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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올라오니 매우 신선합니다.^^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이 성숙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과  자신의 자유의지를 조화롭게 잘 사용하여 기쁘게 순응하는 것도 포함되리라 생각합니다. 자매 모임을 통하여 여러 생각들을 나누며 더 합당한 기도를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019-06-28 20:47:00 | 정소희
아름다운 동영상으로 구리 남양주 지역 자매모임 내용을 정리해 주시니 참 좋습니다^^ 누군가의 헌신과 섬김으로 여러성도들에게  기쁨이 전해지는군요~ 신실하게  멀리서도 모이고 있는 구리 남양주 자매모임 응원합니다!!
2019-06-28 20:41:54 | 백윤정
좋은 영상으로 교제모임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마치 그동안 저희지역 자매모임이 열매를 조금씩 맺고있음을 확인하는것 같습니다. 늘 우리 주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누리고자 갈망했던 순간 순간의 감정들이 새록 새록 기억납니다.^^ 이 교제를 통해 좀 더 성숙해지고,성화되어지고 있습니다.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매들이 옆에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2019-06-28 20:40:24 | 우종미
한 자매님의 딸이 "엄마, 생활이 곧 기도야" 라고 했다는 말을 듣고 모두가 감탄을 했지요. 우리는 주님께 기도하는 중에 '언제까지 해결하게 해 주세요'라고 주님을 해결사로 전락시키고 있었던지..... 말씀에 근거한 올바른 이성의 판단으로 좋은 결정을 내리되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기도에 대한 자세를  돌아보게 되는 좋은 시간이 되었지요. 자매들이 모여서 나누는 것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을 느끼며 서로가 서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누리고 있지요.
2019-06-28 20:30:13 | 이수영
하나님 말씀의 깊이를 제대로 알아가면 갈수록 사랑침례교회가 더 귀해집니다. 더 귀하게 여길 수 있게(섬길 수 있게) 저의 가정도 이제는 길을 넓혀 주시길..제 삶의 주인이신 예수님께 무릎 꿇고 기도 드립니다..
2019-06-28 20:29:25 | 목영주
말씀에 근거한 확고함이야말로 숱한 미혹에서 우리를 건져낼수 있는길임을.., 책이 거의 끝나감에 우리의 생각도 많이 자란듯 합니다. 이번식당은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했답니다. 좋은반응이 있는반면 다른상황들이 발생하게 됐군요.ㅎㅎ 이렇듯 기록으로 수고해주시니 감사합니다.    
2019-06-24 08:36:01 | 김경애
  미혹을 뛰어넘어서 11_ 상상인가 계시인가   오늘날 새로운 복음주의적인 정신적 우상숭배는, 옛적에 이스라엘을 타락시켜, 마침내는 하나님의 심판을 초래케 했던 것과 동일한 오류의 재생이다. 예레미야서의 상당 부분이 특히, 이러한 악을 상대로 싸우기 위해 기록 되었다. 반복해서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거부한 것을, 상상을 쫒는데 대한 이스라엘의 열심과 관련짓는다.   언어보다도 심상을 드높이고, 예수와 하나님을 구상화하도록 조장하는 현 추세는 단지 그리스도인들이 이성과 실재를 혐오하는 세속세계를 추종하고 있다는 또 하나의 징후일 뿐이다. 그것은 십대의 소년 소녀들이 그들의 방안 벽에 붙인 사진을 피상적으로 연모하는 사건을 연상케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보다 더 끝없이 실재하는 것, 즉 내주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는 하나님 자신과의 친밀하고도 개인적인 관계가 있다. 구상화 기법들은 믿음을 촉진시키지 않으며 오히려 예수께서 “표적을 구하는 악하고 음란한 세대” (마태복음 12:39) 라고 칭하셨던 자들 속에 있는 것이어서 그분께서 정죄하셨던 바로 그 불신앙에 영합할 따름이다.     * 심리학, 기독교적 심리학 등이 인간의 연약함으로 의지하는 것에서 겪는 오류들을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자신을 도취시키는 명상 기법 등이 결국은 그러한 것이다.   * 심리학으로부터 기인한 책들과 논리에 대한 분별이 어느새 내안에 생겼음을 느낀다.   * 하나님을 뜨겁게 추구하는 교회, 진리의 말씀을 추구하는 교회에서의 바른 목양을 통해 맑은 정신을 갖고 늘 점검하는 삶이 허락되어 감사하다.   * 요한복음 15장의 말씀을 잘못 인용하여 선포되는 케이스를 보며 성경의 범위, 곧 진리(말씀)의 범위 안에서의 계시와 인도를 우리가 바르게 이해할 필요성을 느꼈다.   * 성경의 말씀으로부터 벗어나 어떤 새로운 ‘계시지식’을 바라는 비성경적인 것들이야 말로 마지막 때의 배교의 일부라 할 수 있다.   * ‘상상은 우상 숭배’ 라는 결론을 내렸다.   * 말씀의 뿌리, 아는 것이 곧 ‘영생’이다.   *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라” 는 에베소서 말씀을 다시금 묵상한다.   * 나무, 흙, 또는 돌로 형성된 각기 모든 우상은 모두가 마음속에서 먼저 구상화되었다. 정신적이든지 물질적이든지 신의 형상을 형성하는 행위는 우상숭배를 성립시킨다.   *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것이 그분을 믿는 우리의 믿음을 강하게 하는 유일한 길이다.   * 우리의 마음속은 속이기 쉬우며, 우리 마음의 상상은 악하다. 사탄이 그의 목적을 위해 그것들을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 하자.     일산에 거주하시는 장은숙자매님께서 자매모임에 첫걸음을 해주셨어요.  나라문제로 시작된 새로운 곳에서의 믿음 생활이었지만,  사랑 침례교회에서 누리는 영혼의 자유와 더불어 가치관, 국가관, 세계관에 대한 바른정립을 할 수 있게 됨도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추구하고자 하는 기도에 대한 응답이란 기쁨과 은혜를 만끽하는 중이라고 하십니다. “ 오늘날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진리에 골똘하기 보다는 ”표적과 기사“에 더 매혹 되고, 그리스도인들이 견실한 교리에 집착기보다 기적들과 결과들에 더 감명 받고 집중하는 모습들을 통해 각자가 스스로를 돌아보며 예리한 점검이 꼭 필요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소망이 있는 그곳을 향한 상상이 아니라, 소망을 갖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로 아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샬롬! 
2019-06-24 00:27:35 | 장영희
하나님께서는 겉으로 드러나는 인도와 배후의 인도를 조화롭게 인도하신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겸손함으로 기쁘게 인정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자매모임이 좋으니 피곤한지 모르고 금새 시간이 가니 순기능만 있는 진통제 같아요~~^^
2019-06-21 07:54:40 | 정소희
언제나 말씀과 먹을것이 풍부하네요.^^ 죄인이기를 인정하고 모이기에 힘쓰는 모습자체만으로 일등국민으로 보입니다. 신실하게 올려주시는 글들, 참 감사하게 읽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2019-06-21 01:13:14 | 이청원
자매님들의 진솔함 나눔속에 각자가 많이 성숙해져감을 느끼실것 같군요. 이렇듯 매주 지속적인 모임으로 서로가 믿음을 점검하고 세워가니 하나님께서 흐뭇해하시리라 여겹니다.
2019-06-20 23:38:47 | 김경애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예수님의 피로 인해 죄없다 하시는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가 된다. 그러나 자녀들은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는 각자의 행위에 따른 보상과 손실이 있다. 우리는 주님의 영이 내주 하시기에 날마다 짓는 많은 죄들로 괴로워 한다. 우리의 영과 육의 싸움은 주님께서 완전케 해주시는 날까지 계속된다. 우리 속으로 눈길을  돌리면 끝없는 절망 속에 빠질 수밖에 없기에,  주님께 눈길을 고정하고 주님을 기뻐하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이다.
