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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르신 여러분 쾌청한 날씨가 완연 가을입니다. 가을비 몇 번에 조석으로 일교차가 있어 어르신 여러분 감기 조심하시구요.   7,8월 여름방학동안 6월모임에 나눠드린 어르신 성경말씀 키워드 과제는 자주 접하고 계시는지요? 어르신 모임에서 키워드 연습을 하신끝에 지난주일 교회 세대별 대화에 참석 하신 감회가 이번엔 혹 남다르실수도 있으셨겠네요.   이번 9월 모임은 지난번 성경말씀 키워드에 대한 복습을 겸한 인근 광명동굴 견학을 가려고 합니다. 9월 13일 오전 10시30분 사랑침례교회 11층으로 모이시겠습니다.     광명동굴에 대한 사전 지식입니다. 광명시 학온동 가학산(山)에 위치한 광산 동굴. 총연장 7.8㎞.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동굴입니다. 처음부터 자연동굴이 아닌지라 개발에 거리낌이 없습니다.. 경주지진이후 긴급안전진단에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사실상 광명시가 운영하는 테마파크로 이 곳은 석회동굴과는 달리 자연적으로 생긴것이 아닌 일제 강점기 1912년 인공적으로 개장한 광산동굴로 금, 은, 구리, 아연 등의 광물을 추출하였던 광산 지구였지만, 1972년 대홍수로 시흥군 서면 일대 논들을 덮치면서 보상 문제로 폐광을 당하다가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양기대 후보가 광명동굴 관광화를 공약을 내걸어 2011년 시민공간으로 개방되었답니다. 처음에 개방될때의 이름은 광명가학광산동굴이였지만 2015년 4월달을 기점으로 '광명동굴'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2016년 5월 16일 KBS 제1라디오 인터뷰에서 양기대 시장이 밝히기를 이 폐광을 광명시가 매입하는 데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하는데 현장에 가서 들어보려고 합니다.   광명시가 매입후 최신식 동굴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진행 현재는 일반 6000원 어르신 1500원씩의 입장비를 받고 있습니다. 안전 문제로 평일 30분, 주말 15분 간격으로 300명씩 입장시키고 있습니다. 길이는 깊이 275m로 이뤄진 광산 지하레벨을 관광자원시설로 꾸며 동굴 중에서도 특이하게 전시장 역할도 겸하고 있어서 동굴 안에서 전시회가 열리기도 합니다. 공연장도 있으며 음악회 등의 공연도 열립니다. 수족관과 식물원도 있습니다.   광산의 역사와 구조를 설명한 모형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도 있습니다. 동굴내부의 환상스러운 분위기와 어울리게 거대한 드래곤 조형물이나 반지의 제왕 영화로 유명한 웨타 디지털에서 제작한 한정판 피규어와 간달프 지팡이도 여기서 볼수 있습니다.아직까지 공개된 동굴은 극히 일부분이라고 합니다. 현재 개방중인 광명동굴은 전체의 20% 정도로 원래는 소하동 쪽에도 출입구가 있었을 정도로 거대한 광산이었다고 합니다.   차후 안전 문제 등을 보강해 다른 지역들도 개방하려는 듯. 외지인이 찾아올만한 별다른 관광자원/시설이 없어서 인구가 30만명이 넘어가면서도 듣보잡 신세였던 광명시에서는 이 동굴을 대대적으로 키우고 도시 브랜드도 홍보하고 있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꽤 옵니다. 동굴 내부에 물이 흐르고 있어서 똑똑 떨어지는 물을 목덜미나 머리에 맞으면 깜짝 놀라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냉기가 느껴지는 편이며 특히 여름철이면 피서객들로 만원을 이루기도 합니다. 온도가 사시사철 섭씨 13도로 유지되는 점을 이용해 소래포구 상인회와 협력하여 새우젓 창고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스는 일방통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내원들이 배치되어 있어 순서대로 따라 움직이면 됩니다. 대신 -1레벨로 내려갈 때는 엄청난 계단의 압박이 있으니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은 여기서 안내원에게 부탁해 코스를 거르고 텔레포트 0레벨 내에서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동굴 외부에는 과거 광석을 분류하던 거대한 선광장이 있으며, 토지정화를 마치고 향후 관광시설로 추가 개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손전등이나 손에 들만한 캠핑등을 들고 들어가면 좋습니다. 어둑어둑한 곳도 있고 해서 비출 수 있으면 좋고, 셀카를 찍거나 할때 조명으로 쓸 수도 있기 때문. 동굴뿐만이 아니라 근처에도 전시관이나 식당, 공원 등 보고 즐길만한 곳이 있으니 돌아다보길 추천합니다.국내에서 동굴 관광지는 제법 되지만, 수도권에서는 광명동굴이 유일하며 폐광 재개발 사례로도 손에 꼽힙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09-06 12:07:23 | 윤계영
형제님의 글을 보며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한숙향 어르신께서 연로하시도록 건강하게 활동하셨는데 평안히 주님 곁으로 가셨다는 소식을 듣게되니 감사함과 함께 본향에 대한 소망이 커지네요. 귀한 글 감사합니다.
