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감사히 보았습니다. 제가 지금의 직장에 입사해서 제일 처음 근무했던 곳이 서천군 마량리 서천화력발전소 입니다. 그동네로 킹제임스 성경이 영국인에게서 전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금 회사 퇴직을 앞둔 내가 킹제임스 성경을 근간으로 하는 믿음의 보금자리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는 것과 연관관계를 생각하니, 저의 일생이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섭리안에서 이루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막연히 드는 행복한 추측을 해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2017-04-18 15:48:08 | 이현엽
영상을 잘 찍어서 올려주신
귀한 정성과 섬김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7-04-18 15:08:56 | 김대용
귀한 시간 함께 하며 소중한 시간 보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기록 속에 함께 하는 영광을 누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04-18 14:14:47 | 김혜순
차분하면서 부드럽고 구수한 목소리에 혹 전문 성우가 아닐까하고 생각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최불암씨의 한국인의 밥상을 보는듯, 정이 듬뿍 묻어나는 느낌입니다.
이런저런 모습으로 성경전래탐방기를 통해 간접경험 잘 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즐겁고 유익한 나들이 영상 너무 좋네요. 이춘광어르신 감사합니다.
2017-04-18 10:08:46 | 김영익
https://www.youtube.com/watch?v=wlYmcSdmO5k
사랑침례교회 성도들 한국 최초 성경전래지 탐방영상
2017-04-18 08:23:31 | 관리자
거룩한 성도 생활하며 간절히.. 간절히 기도만 드립니다. 저희 나라.. 아버지가 예수님이 해주세요..예수님...아버지..
2017-04-13 17:29:32 | 목영주
(KJV흠정역) 사도행전 15:18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하나님]의 모든 일은 그분께서 아시느니라.
(영어KJV) 사도행전 15:18 Known unto God are all his works from the beginning of the world.
주님께 긍휼과 은혜를 구합니다.
2017-04-13 09:35:31 | 이수영
저도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보이는 것들에 현혹되고,
보이는 것들로 마음이 복잡해 지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형제님 말씀대로 부지런히 진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길 밖에 없겠지요....
조용히 묵상하게 되는 글, 감사합니다.
2017-04-13 08:49:06 | 심경아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우리는 보이는 것들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을 바라보나니 보이는 것들은 잠깐 있을 뿐이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은 영원하니라. (고후 4:18)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그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살아있는 혼이 된 것입니다. 겉 사람은 눈에 보이는 "나"이며, 속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나"인 것입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에 사로잡혀서 속고 속이며, 도적질 당하고 절망하다가 마침내 죽습니다. 마귀는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에게 접근하여 눈으로 보는 것, 귀에 들리는 것 , 입으로 맛보고, 손으로 만지는 것들을 통하여- 사람들을 속이고 미혹하여 마침내 사망으로 이끌어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영화 밀양에 전도연이 기독교의 구원과 용서에 관한 인위적 접근으로 행위종교의 자화상을 보여 주는데 개인적으로 굳이 논평하자면 감독과 관객 모두 진리의 과녁을 벗어나 볕양(陽)에 비밀(密)이란 굴레를 씌어 관객중 성도들로 하여금 거룩한 혼돈을 숙제로 던져 준듯한 영화 밀양이였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영화에서 용서조차 실패한 주인공에게 뭐라고 일깨워주시렵니까? 원작 벌레이야기를 각색한 감독의 ?머리로 세상을 향해 한번더 굴절하고만 영화- 밀양 바른말씀으로 보면 바로 풀릴텐데 그럼 영화의 재미는 반전일까요? 달아날까요?
마귀는 보이는 세계를 지배하며 그것으로 인간을 속이고, 또 속은 사람들을 자기의 종으로 삼고 괴롭히는 것입니다. 욥기에서도 사탄은 욥이 까닭 없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나이까?로 응수합니다. (욥1:6-9)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요 14:6, 킹흠정)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마귀를 이길 수는 없는 것입니다. 기록된바 사람이 빵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것이라 하셨습니다.
