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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일 형제님, 작금의 재창조 논쟁과 잘못된 언행으로 믿음의 형제들에게 상처 주는 일이 생김을 보며 하나님께서는 어떤 생각을 하실까? 스스로 자문하며 답답해 하던 중 나서일 형제님께서 성경 시로써 잘 풀어 주셔서 마음에 기쁨이 다시 찾아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용 중에서...) "신념이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녜요. 진리가 사람을 살리는 것이에요. 우리는 사람의 신념에 배반을 주고, 하나님의 진리를 믿어요." 아멘!! (지구 사진이 황홀하네요!)
2015-04-16 11:18:43 | 한원규
      신념이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녜요. 진리가 사람을 살리는 것이에요. 스스로 있는 자에겐 신념 따윈 없어요. 나는 나고 존재하기 때문에 존재한다라는 종잡을 수 없는 그분 자존의 사실 그 자체가 그냥 진리이기에 하나님 그분의 창조물로서 아니 새로운 창조물로서  우린 혼란일 수 없는 하나님과 창조자 그분의 섭리로 보존해 주신 말씀들을 진리로 믿어야 산다는 것 밖에. 하여 이 구절들은 서로 소모하다가 다 패배자가 되는 혼돈에 빠지라고 주신 말씀이 아녜요. 어언 지식 쌓기의 시간을 다 마쳤노라고 하는  시간 많은 자들의 우쭐케 하는 신념을 은어처럼 세워주기 위함도 아녜요. 다만 이 구절들은 하나님은 창조자요 그분 입술 아래 지칭되고 질서 된 모든 것들 그래요 시간마저도 바람마저도 그분의 창조물이라는 것을 환히 드러내지요.   우리 화평의 창시자 앞에서 이 구절들을 다시 낭독해 보아요. 우리 해석하여 뱉은 밀어의 말들이 말씀보다 더 훌륭하였었다는 그 신념을 진리로 심판하실 심판자 앞에서 큰 음향으로 틀어놔 보아요.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으며 어둠은 깊음의 표면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 위에서 움직이시니라.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 땅은 형체가 없고 공허하며 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 있으며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에서 거니시더라.    그래요 이제 우리 사람의 신념에 배반을 주고 하나님의 진리를 믿어요. 낭독하였고 들었고 믿고 있나요? 형태가 없고 비어 있었던 형체가 없고 공허하였던  땅이 깊음의 표면 위에 있었던 깊음의 표면에 있었던 어둠이 그저 창조세계와 그 안의 모든 것들이 잘 기거하고 거처로 삼을 단 한 번 창조된 최초 골자요 토대였다는 것을 더 이상도 아닌 골자요 토대인 것을.             ㅁㅁ시편 146 : 6(kjb) 그분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의 모든 것을 만드셨으며 영원히 진리를 지키시고
2015-04-16 06:55:36 | 나서일
나서일 형제님, 이 글을 통해 Hillsong Church에 대한 실체를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의 대형화와 예배의 콘서트화를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부흥의 증거로 포장하여 마지막 때에 많은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미혹의 영, 마귀의 역사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반면에 구원 받아 거룩함을 입은 자는 갓 태어난 아기처럼 말씀에 배 고파하고, 죄에 민감하며, 그리스도의 진리의 복음을 전파하는데 온 힘을 쏟는 성도 들임을 보며 Hillsong Church와 '사랑침례교회'의 극명한 대조를 확인하게 됩니다. 좋은 내용 공유 감사합니다.
2015-04-14 15:04:58 | 한원규
지난 4월 12일 주일, 청년 1부(젊은(?) 청년부) 오후 2시 모임 때청년들 각자 한 주간의 삶과 오전 예배의 말씀을 쉐어링 하는 중에이슈 된 질의 두 가지와 응답에 대해 이 지면을 빌어 성도님들과 한 번 더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공감하시는 중에 청년들을 기억해 주시고 기도와 사랑의 권면부탁드립니다.         1.힐송과 힐송교회가 뭔가요?   v 사전적 소개: 힐송 교회(영어: Hillsong Church)는 오스트레일리아를 거점으로 하는 오순절교회로 오스트레일리아 하나님의 성회와 연계되어 있다. 본부는 시드니에 있으며 런던, 키예프, 케이프타운, 프리토리아, 스톡홀름, 뉴욕, 파리, 리옹, 콘스탄츠, 뒤셀도르프, 암스테르담, 바르셀로나, 코펜하겐, 모스크바, 로스앤젤레스에 국제 지부가 있다. 1983년 브라이언 휴스턴(Brian Houston) 목사, 바비 휴스턴(Bobbie Houston) 목사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하나님의 성회의 흐름을 이어받고 있다. 2002년 존 하워드 총리에 의해 3,500석 규모의 예배당이 개설되었다[출처: 위키백과]   v 보도 자료: 뉴욕의 진보적인 목사 Carl Lentz는 매주 콘서트와 같은 예배를 통해 저스틴 비버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추종자)을 교회로 이끌고 있다. 