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나타내는것에 깍이고 다듬어지는 훈련을 매일같이 하고 계신 자매님들,
참 아름답습니다.
서창에서 쑥을 뜯다니.....공기 좋은 곳에 있으니 교회역사이래 처음으로 교회옆에서 쑥을 뜯는 진광경을 보네요.^^
2019-04-13 20:11:06 | 이청원
각자 열심히 공부하고 모여서 교제 나눠 마음에 새기니
주변에 예고 없이 닥쳐 오는 미혹은 거뜬히 뛰어 넘으 실 것 같아요.
아카시아향 머금은 울창한 숲 상상만으로도 좋네요.
2019-04-13 19:55:21 | 김혜순
미혹을 뛰어넘어서
4- 사랑에의 복종
* 진리가 아닌 부분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혼란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책을 보면서도 느낀 바가 크다.
* 성경에서 벗어난 비진리가 진리인냥 미혹하는 현실을 파악해야 하는 필요성을 절감한다.
* 자아중심적인 믿음으로 가르치고, 피상적인 구원(복음)에 대한 가르침에서 오는 오류형태는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소유물에 대한 집착으로 나타난다.
* 우리가 해야 할 상식적인 생각과 교리를 지키며 살아가는 것도 큰 은혜이다. 우리가 삶 속에서 접하는 무수한 상황을 믿음이라는 명분 아래 맹목적으로 방치하는 우리의 태도는 옳지 않다.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 가운데 우리가 마땅히 기본적으로 취해야 할 우리의 책임과 몫은 있다.
* 죽음에 대해 생각하면서 삶 가운데 물질 뿐 아니라 생각과 복잡한 마음들을 정리하게 된다.
*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으며 나의 삶이 자유로움을 느꼈다.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 하신 말씀이 가슴 뜨겁게 삶 가운데 차오른다.
* 우리가 마땅히 분별하고 알아야 할 핵심은 사실 더 명확하고 단순하다. 진리는 사실 우리로 하여금 삶의 방향을 단순한 행로로 인도한다.
* 확신이 있다면 다른 삶을 살 수가 있다. 진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에게는 분별의 영이 있음을 알 수 있다.
* 우리가 말씀의 지식이 없으면 현혹되고 잘못된 삶을 살 수밖에 없다.
*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내면의 자존감을 스스로 키워내야 한다.
* 하루 24시간이 바쁘다. 그러나 즐겁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사를 백프로 활용하여 기꺼이 나를 사용하시길 원한다.
* 나의 유익보다는 하나님 앞에 거룩함을 추구할 때 비로소 생각이 주님께 고정되고, 삶의 방향과 흐름이 순기능적인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느낄 수 있다.
* 믿음은 생활이다. 고난 앞에서 당장 드러나는 내 모습은 어떠할지 확신할 수 없다. 고난을 통해 나 자신을 더 잘 알게 되고 내 부족을 채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 우리가 은사를 구하는 목적은 반드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주께서 허락하신 은사가 무엇이든지 그 은사를 사용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은혜를 끼치는 것이어야 한다.
* 우리가 살기 위한 목적의 삶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죽을 각오로 살 목적인지 생각하게 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사는 삶의 목적, 사도바울처럼 나를 내려놓는, 온전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우리의 삶이 목적이 되어야 할 것이다.
* 결국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에 순종하는 길은 그리스도의 대의, 우리 삶의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역이 부합되어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
“ 이번 주엔 시흥 매화동에 거주하시는 박소영 자매님께서 함께 해주셨어요.
일산 자매모임을 홈피에서 공유해 주시는 오정연 자매님께서 이번엔 교회 자매모임에 참석해 주셨네요.
요즘 새로히 더해지는 자매모임 식구들이 봄꽃 소식만큼 반갑습니다.