2017-08-11 20:56:35 | 김상희
홀로 남으신 남윤수 자매님 두손을 꼭 붙잡아 드리는 거 외에는 달리 위로할 방법이 없었지만, 어머니와의 잠시 이별 앞에 담담한 모습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된 시간들이었습니다. 시편 8편 찬양 링크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7h6eIEO9yUM
2017-08-09 01:11:14 | 오광일
이번에 이별을 고하신 한숙향어르신은 그동안 어느 누구보다도 우리.자매님들과 가깝게 지내셨지요. 장례식장에 놓인 사진속의 어르신 모습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직 우리 곁에 계신듯 너무 생생하네요. 누구보다도 제일 슬퍼할 윤수자매님은 그동안 배우고 익히고 다짐한 천국의 소망으로 슬픔을 감사함으로 승화시키는 모습도 우리가 가진 신앙의 능력이겠지요. 금요모임에 거의 빠지지 않고 졸지도 않으시고 꼭 함께 했던 지체로서의 모습은 정말 두고 두고 그리울 것입니다. 우리 어르신들...아니 우리 교회 지체들이 이 땅에 있을 때 서로 잘하며 지냈음 좋겠습니다
2017-08-08 22:11:31 | 오혜미
안녕하세요? 귀한 글 감사합니다. 사람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귀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죽음은 우리의 천국 고향으로 떠나는 것이다!!!" 귀한 죽음을 맞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하며 우리 교회에 주님의 선한 인도하심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7-08-08 12:27:57 | 관리자
저는 요즘 우리 교회를 보면서 장유유서 라는 말이 무색함을 느낍니다. 새로운 우리 교회의 특징 하나를 발견했는데 그것은 어르신들이 오히려 더 진취적이시고 능동적이시며 스마트하시다는 사실입니다. 참으로 부끄럽고도 한편으로는 감사한 일입니다. 윤계영 어르신으로 불러드려야 하는데 평소 형제님을 대하다보면 자연스레 나이를 초월하게 되네요..ㅎㅎ 이렇듯 허물없이 대해주심에 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2017-08-08 11:22:50 | 김경민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 속에 깊이 두시나이까? 사람의 아들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찾아오시나이까? 시편 8편에 나오는 사람의 가치입니다.   몇일전 한사람이 우리의 곁을 먼저 떠나셨습니다. 사람,,, 사람이 궁금해서 검색했습니다. 성경에 사람이란 단어가 자그마치 4856 곳에 포진되여 있더라구요.   또한 사람을 붓으로 써놓고 한귀퉁이 ㅏ를 붙들어 내리니 삶이란 글자가 되는 것을 보니 모든 것이 글씨하나에까지 이렇게 서로 연관 되여져 있음에 사람과 사람 사이에 사랑이 중요함을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이미 예지예정 하셨나 봅니다.       생과사의 갈림길. 초행길이지만 초청 되여져 있었고 약속되여 있는 그길이기에 죽음이 결코 두렵거나 슬프지 않은 사랑하는 교우의 환송(歓送)이 어제,그제 소래포구 근처 배곧 시흥장례원에서 있었습니다.     90평생, 일찌기 나의 생명이 하나님으로부터 온거였구나를 꾸준히 되뇌이는 삶을 사시다가 우리의 곁을 떠나신 한 숙향 어르신 한분을 먼저 떠나 보내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영욕의 세월을 잠시 연상해 봅니다.   나라를 빼앗겨도 보시고 동족간에 총뿌리를 겨눈것도 보시고 보릿고개도 넘어 보시고 잘살아보세 이골목 저골목 쓸어도보시다가 이밥에 고깃국도 드셔가며 어느덧 남의나라 전쟁터에 은혜도 갚을줄 아는 나라가 되더니 이윽고 하나님의 섭리하에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에 들어서는것도 보시며 사시되 우리의 생명이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것을 아시고 끝까지 부활신앙을 부여안고 살아오신 지나간 어르신의 삶에서도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사람을 새삼 발견하고 창조주의 경륜을 통하여 신약교회를 새롭게 연결하며 남은세상도 새로운 창조물로 어루만지게 되니 새삼 그리스도예수님안에 있는 우리의 구원의 영원한 안전보장을 다시한번 체험하는 장례절차였던 것 같아 행복했습니다. 