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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B산악회 10월 특별산행 안내    1. 일     시 : 10월 26일(수) 오전 07시 00분  2. 집합장소: 교회 앞 공영주차장    3. 산 행 지 : 문경새재(경북 문경)  4. 산행코스       - 제1 관문 - 제3 관문 원점 회귀(약 4시간 예상)    5. 준 비 물 : 개별 도시락, 식수, 등산화, 배낭, 스틱 등  6. 회     비 : 25,000원      7. 기     타       . 장거리 출발관계로 집합시간 엄수      . 교통, 산행지 정보 등 궁금한 사항 문의        .. 주덕수형제 010-7337-6337        .. 윤계영형제 010-7145-3236     울긋 불긋한 단풍과 들녁의 오곡백과를 바라보며   크신 하나님의 섭리를 생각하며 성도님과    즐거운 교제되시길 바랍니다.    
2016-10-09 20:56:13 | 주덕수
일주일에 한번 다른 사람의 의견과 경험과 조언을 듣고 하나님께로 얼굴을 향하며 산다는 자매님의 표현에 동감하며 진솔한 나눔이 계속되고 있어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한지요. 그 단계까지 가기가 참 어려운데 흩아지지 않고 모여있으니 저도 그 날을 기다리며 지내게 됩니다. 가족과 교회란 두마리 토끼를 키우며 살고 싶네요..ㅜㅜ
2016-10-09 02:26:06 | 오혜미
박순호 자매님께서 예인이 글 올려도 되는지 허락을 구한다는 문자를 미리 보내오셨어요. 제가 판단이 잘 안서서 자매님께서 잘 알아서 해주십사 부탁을 드렸지요. 이 글이 다른 분들에게 좋은 계기가 된다면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박순호 자매님, 감사하고 쌀랑합니다.^^
2016-10-08 22:12:32 | 최문선
말을 안하고 살 수는 없고 하면 후회하는 말이 더 많고 늘 생각하고 고민하게 합니다. 수영자매님이 올려주신 6가지 말씀 묵상하며 생활에 적용하고 그리스도인으로 부끄럽지않은 말을 하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자매모임에서 공감하면서 교제 하시는 모습 상상해 봅니다.
2016-10-07 12:38:19 | 김혜순
말이란 말하는 사람의 품위를 드러냅니다. 요즘의 아이들이 주고 받는 말들 가운데 욕이 얼마나 많이 등장하는지 듣기가 괴롭습니다. 말의 파괴력 속에 아이들이 피폐해지고 있는 세태를 보면 끔찍하기까지 합니다. 말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한다는 것은 1. 말의 파괴력을 충분히 인식하는 것- 갈5:15 2.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를 더욱 확고하게 하는 것-갈 5:13 3. 죄된 본성에 대해 작별을 고하는 것 - 갈 5:13,14 4. 사랑으로 섬기는 말을 하는 것-갈 5:13,14 5. 성령으로 행하여 말하는 것-갈 5:25 6. 회복을 목적으로 말하는 것- 6:1,2 으로 정리가 되어 있는데 예인이의 편지가 실례로서 제시되어 있네요.
2016-10-07 05:09:18 | 이수영
  20여명 정도의 자매님들이 11층 식당서 모여 교재를 읽고 자유로운 토론을 하였습니다. 식사 준비는 두 분의 자매님들이 돌아가면서 맡아서 하는데 식사준비로 교제에 참여 못하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하여 반찬은 한 가지씩 가져오고 (그냥 오셔도 됩니다 ^^), 식사 당번자는 미리 와서 밥만 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은 구수한 된장국도 미리 끓여 놓으셨네요..^^ 오늘의 주제는 주 교재 ‘영혼을 살리는 말 ’12과 ‘말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입니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세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 속에서 분노하기도 하고 잘못 말하고 순간적인 잘못된 행동으로 후회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 나를 돌아볼 수 있고 주변에 조언자가 있고 가장 큰 권위자이신 하나님이 계신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일주일에 한번 모이는 자매모임을 통해 듣는 연습을 하며 자매님들의 경험과 조언 속에서 더 나빠지기 전에 하나님께로 얼굴을 돌릴 수 있는 순간이 주어짐에 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오늘의 주된 내용도 지금까지 해온 내용의 연속인 구원 사역자로서의 나를 잊지말자...였습니다. 구원사역자...우리가 만일 지금 당장이라도 예수님 앞에 간다면...저는, 내 사랑하는 자녀들, 애들아빠, 시댁과 친정 식구들, 친구들의 구원이 제일 염려가 될 것입니다. 천년 만년 살 것처럼 식구들과 지인들의 구원을 미루고 있지는 않나..? 