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배운것이 평생을 가는데...
그 귀한사역에 동참하고 수고하시는 분들께
하나님의 동행하심이 늘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2019-10-05 07:43:13 | 김경애
아고, 정말 예쁩니다.
그 어느때보다도 활기차보이는 아이들을보니 제가 다 힘을 얻네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9-10-04 11:06:07 | 이청원
유년부들은 보기만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보배입니다.
어른들도 성경이 색인으로 되어 있어서 성경 목록을 잊어 가고 있는데 어릴 때 입력해 놓으면 잊지 않을 것 같아요.
주변에 좋은 소풍지가 있어서 주님의 배려하심을 누리고 있네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2019-10-03 08:28:22 | 이수영
어린 꿈나무들을 위해 수고가 많으십니다.
훗날도, 지금도 주님께서 보상해 주실것을 믿습니다.
2019-10-03 08:25:24 | 이수영
안녕하세요?
유년부 10월 계획 및 9월 리뷰입니다.
1. 찬양
2. 기도
3. 설교, 말씀 암송, 성품시간
4. 2부활동
1) 성경목록 순서대로 붙이기
2) 야외활동
3) 윷놀이
4) 얼굴 알아맞추기
이상입니다.
2019-10-02 19:04:15 | 장미
초등부 10월 계획안입니다.
2019-10-02 18:12:05 | 박하늘
기쁨으로 자원하여 모이는 자매모임은 항상 풍성하네요.
개인도 감옥갈 각오를 하고 말하는데 교회들은 잠잠하다는 사실이 참 ....
오직 우리 주 예수님께서 언더우드 선교사를 보내시어 지금 우리가 자유롭게 교회에 모일 수 있다는 것이
너무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대한민국이 자기 주인을 알고 깨어나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9-09-30 10:04:06 | 이수영
새로오신 자매님의 센스로
영육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겠네요^^
선교사님의 기도문을 보니 이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다시 느낍니다~~
2019-09-30 09:16:56 | 김세라
마지막 선교사님의 글을 읽으며 지금 이시대에 우리교회 성도들의 마음인것 같다는 생각에 울컥합니다.
킹제임스성경이 이 땅에는 아직 낯설고, 우린 먼저 알았기에 지고 가야하는 짐이 무겁게 느껴지지만
조선시대 우리에게 빛을 전해주던 선교사들처럼 묵묵히 앞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은 국대 떡볶이 도전~~~!!
2019-09-27 19:27:23 | 백윤정
국대떡볶이의 젊은사장님 이야기를 시작으로...
떢볶이,오뎅,순대,튀김까지
힘을 실어주려는 귀한자매님의 마음이 함께한 시간입니다.
그날의 소식들을 사진과 글로 남켜주시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2019-09-27 19:04:09 | 김경애
송도에서 오시는 이은정자매님께서 양손가득 무엇인가 잔뜩 들고 오셨네요.
요즘 애국시민이라면 모를 리 없는 ‘국대 떡볶이’ 유명하죠?
진리를 위해 소리를 높일 줄 아는 애국 상점은 찾아가야 제맛이지요^^
1인 핫도그 하나씩 입에 물고 자매모임을 시작합니다 ㅎㅎ
오늘 첫인사를 하신 청라에서 오신 최임선 자매님과
안산에서 오시는 최정희자매님께서 새로운 멤버가 되셨네요.
성경에 대한 확신과 믿음에 관한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나누어 봅니다.
* 성경신자들의 의무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 평범한 크리스찬들을 지식으로 무장시켜서 성경 비평가들로부터 진리의 말씀에 대한 공격을 방어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이 시대에 하나님의 보존된 성경에 대해 남은 자로서 성경의 확신을 갖고 담대히 마땅히 답할 것에 준비가 되어야 한다.
* 우리가 오늘날 보는 성경은 자필 원본이 아니다. 성경적으로도 자필 원본의 소실에 있어 하나님도 개입하지 않으셨다. 그만큼 자필 원본의 가치보다는 살아있는 말씀으로서 이 시간까지 우리에게 보존된 성경의 보존성과 무오성과 완전성에 대한 믿음이 요한복음 1장 1절 말씀과 더불어 우리의 믿음의 고백이 된다.
* 요즘 어지러운 시국에 근심하다 보니 균형이 필요함을 느낀다. 지금이 기본에 충실할 때가 아닌가 싶다.
* 많은 교회가 지키고 행하는 부활절은 이교도의 풍습이며 일반교회에서 부활절에 나누어주는 계란과 같은 문화가 이교도의 잔재임을 새삼 느낀다.
* 바르게 번역된 성경을 통하여 유월절은 단 하루, 무교절은 7일이라는 것도 다시 정립하게 된다.