진리는 영원한 것으로 변치 않는 것입니다. [말씀]을 우리가 들었고 우리 눈으로 보았으며 자세히 살펴보았고 우리 손으로 만졌으니.이것이 곧 진리인 것입니다. 우리의 현실이 아무리 나를 속이고, 나를 둘러싼 환경과 조건이 아무리 나를 속이거나 위협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주의 말씀을 부여잡고 믿고 의지하여 나갈 때, 보이지않는 증거에서 바라는 것들의 실상으로 재편 되어져가는 것이 아닐까요.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말씀 따라 욥이 회개했을 때, 욥의 그 모든 참담한 현실의 저주와 불행이 변하여 전보다 갑절의 축복으로 돌아왔던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보이는 현실이 참이냐,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가 참이냐를 잘 구별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울은 다메섹으로 피해 간 성도들을 잡아들이기 위해 다메섹으로 가던 중에 하늘로부터 빛이 비추므로 그 자리에 쓰러진 것입니다.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 "주여 뉘시오니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사울은 여기에서 완전히 자아가 깨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는 눈은 떴으나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손에 이끌려 다마스커스에 들어가 3일간 식음을 전폐했습니다. 그 때 아나니아가 와서 안수하며 말하기를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올 때 길에서 네게 나타나신 예수님께서 나를 보내사 네가 시력을 받게 하시고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되도록 하셨느니라, 하매,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되었던 것입니다. 사울은 성령님의 충만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보기 시작 합니다.
이제 그는 전에 보이지 않던 영과 진리의 세계를 보게 되었고 끝내 이방인의 사도로 쓰임받고 신약교회의 큰 일꾼이 된 것입니다.
우리도 오늘날 눈에 혹여 보이지 않는 비늘들을 기도와 금식을 통한 말씀으로 떨어내고 믿음 찾아 보이지 않는 증거들을 부지런히 찾아 나선다면 우리의 장막집을 벗어 버리는 날이 와도 결코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시간에도 우리가 간절히 기도하여 원하옵기는 강대국들이 주도하는 북핵의 위협과 압박속에 치르는 조기대선 행보의 급물살이 흐르고 있는 이 강토에서 하나님 아버지~ 부디~ 이땅의 모든 교회가 회개하며 대한민국의 안보를 하나님의 보우하심에 의탁하오니 부디 이나라를 동족간의 전쟁터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2017-04-13 07:09:35 | 윤계영
안녕하세요?
서천 마량포구 여행은 즐거우셨나요?
4월의 둘째주 수요일 12일은 어르신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어제 서천 마량 포구 여행을 다녀오면서 뭘 보고 만지고 듣고 왔을꼬? 종이를 끄집어 이것 저것 생각 나는대로 적어 보았으나 이내 펜이 멈추는 것은 사실 인간이 헤아려 볼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보이는 것이 보이는 것의 다가 아니며 등잔 밑이 어두울 수 있듯이~~ 한시라도 없으면 생명이 위태로울 공기와 해와 물들을 자주 못읽고 사는 것은~~ 영생의 구원의 말씀까지 거저 주시기위한 거룩하신 사랑 때문이며 인간의 나약함을 너무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밧데리 없이 평생 작동되는 심장을 주셨으며 굳이 생각하며 호흡하지 않아도 살아질 수 있도록 만드신 창조주의 너그로우신 배려일것입니다.
지닌달 우연히 보게 된 EBS 영화 특선 밀양에서 전도연이 아들의 유괴살해범의 용서를 놓고 내 용서와 하나님의 용서의 순번이 뒤바뀌였노라고……..
보여지는 용서를 하고 싶어하는 주인공의 세상 이야기에서 주인공에게 뭐라고 답변을 해줘야 할지…..다가오는 미래를 어찌 정돈하며 살아내야 할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어 본적이 있었습니다..
정답은 각자마다 다르겠지만……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나누어 보는 시간?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4월 12일 11층 10시 30분에 뵙겠습니다. 샬롬
2017-04-05 23:32:00 | 윤계영
변함없이 어르신 모임을 성심을 다해 섬겨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난 3일 동안에도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기 원합니다.
2017-03-09 13:04:55 | 김대용
어르신 모임 3월 이야기 만물이 소생하는 3월은 언(言)행(行) 의 중요함을 되새기면서, 다시한번 말(言語)의 중요함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민주 시민은 힘이나 주먹이 아니고 말로 살아가야 하지요.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에서부터 말의 소중함을 나타내는 이야기는 너무나 많습니다.
세상에는 되돌릴 수 없는 것이 세 가지가 있으니. 흘러간 세월, 쏘아버린 화살, 뱉어버린 말입니다..