하고 제 자신을 반성해 보았습니다. 그 반성 속에서 얼마 전 천국에 간 스물여덟살 예인이가 생각났습니다. 자매모임의 멤버는 세계 곳곳에 있는 사랑침례교회를 아끼는 여러분들입니다. 최문선 자매님은 뉴질랜드에서 매주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킹제임스 성경 낭독도 해주셨으며 작년에 한국 방문시에도 시간을 내서 자매모임에 두어번 참석하셨습니다. 예인이는 최문선 자매님의 큰딸입니다. 약 1년 3개월 동안 암치료를 해왔는데 올 9월 19일 고통 없는 천국으로 갔습니다. 예인이는 암치료 중에도 자신의 고통을 줄여달라는 기도부탁보다도 안 믿는 친척과 안 믿는 친구들의 영혼구원을 위한 기도를 더 원한 아이였습니다. 예인이는 자신의 죽음이 가까이 왔음을 알고 안 믿는 친척과 친구들에게 구원의 편지로 다가올 성탄절 카드를 미리 썼습니다. 오늘 목요자매 모임을 하면서... ‘나는 주변사람들에게 구원 사역자로서 본을 보이고 있는가..?’ 라는 물음과 함께 짧은 생이었지만 진정한 구원 사역자의 삶을 살고간 예인이가 이쁘고 또 예수님은 예인이를 얼마나 기쁘게 반기셨을지...상상을 해보았습니다. 다음은 메일로 받은 예인이 편지중 일부입니다. 우리 성도님들과 전도자의 삶을 공유하고 싶어 올립니다. 사진 찍은 것이라 선명하게 보이지 않아 타자로 쳐서 올립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저는 예인이예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어느덧 시간이 흘러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이 다가왔네요. 이 성탄절 카드가 제가 보내는 마지막 카드라고 생각하니 슬프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때가 되어서 데려가는 것일 테니까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먼저 천국에 가서 큰외삼촌, 큰외숙모, 지혜언니, 용빈오빠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동안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그리고 큰외삼촌, 큰외숙모, 지혜언니, 용빈오빠도 예수님 믿고 구원 받아서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길 바래요. 항상 구원의 확신이 있는 삶, 그래서 죽음이 두렵지 않는 삶을 예수님과 함께 걸으면서 사시길 바래요.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일-이게 제가 지금까지 한 일 중에 가장 잘한 일. 가장 후회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것이 제가 큰외삼촌, 큰외숙모, 지혜언니, 용빈오빠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말,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으면 그동안의 내 죄를 용서 받는 것과 영원한 생명 (천국의 소망)을 얻는 것 말고도 예수님을 나의 친구,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얻게 되는 커다란 축복이 있어요. 그 전지전능하신 신을 나의 아버지, 친구로 뒀다는 그 사실이 살아가면서 많은 힘과 위로가 되어요. 나의 모든 상황, 모든 생각을 아시는 분께 기도하면서 내 맘 속에 있는 것들도 다 털어놓을 수 있고, 성경 속에는 나를 위로하시고 격려하시고 내 마음을 치유해주시는 말씀들도 있어요. 큰외삼촌, 큰외숙모, 지혜언니, 용빈오빠도 예수님 믿고 구원 받아서 이런 큰 축복을 누리며 살길 바라고 또 교회식구들과 함께하는 교제 속에서의 즐거움도 제가 누렸던 것처럼 누릴 수 있길 바래요. 모두들 아프지 마시고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그리고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큰외삼촌, 큰외숙모, 지혜언니, 용빈오빠가 제 외삼촌,외숙모, 사촌언니, 사촌오빠여서 고마웠어요. 더 좋은 조카, 사촌 동생이 되지 못해서 미안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 안녕! -예인 올림〗    
2016-10-06 22:04:21 | 박순호
