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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4일 목요자매모임   안녕하세요^^ 1층 체리티홀에서 바라보는 푸르른 나뭇잎들이 계절의 변화를 알려주네요. 자매모임을 통해 자매님들과 풍성한 교제를 나눈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롬12장2절 너희는 이 세상에 동화되지 말고 너희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그 선하시고 받으실 만하며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검증하도록 하라.   제 6장 과연 세상의 끝인가   예수 그리스도, 사도 바울 그리고 다른 사도들과 신.구약의 대언자들은 미래에 일어날 어떤 사건들을 분명히 언급하고 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서 “때와 시기”에 대해 언급하면서 “주의 날”을 말한다. 사도 바울은 시대의 종말이 밤에 찾아오는 도둑처럼 세상에 임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종말은 사람들에게 정말로 은근슬쩍 닥칠 것이다.   빛 안에서 걸어가는 자들은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리고 앞에 어떤 일이 닥칠지 알 수 있다. 이어 바울은 영적인 태만을 경고한다. 영적 태만으로 인해 그날을 알지 못하고 맞이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낮에 속한 우리는 정신을 차려 믿음과 사랑의 흉갑을 입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써야 한다.   우리는 빛 속에 있으므로 영적 무관심과 안락의 잠에 빠지지 말고 우리를 둘러싼 영적 문제에 대해 깨어 있어야 한다. 진리의 통제 하에 깨어 있어 균형 잡힌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한다.   -오시는 이- 20세기 초 서구 비학(occult) 운동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이 신비론을 따르는 신지식회에서 출현했다. 사실 ‘뉴 에이지’라는 용어는 이 사람이 지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여성의 이름은 엘리스 베일리다. 베일리는 자신의 일생을 신비 종교에 바친 사람이었다.   베일리는 신비 종교 신봉자들의 치유자며 구제자의 출현을 알리는 전령 노릇을 했다. 이 구제자는 모든 인류를 자신의 다스림 아래로 모을 것이다. 베일리는 이 구제자를 ‘오시는 이’라고 불렀다. 이 구제자는 기독교인들이 다시 오시길 고대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는 분명 아니다. 이 구제자는 모든 신비 종교의 모든 위대한 원리, 그 중에서도 주로 인간의 신성과 완전성을 구현할 이로서 완전히 다른 개인이다.   바울이 저 불법의 사람이라 불리는 자가 자신을 하나님이라 주장하기도 할 것이라 밝힌 사실은 흥미롭다. 뉴에이지 운동이 멸망의 아들의 영적 발판일 것이다. 따라서 멸망의 아들의 도래와 정체의 드러남을 위해 그 길을 준비하고 있는 자들이 세상을 개편하고 있는 모습을 경각심을 가지고 주시해야 한다.   오시는 이는 기독교인 ,힌두교인, 불교도, 또한 미국인, 유대인, 이탈리아인 혹은 러시아인이 아니다. 이분의 호칭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이분은 모든 인류를 대신한다. 모든 종교, 철학과 민족을 통합한다. 이런 일을 일으킬 수 있는 유일한 분은 다니엘서의 묘사에 딱 맞는 분이다. 뉴에이지의 전면적인 노력, 그러니까 우리 사회를 지금 당장 명상으로 도배하려는 노력의 이유가 설명된다.   이 오시는 이가 출현 할 때, 자신의 고양된 자아를 유지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 각성한 사람들은 그를 통일 성취자로 알아보고 오시는 이에게 충성을 바칠 것이다. 오시는 이는 이미 확보한 지지자들을 이용해 사회 구조를 조정할 것이다. 패러다임 변화의 최종 완성은 이렇게 일어난다.   신비 종교가 베일리는 저서 [뉴에이지 그리스도]에서 명시적으로 말한다. 그리스도의 사역은 2천 년 전 어떤 위대한 가능성과 거대한 능력의 실재를 선포하는 것이었다. 그리스도가 다시 나타날 때 그의 사역은 이런 가능성의 사실을 입증하고, 인간의 진정한 본질과 능력을 드러내는 것이 될 것이다.   오시는 이는 인류가 모든 자기 안에 이 엄청난 능력, 혹은 베일리의 말을 빌리자면 가능성을 가질 수 있다고 확신시키기 위해 놀라운 기적들을 행할 것이다. 성경은 “죄의 사람”이 속이는 기적들을 광범위 하게 일으킬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망령된 바빌론- 마귀들(타락한 천사들)은 단지 소수의 개인을 잘못 이끄는 것이 아니다. 마귀들은 온 세상을 속여 새로운 체제를 받아들이게 한다. 사탄은 “오시는 이”, 즉 무소불위의 적그리스도의 배후에 있는 세력일 것이다. 사도 요한은 적그리스도에게 있는 종교 체계의 기원을 요한계시록 17장 5절에서 명백하게 밝힌다.   그녀의 이마에는 신비, 큰 바빌론,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는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더라.   구약 성경에 나오는 바벨론의 또 다른 이름은 갈대아다. 갈대아 사람들은 초월적인 기예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갈대아 사람은 최초의 신비주의 학교를 세웠다. 이 망령된 바벨론이 오늘날의 뉴에이지 초월 지식의 기원 혹은 모태다.   사도행전 16장 16-19절을 보면 점치는 영에게 사로잡힌 어떤 소녀에게서 사도 바울이 그 영을 쫓아냈다. 성경에 나오는 이 같은 사건들은 마귀의 본질과 목적을 이해하는 데 결정적인 몇 가지 단서를 준다. 그 영이 소녀가 지녔던 능력의 원천이었다. 그 소녀의 인간적인 본성에 내재해 있던 잠재적인 능력이 아니었다. 영이 떠나가자, 그 능력도 함께 떠나갔다.   기만은 99퍼센트의 진리와 1퍼센트의 거짓이 있는 곳에서 흔히 일어난다. 적은 누룩 혹은 선의의 거짓이 전체 덩어리에 퍼지거나 상하게 한다. 이것은 진리다. 바울과 이 영은 대척점에 서 있었다. 