말 한 마디 잘 하고 못 하느냐에 따라서 이웃이 갈라서고 단체가 대립하며 경영이 배신하며 심지어 국론이 양분되고 나라의 운명이 좌우되는 경우가 요즘 우리의 세태이기도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말에도 뜻이 있고, 힘이 있고, 빛이 있고, 향기가 있어왔습니다. 부드러운 말, 진실된 말, 사랑의 말, 지혜로운 말은 남도 살리고 나도 살리지만. 거짓된 말, 어리석은 말, 비난의 말, 이기적인 말은 남도 죽이고 자신도 죽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G7USFeDHVs 그래서 예로부터 ‘입은 화를 불러 들이는 문이요, 혀는 자기의 몸을 찍는 칼이다(口是禍之門 舌是斬身刀)’고 했답니다. ‘사람의 혀 아래에 도끼가 있다(舌底有斧)’는 말도 한 번 뱉어버린 말은 주워 담을 수가 없고, 남에게 아픔을 주고 상처를
준 말은 부메랑이 되어 자기에게 되돌아와서 자기 몸을 찍는 도끼가 된다는 뜻이랍니다. 노자는 ‘말을 많이 하면 궁지에 몰리기 쉽다고도 했습니다. 그러면 말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조건 듣기 좋은 말, 아름다운 말이 반드시 좋은 말은 아니랍니다. 침묵도 항상 좋은 것이 아니고 때와 장소, 경우에 따라서 좋은 양약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해로운 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불의와 불법 앞에서 그것을 말 해야 할 정치적이든, 법률적이든, 업무적이든, 신앙적이든, 인간적이든 책임과 의무가 있는 자가 침묵한다는 것 또한 큰 잘못이요, 자칫 법꾸라지들이 자주쓰는 직무유기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말(word)을 잘 하려면 먼저 취해야 할 것 이 있으니 많이 생각하고, 많은 지식도 쌓고, 많은 경험에 의한 견문도 중요하지만 성경에선 지식의 시작을 {주}를 두려워 하는 것부터라고 합니다.(잠 1:7, 킹흠정) ¶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거늘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딤후 2:15, 킹흠정)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
성경에서 말하는 지식의 시작이 창조주 하나님을 두려워함에서 출발함이 어찜이뇨 묻는다면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로 나아갈 때마다 겸손해야할 말씀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겨우내 죽은듯 보였던 가지에서 새싹으로 부활을 노래하듯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못박혀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있는 이유가 그리스도께서 내안에 사시고 싶으신 이유와 만나질 때부터 성화의 삶은 이루워져가나 봅니다.
많은 교인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박혀있는 믿음의 현주소를 잊은채 자신부터 죽어져야 산다는 이 벽을 넘지 못하여 돌고돌아 제자리에 머물고 맙니다.(갈 2:20, 킹흠정)
육신을 위해 일용할 양식을 취하듯 영혼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과 평강이 있을것을 믿고 고백합니다. 샬롬 https://youtu.be/QnEhHxOlp2I?list=PLVLbqlZ6C6953OaR9pNAv9hoKNevTKHhO
말의 힘 negative 쏟아내는 배설의 말? 배려의 말에 익숙지 못하면 뱉은 말과 엎지러진 물은 주어 담기 힘들다
당신 몸매 좀 가꿔. 하루 종일 뭐 했어? 애들이 왜 저 모양이야?. 내가 눈이 삐었지. 화장하면 뭘해. 그얼굴이 그 얼굴이지. 세수는 했어? 아무것도 모르면 가만히 있기나 해. 당신이 뭘 안다고 그래? 제발 주제파악이나 하고 살아 당신 말할 때 생각이나 하고 말하는 거야? 또 시작이야? 기대한 내가 바보지. 살림을 하는 거야? 말아먹는 거야? 당신이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있어요? 당신 식구들은 왜 그 모양이에요? 당신 짤릴 줄 알았어요. 옆집 김 부장은 또 승진했다던데요. 애들이 당신보고 뭐라 그러는 줄 알기나 해요? 항상 뒷북이쟎아요. 언제는 잘 했나요? 당신 하는 일이 다 그렇죠. 당신은 알 필요 없어요. 참 복도 없지, 어떻게 이런 남자를 만났을까. 당신네 집안이 다 그렇지 뭐. 지 애비 닮아가지고. 피는 못 속여.
