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476개
존경하는 정동수 목사님,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   성경 번역과 출판의 큰일을 모두 완성하셨으니 존경하며 축하드립니다.   생업에 종사하시면서 자녀를 기르고 교회를 섬기는 교우들, Media 선교를 통해서 복음의 말씀과 민족의 정체성을 가르치는 일들에 앞장서시는 용기와 실천력은 많은 성도와 교회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카자흐스탄에 살면서 매주 영상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사야서 55:10-13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의 왕좌에서 나가는 말씀은 항상 열매를 맺으며, 닿는 곳마다 그분께서 의도하신 바를 모두 이루시고 흥함(福)을 가져다주신다는 말씀은 참 진리입니다.    함재봉 박사님께서 알려 주신대로, 한반도의 백성들은 한 세기 반 전만하더라도, 천박한 길가에서 자라는 ‘가시덤불’이었는데, 많은 선교사님들과 선각자들의 피와 땀으로, 그 말씀이 전하여져서 지금은 전 세계가 놀랍게 바라보는 ‘전나무’가 되지 않았습니까? 우리나라가 이사야서 말씀의 집단적 증인이 된 것이 참으로 감격스럽고 두렵습니다. 두렵다함은 지금의 현실이 그 기대와 책임의 차선을 벗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디어 선교는 가성비가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께서 계속 강조해 오신 대로, 주일학교 Multi-Media 교재를 개발하고 널리 보급하여 어린이, 청소년,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심어야 합니다.   세상 유행과 염려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이 당도하여 자라야 합니다. 전략적인 선교입니다.   이 일에 여러분들과 동참하기 위해 소액이나마 미디어 선교 헌금을 송금하였습니다.   목사님 ‘성화’ 시리즈 설교도 기대됩니다.   늘 스스로에게 박차를 멈추지 아니하시는 결기를 본받고자 합니다. 더운 날씨에도 건강하시고 온 식구들과 함께 행복한 계절 보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목사님과 성도님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카자흐스탄에서 김OO드림 2021.06.20  
2021-07-16 17:24:46 | 관리자
박 형제님, 반갑습니다.  저는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최문선 자매입니다. 두 세달 전에 한국 방문 때 사랑침례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리고 성도님들과 교제를 할 때 서휘자 자매님께서 거제도 사는 박 형제님에 대해 칭찬도 하시고 자랑도 하셔서 많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형제님의 글을 보니 많이 반갑습니다.  교회를 방문하는 성도님들이 많지만 이렇게 교회 방문 후기도 남기는 분이 드물 것 같은데 후기를 남겨주시니 참 좋은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마음에 있는 생각을 정리해서 글을 남겨주어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거제도에 이렇게 귀한 믿음의 청년이 있으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그 지역에서 좋은 역할을 잘 감당해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2019-04-02 19:22:56 | 최문선
직접 인사는 나누지 못했지만 거제도에서 힘든 발걸음을 옮겨주신 용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언제든 마음먹으면 모일수 있는 행운을 가진자라서 멀리서 오시는 성도님들을 대할때면 늘 안타깝고 죄송스운 마음이 있습니다.        
2019-04-01 15:37:31 | 김영익
일하느라 피곤할텐데도 아침 일찍 와서 시디도 꼼꼼히 보고, 청년이라 일찍 오는 정형제가 함께다니며 교회 구경시키고, 통영자매님은 너무 반가워서 계속 소개하고 다니고~ 시간 되시면 언제든 오시길 환영합니다^^    
2019-04-01 13:15:07 | 이수영
오늘(2019년 3월 31일) 처음 예배드린 거제도에서 온 박OO라고 합니다.   진작 용기내서 와 볼걸 하는 후회가 듭니다.   다들 어찌 보면 초면이고 이방인인 저를 정말 형제자매처럼 친절히 대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목사님과 성도 분들 모두 예수님을 닮아 가는 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울러 정식으로 예배를 드려보는 교회는 이 사랑침례교회가 처음인데 제대로 세워진 신약교회는 작게는 개인을 크게는 나라까지도 교화시키고 변화시키는 게 결코 과언이 아님을 깨닫고 갑니다.   ​늘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근거하여 성도들을 인도하고 책망하고 훈계하시는 목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이 땅에 목사님 같은 바른 목회자분들이 많이 배출될 때까지 오랫동안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교회와 좋은 성도 분들에게로 인도해주시고 연을 맺게 해주신 예수님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9-04-01 11:49:10 | 관리자
예수님을 만나게되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간증은 이 세상 어떤 이야기 보다고 귀하고 달콤하며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것 같습니다. 형제님의 용기있는 고백을 통해 같은 형제자매인 제게도 기쁨을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 형제님의 기쁨과 감사가 제게도 깊숙히 날아와 마음에 불을 지핍니다 우리 주님은 얼마나 선하고 은혜가 많으신지요! 주님을 찬양합니다!