체리티 어르신 여러분 안녕하세요?.바쁜세상 ~ 습관따라 고정된 세월에 익숙하면 몸도 마음도 닫혀지기 쉽습니다. 다행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지자제로 전환한 이후 곳곳에 공원이 들어서고 시민의 건강지킴이로 보건소가 알차게 다가서는 생각하시기 나름이지만 살기좋은 우리들의 나라 입니다.그뿐아니라 조금더 나아가면광활한 서해바다가 내륙으로 손을 뻗쳐 맞잡은... 그러나 현실은 일손 놓은 정서진~ 서해 갑문및 여객터미널의 전망대에도 오를수 있습니다..완연한 가을 10월에 문안 인사 올립니다.주님께서 사랑하시는자에게 잠을 주시기로 약정하신 하나님이심을 신뢰하시며 지난밤도 잠을 잘 주무셨는지요? 한달만에 안부와 함께 떠오르는 체리티 어르신 여러분~ 특히 우연치않은 사고로 올 하반기에 세분 씩이나 갑자기 거동이 불편해지신 이근제 어르신 , 김을분 어르신, 그리고 조현숙 어르신~ 아픈 고관절및 무릎, 다리, 허리를 매만지시며 먼산바라기를 하시지나 않을까 눈부신 아침햇살을 치료의 광선삼아( 말4:2 흠정역- 의의 해가 자기 날개들 안에 병고치는 능력으로 떠오르리니) 창조주 하나님의 신묘막측하신 사랑으로 얹어 파스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프시더라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근심하시며 (고린도후서 7 : 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회개를 이루어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거니와 세상의 근심은 사망을 이루느니라.) 생노병사를 믿음으로세상과 구별되시는 거룩함에 동참하시기를 문안하며 기도 드립니다. 이달은 건강하신 분들이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한 배려와 사랑으로 기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10월은 예정대로 둘째주 수요일 12일 10시 30분에 지난달에 이어 바른 구원으로 후회 없는 노후 살아드리기라는 제목으로 11층 소예배실에서 뵙겠습니다. ~샬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27 18:31:04 교회소식에서 복사 됨]
2016-10-05 10:24:24 | 윤계영
긴장감(?)이 맴도는 현장 사진들을 통해, 그동안 중고등부 학생들이 열심의 흔적들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밝고 맑게 자라는 모습을 보니, 참 기쁘네요. 모두의 수고가 자라나는 아이들을 통해 열매맺기를 소원하며, 특히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6-09-26 13:35:54 | 태은상
자매님들... 목요모임에서 나눈 주제와 교제도 올려주시고 덧글도 달아주시니 목요모임이 얼마나 진지하고 서로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지 너무 부럽고 감사하고 자랑스럽네요. 교회란 다니는 곳이 아니라 속하는 곳이고 전에 설교에서 언급했듯이 뼛 속까지 성경신자가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교제는 분명 성령님이 충만한 시간이리라 생각되네요. 이렇게 멀리서 들리는 교회의 화기애애하고 활기있는 소식으로 인해 더욱 교회에 희망을 갖게 되네요. 비록 여기서는 절망적이고 외로운 교회생활이지만요. 다음 주도 가능하면 모임과 덧글로 좋은 이야기를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6-09-23 11:21:36 | 오혜미
아들 리안의 메일에서 음란한 대화를 주고 받은 충격적인 상황에 직면했을때,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제안한 아내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안좋은 일을 통해 하나님의 구속적인 관점과 하나님께서 이루기를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스스로에게 묻는 프랭크의 모습을 보며 사춘기 자녀 둘을 키우는 엄마로써 남의 일 같지 않았습니다.. '나는 언제쯤 리안의 부모처럼 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비슷한 연령대의 자녀를 둔 자매들의 이야기들을 묵묵히, 미소지으며 들어주시고 모두 겪었던 일이기에 조언과 위로를 아끼지 않은 50~60대 자매님들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우리는 삶 자체가 사역이 되게 하라는 부르심을 받았고 주님 앞에서 죄사함 받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점진적인 성화를 이루어 가는 과정에 있기에 열심히 배우고, 가르치고, 격려하며, 권면하고, 바르게 해야겠습니다! 나날이 풍성하고 깊어지는 자매모임에 감사를 드립니다!!
2016-09-23 09:41:15 | 임연수
책을 읽는 것 뿐 아니라 실전에 적용해가며 서로 성장해 가는일이 자매모임에서 더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우리가 자녀이기도 하고 또 자녀를 키우는 입장이기도 하기에 주님께 먼저 묻고 행하도록 늘 유념해야겠지요.... 자녀를 통해 주님과 나와의 관계를 보기도 하죠. 내 자식이 아니라 주님자식으로 객관적으로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2016-09-23 07:59:16 | 이수영
퀴즈를 위해 준비한 선생님들과 학생들 모두 즐거운 추억으로 남겠지요? 열심히 부모님과 함께한 공부도 아름다운 기억이 될거구요. 우리 아이들 모두 영육이 강건하게 성장하는 모습이 참 예쁩니다.