말의 힘 ( 말에도 시와 그림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7eWlb_R3Ag&index=6&list=PLVLbqlZ6C6953OaR9pNAv9hoKNevTKHhO말의 힘 positive 쏟아내는 배설이 아닌 배려의 말은 자신도 살리고 남도 살리며 단체도 살린다
당신 갈수록 더 멋있어. 당신 음식 솜씨는 언제나 일품이야. 역시 나는 처복이 많아. 당신, 예뻐졌네 역시 장모님이 최고야. 다 당신 기도 덕분이야. 당신은 애들 키우는 데 타고난 소질이 있나봐. 언제 이런 것까지 배웠어 그래? 대단하네. 당신 보고 있으면 감탄사가 저절로 나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아. 당신은 못하는 게 없어. 당신은 멀리서도 한눈에 띄어. 당신은 나이를 거꾸로 먹나봐. 당신 안만났으면 어찌되었을까? 아찔해 당신은 안꾸며도 이뻐 여보, 아이가 당신 닮아서 저렇게 똑똑한가봐요. 당신이라면 할 수 있어요. 역시 당신밖에 없어요. 여보, 당신곁에 사랑하는 가족들 있는 거 아시지요? 이제, 제가 나서볼께요. 건강도 생각하세요. 당신 없이 난 하루도 못 살거야. 여보, 고마워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 했어요? 당신은 남달라요.
https://www.youtube.com/watch?v=GpeEUeXhVCs
2017-03-09 12:28:43 | 윤계영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 어르신 여러분 ! 두달간의 겨울방학도 어느덧 마감이네요. 어르신모임 개학을 앞두고 문안 인사를 올립니다. 늘 예수님 안에 계시고 평안하시지요?
3월은 8일 수요일 10시 30분 11층 소예배실에서 모입니다. 열두달 중에 가장 짧은 달의 마감일을 지나며 이제 겨우내 잠들어 있던 생명에 부활을 연상하듯 새 싹들의 움트는 봄의 전령을 맞이하며 창조주의 질서에 모든 피조물들과 함께 화답하는 계절 봄입니다.
3월 모임은 생각과 말의 전달력에 대해 같이 탐구해 보시는 시간을 갖어 보려고 합니다..
아울러셋째주일 찬양으로 마제스티 찬송가 380장 내평생에 가는길을 선정하였읍니다.잘 알려진 찬양이지요? 이 찬양이 생겨나게된 영어찬송의
유래 (http://blog.naver.com/pastor-jung/220940591515)도 참고로 들어보시고
우리말 가사로 따라 부르실 때에도 영혼의 평안함과의 마주함이 있으시기를 원합니다.
3월 8일에 뵙겠습니다. 샬롬
2017-02-28 08:19:19 | 윤계영
2016년 올해의 마지막 어르신 모임이 있었네요.
윤 형제님의 기발한 사고의 글은 두번은 읽어야 이해가 되니 적응이 쉽지 않네요^^
올 한 해 모두 수고 하셨어요.
어르신들이 연세가 드시니 좋은 소식만 기대할 수는 없으나
세월이 참 빠릅니다....
모두들 건강하셨으면-
2016-12-17 08:44:30 | 이수영
그리스도인의 소통 이야기유명인일수록 잠못드는 밤이 많아 불면증에 허덕인다면 그래도 굳이 꿀잠 팔아가며 유명해지고 싶으실까요?한때 세상에서는 유재석처럼 말하고 강호동처럼 행동하라던 농담 같은 진담이 방송가를 훈육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중 유재석은 아직도 변함없이 명엠씨로 이름따라 무한도전을 하고 있어 보입니다.타고 난 솜씨일까요? 밥잠 못자며 고민하고 노력했을까요?우리는 보통 백조의 우아한 모습만 보게되지, 물속에 정신없이 움직이는 그의 다리는 못보니까 드리는 말씀입니다.14일 수요일 어르신 모임에서 불통에서 소통으로 갈아타는 노하우에 사자와 소의 이야기와
칭찬에는 발이 달려있다면 험담에는날개가 달려있다며
인과관계를 잘 맺기위한 유재석 개인의 소통의 법칙 10가지도 동기부여로 읽어 드렸습니다.사자와 소가 사랑을 하고 장래를 약속하게 되였습니다.
서로에게 각자가 좋아하는 것중 최고의 것을 만날 때마다 준비하였다지요.