절대 하나가 아니었다. 바울이 소녀에게서 그 영을 쫓아낸 것을 보면 명백해진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영이 공개적인 인정을 빌미로 자신을 하나님과 동일시 혹은 연결 지으려고 했다는 것이다. 망령된 바벨론과 득실거리는 영적 안내자들이 스스로를 하나님의 편에 있는 것으로 보이게 하려고 노력한다는 점을 드러낸다. 오늘날 이와 비슷한 많은 일이 기독교의 이름으로 이미 자행되고 있다.   -그분의 이름으로 오는 자- 뉴에이지 사상의 기본 골자는 사부 예수에 대한 것이다. 뉴에이지 사상을 지지하는 자들은 예수님이 기록되지 않은 그의 생애 어떤 기간에 티베트, 인도, 페르시아 그리고 이집트 등에 있는 여러 신비 수련장과 신비주의 도장을 찾아보았다고 믿는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런 곳에서 시대의 초월적인 비밀을 배웠다. 이 견해에 따르면 나사렛 예수님은 사부 예수가 됐다. 고양된 자아가 됨으로써 물질세계를 통제하는 능력을 얻은 자가 된 것 같다. 뉴에이지에서는 기름부음 받았다는 것은 크게 깨달았다는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시대(물병자리 시대)에 오시는 세계 지도자는 인류의 하나 됨, 즉 한 종교를 수립하는 분일 것이다. 이 시대에는 외부에서 오는 구원자가 필요하지 않다. 그리스도는 당신이다. 당신이 ‘오시는 이’다. 당신 각 한 사람이 그렇다. 당신 각자, 그리고 당신 모두가 그리스도다.   관상 기도를 주장하는 저자인 존 영블럿은 이렇게 주장한다. 우리는 영적 실존을 이 한 사람(예수님)에게 국한할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이 사람 예수님을 경배해서는 안 된다....   윌리기스 제이거는 엉뚱하게도 자신의 저서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구원은 이제 “너희 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의 실현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이것이 예수님이 인류에게 선포한 좋은 소식이다. 그 왕국이 우리 모두 안에 이미 도래해 잇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 자체가 유대 신비주의의 영성에 달아오르고 있다. 한 여론조사에서 이스라엘 사람 60퍼센트가 신비주의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텔아비브에 있는 센터(카발라 센터: 유대교의 신비주의적 교파) 한 곳만도 수천 명의 수련자들을 거느리고 있다. 유대인 신비가들은 “메시아 의식”이라는 고양된 상태로 들어가는 것, 이것이 한 그리스도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대배교- 비빌 종교는 기독교를 적대하기보다는 기독교에 신비사상을 섞고, 이로써 뉴에이지 의식을 전파하고 확산하려는 주요 수단으로 사용하려 한다. 다양한 교회들은 여전히 기독교라는 외형적 특징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여전히 똑같은 내부자 용어를 쓸 수도 있다. 전통적인 기독교 교리에 대한 특정한 질문을 받으면, 똑같은 대답을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외부적인 것이다. 내부에서는 관상적인 영성이 거기에 마음을 여는 자들을 빨아들이고 있다. 기독교 전체를 놓고 보자면, 이 일은 이미 일어났다. 많은 사람들이 신비 기도에 호응한다. 왜냐하면 외형적으로는 기독교의 면모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은 완전한 반대다. 이 얼마나 교묘한 영적 사기인가. 신비 종교는 뉴에이지에서 말하는 “오시는 이”의 영적 기반이 된다. 영적 사상의 통일은 단일한 단체 혹은 세계 교단이 아니라, 잡다함 속의 통일체, 다문화적, 다 신앙적, 다 종교 간의 통합이다. 다양한 종교들 안에서 신비한 통합, 이것이 새 시대 상태(꿈이 이루어진 상태)라고 믿는다.   사탄의 계획은 언제나 사람들을 속여 자신이 하나님이 될 수 있다고 믿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탄에게 그의 간악한 계획을 수행할 자유를 주셨다.   성경은 우리에게 사탄이 거짓의 아비라고 분명히 말씀한다.   -복음을 재고함- 미국 카톨릭을 대표하는 잡지에 실린 “인도에서의 선교를 재고함”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은, 기독교에서만큼이나 힌두교에서도 영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따라서 두 종교 모두가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길의 동무 순례자”라고 한다. 우월성을 주장하는 어떤 논리도 피해를 준다. 종교는 비교하는 것이 아니다.   2002년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80퍼센트가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중 77퍼센트는 자신의 종교만이 유일하고 참되다고 믿지 않았다. 다시 말해 “모든 종교는 진리의 요소가 있다.”고 했다. 이 말을 미국의 기독교인 네 명 중 한 사람은, 기독교가 하늘나라와 구원에 이르는 길을 약간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뜻이다.   기독교가 구원을 제공하는 유일한 종교가 아니라는 견해는 머튼과 나우웬의 구원관이다. 신약 성경의 사도들이 가지고 있었던 구원관이 아니다. 다른 종교가 그 나름 좋은 요소들을 일부 가지고 있더라도, 다른 종교에 없는 것은 구원자, 즉 예수 그리스도다.   가까운 장래가 될 수도 있지만 언제가 주님께서 불법의 사람이 나타나도록 묵인하실 것이다. 그동안 세상은 신비주의의 우산 아래서 장차 출현할 하나의 영성을 두 팔 활짝 벌려 맞이하기 위해 팔 운동을 하고 있다.   신비주의 영향 아래 서로 연관된 주제는,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것이다. 불법의 사람이 일어나 하나의 세계 경제와 정치 기반을 만들 권력을 잡을 때, 그는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자신의 그리스도 의식에 몰입하도록 많은 자를 유혹할 것이다.            