하지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동성애를 비롯한 도덕적인 이슈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는 그의 태도를 염려하고 있다./ Lentz 목사가 "동성애를 찬성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자신은 판단을 내릴 자격이 없다” “예수님의 가장 큰 교훈은 ‘사랑이다’”라는 식으로 교묘히 피해가고 있다./ 문신을 하고, 가죽 자켓을 입고, 몸에 피어싱을 하고, 펑크 머리를 한 Lentz는 그의 집회가 “대단하다(awesome)”라고 자평하고 있다. “우리 교회는 대단합니다. 나는 그것이 좋습니다. 우리 교회는 매우 불완전한데, 그것이 바로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이유입니다.”라고 CBN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히고 있다. 작년에 있었던 Daily Mail과의 인터뷰에서는 힐송 뉴욕처치에서 매주 마다 열리는 “광란의(craziness)"의 집회를 자랑스럽게 소개하기도 했다. 5,000명 이상의 교인을 가진 메가 처치(대형교회)의 목사들이 하나하나씩 자신들의 정체를 드러내고 있다. Rick Warren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The Emergent Church는 기독교와 이슬람의 악마적인 변종인 Chrislam을 홍보하고 있고, 이제는 호주의 힐송 교회가 이에 합류하고 있다./ 힐송 교회의 담임 목사인 Brian Houston의 말을 들어보자: 여러분 그것을 아십니까? 우리가 구약 성경으로 돌아가 보면, 무슬림들과 우리는 사실 동일한 신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무슬림들에겐 알라로, 우리에겐 아바 아버지 되신 하나님으로 알려졌을 뿐입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상호간의 생각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 / CFR 회원인 릭 워렌이 주도하는 종교통합, 특별히 기독교와 이슬람을 통합하려는 Chrislam 운동에 전 세계 대형 교회 목회자들이 호응을 보내고 있다. The Emergent Church에 이어 경배와 찬양으로 유명한 힐송 처치의 담임 목사인 Brian Houston도 이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만간 한국 교회 안에도 이런 행보에 동참하는 목사들이 나타나지 않을까 염려스럽다.[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http://blog.naver.com/esedae/] 작년 7월 미국 집회에서 힐송 찬양단이 피라미드 모양으로 꾸며진 무대를 배경으로 노래하고 있다. 힐송측에선 이것이 시온산(?)을 형상화 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v 결론:                                                                                                                     힐송교회의 힐송예배는 그들 스스로 말하는 바, '넘치는 예배'라 칭하는데,                                                   성경적 범주에서 그들은 사람을 의식한 사람의 감정, 감성, 감상으로만 젖어 넘친....,                                    고로 영광의 하나님을 경외하기 위한 시와 찬송가와 영적 노래(엡5:19;골3:16/kjb)에서 벗어난                            어떤 음악적 존재(겔28:13~15/kjb)가 기뻐하는 제 멋과 느낌대로의 '사람의 잔치'를 벌일 뿐입니 다.                                            이미 기독교계에 누룩과 기형적인 겨자 나무처럼 확산된 찬송 어디쯤 되는 것으로 둔갑시킨 음악이지만,        우리 성경 신자 청년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확증케 하시는 인도하심 속에서 능히 이것들을 잘 분별할 줄 믿습니다.         2.구원받은 자(성령님의 새롭게 하심으로 다시 태어난 이)의 현저한 특징이 있나요? v 결론: 새로 태어난 아기들처럼 말씀에 배고파, 말씀을 필사적으로 구함(벧전2:2,3/kjb).                                                  한 성령에 의해 태어난 같은 그리스도인들을 뜨겁게 사랑하며, 교회의 교제를 귀중히 여김(고전12:13;벧전1:22/kjb).   죄와 죄들에 대한 민감도가 첨예해짐에 따라, 때론 갈등하나 이내 거룩함을 추구해 나아감(롬5:1/kjb).                      불신자들의 혼을 염려, 사랑하게 되어 하나님과의 화평케 하기 위한 화해 사역자로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함(롬 5:1;고후5:18/kjb).
