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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일정에 뭘 할까 궁금했더니 말씀안에서 재밌게 잘 놀다 왔네요 이 시간들을 통해 더욱 친밀해지고 주님 안에서 형제애가 돈독해졌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을 위해 수고해 주신 선생님들과 여러 자매님들께 감사드려요
2013-03-03 07:52:23 | 김애자
맨처음엔 이게 뭔말인가....했는데.... 볼륨을 최대한 높이고 자꾸 들어보니 들립니다ㅎㅎ. 아이들의 재치가 빤짝빤짝, 자유롭게 표현하는 모습들이 인상적입니다. 우리도 저런때가 있었는데 말입니다. ^^ 우리 동화, 성화 이곳에 몸담고 있는것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13-03-03 00:18:41 | 이청원
           꽁트1. 모세vs 파라오          scene #1 모세가 인간떨기나무(?) 아래서 하나님을 대면함                        (근데..자세히 들어보면..서로 사투리로 대화중이어서..참 친근합니다..히브리어가 아니어서 다행 ^^)                       scene #2 완악한 파라오가 하나님으로부터 재앙을 맞는 장면                        " 아따~ 파라오 억수로 좋네!!  이렇게 태평했지만, 악인의 형통은 재앙으로 고고~~                          메뚜기, 파리, 이, 개구리...장자죽음재앙을 맞고 결국...                          모세 왈 " 우리 백성 보내줄끼가? "                         파라오의 대답은 무엇이었을까요? ...^^                     꽁트2. 요셉이 총리 되기까지           처음엔..이 팀을 구성한 아이들이 대부분 숫기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나름대로 심사숙고해서 잘 만들었네요..           박수 보내 주세요^^                     꽁트3.요셉과 형제들의 만남                    어진 학생의 살신성신이 돋보이는 무대였습니다.                    나름대로 구성도 탄탄하고.                    태민, 준영이의 발연기..명품입니다                    아쉽게 우승은 못했지만..박수^^     우리 아이들... 정말 활기차고 아이디어가 넘쳐 납니다. 숫기 없어 보이던 친구들이 조편성이 되고 나서 갑자기 ..친해지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2013-03-02 23:40:14 | 오광일
한국기독교의 역사가 있는 곳이군요. 자매모임에서도 가봐야겠네요. 역할극 모습을 보니 어렸을때 교회에서 연극하던 생각이 나서 한참 봤습니다. 동영상도 기대 되네요.ㅎㅎ 나형제님 사진, 웃깁니다. 진심 100% ^^
2013-03-02 17:37:25 | 이청원
오늘도 자매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킹제임스 답변서 책과 킵바이블에서 취한 글로 함께 나누고 찬양으로 모임을 마쳤습니다.   뜻하지 않게 많은분들이 함께 했네요. 한숙향 어르신의 며느님도 오셨고 생명이네와 주하네는 전가족이 출동 해 주셨습니다. 영민이와 승현이도 함께 했네요.   자매모임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이시간 점심을 함께 할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요.   중고등부 캠프를 위해 자매님들께서 정성스레 준비해 주셨습니다. 중고등부 먹거리 준비 끝!!   캠프에 참여하는 교사와 학생들이 무사히 잘 마치고 올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샬롬!!    