사람을 찾아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샬롬.          (욥 34:15, 킹흠정) 『모든 육체가 함께 멸망하며 사람은 다시 흙으로 돌아가리라.』 (욥 34:21, 킹흠정) 『그분께서 자신의 눈을 사람의 길들 위에 두시고 그가 가는 모든 길을 보시나니』   오~! 우리의 남은 인생 그길이 비록 험란 할지라도 우리가 믿음으로 걷고 보는것으로 걷지 않겠사오니 주께서 보신다면 사랑침례교회를 결코 지켜 주시리이다. –아멘-     (요 14:18, 킹흠정) 내가 너희를 위로 없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요 14:19, 킹흠정) 조금 있으면 세상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하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내가 살아 있으므로 너희도 살리라. (요 14:20, 킹흠정) 그 날에는 내가 내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너희가 알리라.
2017-08-08 08:41:16 | 윤계영
6월 어르신 모임의 주제 진리 이야기입니다. 말씀이신 예수님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진바 된 베드로를 통해 전해진 서신에서 보배로운 믿음을 한번 더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화 커바디스에서 로마의 박해로 인해 성도들은 곳곳으로 흩어져서 불 같은 시험을 당했습니다. 그때에도 마귀는 삼킬 자를 찾으려고 울부짖으며 돌아다녔고 이에 베드로는 서신을 통해 성도들을 격려하고 소망을 불어넣어야 할 필요를 느꼈을 것입니다. 베드로는 먼저 구속과 중생과 성화와 보존의 은혜를 말하고 성도들이 은혜와 믿음과 소망과 사랑 등을 드러내어 이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의 교리를 입증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베드로는 먼저 성도들이 은혜와 영적 지식에서 자랄 것을 촉구하고 거짓 대언자들에 대해 경고를 주며 그리스도의 재림과 그 후에 있을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소망을 말해 주고 성도들이 믿는 바를 계속해서 실천할 것을 권면합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진리는 세상밖으로 드러난 일에서 출발합니다 반면에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는 창조주 하나님의 인격과 윤리인 말씀에서 출발하며 때가 충만하여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심으로 스스로를 가리켜 진리라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진리 진리(眞理)는 사실이 분명하게 맞아 떨어지는 명제, 또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보편적이고 불변적인 사실 혹은 참된 이치나 법칙을 뜻한다. 참, 진실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누구나 인정하고 보편적인 것이라 해도, 그것이 항상 진리가 아닌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2700년 전 사람들은 지구가 평평하다고 생각하였고 바다 끝에 가면 떨어질 것으로 믿었다. 그 당시 그것이 진리며 참이라 생각했지만 그것은 진리가 아니었다. 따라서 모두가 인정한다 해도 그것이 진리가 될 수는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더 정확한 뜻은 사람의 생각, 지식, 견해 등에 상관없이 언제나 변함없는 정확한 사실을 진리라 말할 수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 진리는 하나님의 인격과 윤리의 중요한 특성이다. 하나님은 선함과 진리가 풍성한 분이시다(출 34:6 신32:4). 그분의 모든 길은 긍휼과 진리이다(시25:10).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은 은혜와 진리가 풍성한 분이시므로(요1:14) 그분의 말은 모두 진리이다(요8:40). 그래서 그분은 스스로를 가리켜 진리라 했다(요14:6).   (출 34:6, 킹흠정) {주}께서 그 앞으로 지나가시며 선포하시되, {주}로다. 긍휼이 많고 은혜롭고 오래 참고 선함과 진리가 풍성한 {주} [하나님]이로다. (신 32:4, 킹흠정) 그분은 [반석]이시요 그분의 일은 완전하니 그분의 모든 길은 판단의 공의이니라. 