2023-05-05 17:12:22 | 이은정
신비주의와 손 잡은 기독교 책을 읽으면서 두 날개를 했던 교횔 다녔었던 저로서는 곳곳의 이 책에 나와 있는 뉴에이지 사상이 침투해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는걸 다시 깨닫게 되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부산에 있는 교횔 몇번이나 가서 참여를 하는 열정이...단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많은 혼들을 구원하는 것이라고 믿고 따랐었던 무지함...지금도 그 컨퍼런스에 성도들을 이끌고 오는 수많은 목회자들과 순종해야된다는 명분하에 참석하는 성도들...바른성경과 무료책자들을 읽고 우리나라 목회자들이 깨닫고 성도들을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기만을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뿐입니다... 많은 교회들이 이 책을 읽게 되었음 너무 좋겠어요 주여,주여,하고 말하는 자가 다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는 아니하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아멘..
2023-04-29 08:42:43 | 엄인호
자기계발사이트 내용 역시 그 끝은 자기힘으로만 애써야하는 한계점에 도달한다는 걸 느낀적이 있어요. 참복음은 고난끝에 영광이며 그 정답에 우리 삶을 비추며  살아간다면 누구나 받는 고난에서만큼은 명상, 요가 등에 위로받으려 애쓰게 되지는 않을것 같아요..나의 주인이신 예수님께 맡기는것 자체가 엉켜있는 세상 사는데 큰위로 힘이되며 그래서 말씀을 매일 먹고 살아야 한다고 하나봐요~^^
2023-04-28 17:18:09 | 목영주
2023년 4월27일 목요자매모임   안녕하세요^^ 화창한 봄, 4월 마지막 주 자매모임이 체리티홀에서 있었습니다. 오늘은 신비주의와 손잡은 기독교 5장 분별력에 대하여 서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 5장 분별력   많은 기독교인은 자신들이 뉴에이지의 영향력에 쉽게 물들지 않는다고 느낀다. 그러나 오늘날의 영적, 사회적인 환경을 생각할 때, 성인이든 청년이든 영적인 분별력이 절실하게 요청된다.   - 닭고기 수프 현상 - 얼마 전 아주 높은 평판을 얻으며 크게 호평을 얻은 책,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책은 8천만부가 팔렸다. 이 책은 10대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리얼 심리 에세이인 자기계발서다. 삶에 지쳐 기운과 용기가 필요한 당신에게 충분한 치유제가 되라는 내용들이다. 마음을 훈훈하게 해 주는 이야기로 가득 차 있지만, 뉴에이지 사상이 가득하다.   신비주의 실용주의는 다양한 뉴에이지 치유 기법들을 통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커 가고 있다. 다수의 기독교인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엇인가가 영적으로 긍정적이면, 그것이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라고 믿어 버린다. 그래서 우리에게 더욱더 분별력이 필요한 이유다.   분별한다는 것은 “영들을 분별”하는 것이다.   요한일서 4장1절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는지 그것들을 시험하라. 이는 많은 거짓 대언자들이 나와 세상에 들어왔기 때문이라.   - 스트레스 해소 - 스트레스는 오늘날 가장 심각한 질병 중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스트레스 해소에 활용하는 명상 기법과 뉴에이지 영성에서 활용하는 관상의 유형을 비교해 보면, 이 두 수련법이 기본적으로는 같은 것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이 두 방법 모두 마음의 평정을 얻기 위해 호흡법 혹은 만트라 수행을 한다.   한 명상 지도자는 이렇게 설명한다. 명상은 단지 스트레스 해소용이 아니다. 이것은 모든 종교가 자신의 신비적인 전통에 대한 비밀스러운 지식을 나눠 주기 위해 사용하는 방편이다....   따라서 많은 사람이 명상을 통해 단지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려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뉴에이지 신봉자가 되는 것이다.   - 요가 - 새로운 영적 각성은 요가라 알려진 대중적인 수행법에서 종종 발견된다. 요가란 무엇인가와 연결됨으로써 “연합”한다는 뜻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요가가 종교와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다.   요가 수련에 사용되는 단오들 하나하나는 인간이 신이라는 영적인 견해를 반영하고 있다. 예를 들어 나마스테란 ‘내 안에 있는 신이 당신 안에 있는 신과 인사 한다’는 뜻이다. 궁극적으로, 요가 ‘수련’은 미국 문화의 뒷문을 통해 신비주의가 침투하는 방법일 수 있다.   - 자기계발의 구루( 자아를 터득한 신성한 교육자) - 현재 가장 많이 영향을 끼치는 실용적인 신비가가 토크쇼 사회자인 오프라 윈프리다. 교회보다 윈프리에게서 영적 영감을 얻고 있다. 