봄날에 어울리는 쑥전으로 더욱 식사교제를 풍성케 해주신 김경애, 최병옥자매님 감사드려요^^
자매모임의 수장 형지숙자매님과 최영혜, 박금숙 자매님께선 모든 일정이 끝나고 장아산 자락에 파릇파릇 돋아나는 쑥을 한 봉다리 가득 캐 오셨네요.
문득 어릴적 부르던 ”봄처~~녀 제~ 오시네~~ “ 하던 봄처녀라는 곡이 생각납니다 ㅎㅎ
머지 않아 또 아카시아향기 머금은 울창한 장아산으로 소풍도 가면 좋을 듯 합니다.
서창캠퍼스 너무 좋아요^^
2019-04-13 17:16:37 | 장영희
울 아들 고등학생인데 학교에서 성교육시간에 동성애 옹호 및 동정의 시나리오 방영된다고 해요. 교회에서 말씀에 근거한 바른믿음과 성교육이 절실해요. 또한 가정에서도 부모의 건전한 성교육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믿음의 자녀들이 잘이어가도록 서로 일구어 갑시다.!!!
2019-04-11 22:33:36 | 정소희
불의를 공개하고 싶은 사람이 처음엔 한 사람이었지만, 선한 양심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이 옳지 못한 것에..열정을 가지고 드러내서 대항할때 하나님의 것=옳은 것=선한 것이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먹고 살기 힘들어도 마귀가 너무 많이 잡아 끌어도 선한 양심을 끝까지 붙들고 우리나라를 정화..일으키는데 모두 하나가 된다면 감동 눈물범벅일텐데요..
2019-04-11 22:24:28 | 목영주
*****오늘은 교재 ‘동성애’와 관련해서 “스포트라이트“ 라는 영화를 보았다.
한 팀의 저널리스트들이 탐사보도를 통해 엄청난 아동 성범죄를 파헤치는 과정을 실화와 실명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다.
2002년 한 사제가 130여명의 어린이를 성추행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충격을 주었는데,
조사결과 당시 미국 내 46,000명의 신부들 가운데 325명의 신부가 성추행으로 사제직에서 쫓겨나거나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
다.
교구에서는 이들의 일을 알면서도 병가나 이동 등으로 넘어가다가 사실이 문제가 되면 사제직에서 사임을 당하기까지 일어난
수많은 범죄사실을 숨기려 했다는 것.
1940년에서 2000년 사이에 235명의 사제나 카톨릭 교회 관계자들에 의해 1,000명 이상의 아이들이 성추행 당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사제들의 동성애 성향 때문에 피해자는 주로 사내아이들 이었는데, 희생자들은 결국 약물 등에 의존하며 정신적 고통을 앓기
때문에 자살자들이 많고, 살아있는 자들은 스스로를 ‘생존자’라고 부른다.
역사 속에서 중세 암흑기에 인위적인 규범에 묶인 사제들과 수녀들의 수많은 아이들이 어릴 때 죽임을 당한 증거들이 발굴 작
업에 의해 밝혀졌고, 사생아들의 집단이라는 오명이 지금까지도 세계사속에서 이야기 되어 지고 있다.
피해자인 ‘사비아노’라는 사람은 이런 끔찍한 일이 신체적인 학대 뿐 아니라 영적 학대라고 말한다.
성직자에게 당하면 믿음까지 빼앗기기 때문이다.
**사비아노의 말이 참 마음이 아팠다. 이러한 일들이 카톨릭 뿐 아니라 종교 관계 집단에서는 어디서든 일어난다는 사실이 참
기막힌 일이다. 신체적 학대에, 영적 학대까지 당하기에 믿음을 버리게 되기 때문에.....
** 사제들의 성향 분석은 사제가 타인에 대한 의존성이 높고, 상호보완적인 성에 대한 낮은 관심도, 높은 미학적 관심, 이상화
된 여성상이 무의식 속에 강력하게 자리하고 있다는 것이 비정상을 더욱 더 비정상인 상황을 야기 시킨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성추행과 성폭력, 성폭행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리의 아이들, 특히 남자들에게 실제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염 안섭 원장 같은 의사를 초청해 ‘동성애의 폐해’에 대해 알도록 학교에서부터 교육이 필요하다.