그분은 진실하고 불법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의로우시고 올바르시도다.   (시 25:10, 킹흠정) {주}의 모든 행로는 그분의 언약과 그분의 증언들을 지키는 자들에게 긍휼과 진리로다.   (요 1:14, 킹흠정)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하신 분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8:40, 킹흠정) [하나님]께 직접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이제 너희가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요 14:6, 킹흠정)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   https://youtu.be/t54a4F3kLIs
2017-06-15 05:43:09 | 윤계영
안녕하세요? 어르신 여러분 6월은 호국보훈의 달 작년 이맘때 전쟁기념관 방문을 통해 조국 수호를 다짐하시였으니 올해는 장차 다가올 미래의 천년왕국 수호를 예감하는 계기로 6월모임 안내를 드려봅니다.      행위종교에서 은혜복음으로 향방을 바꾸어 하나님의 진리에 탑승한 사람이라면 이미 자신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찾고 찾아 일생중 최상의 만남에 성공하신 것 이라 생각합니다. 성경말씀에도 쓰여 있습니다. 그때에는 너희가 나를 부르고 가서 내게 기도하리니 내가 너희 말에 귀를 기울이리라. (렘 29:13) 또 너희가 너희 마음을 다하여 나를 찾으면 나를 찾고 나를 만나리라. 그러면 삼위일체 성령님께서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바르게 빠르게 깨달아 알게 되는 첩경이 될수 있습니다.   이제 세상물정 어느정도 아시고 산전수전공중전 그만큼 겪어내셨으니 남은 여생은 하나님을 향해 확실하게 돌아서셔서 언약대로 만나 보시기를 강력추천 드려봅니다.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인의 신바람 나는 여생이 손끝에 늘 닿아 있을것입니다.   이리봐도 저리봐도 그리스도인에게 이것은 참으로 매우 중요한 우선순위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땅에 태여날 때부터 마귀세상에 태여나있기 때문인것입니다.  우리가 알든 모르든 마귀의 목적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역행하도록 일을 꾸미고 오감을 오용하도록 눈을 현혹하기에 사람의 힘으로는 감당 못할 마귀로서의 최악을 다하기 때문에 자칫 성령님을 통한 말씀으로 대처하지 못하면 늘 패배의 쓴잔을 마시게 되는 천로역정을 거치게 되어 오감을 통하여 속삭여오는 적군이 출몰하기 십상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많은 크리스천들이 마귀의 인도를 성령님의 인도처럼 착각하여 잘못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크리스천들이 자기들의 삶 속에서 이루어지는 성령님의 역사에 대해 성경이 무어라 말하는지 제대로 이해하기만 한다면, 이런 실수의 대부분을 쉽게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여 6월은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에 대해 접근해보려고 합니다. 6월 14일 10시30분11층에 오시면 날씨가 맑으면 교회 인근 양떼목장으로 이동하시겠습니다. 대자연과 함께하는 자연계시와 특별계시를 통하여 진리와의 3자대면이 잘 이루어질수 있기를 성령님께 간구드리는 바입니다. 샬롬
2017-06-05 08:41:38 | 윤계영
사두개인의 부활논쟁 우리네 인생길에는 세가지 대화의 종류가 있어 보입니다. 첫째 갑,을간 갑이 주도하는 대화가 있고 을이 갑의 결재를 얻기위한 비즈니스 대화가 있으며 갑을간 계급장 떼고 하는 허심탄회의 대화가 있을것입니다.  그중 오늘 대화의 초점인 사두개인의 부활 논쟁은 그중 첫째에 속하는 대화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니까 당시 바리새인들은 기득권 세력으로 비교적 행복한 삶을 사는 이들이고 그래서 전혀 내세가 그립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속된 말로 현세에서 단물 빨며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이 죽고나서의 내세를 손꼽아 기다릴까요? 