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부가 새롭게 단장되었습니다.......벽만!! ^^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신 선생님들과 이렇게 함께 찬양도 하고요,
열심, 정성껏 그림도 그렸지요.
열공! 열공!! ⊙.⊙
마지막시간에는 아이들과 조촐히 선생님 환영회를 했네요.
아이들도 한마음으로 축하해주는 귀한 시간이었네요.
두분 행복하시길 빌며 우리 유년부를 잘 이끌어주실거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유년부, 화이팅!!
2013-02-19 15:26:36 | 관리자
학생회에서 3월에 가르칠 내용들입니다.
이번에는 출애굽기의 후반부에 나오는 모세 언약, 율법, 성막, 레위기에서 다섯 가지 희생헌물, 이스라엘의 명절에 대해 다룹니다.
학생회 선생님들께서는 미리 읽어보시고, 직접 성경을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궁금한 것이나 추가 자료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김문수 형제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13-02-18 21:26:32 | 관리자
피어스 형제님의 말씀이 흘러 나올때
우리 코끝으로 국화향이 솔솔~
말씀과 간증이 이어지는
참으로 소박한 공간입니다.
자매님들^^ 시간을 쪼개서 오셔요.
모두의 정성이
모아 모아 한아름의 풍성한 식탁도 준비되어 있어요.
2013-02-18 12:47:39 | 박진
최선을 다하여 섬기는 태도 와 최대한 열어 놓는 마음이 합해져서
이렇게 최고의 작품이 나오는 거 같아요.
보이는 이 양식이 다 자발적인 섬김인 것처럼 우리의 애틋한 자매사랑은 계속됩니다...
2013-02-18 08:03:36 | 오혜미
벌써 보름날 같아요^^
피어스 형제님을 생각하면
주님의 긍휼하심을 보는 듯 하지요.
가을의 향기까지 마시는 분위기가 짐작이 되네요.
2013-02-18 00:02:45 | 이수영
2013-02-17 23:33:20 | 이청원
우리 교회가 꾸준히 자매모임을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은 맛깔난 음식 때문이 아니라
자매님들 마음에 있는 하나님을 향한 소망과 교회의 열망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의무감이나 형식없이 모이는 이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는 분들이 많아질 때 진정 건강한 교회가 되지 않을까요? 교회 홈피를 보며 댓글을 읽으며 이렇게 꾸준히 정진하는 자매들이 있음에 마음이 뭉클해져오네요. 새삼스레....
호주에서 온 은진자매.
만난지 몇시간도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잃어버렸던 형제를 만난 것처럼 너무나도 친숙한 공감대를 나눈 것은 우리에게 한 아버지와 한 믿음이 있었음을 다시 되뇌어봅니다.
16시간을 가야 한다는데 힘든 여독이 좀 풀리면 여기서 만나요.♥
2013-02-13 05:00:35 | 오혜미
말씀과 함께하는 수다방 식구들!!
예쁘죠?
연령 차이가 엄청커요.
아가부터 할머니까지~~~~
사는 곳도 다양해요.
이번엔 호주에서 온 자매님과 함께~~
그래도 우리는 항상 소통이 된답니다.
이곳으로 오셔요
사랑침례교회 자매모임으로~~~
2013-02-12 17:19:36 | 박진
문 자매님과 함께 한 시간이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주일에 한 번 더 뵐 수 있어서 감사하고
돌아가셔서도 교회의 한 지체임을
현실적으로 느낄 수 있겠지요?
주님안에서의 만남은
서로의 주님의 은헤를 나누기에
시간이 부족할 정도죠.
좀 더 깊은 교제를 할 시간이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2013-02-09 19:45:13 | 이수영
목요일 오전 우린 이렇게 마주앉았습니다.
명절은 자매모임에서만 맞이 한것 같지요.^^
호주에서 드셔보지못한 음식으로 대접하느라(원래 이렇게 먹지만 ^.~)
다른때 우리도 생소한 매생이전을 했습니다.
