진 자매님, 김소윤 자매님, 유준호 형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소윤자매님,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떡두꺼비같은 딸? ㅋㅋ 아들이던가??)
한편, 점심시간에는 박진석 형제님께서 솜사탕 기계를 직접 들고 오셔서 아이들에게 솜사탕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던지... 2013년의 마지막 주일,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
줄서서 기다리는 아이들..만 있는게 아니군요? ㅋㅋ
초등부도 피자로 마무리했네요~ 아 이 배부른 표정들~~ ㅎㅎ 초등부 선생님들께서도 2013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초딩에서 중딩이 되는 멋쩍은 친구들...
오광일 선생님과 고딩 딱지를 끝내는 친구들...
교육부를 담당하시는 선생님들이 목사님과 한 자리에 모여 2014년에 대한 계획을 나누었습니다! 조민수 형제님께서 교육부 부장을 맡으셔서 교육부의 원활한 흐름을 이끌어 가시게 되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커피 한 잔의 여유로 2013년을 뒤돌아 봅니다. (아~ 원두커피~ㅜㅜ)
2013년에도 우리를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우리 앞의 모든 상황과 삶 가운데 여전히 함께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께서 나를 위한 피난처가 되시고 원수를 피할 견고한 망대가 되셨나이다."(시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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