윈프리가 선전하는 신비주의들에서는 대단히 우려한다.   윈프리는 2005년에 책- ‘최고의 삶을 살라’ 통해 자신의 여러 철학적 단면들을 확연하게 보여 주고 있다.    책 내용 중에 “ 우리는 모두 서로 연결돼 있다.” 모두는 하나, 이 말은 윈프리를 떠받치는 받침대다. 윈프리의 인품적인 매력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과 독자들이 뉴에이지 영성을 끊임없이 공급받고 있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 뉴에이지 기독교인- 용인된 괴물 뉴에이지 기독교인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 새로운 용어는 모 교회에 남아 기독교 신앙을 고백하면서도, 자신의 삶에 뉴에이지 시대의 사상을 여러 국면에서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옛 것 안에서 스스로 건설하고 스스로를 형성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뷔페식 발상이다.   즉,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다 취하고 남기고 싶은 것은 남기라는 것이다. 영적 취향에 맞춰 배합하면 된다. 그 결과 뉴에이지 영성이라는 변종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오랫동안 신실한 기독교인으로 알고 있었던 한 여인이 아들의 마약중독으로 인해 마약 상담가가 소개한 뉴에이지에 거의 빠져 버렸다. 그녀는 자신이 믿고 있는 복음적인 기독교가 하나님께 이르는 유일한 길인지 의심하기에 이르렀다. 이 여인은 아들이 신과 하나 되는 모습을 보고자 하는 열망 때문에 다양한 신비주의적인 길들도 하나님을 발견하는 일에 똑같이 진정한 방법일 수 있다는 사상에 마음을 열었다. 이 여인이 견고하고 헌신된 기독교인 이였음을 기억하라.   뉴에이지의 메시지는 아주 긍정적인 울림을 준다. 그래서 이처럼 매력을 끄는 폭포수 뒤에 정말 무엇이 있는지를 보지 않으면 안 된다. 기독교인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그래야 영적으로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제대로 된 선택을 할 수 있다.   기독교적인 영향력 아래 있는 모든 사람은 사탄적 이라는 용어를 어둡고 불길한 것과 동일시한다. 그러나 성경은 사탄을 다른 색으로 채색하고 있다. 뉴에이지 운동에 딱 들어맞을 자의 모습이다.    사탄은 자신이 지극히 높은 자라고 하지 않는다. 지극히 높으신 분과 같이 되리라고만 했다. “같이 되리라”는 말은 맞먹는다는 뜻이다.   사탄이 선과 악의대결에서 사람들을 단지 어둠으로 끌고 가려 하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사탄은 오히려 자신과 하나님, 선과 악 사이의 간극 자체를 완전히 없애 버리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따라서 사탄은 지극히 높은 분과 같다. 라는 뜻이 된다.   선과 악이 합쳐지거나 피조물이 “ 지극히 높은 분과 같이 되리라”는 이러한 신념과 반대로, 성경은 사람과 하나님은 오로지 십자가를 통해서만이 함께 만날 수 있다. 모든 것이 하나라는 견해가 진리라면, 한 구속자를 통한 구원은 필요 없게 되고,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완전히 헛된 빈말이 될 것이다.   우리는 사탄에게는 단 하나의 원수, 즉 십자가가 있을 뿐임을 알고 있다. 사탄은 인간이 십자가 없이는 구원받을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 성경은 십자가의 메시지가 하나님의 권능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언제나 이기셨고 앞으로도 이기실 것이다.   이사야서 5장20절 “악을 선이라 하고 선을 악이라 하며 어둠을 빛으로 삼고 빛을 어둠으로 삼으며 쓴 것을 단 것으로 삼고 단 것을 쓴 것으로 삼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영적인 문제에 있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 계시되어 성령님의 조명에 의해 우리에게 적용된다. 우리는 다른 곳을 살펴볼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하다는 확신의 부재는 오늘날의 교회를 위협하고 있다.   성취감을 추구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부족함이 없는 은혜의 풍성한 원천을 외면하고 그 대신 헛되이 공허한 인간적 가르침(뉴에이지, 신영지주의, 종교)에서 만족을 찾는데 몰두해 있다.   교회는 세속적인 뉴에이지 방종의 늪에 빠져 들어가고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모든 필요, 모든 문제에 대한 충분한 영적인 원천 곧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상속 받았다는 진리에 충실한 경건한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골로새서 2장 9절.10절 그리스도 안에는 하나님의 신격이 모든 충만함이 몸으로 거하고 또 너희는 모든 권력과 권능의 머리이신 그분 안에서 완벽하며.              