소는 최고로 맛있는 풀을 사자는 최고로 연한 고기를 준비하였으나 각각 준비한 최고의 식사가
입맛이 없었던지 본척도 안하는 심드렁한 사이가 석달열흘이나 계속되다가
더이상 참을수 없는 화를 억누를길 없어 결국 헤여지기로 하였답니다.헤여지면서 쌍방 똑같은 말을 하였답니다. ....... 난 정말 최선을 다했어……초등학생이 이 우화를 듣고는 이름표가 다르니 서로의 법을 적용 배려하고 무역하면 될것을…..
수능을 준비하던 고등학생은 소통이 안되면 불통의 원인부터 찾아 나서야 했지 않았을까?
그 흔한 청문회라도 해서 말이죠.그렇다면-어르신 모임에서 바라본 오늘의 성경말씀에서는 뭐라 하실까 궁금?성경에서 말하는 불통과 소통에 대해서 아래 말씀으로 관심을 가져 보았습니다.말씀에서 불통과 소통을 유추하여 보세요
불(不)통(通) vs 소(소疏)통(通)소(疏)= 트일 소(疏)… communication(통신,소통,대화,교통), 단절통(通) 하였느냐? 아담아 네가 어디있느냐? 소통- 불통-예수님의 단번속죄-소통의 복음
-말씀에 순종하여 소통하라-(창 2:17, 킹흠정)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말씀 변개로인한 불순종의결과 불통-(창 3:3-5, 킹흠정) 동산의 한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에 관하여는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그것을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염려하노라, 하셨느니라, 하매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절대로 죽지 아니하리라.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 너희 눈이 열리고 너희가 신들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하니라.(사 14:12, 킹흠정)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민족들을 약하게 만든 자야, 네가 어찌 끊어져 땅으로 떨어졌는가!(약 1:15, 킹흠정) 그런즉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완료되면 사망을 낳느니라.(롬 6:23, 킹흠정)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얻는 영원한 생명이니라(요 12:24, 킹흠정)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홀로 남거니와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갈 2:19, 킹흠정) 내가 율법을 통해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것은 내가 [하나님]께 대하여 살고자 함이라.-불통에서 소통으로 환승-(갈 2:20, 킹흠정)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나눔의 삶 –아가페- 절대적인,무조건적인(히 9:22, 킹흠정) 율법에 따라 거의 모든 것이 피로써 깨끗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면이 없느니라.(눅 22:14, 킹흠정) 시간이 이르매 그분께서 열두 사도와 함께 앉으시고(눅 22:15, 킹흠정)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어린양 먹기를 바라고 또 바랐노라).(눅 22:17, 킹흠정) 잔을 집으사 감사를 드리시고 이르시되, 이것을 가져다가 너희 가운데서 나누라.(눅 22:19, 킹흠정) ¶ 또 그분께서 빵을 집으사 감사를 드리시고 그것을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준 내 몸이라. 나를 기억하여 이것을 행하라, 하시고(눅 22:20, 킹흠정) 저녁 식사 뒤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린 나의 피로 세우는 새 상속 언약이라.그리스도인의 소통 결론 (-깨달음- )(창2:17)소통을 (창3:3-5)불통하여 창조주와의 communication 통신이 끊긴이후하나님께서는 율법으로 죄를 알게 하신후에 죄를 제거 하시기위한 구원과 회복으로 공의를 만족하시고 교회시대에 Good News 복음의 말씀을 주심으로. (요14:6) (고후5:21) 주님과의 불통이 소통되게 하시고 말씀을 믿음으로 구원받게 하신 은혜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요 14:6, 킹흠정)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고후 5:21, 킹흠정)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 못한 그분을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아멘.
2016-12-16 05:00:32 | 윤계영
"고집불통과 상한우유는 비우면 된다"
생각하게 되는 글 귀입니다.
'블랙'을 보고 싶어집니다^^
2016-12-07 19:20:56 | 이수영
올려주시는 글이 늘 읽으며 공감하고 생각하게 하네요.
소통이 불통되면 블랙이되는...
주님 주시는 온유함으로 늘 소통이 막힘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6-12-07 11:39:48 | 김혜순
한 해의 끝 12월 문안에 들어섰습니다.어르신~ 혹은 머쟎은 장래 어르신 여러분 안녕하세요?건강도 경제도 정치도 살림살이에도 날씨가 있지요. 갬 맑음 흐림 때때로 눈또는비 진눈개비까지 있네요. 어려움이 오래가고 안풀리면 주변에서 멀어지고 자칫 혼자되기 쉽지요민심이 촛불이라며 나름 질서가 돋보이던 시위문화에도 불구하고 정작 문제해결엔 소통보다는 불통만 더 늘어가고 있어 보입니다.