2013-03-01 03:39:12 | 관리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컴퓨터 안에서 들리는듯 합니다. 우리아이들에게 이토록 알찬 내용으로 최선을 다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 교회에 유치원 열어야 하는거 아녀요?? 차량도 운행하고 교실도 네 칸 이니까...... 악기 소리가 각 방에서 울려 퍼지고...... 음~ 찬양도 가르치고......음~ 옥상에 유기농 식물을 키울까.......음~ 식당에서 간식, 밥도 하고.....음~ 영어도 가르치고......음..... 또 모하까~ 이밤, 유치원 세우고 부쉈다 세웠다 열번 반복하고 잠 자러 갑니다. 슝=3=3
2013-02-27 01:59:09 | 이청원
안녕하세요. 중고등부 학생들과 함께 하고 있는 송 호 형제입니다.   3월 1일(금)~2일(토)에 중고등부 MT를 양지 파인리조트로 다녀옵니다.   소래 예배당으로 옮겨온 이후 학생들의 수도 많이 늘어나서 기쁘지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올바른, 즐거운 교제"에 대한 아쉬움이 많아서   MT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모임은 예배와 즐거운 게임, 식사, 교제, 기독교 순교자 기념관 방문 등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출발 시간은 삼일절(3/1) 오전 10시이며, MT 마무리 후 교회 도착 시간은 오후 2시쯤입니다.   차량은 45인승 버스를 대절할 예정이며, 회비는 1인당 2만원입니다.   주일 오후 학생 모임에 참여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주일 오전 예배에만 참석하는   아이들의 참여는 물론 대환영입니다. 학부모님들의 후원과 깊은 관심, 기도 또한 대환영입니다.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번 MT에 많이 보내 주세요.   이번 MT를 통해 중고등부 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의 풍성한 교제가   뿌리내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02-23 04:06:06 | 송호
지난주 유치부 교안 정리해서 올립니다.   2월 17일 유치부 주일학교 교안   주제 : 선생님께 순종   암송 말씀 : 에베소서 6장 1절 (한 달 동안 같은 구절)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교사들을 위한 참고 구절 : 잠언 5장 13절 ( 내 선생들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나를 훈계하던 이들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던가!) 로마서 13장 절 ( 모든 혼은 더 높은 권력들에 복종할지니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은 권력이 없으며 이미 있는 권력들도 하나님께서 임명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4장 40절 ( 모든 것을 품위 있고 질서 있게 할지니라) 잠언 4장 1절 ( 훈계는 네 생명인즉 그것을 굳게 붙잡으며 그것을 놓치지 말고 지키라) 잠언 8장 33절 ( 훈계를 들으며 지혜로운 자가 되라. 그것을 거절하지 말라.)   내용 : 1. 선생님은 누구인가? 나를 가르치시는 모든 분들 2. 순종 : 주어진 권위를 인정하고 위계질서를 인정하는 것. 3. 권위가 무엇인가? 예를 들어 왕에게 최고의 권위자에게 하듯 하고 (벧전 2:13) 권위는 너희를 무너뜨리라고 주신 것이 아니요, 세우라고 주신 것(고후 10:8) 4. 어려서부터 권위에 순종하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 만나는 권위자마다 그 권위를 인정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질서에 순응하지 못하는 인간관계기술 장애를 가지게 된다.   준비물 : 학생1, 학생2, 선생님, 쇠창살(감옥)   실질적인 대화 : 선생님은 누구일까요?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계신가요? 교회에서도 선생님이 계신가요? 유치원에서는 선생님께서 무엇을 가르쳐주시나요? 교회에서는 선생님께서 무엇을 가르쳐주시나요? 선생님은 여러분을 사랑으로 수고와 함께 무엇인가를 가르쳐주시는 분이시랍니다.   그러면 여러분 주위에 선생님들이 많이 있죠? 이 분들은 누가 이렇게 선생님이 되게 하셨을까요? 누가 허락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 이 분들을 세우셨답니다.   하나님 말씀에 선생님께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알아볼까요? (선생님 말씀에 순종, 선생님께 순종하는 태도, 방법..)   