2023-04-28 08:54:48 | 이은정
<2023년 4월20일 목요자매모임>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동검도로 자매모임 봄소풍을 다녀온 후, 2주만에 다시 교회에 모여 [신비주의와 손잡은 기독교] 제 4장 복음주의의 변종을 읽고 함께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딤전4:1) 한편 성령께서 마지막 때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유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들에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시는데   유혹하는 영들은 동양적인 신비주의 수련을 도입함으로 기독교를 자기 마음대로 다시 만들고 있다.     리처드 포스터(Richard Foster)는 레노바레(Renovare)라 불리는 조직의 창설자이며 대표이다. 레노바레는 ‘갱신’이라는 의미의 라틴어다. 레노바레의 목표는 그들이 발행한 자료에 따르면, 복음주의적인 교회의 영적 성장을 위한 “실용적인 전략”, 즉 “변혁된 생활을 위한 실용적인 훈련”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포스터는 그의 저술에서 관상 기도를 권유하고, 신비주의적인 내재신론 신관으로 흐르는 수련을 권유한다. 그는 신비가들을 본보기로 삼음으로써 우리에게 그들을 따르라고 하며, 하나님과의 깊은 연합을 원하면, 신비가들이 지킨 침묵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말한다. 포스터가 말하는 침묵기도(관상기도)는 사람들로 하여금 내재신론을 믿게 한다. 관상기도와 내재신론은 장갑을 낀 손 마냥 함께 간다. 하나를 지지하면 둘 모두를 지지하게 된다. 이 둘은 나뉘지 않는다.   포스터는 저서 [기도: 마음의 진정한 집을 찾아서]에서 호흡기도를 권장한다. 단어 하나 혹은 짧은 문구를 택해서 호흡과 함께 반복하는 것이 호흡기도이다. 이것은 전형적인 관상적 신비주의다. 또한 포스터는 1978년에 나온 [훈련의 즐거움] 초판에서 “기독교 명상은 채우기 위해 마음을 비우는 시도다”라고 자신의 목적을 분명하게 밝혔다.   동양과 기독교의 신비주의(즉 관상기도)는 모두 먼저 마음을 비운 후 채우려고 한다. 이것이 바로 포스터가 [훈련의 즐거움] 초판에서 말한 기독교 명상이다. 포스터는 최근판에서도 사고가 “중지된 동작”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여전히 말한다. 이것이 바로 마음 비움의 모든 것이다. 다른 모든 종교에서 마음은 그저 비우기 위해 비우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불성, 범(브라만교에서 말하는 우주의 근본 원리), 알라, 아인 조프(유대 신비주의에서 말하는 무한) 등과 같은 열망으로 채우기 위함이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언제나 공허가 만들어져야 목적한 결과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영적 지도자인 얀 존슨(Jan Johnson)은 [심령이 귀 기울일때: 관상기도에서 안식과 방향성을 찾다]는 책에서 이 수련을 보증하고 권장하는 복음주의 기독교인의 모형을 보여주고 있다. 존슨은 이러한 관상기도에 무엇이 뒤따라오는지 유감없이 보여 주고 있다. 그는 이 저서에서 “관상 기도란, 소박하게 말해서, 생각과 감정을 정지하고 하나님께만 집중하는 기도를 말한다. 이러한 기도로 하나님의 임재를 더 잘 느낄 수 있다. 그러면 당신을 바르게 하고, 인도하고, 또한 이끄는 하나님의 음성을 더 잘 들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관상 기도를 통한 하나님의 임재체험, 하나님의 음성듣기는 하나님을 시험하는 일임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가톨릭 신자였던 브래넌 매닝(Brennan Manning)은 [예수의 서명]에서 한 장을 따로 떼서 관상 기도에 대해 말한다. 매닝은 관상 기도 방법을 무시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진정 놓치고 있는 것이라는 인상을 독자들에게 주고 있다. 실제로 그는 이 장의 제목을 “하나님의 손을 잡음”이라고 붙이고 있다. 매닝은 “관상기도의 목적”이 이것임을 분명히 한다.   리처드 포스터와 브레넌 매닝 이 두사람은 자신의 베스트셀러와 세미나로 복음주의자에게 영향을 계속 끼쳐 왔다. 이 두 저자의 치솟는 인기는, 지난 20년 동안 일어난 두 가지 주요한 사회적 조류 탓으로 보인다. 미국인의 영성을 사로잡은 첫번째 추세는, 전에는 진기하고 이상하게조차 여겨졌던 것을 찾아보려는 의욕이다. 특별히 기독교적인 묵상이라는 말로 표현할 때 그렇다. 많은 사람이 첨단의 영성을 맛보려는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사람들은 건조한 지성주의와 창백한 제도 지상주의의 단조로움을 뛰어넘는 영적 경험을 찾고 있다. 이 구도자들은 영적인 전환과 혁신을 약속하는 선전에 쉽게 넘어간다. 두번째 추세는 우리의 현대 문화 전반에 퍼져 있는 응급처치 의식이다. 오늘날 우리는 눈에 보이는 뚜렷한 결과를 보증해 주는 확실한 접근 방안을 찾는 경향이 짙다. 우리 시대 자체는 실용주의에 강하게 의존한다. 더 이상 진리는 하나님이 진리라 말씀하신 것에 따라 결정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럴듯해 보이는 것(다시 말해 실용적인 것)에 따라 결정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 맞서는 권력들과 권능들과 이 세상 어둠의 치리자들과 높은 처소들에 있는 영적 사악함 (엡6:12)인 영적인 존재들의 목적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이 영적인 존재들은 세상을 속이는 존재들이다. 하나님께서 성령님과 그분의 살아 있는 말씀을 주셔서 무엇이 하나님께 속한 것인지 그리고 무엇이 아닌지를 분간하게 하신 이유가 여기 있다.   (요일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는지 그것들을 시험하라. 이는 많은 거짓 대언자들이 나와 세상에 들어왔기 때문이라.      