함께 한 분들만이 아는 이맛을 참 어떻게 전할 방법이 없네요. ㅡㅡ;;
언제나 즐거운~ ^^
킹제임스답변서를 공부하고 훌륭한 먹거리로 교제 나누었습니다.
호주 가셔도 이 달콤했던 시간을 잊지마시고 또 기회가 되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2013-02-08 14:43:07 | 관리자
사실 만드는데 시간은 정말 조금 밖에 안걸린답니다~
하지만 목사님 말씀 유의해서 하겠습니다^^
좋은 조언의 말씀 감사합니다.
2013-02-05 10:55:15 | 정지영
감사합니다.
그런데 너무 잘 만들다 보면 일이 많아지는데 어쩌지요.
일체 치이지 않을 수준으로 무리하지 말고 해 주세요.
샬롬
패스터
2013-02-05 09:33:39 | 관리자
2월 말씀을 전해주시는 정승은 자매님께서 작성하신 교안입니다.
2월 3일 유치부 주일학교 교안
주제 : 부모님께 순종
말씀 : 에베소서 6장 1절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교사들을 위한 참고 구절 : 로마서 1장 30절 (...하나님께 합당하지 않은 일에 대한 말씀 중, 부모에게 불순종하는 자요..)
골로새서 3장 20절 (자녀들아, 모든 일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은 주를 매우 기쁘게 하느니라.)
딤후 3장 2절 (마지막 날에 위험한 때가 이르리니...부모에게 불순종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내용 : 1. 부모가 누구인가? 나를 낳아주신 어머니, 아버지, 나를 키워주신 어머니, 아버지.
2. 질서가 무엇인가?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
3. 권위가 무엇인가? 예를 들어 왕에게 최고의 권위자에게 하듯 하고 (벧전 2:13)
권위는 너희를 무너뜨리라고 주신 것이 아니요, 세우라고 주신 것(고후 10:8)
준비물 : 엄마, 아빠, 아이 사진, 인형 엄마, 인형 아이1, 인형 아이2, 할아버지
실질적인 대화 :
(아빠의 사진을 보여주며) 누구일까요?
(엄마의 사진을 보여주며) 누구일까요?
(아이의 사진을 보여주며) 누구일까요?
누가 이 아이를 낳았을까요?
이 아이는 누구의 것일까요? 하나님의 선물(하나님의 것)
엄마도 아빠도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 예쁜 아이들을 허락하신 그 날까지 잘 키워야 하고, 아이들은 나를 나아주시고 키워주신 엄마, 아빠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해요..
하나님께서 우리 엄마, 아빠에게 아이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라고 명령하셨거든요..
아이를 정말 사랑한다면 회초리를 들어서라도 나쁜 길로 가는 아이들을 인도하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인형극을 보며 부모님 말씀에 순종한 아이와 순종하지 않은 아이를 봅시다.
엄마 : 뽀로로야, 어른을 보면 인사해야지?
뽀로로 : 귀찮아, 그리고 창피해..
엄마 : 그랬구나.. 그러면 다음부턴 엄마랑 같이 해볼까? 어른을 보면 인사드리는 거란다..
뽀로로 : 네.. 알겠어요.. 나 혼자 하면 창피한데 엄마랑 같이 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엄마 : 그래.. 그럼 엄마랑 같이 하는 것을 많이 연습하면 뽀로로 너 혼자서도 언젠간 잘 할 수 있겠지?
할아버지 : 어험..
엄마, 뽀로로 : 안녕하세요?
할아버지 : 어, 그래.. 뽀로로구나.. 이렇게 인사를 하니 너무 훌륭한 아이로구나..
뽀로로(엄마 뒤로 숨으며) : 네~~
엄마 : 네, 할아버지.. 우리 뽀로로가 착하죠? 할아버지께 이제부터 인사 잘하는 뽀로로가 될거에요.. 그럴 때 마다 칭찬 많이 해주세요..??