수박 : (자두를 때리며) 얼레리 꼴레리~~ 자두 : 왜 때려? 수박 : 메롱~~ 선생님 : 수박아, 왜 자두를 때리니? 친구를 이유 없이 때리면 안 되는 거란다. 수박 : (거짓말을 하며) 아니에요, 얘가 먼저 때렸어요. 자두 : 무슨 말이야? 내가 먼저 때렸다니? 네가 날 놀리며 이유 없이 때리고 도망갔잖아. 수박 : 아니에요~~ 선생님 : 수박아, 친구들끼리는 때리면서 노는 것도 안 되고 거짓말하는 것도 안 된단다. 수박 : 치, 선생님이 뭔데. 난 재미있으니까 또 해야지~~   여러분, 선생님 말씀을 듣지 않고 친구들을 이유 없이 때리고 다녔던 수박이는 나중에 어떻게 되었을까요?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고 무시한 아이들은 나중에 많은 후회를 하며 나쁜 사람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어떤 사람이 되었을까요??(아이들의 대답을 유도한다.)   (감옥) 수박 : 흑흑. 그 때 선생님 말씀을 듣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법을 배울 걸.. 선생님 말씀을 무시하고 장난으로 아이들을 때리고 다닌다는 게 이렇게 감옥까지 올 줄이야.. 흑흑   선생님 말씀을 듣지 않으면, 훈계를 듣지 않으면 성경에서도 하나님께서 좋은 길로 인도 하실 수가 없다고 하셨어요.. 그러면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네 네 선생님 이라고 대답한다) 그러면 선생님이 뭐라 말씀하시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네 선생님 이라고 대답한다) 그러면 선생님께 순종하는 태도는? 야유하거나, 무시하거나, 듣지 않거나, 딴 짓하거나,... 그러면 선생님께 순종하는 첫 번째 방법은? 인사하기..(선생님께 순종하겠다는 의지)   저 번 주에 우리 부모님께 어떻게 해야 한다고 배웠죠? “네, 엄마..” 하고 하는 것 기억하나요? 그렇게 했나요? 이제 티브이 끄고 밥 먹자, 했을 때 네, 엄마 라고 대답했나요? 아니면 싫어! 라고 했나요? 이제 선생님께서 뭐라 말씀하실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 선생님.. 이라고 대답하는 거에요.. 알겠죠? 그러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어요!!! 약속!!! 반드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겠다고.. 바른 길로 인도하시겠다고 말이에요.. 여러분 좋은 사람 되고 싶죠? 하나님 안에서 바른 사람 되고 싶죠? 나쁜 사람 되고 싶어요? 하나님하고 멀리 떨어져서 살고 싶어요? 아니죠? 하나님 안에서 바른 사람이 되려면 부모님 말씀, 선생님 말씀에 순종하며 “네, 엄마” “네, 선생님” 하며 이쁜 맘을 가지고 순종합시다..    
2013-02-22 15:41:45 | 정지영
생명인 어린이집 재롱잔치 가야하는데 유치부 간다고 해서 애먹었어요 치 언제부터 유치부를 그렇게 좋아했다고... 그래도 기분은 좋더라구요 생명이도 집에서 찬양하고 요절암송하고 그 뿐아니라 "사랑침례교회 유치부친구들~~목소리가 너무 작아요" 하고 선생님 흉내도 내고요ㅋㅋ 생명이한테 꼭 필요한 말씀 못 들어서 아쉽네요ㅠㅠ
2013-02-20 14:44:39 | 김현진
진행일지외에 사진을 크게 많이 많이 올려주심 안될까요? 예쁜 우리 아가들 모습을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니까요^^ (사진이 키워지지 않아서 자세히 볼수가 없어서-) 수고하시는 선생님들도 너무 재미있게 보람있게 즐거운마음으로 하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2013-02-20 11:57:59 | 이수영
설명절을 보내고 맞는 주일 유치부 모습입니다.   2월 한달간은 에베소서 6장 1절 말씀을 암송하고 있으니 가정에서도 하루에 한번씩 꼬~옥 아이들에게 확인해 주세요   또, 부모님 말씀에 "네, 엄마""네, 아빠"라고 대답하며 순종하는것에 대해 배웠으니 이것도 생활속에서 적용해 보세요~~   예은이는 유치부에서 생활한 뒤로 찬양을 입에 달고 산답니다.   이런저런 찬양이  섞여져서 메들리로 부르죠~~    짧지만 암송말씀을 외울때도 참 대견하고 감사합니다.   다른 유치부 친구들도 가정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생활하고 있는지 공유해 주세요~~    
2013-02-19 18:31:02 | 정지영
유년부 분위기가 참 좋네요^^ 각 반마다 이렇게 사진이 올라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잠시 드는데 욕심일까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아이들의 커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수고하시는 선생님들도 즐거우실 것 같아요.
2013-02-19 16:06:40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