2023-04-21 12:41:11 | 이지은
자매님들의 봄나들이 소식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풍경이 아름다운 카페와 맛있는 음식과 자매님들의 아름다운 미소 너무 좋아요~ 믿음과 가치와 사상을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교제는 참 귀합니다~ 우리교회의 특장점이지요~
2023-04-14 11:48:57 | 최지나
2023년 4월 13일 목요자매모임   안녕하세요^^ 이번 주 자매모임은 강화도 동검도에서 영화도 보고 식사도 하는 봄나들이 교제시간을 가졌습니다. 계절이 바뀌고 해가 바뀌는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의 믿음을 지키고 그 믿음을 삶에 적용하는 성화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주님이 우리를 부르신 소명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겨보게 됩니다.   우리의 믿음과 약속( 사랑침례교회정관) 전문을 보면 모든 일을 합당하고 질서 있게 수행하며 그리스도인으로 섬기는 가운데 언제라도 서로를 도와주고 또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수호하며 교회의 머리이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연합하기 위하여 우리는 이 헌법을 곧 자발적으로 지키기 원해 ‘우리의 믿음과 약속’이라는 이름으로 요약. 정리한 헌법을 제정하여 공포한다.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마16:18)   우리 교회의 헌법과 역사를 읽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2023-04-14 08:43:55 | 이은정
기독교인들이 성경 밖에서 뭔가 더 심오한? 것을 찾으려 하는 것이 어긋난 길을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성경을 떠나서  다른 이상한 것을 가져오면 의심해봐야겠지요. 수능 만점 자들이 꼭 하는 말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했다" 이  말이  대변해 주죠. 기독교인들이 영성?을 위해서  교과서인 성경은 제쳐두고  영적인? 사람들을 찾는 것이 문제라고 봐요. 성경적인  기본 교리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3-04-08 06:42:42 | 이수영
안녕하세요. ∧∧   이번주 자매모임에서는 신비주의와 손잡은 기독교  제 3장  옹호자와 전파자의  대해 읽고 나누면서  뉴에이지 사상과 신비주의 전파에  기여한 인물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ㅡ 스콧 펙 ㅡ 펙은 심리적이고 영적인 성장이라는 목표를 추구하면서 어떻게 벅찬 상황들을 극복해야 하는지 말하고 있다.   독자들에게 영적 성장의 궁극적인 목표는 개인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조금 더 대담하게 진술하여 그것은 개인이 전적으로 하나님이 되는 것이다..... 라고 진술한다.  자신은 20년간 선불교 수련자였고 이것은 기독교로 향하는 준비였다.....미국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선불교를 가르쳐야 하며 뉴에이지는 괴팍스러워보이지만 그 바탕은 매우 경건하고,  덕은 정말 엄청나게 크다고  했고 기독교가 저지르고 있는 가장 큰 잘못은 다른 종교에 구원이 없다는 생각이다....라고 주장했다.      ㅡ 토머스 머튼 ㅡ 수세기 전에 이미 존재했던 관상 기도를 수도원에서 꺼내어 대중에게 소개하고 대중 사이에서 유행시켰다.   이슬람 신비주의자들을 애호했고 깊은 영적 공감을 나눴다.   또한 아시아, 선禪,  이슬람등은 내 삶에서 함께 있는 것들이다....  이런 것들을 배제하고 수도원에서 지내라면 내게는 너무 엄혹한 일이다. . . 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ㅡ 헨리 나우웬 ㅡ 나우웬은 시적이고,  위안이 듬뿍담긴,  그러면서도 지성적인 문체로 기독교 지식인들에게 강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만유가 하나라고 했고 “마음의 길” 이라는 저서에서는  단어 하나를 조용히 반복하라....  생각이 마음의 바닥으로 내려갈 수 있다......이 단순한 기도의 방법이..... 우리를 하나님의 역동적인 임재로 열어간다......라고 권한다.           ㅡ 토머스 키팅과 바실 페닝턴 ㅡ 두 사람 모두 가톨릭 수사이며 기독교를 자신들이 침잠(마음을 가라 앉혀서 깊이 생각하고나 몰입함) 기도라 하는 관상 방법을 통해 동양의 신비주의와 섞고 있다.        ㅡ 틸덴 에드워즈와 제럴드 메이 ㅡ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샬렘(영적 훈련)연구소를 공동으로 창립하였다.   미국에서 관상 기도의 성루와 같은 역할을 하며 많은 영적 지도자들을 훈련했다.   이 연구소의 사명은 기독교 전체에 신비 기도의 수련을 널리 퍼뜨리는 것이다.     ㅡ 모턴 켈시 ㅡ 영국 성공회 사제고 일부 기독교 사색가들에게는 인기있는 작가다.   현대인들에게 종교적 필요를 채우기 위해 각 교회는 기도에 대한 강좌를 열어야 하며 신학교가 목회자들을 기도,  사색 그리고 묵상, 아울러 소그룹 진행으로 훈련시키는 것이 유일한 가능성이라 말한다.    ㅡ 매뉴 폭스 ㅡ 성공회 사제이며 기독교 진영 안에서 뉴에이지 신비론의 옹호자로 알려져 있다.   유명 저작인  “원래의 축복” 그리고 “우주적 그리스도의 오심” 은 그의 말을 빌리자면 우주적인 영성을 안내하는 입문서로서,  내재신론을 강렬한 제목으로 이만큼 간명하게 소개한 책이 없을 정도다.  폭스는 깊은 에큐메니즘(세계를 하나의 집으로 삼는다는 모토)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    ㅡ 잘못 앉은 좌석 ㅡ 혼합 영성을 주장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한 종교에 국한하는 개념에 대단히 혐오감을 나타낸다.   성공회의 한 주교는 기독교의 배타주의의 신은 편협하고,  가혹하며, 맹목적이다.  이 신은 기독교 밖의 사람들의 고매함과 개인적인 거룩에는 눈길을 주지 않으므로 영광과 예배를 돌릴 가치가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을 보호하려는 그 누구도 혼합 영성주의자는 단 한명도 없었다.   사도바울 또한 오직 그리스도만이 예배를 받으셔야 하고, 오직 그 분만이 인간의 죄를 위해 죽으셨다고 말한다.         ㅡ 교제를 마치며 ㅡ 뉴에이지와 신비주의에는 교리가 전혀 없으며  악한 인간의 교만 만이 자리 잡고있다.   이 신비주의 사상은 구약시대 아니,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는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먹는 그 순간부터 이미 시작되었음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다.   분별력의 부족 혹은 성경의 왜곡은 관상하는 기독교인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성경 신자인 우리는 더욱 말씀위에 굳게 서야 한다..      심오한 교제를 마치고  자매님들께서 각각 준비해 오신 맛있는 음식들로  점심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                
2023-04-07 13:48:29 | 김어진
이제 드디어 자매모임 글이 올라오네요^^ 함께하지 못했지만 요약이 잘되어 있어서 많이 배우게 됩니다. 우리 삶에 만연에 있는 사상들을 주의해야 겠어요. 주중에 한번 모여 나누는 이 시간이 귀합니다!!  