**약한 사람일수록 자기보다 약한 어린이에게 야욕을 채우는 비정상적인 제도가 비극을 낳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성직자의 옷을 입고 있기에 어린 아이들이 경계심이 없이 가까이 하고, 추행을 당해도 부모에게 말 못하고, 어리기에 방어도
못하는 불행한 일이 성직자의 권위를 사용하기에 훗날 주님 앞에서 어떤 심판을 받게 될지 두려움이 없는 것 같다.
**동성애자들이 당하게 될 말년을 담배의 폐해처럼 확실히 알리면 동성애자들이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남자와 여자의 구조가 다르기에 남자들에게 교육이 먼저 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교회 학생부나 청년회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순결이 우리를 위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러한 실제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2019-04-11 21:23:42 | 이수영
목요자매모임을 보니..저희 청년들도 때가 되어 교회안에서 주님의 인도로 아름다운 가정을 세우고 아이를 낳으며 더 넓은 교제권과 풍성한 이야기거리로 끊임없이 성장하고 교제를 함께 나눌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ㅎㅎ
2019-04-11 10:13:21 | 이샤론
바다 한 중간에 떠있는 배 안에서의 이색적인 파티랄까?
다들 행복해하시고 즐거움으로 새로오신 은정자매님의 이야기속으로 빠져들었던 시간입니다. 어쩜 그리도 오랫동안 알아왔고 우리랑 닮은꼴의 자매님을 보내셨을까? 싶을정도로
하나님의 완벽하신 인도에 감동을...
장소를 기꺼이 제공하신 귀숙자매님과 짜장과 짬뽕으로 식탁을 더 풍성하게 해주신 사모님
그래서 오늘도 영과 육이 살찌는 그런날 이었습니다.
2019-04-09 05:38:51 | 김경애
전망 좋은곳에서 귀한 시간 보내셨군요. 답답한 현실 가운데 같은 생각 가지신 분들과의 교제는 더욱 소중한거 같아요. 행복해 하셨을 자매님들 모습이 눈에 그려지네요.
2019-04-08 23:51:23 | 김혜순
김 귀숙 자매님은 참석 못하셔도 집을 개방하셨군요-
이 은정 자매님도 잘 안착하시면 좋겠습니다.
자매님들 얼굴이 모두 다 환합니다.
어디서나 수고하는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2019-04-08 16:15:30 | 이수영
이번주에는 시흥에서 오시는 김귀숙 자매님께서 장소를 제공해 주셨어요. 자매님은 일을 하시는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시는데도 불구하고 온전히 집을 개방해 주셨지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창문뒤로 보이는 바다가 너무나도 멋진 집입니다.
자매님들이 가지고 오신 맛있는 과일과 먹을것들... 참으로 풍성하지요? ㅎ
인천 송도지역의 이은정 자매님께서 목요자매모임에 처음으로 나오셨습니다. 교회가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국가에 대해.. 역사에 대해, 그리고 하나님에 대해 바르게 잘 알고 계시는 귀한 자매님... 많이 많이 환영합니다. ^^♡
각자 맡은 자리에서 일하고 생활하면서 하나님의 옳은쪽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겪어야 했던 어려움들과 답답함 등을 얘기하면서 교제가 시작되었지요.
그런 상황들로 인해 우리가 영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지만 목사님의 설교말씀처럼 좋은 그리스도인이 되야하기에 그 가운데서도 기쁨을 느끼기 위해 노력하고 절제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얘기하며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가 있다면 평정심을 지키는 것 또한 좋은 그리스도인의 요소에 들어가며 이 평정심은 같은 마음과 같은 생각을 가진 지체들과의 교제속에서 찾을수 있음을 이야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맛있는 자장면이 오자 갑자기 분주해지는 우리 자매님들..