2016-09-23 07:51:23 | 이수영
  이번 주도 약 20여명의 자매님들이 모여서 안부 인사를 나눈 뒤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 제 10장 왕 되신 주님의 명령을 따라...교재를 읽으며 자매모임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미리 책을 안 읽어 보았기에 오늘 자매모임을 안가면 책을 안 읽을 거같기에 모임에 참석해서 최소한 책이라도 읽고 오자...라는 심정으로 참석하였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아브라함이 다른 민족에게 하나님의 복의 근원이 되는 것은 아브라함을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 이때부터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역의 도구로 초청된 것이다.‘(본문 212쪽)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일에 순종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이미 공급해 주셨다는 진리를 강하게 붙들어야한다.(벧후 1:3-4)’ 구원 사역자로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실천 방안들을 책의 내용과 결부하여 삶의 적용등을 나누었습니다 남편과 싸우고 화가 나서 얘기 안하는 것도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인간 방식의 복수인 것을 오늘 깨달았습니다. 상대방에게 화가 난 것이 혹시 내 뜻대로 되길 바라는 나의 이기심은 아닌지 하나님 관점에서 바라보고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구원사역자로서 나를 드러내야한다는 생각을 하면 개인적 이기심은 사라지고 화도 나지 않을 거라고 교재는 말하고 있습니다. 자녀가 실망스러운 행동들-예를 들어 음란물을 보거나 친구와 음란한 말 등을 주고 받을 때등-을 목격했을 때 부모들은 당연히 화가 나고 실망을 느끼게 되어 자녀를 혼내게 됩니다. 그럴 때...왜 하나님께서 이런 상황을 만드셨을까? 그리고 이럴 때 우리가 자녀의 성장을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뭘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은 뭘까? 라는 물음과 함께 기도하며 분노를 가라앉힐 시간을 벌면서 하나님의 방법을 구하면 그 상황이 아이의 영적성장을 위한 더 나은 시간이 될 거라는데 마음이 모아졌습니다. 사춘기의 아들에게 아빠가 아이의 입장에서 같이 대화하고 고민을 풀었다는 두 자매님의 흐뭇한 경험담은 믿음의 가정의 모범을 보여주었습니다. 레위기에 나오는 수동적인 미움-마음으로 미워하고 원한을 품고 원수를 갚는 것 적극적인 미움-사람들을 대할 때 편애와 편들기 불공정하게 판단하기, 헐뜯고 복수하기 위해 기회를 노림 ...을 읽을 때는 우리 자신의 마음을 들킨거같아서 마음에 찔림이 왔습니다 이 찔림이 느끼는 것으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성화의 과정인 실천이 필요하겠지요 자녀를 남편을 이웃을 이기적인 기대감으로 대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대하면 억울할 것도 화가 날것도 없이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여 복음전파의 사명을 완수하리라봅니다. 그런데...그렇게하기는 참 어렵고 긴~인내심이 필요할것입니다 그러나 어렵고 힘든 길이어도 또 당장은 성과가 안보이더라도 우리 자매님들은 그방법이 하나님의 방법임을 알기에 점진적인 노력으로 서서히 그 사명을 완수하려고 노력하리라봅니다 그노력 또한 성령님께 의지하면서 도움을 구할테니까요. 자매님들의 생각이, 대화가 날이 갈수록 단계(?)가 높아짐을 느낀 자매모임이었습니다 명절 끝이라 송편도 먹고 맛난 과일, 맛난 음식들로 육신의 건강도 챙기고 왔습니다 다음 주는 가을 바람을 느끼며 자연 속에서 걸으며 풍성한 대화를 나누기위해 월미공원 나들이를 계획하고있습니다.~^^
2016-09-23 01:28:12 | 박순호
  지난 9월 둘째주에 중고등부에서는 성경퀴즈대회가 열렸습니다. 복음서 외의 사도행전과 바울의 서신서를 묶어서 그간 배운 내용에 대한 점검과 평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것도 나름의 평가이니 들어가기에 앞서 약간의 자습(!) 시간을 줍니다. 나름 열심히 들여다 보고는 있지만 결과는 어떨지...     자, 먼저 반별 단체전이 시작됩니다. 중고등부 설교를 맡고 계신 이성준 선생님께서 문제를 출제해 주셨습니다. "도전 골든벨" 스타일로 문제를 풀어가는데.. 조금씩 실력 차이를 보입니다. 열심히 공부한 친구들은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도 거침이 없습니다! 중간 점수인데.. 계속 이어질지, 아니면 역전극이 벌어질지.. 선생님들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박빙의 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결국 7조(고등부 1, 2학년 여학생반)가 우승을 합니다!     이어진 개인전.. 각 반 대표와 지원자들이 모두 개인전에 돌입합니다. 여학생들의 우세속에 남학생들의 고민이 깊어만 갑니다... (형제들아, 분발하자!)   결국 중3 김성민(女) 학생이 탁월한 기량으로 개인전 최종 우승을 차지합니다! (이 친구가 최종 우승자 김성민) 아빠와 늦게까지 내용을 외우고 실전처럼 문제를 주고 받았다는 후문입니다~ 역시! (느그 아부지 누구시노?)     이렇게 단체전 우승 시상, 개인전 1, 2, 3위 시상을 하며 사도행전 + 바울서신 성경퀴즈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사랑침례교회의 중고등부답게 선생님들도 놀랄 성경지식을 갖춘 학생들이 참 대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성경퀴즈대회를 열어 성경 지식을 통해 바른 교리로 무장하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참으로 기뻐할 주님의 자녀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부모님들과 성도님들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16-09-22 21:19:15 | 정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