2023-03-31 11:10:41 | 김세라
요가 관상기도 혼합영성 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답을 정답인줄 모르니 매번 흔들리고 더 혼합시키기에 급급한 세상입니다 그런세상은 코로나이후 무기력에 빠진 사람들을 유혹하기 더 쉬워졌구요..정답인 복음을 알고 참기쁨 베이스로 힘차게 나아가는 그들이 되길 예수님의 긍휼을 구합니다! 예수님오시기전까지 예수님을 바르게 알리는 대한민국--이런 타이틀의 소망을 품고 오늘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2023-03-31 09:47:37 | 목영주
2023년 3월 30일 목요자매모임.   안녕하세요~ 3월 마지막주 자매모임이 1층 체리티홀에서 있었습니다. 귀한 시간을 구속하여 모이기에 힘쓰시는 자매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모임이 서로에게 도전이 되고 나아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2장 서양의 요가   19세기 유럽과 미국으로 흘러간 요가는 하나의 거대한 문화를 형성하게 되었다. 현대에 들어오면서 요가는 서양에서 더욱 대중화되어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이해하고 수행하기 쉽게 되었다. 요가 경전인 ‘요가 수트라’에는 요가는 마음의 작용을 멈추는 것이다. 라고 쓰여 있다.   동양의 영성과 기독교 사이에는 선명한 경계선이 늘 있었다. 그런데 이 선이 이제 흐려졌다. 자신을 기독교인이라 하는 사람들이 이처럼 급속하게 성장하는 영적 혁명을 거의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진영 너머에서 일어나는 일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아니 어쩌면 역설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은 문화적인 변동에 더디게 반응해 왔다. 이러한 천진난만함의 결과, 이런 현상이 복음주의적인 교회로 넘어 들어와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많은 기독교인은 자기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좀 더 충만하고 만족스러운 영적 생활을 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따라서, 이러한 신비주의적인 사고의 본질이 무엇이고 왜 이것이 뉴에이지 사상과 맞아떨어지는지 명쾌하게 이해해야 할 당위성이 있다.   -만유 안에 있는 신? 신은 모든 것 안에 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을 통해 힘 혹은 능력이 흘러나온다. 이것이 요가 명상의 최종적인 목표다. 명상은 마음과 정신을 안정시켜 신적 존재를 곧장 경험하게 하는 하나의 과정이다.   신은 온 세상 안에 있고, 온 세상은 신 안에 있다. 범신론과 내재신론의 유일한 차이는 신이 어떻게 온 세상 안에 존재 하는가 뿐이다. 모든 창조세계는 신적 동력 안에 살아 있고 활성 한 임재로서의 신을 품고 있다. 단지 감춰져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세계관이 지닌 신학적인 의미는 몇 가지 이유에서 성경적인 기독교와 정면으로 맞선다. 성경적인 기독교는 오로지 참되신 한 하나님이 존재하시되, 그분의 정체는 모든 사람 안에 있지 않다. 하나님 정체의 충만함은 그 육체적인 형태로는 예수 그리스도, 오직 그분에게만 나타나 있다.   성경은 사람 안에 신성이 있는 유일한 분은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선명하게 가르친다. 내재신론자들은 모든 사람과 모든 것들이 자신 안에 신적 정체성이 있다고 인정한다. 하나님이 온 세상 안에 계시다는 이론은 이단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인격적 본질을 삼위일체 밖의 누구 혹은 어떤 것과도 나누지 않으실 것이고, 나누실 수도 없다. 심지어 기독교인들조차도 신적 본성에 참여하는 자들이지 그것을 애초부터 소유한자들은 아니다.   반면 내재신론과 범신론의 경우, 신을 소지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밖을 봐서는 하나님을 찾을 수 없다. 오로지 안에서만 하나님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하며 마음 안에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이 마음의 복도로 들어가시게 할 때 진정 신이 있구나, 내가 신과 떨어져 있지 않구나 하고 알게 된다고 말한다.   - 침묵은 신의 언어인가? 신비한 침묵이 뉴에이지 수련자들이 침묵을 달성하기 위해 사용하는 똑같은 방법들, 즉 만트라와 호흡법에 의해 이뤄지는 것임을 알게 됐다.   관상 기도는 이성이 아니라 심령이 신을 관조하는 상태에 이르기까지 기도의 말 혹은 거룩한 언어를 반복하는 것이다. 기도할 때 단어의 뜻을 숙고하지 말라. 사고와 고찰을 그쳐야 한다. 모든 감정과 생각은 떨쳐 버려라.   성경 어디에도 침묵이 “하나님의 능력”과 동일시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능력은 확고부동하게 “십자가의 메시지”다.   - 관상적인 영성의 범위 많은 기독교인이 실용적인 기독교 신비 운동이 존재하는지, 결정적인 계기의 전환이 있는지, 그리고 이 관상적인 영성으로 향하는 하나의 명백한 흐름이 수면 위로 부상해 있는지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다. 실용적인 기독교 신비가의 가르침을 너무 잘 흡수한 나머지 목사들조차 이 변화를 분별하지 못하고 있다.   관상 기도 운동의 기원을 살펴보면 로마 카톨릭 수도사 토머스 키팅이 시작한 것으로 평가한다. 이 운동의 가장 명백한 통합 형태는 로마 카톨릭에서 발견된다. 