2019-06-20 22:19:15 | 이수영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인도 제 2 장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인도 하시는가? 장소: 금곡동에 사시는 백 선 영 자매님 집에서 날짜: 2019년 6월 20일 오전 11시 참석인원: 8명   ●본문 요약 하나님의 인도에는 두 가지의 형태가 있다. 하나님의 계시된 뜻은 ‘겉으로 드러나는’ 인도이고, 하나님의 숨겨진 뜻은 ‘배후의’인도이다. ※‘겉으로 드러나는“인도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솔직한 ‘겉으로 드러나는 인도’를 경험한다는 뜻이다. 성경이라고 하는 그 ‘인쇄물’에 하나님은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밝히셨고, 인간이 할 법한 모든 행동과 가질 법한 모든 동기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셨다. 그 책에서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일어나야 할 일과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셨다. 하나님의 ‘겉으로 드러나는 인도’는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그리고 변할 수 없는 말씀, 즉 성경이다. 성경이 수학, 의학, 공학, 혹은 법학 교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경은 모든 분야에서 무엇이 도덕적으로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는 데 충분한 윤리적인 규칙을 제공해 준다.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시32:8)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이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라.”(시119;9)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시119;105~106) ※‘배후의’ 인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우리의 인간적인 관점에서 보면, 하나님은 ‘배후’에서 일하시면서 자연적으로는 일어나지 않을 좋은 결과들을 만들어 내고 계신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지배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유효하다. 이 ‘배후의’ 인도는 예측하기가 힘들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겉으로 드러나는’ 인도에 의하면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도록 허용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겉으로 드러나는’ 인도에서 사람을 속이거나, 살인하거나, 무엇을 훔치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탐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와 같은 부도덕한 것들을 ‘배후의’ 인도(숨겨진 뜻)에 통합시킨다. 하나님이 배후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욥은 알지 못했으며, 구덩이에 빠진 예례미야도, 감옥에 갇힌 요셉도, 지중해에 빠진 요나도 알지 못했다. 우리가 무엇을 잘못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배후에서 다스리시고 인도 하셔서 우리의 궁극적인 선이 성취될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모세가 주장한 것처럼, 하나님은 그와 같은 과정의 단계들을 우리에게 알려주시지 않는다. “감추어진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신29;29) 하나님의 숨겨진 뜻이 우리에게 위로가 되고 확신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오로지 하나님의 계시된 뜻만이 우리의 의사결정을 인도해 줄 수 있다.   ●자매들의 나눔들 ☞나 자신의 지난 잘못된 행실들에 너무나 합리적인 포장지로 씌워서 살아왔었다. 그 잘못들을 ‘지금의 성숙됨과 깨달음들을 위한 주님의 예정된 계획이었다’ 라고 내 중심적이고 이기적인생각을 하고, 심지어는 남들한테 그러한 나의 실수들이 마치 예정된 주님의 계획안에서 겪을 수밖에 없었다라고 (내 자신의 실수들과 잘못 판단한 스스로의 과오는 쏙~ 빼고) 오로지 주님만의 날 향하신 섭리였다고 간증까지 했던 적이 있었다. 바른 인도하심을 배워가는 지금에야 얼마나 부끄럽고 창피하고 주님께 죄송하던지,,,,,. 내가 생각이 모자라고 게을러서, 연구하고 찾질 않아서 겪었던 모든 일들을 주님 앞에 솔직히 시인하며 고백하기는커녕 오히려 모든 실수와 잘못들이 예정되어 있어서 잘못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 자세가 주님께 얼마나 무지하고, 무익하고, 어리고, 철없는 모습였었는지,,, 자매모임을 통해서 어리석었던 과거의 모습을 고백할 수 있어서 감사할 뿐이다. 지금의 내가 깨달을 수 있었던 건 배후의 인도하심에 의한 주님의 긍휼하심과 전적인 주님의 은혜이심을 고백한다.〔다윗의 ‘겉으로 드러나는 인도’에 대한 잘못(우리아의 아내인 밧세바를 취한일)임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선 ‘배후의 인도하심’으로 섭리적으로 질병 혹은 다른 고통을 겪게 하셔서 그가 자신의 길이 어리석었음을 깨닫고 하나임의 말씀이 인도하는 쪽으로 순종하며 돌아오도록 하셨다.(본문 참조 31p)〕   ☞종교인의 모양을 갖추고 살아왔지만, 다 버리고 이제부터라도 주님의 말씀 가운데서 성령님과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나의 생각을 엉뚱한 인도하심에 바라지 않고 좀 더 적극적으로 내가 바라는 바들이 잘 성취되도록 찾고 구하고 두드리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글쓰기를 마무리하면서 느낀점이 있다. 우리는 다 죄인들이고, 실수하며, 완벽하지 않다. 구원 받은 우리들이 주님 앞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순간, 순간의 죄들을 깨닫고 고백하며 주님께 가난한 맘으로 주님의 손 붙잡고 주님의 말씀을 확인하며 깨달으며 보이지 않는 앞으로의 날들을 믿음으로 감사하며 걸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2019-06-20 21:17:08 | 우종미
말씀을 갈급해하는 영주자매님댁에서 새로운책자로 오붓한 시간을 가졌군요. 우종미 자매님의 시원시원함이 느껴집니다. 구리 남양주 자매님들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시간들로 채워지리라 여겨집니다.
2019-06-14 23:52:21 | 김경애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심각하게 생각하는 문제~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이 책을 마치게 되면 더욱 선명하게 정리될것을 기대합니다^^ 종미자매님 정리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재능이 너무나 많으신듯~~
2019-06-14 17:50:43 | 정소희
속 깊은 얘기들이 나눠지는 작은모임이 참으로 귀합니다. 정리 잘해주셔서 감사해요~역시 젊은 자매님들이 잘 하네요^^ 두 번째 세번째 읽은 분도 있지만 혼자 읽는것과 나누는 것은 차이가 엄청나지요~  
2019-06-14 15:27:33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