할아버지 : 그럼 그럼.. 착하구 말구,, 이 동네에서 젤 훌륭한 아이가 되겠는걸?? 허허허..
자, 이제는 부모님 말씀을 듣지 않는 아이의 경우를 볼까요?
엄마 : 뽀로로야, 어른을 보면 인사해야지?
뽀로로 : 귀찮아, 그리고 창피해..
엄마 : 그랬구나.. 그러면 다음부턴 엄마랑 같이 해볼까? 어른은 보면 인사드리는 거란다..
뽀로로 : 그래도 귀찮아..인사하기 싫어..
엄마 : 뽀로로야, 그래도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다니면 사랑받는 아이가 되고, 서로 친절하게 되면 우리 마음이 따뜻해지지 않을까?
뽀로로 :................
할아버지 : 어험..
엄마 : 안녕하세요?
뽀로로 : ...........
엄마 : 뽀로로야, 인사드려야지? 안녕하세요? 이렇게..
뽀로로(엄마 뒤에 숨으며) : ...............
할아버지 : 우리 뽀로로는 인사를 할 줄 모르나요?
뽀로로 : 엄마 미워!! (도망간다)
여러분, 뽀로로는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어떤 사람이 되었을까요?
엄마의 말씀에 순종한 아이와 그 때 순종하지 않은 어린이는 나중에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요?
(이것은 선생님이 아이들과 대화하며 실제적으로 연극을 해본다)
엄마말씀에 순종한 아이 : 안녕하세요? 제가 뭐라도 도와드릴까요?
엄마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아이 : (어른을 보고도 인사하지 않으며 목을 곧게 세우고 지나간다) (이에 지나가는 어른들이 혀를 차며 불쌍한 눈빛으로 그 아이를 바라본다)
우리 어린이들 하나님께서 엄마, 아빠 말씀에 순종하라고 하셨는데 할 거죠?
그런 의미에서 엄마 아빠가 우리 어린이들에게 말씀하신 것들이 뭐가 있나요?
엄마 아빠 말씀 중 어떤 것을 순종해야 하나요?
-핸드폰 금지 - TV시청 금지 - 친구들과 싸우지 말기 - 늦잠자지 말기 - 음식 골고루 먹기 - 아침 저녁으로 인사드리기 - 인사하기 -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 일어나 인사 한번 해볼까요?
안녕하세요?
안녕?
선생님과 약속해요.. 교회에서는 선생님, 엄마들 보면 꼭 인사드리기요!!
2013-02-04 23:12:49 | 정지영
2월 3일 유치부 풍경입니다.~
2013-02-04 23:11:03 | 정지영
유년부 두분 쌤이 신혼 여행중~~~~
18명이 출석하는 우리 유년부는
예절 교육부터 시작합니다.
모두 큰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성경 암송과 성경 퀴즈
그리고 미술시간~~
유년부는 알찬 시간으로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유년부 계획안은
두 쌤이 신혼 여행 다녀온 후
새로운 커리큘럼을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2013-02-04 15:42:01 | 박진
아이들이 밝게 자라는 것을 보니 참 기쁩니다.
잘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3-02-04 10:33:09 | 관리자
서로 협동하는 모습이 참 예쁘네요.
무엇을 그릴까 의논하는 모양도-
세상에 하나 밖에 업는 작품들이 기대가 됩니다^^
2013-02-04 08:46:50 | 이수영
그 어느때보다도 진지하게 미술시간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둘,셋씩 짝을 지어 합동작품 구상중입니다.
완성작을 기대해 주세요. ^^
2013-02-04 01:32:42 | 관리자
사진은 성주엄마(정연희자매님)께서 무~척 많이 찍어주셔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도움 주시는 손길들이 많아서 감사해요
2013-01-31 18:52:04 | 정지영
안녕하세요?
자료를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사들의 활동이 다음 세대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더
2013-01-31 18:33:18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