교제도 일단 좀 먹고...ㅎㅎ
냠냠...쨥쨥.. .호로록~~~~~
행복하고 평화로운 목요자매모임은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
2019-04-08 15:06:33 | 김어진
구리남양주 모임이 자리를 잡아가는군요.
영주자매님댁에서 모이셨군요. 인원이 더해지듯이
교제의 폭이 깊어지리라 여깁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2019-04-04 17:00:18 | 김경애
평소 교회에서 교제하지 못했던 분들도 만나게 되니 반가웠습니다. 혈육의 정도 있지만 준님의 피로 한피 이룬 정은 더욱 두터이 느껴집니다. 또 맑은정신으로 한생각을 이루고 만난다는 것은 참 복된일입니다.^^
2019-04-04 11:05:59 | 정소희
작은인원으로 나눴던 교제가 오늘은 참 풍성했습니다.
한 진리 안에서 교제가 무엇인지 예수님 안에서
보혈의 피를 나눈 자매님들과의 만남과 교제가
그리스도인들의 갈급함을 서로 위로하며 격려해주네요.
2019-04-03 23:55:17 | 우종미
멀리서까지 오신 걸 보고 제가 더 큰 은혜를 또 입게 되었어요. 사랑침례교회에 일손 부족할 때 "저 여기 있어요~"할 정도의 환경까지만이라도 됐으면..그때쯤이면 한숨 돌리며 씨익 웃을 수 있을 것 같아요..
2019-04-03 21:42:54 | 목영주
이 모든 음식을 직접 요리해 주신 목영주 자매님 남편분께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참여한 두 분 자매님이 우리교회에 적응하는 이야기와 성경에 대해 알아가는 행복한 이야기를 나누고, 메시아닉 쥬, 실생활에서 겪는 일들에 대해 생기는 질문과 해결책들에 대해, 초대한 자매님의 남편이 직접 늦게까지 만들었다는 (놀라운 솜씨라 남편께서 음식점 주방장이신가? 했다는) 맛난 음식으로 모두 부러움과 놀라움을 느꼈답니다.
오랫동안 질환과 싸우고 있는 자매님도 아직 회복이 되지 않아 힘든 가운데 자매들이 너무 보고 싶어 와주었지요. 교회도 너무 가고 싶은데 매일 유투브에 우리교회 관련 설교를 기다리며 산다고. 속히 회복되기를-
***메시아닉 쥬는 유대인 회복과 토라, 안식일, 종말론, 구원문제 등이 연결되어 무척 성경적인 것 같은 착시현상을 일으키지만, 결국 행위를 믿음에 더하려는 움직임이다.
성경을 잘 구분해 이해함으로써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빼앗기거나 율법과 행위의 종이 되지 않기를 -
*메시아닉 쥬라는 이야기도 처음 들어봤다. 그런데 예전에 유대인들처럼 안식일을 꼭 지켜야 한다고 강력하게 말했던 분이 있었다.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그게 여기서 나온 이야기가 아닌지.
*이스라엘이 믿지 않기에 그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이면 그제야 세상의 끝이 온다고 주장한다.
*예전에 한동안 유행했던 ‘마지막 신호’ ‘마지막 성도’를 읽었는데 그 때는 그 책을 읽고 구원을 잃어버릴까 노심초사 했던 일이 생각난다.
*마지막 환란기에 들어가면 어쩌나 얼마나 마음을 졸였던지-
아이들에게도 엄마가 눈앞에서 죽더라도 너희는 예수님을 부인하면 안 된다고 교육시켰었다^^
*이모든 것이 마지막 때에 미혹하는 영들에 의해 구원받을 사람들까지 미혹하는 것이다.