그들에겐 내세는 너무 빨리 와서는 안되는 재앙 정도로 늦추고 싶었을….그래서 사두개인들은 내세를 부인한 것 같습니다. 또한 그들도 모세오경은 믿는다고 생각해 왔겠지요 그러나 그들은 실제로 모세오경을 믿은 것이 아니라 모세오경이 자기들의 기득권을 보장해 주기 때문에 중시하는 것 뿐이였답니다. 그래서 말도 안되는 어떻게 일곱형제가 모두 아이 없이 죽어 묻힐수 있나요? 확률상 실제 생겨나기도 힘든 문제를 자기들의 준비된 답을 얻기위해 예수님께 나아왔을 때 주님께선 단호히 잠들어 있는 그들은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동등하다며 하나님께선  죽은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자의 하나님이시라 말씀하시니 그뒤로는 그들이 감히 그분께 더 이상 질문을 하지 못하더라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목적이 마태,마가,누가를 통하여 이구 동성으로 전합니다.나는 의로운 자들을 부르러 오지 아니하고 죄인들을 불러 회개하게 하려고 왔노라, 하시니라 하늘의 왕국을 세우기 위해 왕으로 오셨다가 자기백성으로부터 기소된후 이방인 법에 의한 십자가형을 언도 받고 구약에 제시된 대언의 말씀에 따라 단번속죄의 희생을 통한 신약을 열기위해 죽으시고 묻히셨으며 부활하여 제자들에게 부활을 보여 주시고 승천하신 시간까지가 초림이라 배웠습니다. 말씀이 육신되어 이땅에 죄로인해 멸망 당할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아바 아버지를 알려주시며 양자삼아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요1:18; 14:6; 눅11:2). 이제 조금있으면 다시 오실 예수님 께선 구원받은 우리에게 보상의 보응으로 오실 재림은 영광중에 오십니다. (벧전 1:10-12)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으나 첫째 아담 선악과 사건 이후로 낳은 셋 부터는 아담의 형상이 되어버려 죽음을 피할길이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렇듯 인류에게 꼭 필요한 영원한 생명부터 햇빛,공기,물 같은 필수품은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긍휼로 인해 부활은 결코 사두개인들처럼 논쟁의 대상이 아닌 확신의 대상으로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며 살수 있는 우리교회는 참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약교회이며 말세지말에 전세계 한국말이 통하는 방방곡곡에 매년 5월마다 십시일반 자원하는 자금으로 모아 미디어 선교로 굳세고 활기차게 나아갈수 있음이 어찌 이리도 주님 보시기에 미쁘심인지요     오늘 참고 영상으로 본 나사렛 예수 영화에서 예수님 부활 이후 두려움으로 숨어지내던 제자들의부끄러운 배신의 실상과 벤허의 원수의 악을 선으로 갚도록 도우시는 양자택정에 대해 느낌이 많으셨을 것입니다. 이제나 저제나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보듯이 말씀을 듣는 토양과 방식에 따라 열매맺는 정도가 다르며 들을귀 있는자는 들을지어다에 베드로가 전한 더 확실한 대언의 말씀에서 핵심을 발견할수 있음을 확인 하게 됩니다.   ( 네가지 땅에 떨어진 씨 비유 마 13:1-6; 막 4:1-9; 눅 8:4-8)    예언적 대언 보다 사도들의 실제 체험보다 더 확실한 대언의 말씀이(벧후1:18-19) 이제는 우리 손에 들려져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예습도 복습도 가능한 마지막 시대에 저희가 살아가고 있음이 얼마나 크신 축복인지요.  가장으로서 식솔들의 안위를 위한 바쁨이라면 주님께서 얼마든지 돌보아 주실것입니다. 우리가 하게되는 걱정중에 안해도 되는 걱정이 80%랍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혹 그 귀한 성경책이 닫혀있는 시간이 더 많으신가요? 지난달 목사님의 누가복음 말씀설교를 들으며 그분의 교리에 깜짝 놀라 오늘 모임을 통하여 교회 어르신들과 더불어 습관을 바꾸어 보기로 했습니다.… 틈만 나면 성경책을 열어 보는 습관을…..갖기로 말입니다. 좋은 습관은 성령님으로부터 옵니다. 열심히 말씀을 열어 드려 바리새인 및 사두개인의 논쟁으로부터 확실하게 벗어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소원하며 5월 어르신 이야기를 이만 줄일까 합니다.  샬롬
2017-05-10 19:43:28 | 윤계영