관상 기도 운동을 통해 주로 그 동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관상 기도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교권을 이용하여 신자들에게 권장한 카톨릭교회의 최근 공식 신앙 고백을 보면, “관상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다. 관상 기도는 침묵이다.” 많은 서가에 관상 기도는 영성이라는 항목으로 분류되어 있고 영성 서가들에 꽂힌 책들의 80에서 90퍼센트가 신비적 기도에 대한 것들이다.   - 동양에서 빌려 온 사막 교부들 중세 초기 중동 지역의 광야에 은자들이 살았다. 이 은자들은 역사상 ‘사막의 교부들’이라고 알려진 사람들이다. 이 은자들은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 고립된 작은 마을에 기거했다. 관상 운동은 만트라를 기도 도구로 권장한 이 수도사에게 뿌리를 두고 있다.   이 초기 기독교 수사들의 명상법과 생황규칙은 동방의 몇 개 왕국에서 볼 수 있는 힌두교와 불교 고행 수행자들의 기법과 상당한 유사점을 가지고 있다.   사막 교부들은 많은 기도의 방법을 고민하고 연구했다. 기독교 명상 수련은 이집트에서 시작될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기독교의 명상 수련의 지적, 철학적 그리고 신학적 기반의 상당 부분 역시 헬레니즘과 로마 이집트의 신학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기독교 신학이 다양한 영지주의적인 사변과 접촉한 곳이 알렉산드리아였다는 점도 의미심장하다.   사막 교부들은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진지한 이상 하나님께 다가가기 위해 어떤 것도 동원할 수 있다고 믿었다. 힌두교도들이 그들의 신에 다가가기 위해 썼던 방법이 있다면, 기독교 만트라도 예수님께 나아가기 위해 쓰일 수 있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따르라는 그분의 교리를 무시할 때, 결국은 이교도들의 길을 따르게 된다. 이스라엘이 이런 일을 수없이 자행했다. 이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창세기의 가인과 아벨의 기사는 영적인 불순함을 보여 준다. 가인은 경건에 이르는 자신만의 방법을 고안했다. 이것은 하나님 중심의 방법이 아닌 인간의 방법대로 하는 가인의 종교가 되었다.   여러 면에서 사막 교부들은 가인과도 같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열망은 있었지만 하나님의 교리를 순순히 듣고 옳은 일을 하려고 들지 않았다. 사막 교부들의 경건이 잘못됐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분별력의 부족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의도는 좋지만 어리석기 짝이 없는 사막 교부들과 그 영적 후배들의 시도에 대한 답으로 찰스 스펄전은 이런 말을 남겼다.   인간의 지혜는 십자가 교리를 손질해서 타락한 본성의 변질된 기호에 좀 더 부드럽게 다가가고 잘 맞는 체계가 되게 하길 좋아한다. 그러나 육체의 지혜는 복음을 증진하기는커녕 복음을 오염시킨다. 아니 다른 복음이 되게 하고,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진리가 아닌 것이 되게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떤 형태로든 변경하고 수정하는 것은 오염이고 수욕이다.   - 혼합 영성 관상 기도의 최종적인 결과는 혼합적인 영성이다. 혼합 영성의 배후에 있는 전제는 신성이 온 세상 안에 들어 있고, 신의 임재는 모든 종교에서 나타난다는 것이다. 온 세상은 서로 연결돼 있다. 그리고 신비 사상(즉 명상)을 통해 이런 신성의 상태를 느낄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이 전제는 한 사람을 성경의 건전한 가르침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로 연결하는 일종의 자기 최면적인 황홀경 상태에 근거를 두고 있을뿐더러, 그 경험에 의해 유지된다.   목사며 저자인 존 맥아더는 자신의 저서-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신앙-에서 이 점을 깊이 있게 요약하고 그 안에 내재하는 위험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지난 20면 동안 복음주의자들의 합의는 명백하게 달라졌다. 전체적으로 우리의 메시지는 교리에 대해서는 짧아지고 경험에 대해서는 길어졌다. 사고가 감정보다 점점 덜 중요해지고 있다.... 언제나 복음주의의 특징으로 손꼽히던 건전한 가르침에 대한 열정은 눈 씻고 찾아도 찾을 수 없게 됐다.   건전한 가르침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뉴에이지는 인간의 문제를 풀기 위해 신비적인 접근법을 제공한다. 과연 이것이 옳은가?   건강한 기독교 교리는 인류가 죄악 되고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서 분리됐다는 이해에서 나온다.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구원이 필요하다.   고린도후서 11장14절 그것은 결코 놀랄 일이 아니니 사탄도 자기를 빛의 천사로 변형하느니라. 15절 그러므로 그의 사역자들 또한 의의 사역자로 변형된다 해도 그것은 결코 큰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들의 행위대로 되리라.                  
2023-03-31 08:41:25 | 이은정
만트라 라는 말을 처음 들어보고 명상이 마음 가다듬는 정도의 의미인줄만 알았네요..아침 하루 시작할때 몇줄이라도 말씀으로 채우고 움직여야겠어요(비우면 죄성으로 어느새 가득채워질것 같아요~^^) 정리한 글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2023-03-25 14:16:06 | 목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