2019-03-21 11:03:41 | 백윤정
구원의 간증은 늘 그리스도인들에게 기쁨과 감사함을 느끼게 하는것 같습니다.가까운 지역교회에서 기쁘게 성화의 나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기회 되실때 저희 교회도 들려주세요^^
2019-03-21 07:48:25 | 오광일
형제님 정말 기쁜 일입니다. 유투브를 통해 말씀을 계속 들으면서 성장해 가시길 바랍니다. 거리상, 형편상, 한 달에 한 번 방문하시는 성도들도 계세요. 안내해 주신 자매님은 교회서 사무보시는 자매님이세요. 교회의 모든 분야의 일에 상담도 하시고, 전화도 받으세요. 온 식구가 한 믿음으로 하나되는 복된 가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편지로 기쁨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든지 방문해 주시면 반갑겠네요.  
2019-03-21 07:35:09 | 이수영
그러셨군요. 이렇듯 기쁜 소식을 주셨군요. 반갑습니다. 우리교회의 특징이 전국구인데요.  어쩌면 먼거리가 아닐수도 있답니다.어디서든 주님 바라보며 구원받은 백성으로  하나님께 기쁨으로 드려지는 인생되시기를 바랍니다.
2019-03-20 17:17:42 | 김경애
목사님 안녕하세요?   1월에 교회에서 아내와 뵈었던 OO에 사는 김OO입니다. 장시간 여행이 있으셨는데 무탈하시고 강녕하신지요?   저는 강원도 OO에서 소방관을 직업으로 살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삶의 근본적인 문제들이 궁금하였고 개인적인 부족함과 계속되는 삶의 고통들에 대한 해답을 찾고 싶어 헤매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목사님 설교를 듣고 깊은 마음의 울림이 있었습니다.   매일 틈이 날 때마다 목사님의 설교를 6~7개월 듣고 있던 차에 “이대로 있지만 말고 직접 한번 찾아가 보자” 생각하고 사랑침례교회로 향했습니다.   작년 12월 15일 토요일 오후 혼자서 무조건 찾아간 교회는 닫혀 있었고 밖에서 교회 안을 기웃거리는 것을 보신 중년의 자매님께서 문을 열어주셨습니다(성함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오셨느냐”고 물어보시기에 “유튜브를 보고 왔습니다. 기도를 드리고 가고 싶습니다” 하자 오늘은 교회를 열지 않지만 1층 식당에서라도 괜찮겠냐? 라고 배려해 주셔서 1층 식당에서 기도를 드리고 “헌금을 드리고 가고 싶습니다” 하자 자매님께서 3층 예배당의 헌금함을 안내해 주시고, 이동 중 교회를 다녀본 적이 없다고 말씀드리자 갖가지 CD와 소책자들을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챙겨주신 구원에 관한 소책자를 읽고 그동안의 목사님 말씀들이 하나로 통하며 완벽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끝없는 어둠과 혼돈 속의 감옥 같은 벽이 허물어지는 듯했습니다. 미흡한 제 생각이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무지하고 오만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고 혐오스러웠습니다.   사탄의 악과 같이 많은 저의 죄가 하나님께 너무나 무섭고 죄송스러웠고 저의 주변 가족들과 그간 저로 인해 상처받았을 모든 분들에게 미안함과 후회로 가슴이 끊어지듯 아프고 눈물이 계속 흘렀습니다. 저 같은 놈 살리시고 용서해주시고 이끌어주시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이 너무나 감격스러워 문득문득 눈물이 났습니다.   조금씩 달라지는 저의 행동을 느낄 수 있었고 혼자 놀라워했습니다.   1월 6일 주일 비번을 맞아 아내와 함께 목사님을 뵙고 떡국도 먹고 말씀을 듣고 돌아올 때는 가슴이 벅차고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   1월 7일 (월) 자 예정되었던 인사 이동으로 저는 구급대원 임무를 맡으며 주말 비번이 3주에 한 번 돌아오는 교대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교회 위치가 인천이라는 걸 알고 “아.. 어차피 교대 근무 때문에 매주 다니지도 못하는데.. 멀기까지 한데 가 봐도 괜찮을까...?” 했던 생각이, 막상 가서 보니 매주 봉사하시고 더구나 크고 쾌적한 교회를 만드시느라 많은 일들을 하신 분들께.. 말 그대로 차려주신 밥상에 숟가락만 얹어놓고 폐만 더 끼친다는 부담이 더 생겼습니다.   야간 근무 후 퇴근하며 인천에 다녀왔던 주일에는 목사님 말씀 중에 집중이 안 되고 오고 가는 운전이 졸음과 다음 출근 날까지 이어지는 피곤으로 “평생 다닐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계속 되었습니다.   명절이 낀 주일과 근무일이 낀 주일이 지나가던 중 이제는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데서 믿음 생활 하려고 합니다.   사랑침례교회를 일구어 저 같은 사람에게도 하나님을 알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말씀 놓지 않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사랑침례교회를 제 신앙이 태어난 곳으로 여기겠습니다. 부족하나마 사랑침례교회 인터넷 복음 사역에 꾸준히 힘을 모으겠습니다.   어떤 식으로라도 목사님께 인사드리고 말씀을 드려야 하는 게 도리라고 생각하다가 이렇게 글을 드립니다. 워낙 악필인지라 무례인줄 알면서도 타자로써 말씀드렸습니다. 장황하고 두서없습니다. 목사님께 고맙고 감사드리며 죄송한 저의 마음을 제대로 보여드리는 힘도 부족한가 봅니다.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2019.3.10.  
2019-03-20 17:03:15 | 관리자
First Prev Back 1 2 3 4 5 6 7 8 9 10 Forward 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