2015-04-14 07:57:38 | 나서일
꽃보다 아름다운 청년들이 아주 예쁜 장소에서 좋은 교제의 시간을 가지셨네요. 청년의 때 허탄한 세상 이야기가 아닌 고상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제 나누는 모습이 진지하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2015-03-24 11:36:59 | 이정희
지난 주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교회적으로 장년들의 연령별 지역별 교제 시간에 발맞춰 저희 청년부 또한 특별한 교제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교회의 공간을 벗어나 산책하듯 걷다가 미리 알아 둔 카페에서 만나, 각 조로 나뉘어 다양한 차 향기 속에서 지난 한 주간 청년들 개인의 삶과 오전 설교(그리스도의 시험: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인생의 자랑)의 나눔과 최근 토픽이 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지난 10일 동성 결혼 합법화 됨)에서 신앙 양심을 따라 동성 결혼식 주례를 거부하기 위해 6명의 판사들이 판사직을 사임해 쟁점이 된 기사를 읽고...., 청년 성경 신자로서 '참된 신앙 양심과 그 선한 선택'이라는 가제로 각 조장들을 통해 자유 발제를 하고 나누는 3시간 여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하나님의 섭리로 보존해 주신 최종 권위 킹 제임스 성경의 그 완전한 금형에 부어져 튼튼하고 고상한 말씀의 사람이요, 성경 신자로서 잘 작품 되어 우리 교회와 한국 교회의 선물이 되기를 이 지면을 통해 함께 소망합니다.           ㅁㅁ에베소서 2 : 10(킹 제임스 흠정역 성경)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선한 행위를 하도록 창조된 자들이니라. [하나님]께서 그 선한 행위를 미리 정하신 것은 우리가 그 행위 가운데서 걷게 하려 하심이니라.
2015-03-24 11:11:31 | 나서일
너무 맛있어서 먹고 더 먹으려 하였으나.... 교제하기에 힘쓰라 (고후8:4) 는 말씀에 순종하다가 결국 때를 놓쳐 더 먹지 못해 아쉬웠다는....흑흑... 다음에도 짜장밥 다시한 번 해주시면 안될까요? 네~? 들리는 풍문에 의하면 이 날 들어간 고기만 스무근이 들었다지요? 왠만한 중국집 짜장 부럽지 않았어요~ 옷이 땀에 젖도록 뜨거운 화로 앞에서 힘을 써주신 청년들의 열정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다음에도 꼭~ 짜장밥 부탁해요~~♡
2015-03-17 14:36:53 | 김경민
시인은 우리가 쓰는 언어를 다르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그것도 자연스럽게 말이죠. 지하철 스크린도어 유리창에 새겨진 시가 되고 싶어하는 시들과는 다르게... 형제님은 확실히 시인이십니다.^^
2015-03-17 10:27:20 | 윤찬수
      그리스도를 연기하는 자들종교성(미신)을 거친 말에 두고 부드러이 긴 의복에 두어 사람들 육체의 맨눈을 즐겁게 하는 이들이야말로바알세붑에 사로잡힌성령이 없는 자들떠도는 별들이성 없는 사나운.   거의 어지간 그리스도의 복음에 자기를 간격 두어 결코 하나님께 소유된 적 없는 사티로스들 같은.이 마지막 때에 증편된 유혹이 세상에 들어와 많다.   어찌하리오?하늘의 왕국을 품은 하나님의 왕국 안에서생각했던 자들도 생각하는 자들도생각할 자들도 응답했던 자들도 응답하는 자들도응답할 자들도 보고자 했던 자들도 본 자들도 볼 자들도물로 침례를 줬던 요한도 지옥의 불침례와 이제 아무 상관없는 성령침례 받은 우리도귀에 낭독하라 주신 성경 기록들 안에서 세상이 알 수 없어 줄 수도 없는 그 하나님의 친절과 사랑으로 인해 우린 더욱 샬롬.               ㅁ 눅3:15~17(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15 백성이 기대하고 있었으므로 모든 사람이 마음속으로 요한에 대해 그가 그리스도인지 아닌지 곰곰이 생각하매 16 요한이 그들 모두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참으로 나는 너희에게 물로 침례를 주거니와 나보다 더 능력 있는 분이 오시나니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 자격도 없노라.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님]으로 침례를 주시고 불로 침례를 주시리니 17 곧 손에 키를 들고 자신의 타작마당을 철저히 정결케 하사 알곡은 모아 자신의 곳간에 들이시되 껍질은 끌 수 없는 불로 태우시리라, 하고     ㅁ아8:6,7(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6나를 도장같이 네 마음에 새기고 도장같이 네 팔에 새기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질투는 무덤같이 잔인하니 그것의 숯은 극히 맹렬한 불꽃을 지닌 불붙은 숯이니라. 7많은 물도 사랑을 끄지 못하며 홍수라도 그것을 잠기게 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자기 집의 전 재산을 주고 사랑을 얻으려 할지라도 그것은 철저히 멸시를 받으리라.  
2015-03-17 09:17:15 | 나서일
갑자기 성경에 늘 있었던 말씀이었는데도 새롭게 보이네요."불평없이 대접하라" 그런 말씀이 있었나 싶었어요... 이렇게 여러 방법을 통해 말씀을 비춰주고 교회를 세워주는 지체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주방장과 요리사들의 합작품이 너무 훌륭했어요. 우리 청년들도 못할 일이 없네요.♥
2015-03-17 07:56:28 | 오혜미
일손을 돕고 싶었으나 청년들의 투합이 너무나 뜨거워 감히 들어가보지도 못했습니다. 비쥬얼처럼 정말 맛있게 잘 먹었고 아이들의 호응도 최고지요^^ 청년부 보기만해도 늘 흐뭇하고 참 든든하네요~
2015-03-16 21:21:04 | 주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