12월은 둘째 주가 14일이군요. 10시반 교회 11층에서 모이시겠습니다.한해의 마무리로 무엇을 주제로 회동하실까요?
.불통에서 소통으로~ 환승하는 방법 어떠신가요...
소통을 검색하니까 영화 블랙이 나오더라구요. 상영124분 동안 시종 느낌이 많았습니다
십여년전 흥행했던 인도영화 블랙에 날때부터 귀먹고 장님으로 태여난 주인공 미셀이 부모보다도 끈질긴 집념으로 세상과 소통하도록 이끌어낸 마술사같은 어르신 사하이 선생이 오기전까지는 말그대로 인생자체가 블랙이였습니다. 부모마저 자식을 피하게되고 눈귀가 닫혀있으니 하루종일 밤낮이 때와 시가 구별이 안되어 1,2년도 아니고 평생징역입니다. 잠시 5분만이라도 귀를막고 눈을감고 입장바꿔 그녀의 무아지경에 들어가 보시면 블랙의 주인공~그 참담함을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붙잡았던 엄마 손에서 떨어지는 순간 찾아오는 고독과 두려움에 짐승처럼 울부짖으며 살아갈수밖에요.왜 하필이면 저입니까? 향방없는 억울함의 호소에 창조주께선 무어라 응답하실까요? 하나님은 사람에게 모아니면 도라도 써보라고..오감을 주시며 온갖 창조의 신비를 발견하기를 기대하십니다. 오감으로 일반계시와 특별계시에 영혼의 자유함으로 살어있거든 응답하라시는 창조의 질서 화답의 기다림입니다.혼자는 결코 외롭습니다. 주님께서도 둘이상 모인곳에 관심 있으시지요. 아마 혼자있으면 기도하시는 줄 아시겠지요. 참 신비하지요? 스킨쉽으로 알파벳을 가르치고 생활곳곳을 밤낮없이 코에 단어들로 불어넣어주시니 마법처럼 미셀과의 교통이 서서히 열리기 시작합니다.부모의 기쁨은 말할 나위 없겠지요. 불가능에서 가능함으로 어느시점에 가서는 스스로의 자신감을 발견하게 되고 늦은나이 대학까지 사하이의 특별한 수화와 멘토로 공부하게 됩니다. 선생님께 기여코 졸업까운을 입은 모습을 선물하겠다는 야심찬 노력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두주인공....그러나 ....굴절많은 인생사는 때로는 해피엔딩을 방해하는 시기 질투가 따라오지요. 사하이 어르신의 알츠하이머로 끝없는 사제지간의 의리로 끝내 신뢰의 레일위에 서게되는 느낌 드라마 블랙의 관전평이였습니다. .
사람이 모여 좋은건 젖은 장작도 불씨 하나로 마른장작이 될수 있음입니다. 외로우십니까? 언젠가 한번쯤 주변에 외로우신 분을 방치하셨기 때문입니다.오감은 듣고 보고 냄새맡고 맛보고 피부로 느끼며 함께 공유하라고 주신 피차 살아있는 동안의 최상의 선물입니다. 주변에 외로우신분이 계시면 문자로 카톡으로 전화로 만나주세요.
12월 첫주입니다. 한해의 끝이라기 보다 한달의 시작입니다. 요사이 시국이 연일 우중충 흐림이라 힘들어 하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고집불통과 상한우유는 비우면 된다던데....비워야 누구라도 빈잔에 생수를 따라주던 콜라를 따라주던가 할텐데 말입니다. 행복한 년말 12월 만드시길 바랍니다. 기폭제로 웃음바이러스를 동봉합니다. 상표는 무시하시고 보아주세요.
샬롬
2016-12-06 20:58:50 | 관리자
하하하 ~ 아는 이야기인데도 너무도 재미있게 웃으며 봤네요.
날이 추워져 곧 방학의 계절이 오겠지만
모이기에 힘쓰시는 어르신들, 늘 건강하게 또 뵙길 원합니다.
2016-11-12 22:31:25 | 이청원
형제님의 글은 참 재미도 있고 찔림도 있고 참 매력이 있어요.
흙속에 묻힌 진주 같다는 얘기를 들었네요.
여러가지로 수고하고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11-11 14:01:53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