*바른 성경을 모르기 때문에 이러한 주장들을 하고 잘못된 분별로 미혹되는 것 같다.
*실제로 이스라엘에 선교사로 나가 있는 분들이 많이 있다. 선교사들은 12세 이상에게만 전도를 해야 한다. 이스라엘에서는 12세부터 성인으로 치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안 된다고 한다.(경찰을 부를 수도 있다고)
*프리메이슨, 일루미나이티, 키신저 등 이야기들이 나왔지만, 그러한 모든 일이 사실여부보다는 앞으로 주님오시기 전까지는 세상권세를 잡은 자의 손에 맡겨졌으므로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성경중심으로 맑은 생각을 가지고 분별력 있게 살아가야 한다.
*아이들을 홈 스쿨을 해야 하는가?
-우리가 세상을 떠나서 사는 것이 주님께서 바라는 일이 아니기에 세상에서 아이들도 살아 내야한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홈 스쿨을 하는 자매님 한 분은 너무 편하다고 한다. 학원에 안보내고 아이들과의 관계에 신경 안 써서 너무 좋다고.
-그러나 다른 한 가정은 아이들을 하루 종일 섬기는 것이 너무 힘이 든다고 했다.
더구나 아빠는 직장에 나가니 엄마가 혼자서 감당해야 해서 늘 쉬지 못하는 것 같다고.
쉬 홈 스쿨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수영장을 다니는데 강습을 듣는 사람들이 같이 밥 먹고 이야기를 하자고 한다.
항상 빠지기 때문이다. 나를 따르는 사람들도 있는데 (영혼을 얻고 싶은 마음도 있다)
이럴 땐?
-사실 믿지 않는 사람들과의 교제는 세상이야기에 이리 저리 먹으러 다니는 일이다.
함께 해도 맘이 늘 편치 않고 ‘내가 왜 이 자리에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럴 바에야 따르는 사람들을 개별적으로 집으로 초대해서 교제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주님께 바짝 붙어 있으니 아이에게도 편안하게 툭 던진 말에 자기문제를 스스로 해결을 받는 모습을 보니 역시 우리 아버지는 참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정교분리가 교회의 유전처럼 내려온 일이었기에 처음엔 항상 신경이 쓰였다. 그러나 남편이 바른편의 가치에 대해서 성경적으로 설명을 해주니 그제야 이해가 되었고, 혼자서 유투브를 찾아보고 공부를 해보니 남편이 이해가 되었다.
*이언주 의원이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 정확히 일치하는 진심어린 말을 해 주어서
너무 좋았다. 예전에 어떤 것보다 지금 현재에 대해 바른 판단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
2019-04-03 21:00:07 | 이수영
자매님들의 말씀 하나하나 명언이 아닌것이 없네요.
매일 짓는 죄에서 항상 깨어있음으로 이제 바르게 실천하는 일만 남았네요.
이런 미혹들이 한가득이지만 또 미끄러지고 후회하고....ㅠ.ㅠ
그렇지만 좋은말씀을 통해 이렇게 다시금 마음 다잡아봅니다.
2019-04-01 13:03:19 | 이청원
각자의 위치에서 섬김을 통해 지체를 세워주는게
교회의 가장 절실한 필요한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구지역의 자매님들
늘 모임을 사모하시고 섬김을 즐거워 하시는 모습
본이 됩니다~^^
2019-04-01 08:27:49 | 김세라
자기의 것은 버리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자기가 틀릴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빈 컵에 채우는 것과 반쯤 담겨 있는 것을 채우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예전에 습관이 부딪히거나 하면 한번쯤 생각해 봐야 겠지요.
2019-03-31 07:09:24 | 이수영
목요자매모임이 갈수록 성숙도가 더해집니다.
우리를 미혹케하는 것들에 좀더 민감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답게 서기를 원합니다.
영과 육이 풍성한 목요자매모임 입니다.
2019-03-31 06:53:04 | 김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