안녕하세요? 어르신 여러분 5월 모임은 선거 다음날인 5월 10일 오전 10시30분 11층에서 모이겠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 생각지도 못한 사건들의 후유증으로 촛불과 태극기로 국론이 양분되는가 하면 3월엔 결국 사상초유의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잔인한달 4월을 지나 오직 5월 장미 대선만을 의식한 행보로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는 듯한 한반도에 불어닥친 전쟁설에도 별로 놀라지도 않는 현대인의 무감각 증세를 어찌 진단해야 할꼬 고심중에 모르면 대책없이 용감하다가 깨달음에 눈이 열려져 알게 되면 깜짝 놀라는 사건들을 성경에서 확인하여 봅니다.     성경에 살펴 보니 그 분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깜짝 놀라는 장면이 복음서에만 9번이나 나옵니다.   마태복음 7:28,  『예수님께서 이 말씀들을 마치시매 사람들이 그분의 교리에 깜짝 놀라니』에서 시작하여 누가복음 4:32 『그들이 그분의 교리에 깜짝 놀라니 이는 그분의 말씀에 권능이 있었기 때문이더라 까지…..   그중 5월 어르신 모임에서는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던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려는 마태복음 22장 말씀의 현장에서 이를 과연 예수님께서 어찌 척결해 나가시는지를 함께 확인해 보며 논쟁의 대상이 아닌 확신의 대상인 부활의 의미를 깨닫고 마음 뜨거워지는 누가복음 24장 현장까지 이어서 상고해 보려고 합니다 대선 결과가 나오는 다음날 5월 10일 오전 10시30분 11층에서 예정대로  모이겠습니다.             . 지나고 보니와 깨닫고 보니 결국 시대를 건너 뛰어도 이제나 그제나 그분의 말씀에 깜짝 놀라는 배경으로 만나게 되는데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땅에 오셨다가 죽기까지 순종하시는 단번속죄 사건 이후 언약대로 부활이후의 장면에서 까지 말씀을 깨닫지 못하다가 그분께서 우리에게 모세와 대언자들의 성경 기록들을 열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지각이 열리매 아래성경기록들에서 증인의 사명과 승천의 기록들을 통하여 이제는 우리의 손에 쥐어진 성경책으로 말미암아 오늘은 우리가 10번째 깜짝 놀라는 일로 마음의 심비에 기록을 해놓아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샬롬.         (마 22:31, 킹흠정) 그러나 죽은 자들의 부활에 관하여는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을 너희가 읽지 못하였느냐? 이르시되, (마 22:32, 킹흠정)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하셨으니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매 (마 22:33, 킹흠정) 무리가 이 말씀을 듣고 그분의 교리에 깜짝 놀라더라.  -아멘-.
2017-05-02 08:04:31 | 윤계영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컸었는데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르신들과 지체들의 활동 모습을 보면서 교회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커지기도 하네요. 무엇보다 복음이 본격적으로 이 땅에 전해지기 훨씬 전에 킹제임스 성경이 먼저 들어왔다는 점과 그 성경이 한글로 번역되어 방방곡곡에 퍼져나가고 있음을 생각하니 이 민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가 되네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확산되고 있는 이 때에 귀한 박물관이 설립됨도 너무 반갑고 감사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홍보가 많이 되어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킹제임스성경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017-04-19 02:13:16 | 김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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