* 하나님의 말씀 안에 우리의 믿음이 있고, 하나님의 모든 업적을 이루는 데는 사람을 이용하심을 역사를 통해 보게 된다. 사람의 됨됨이는 각각 다르다. 그 뒤에 계신 하나님을 봐야 한다.
* 성경의 고어체가 중요한 이유는 시대적으로 좀 더 정확한 이해를 하는데 필요하다. (ex. 고린도전서 10장25절 shambles(고기를파는 시장) 현대에는 일상회화로 market place 로 대체.)
* 킹제임스 성경이 나오고 성경신자들의 지혜와 창의력과 지식이 들어감으로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또 청교도들의 미국 이동등 과정을 보면서 참 놀랍지 않을 수 없다. 아무렇지 않게 여겼던 역사의 한 사건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안에 있음을 깨닫는다.
*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실감한다. 세계사를 성경적으로 보니 너무나 감동 그 자체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세운나라는 발전했음을 볼 때 역사가 성경이 옳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
* 우리는 성경신자로서 성경과 더불어 모든 일들에 대해 내 분량 만큼 알고 있어야 변화시킬 수 있다. 갖가지 지혜가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정확하고 바르게 알고 있어야 적재적소에 각자의 분량을 감당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nD3oBzfj04
”예레미야 강해 35, 남은자와 쓴뿌리“
밴드로 올려주신 지난 영상을 다시 생활 가운데 듣고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많은 문제는 사실 동일한 문제인데,
본질 이외의 것들로 분열되고 문제가 보여질 때 나 자신이 갖고 있는 쓴뿌리는 무엇인지 각자를 깊고 예민하게 돌아보아 정작 우리의 기초가 흔들리지 않도록 점검할 때임을 기억해야 겠습니다.
무인시스템으로 각자 반찬 한가지를 준비해 오셔서 또 푸짐하고 넉넉한 식사교제까지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은정 자매님께서 손이 얼마나 크신지 핫도그, 떡볶이, 튀김 , 순대까지 애국심만큼 자매사랑도 차고넘침을 느낍니다 ㅎㅎ
오혜미 사모님께서 읽어주신 가슴 뭉클한
한국선교초기 언더우드 선교사의 기도문으로 나눔을 마무리 합니다.
뵈지 않는 조선의 마음
주여!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희들은 옮겨와 앉았습니다.
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어떻게 건너 왔는지
그 사실이 기적입니다.
주께서 붙잡아 뚝 떨어뜨려 놓으신 듯한 이 곳,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입니다.
어둠과 가난과 인습에 묶여 있는 조선사람뿐입니다.
그들은 왜 묶여 있는지도, 고통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고통을 고통인줄 모르는 자에게 고통을 벗겨 주겠다고 하면
의심부터 하고 화부터 냅니다.
조선 남자들의 속셈이 보이질 않습니다.
이 나라 조정의 내심도 보이질 않습니다.
가마를 타고 다니는 여자들을 영영 볼 기회가 없으면 어쩌나 합니다.
조선의 마음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해야 할 일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순종할 때 주께서 일을 시작하시고,
그 하시는 일을 우리들의 영적인 눈이 볼 수 있는 날이 있을 줄 믿나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라고 하신 말씀을 따라
조선의 믿음의 앞날을 볼 수 있게 될 것을 믿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황무지 위에 맨손으로 서 있는 것 같사오나
지금은 우리가 서양귀신, 양귀자라고 손가락질 받고 있사오나
저희들이 우리 영혼과 하나인 것을 깨닫고, 하늘 나라의 한 백성, 한 자녀임을 알고
눈물로 기뻐할 날이 있음을 믿나이다.
지금은 예배드릴 예배당도 없고 학교도 없고
그저 경계와 의심과 멸시와 천대함이 가득한 곳이지만
이 곳이 머지않아 은총의 땅이 되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주여! 오직 제 믿음을 붙잡아 주소서!
2019-09-27 16:57:08 | 장영희
드디어 개강을 하셨네요^^
이번에도 오프라인 학생으로 기대하겠습니다~~
2019-09-24 10:14:46 | 김세라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진리가 힘이 있는 것은 그자체가
사실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믿든 믿지않든 하나님의 진리는 도도하게 너무나 큰 스케일로 진행된다.
그 중에 그 하나님의 일하심과 열어서 보여주신(계시)를 발견하는 자가 복있는 사람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2019-09-21 17:19:19 | 최지나
자매모임이 시작되었군요~
말씀과 교제와 맛있는 음식이 있는 참 아름다운 모임이네요
기회가 되면 함께 하고 싶네요~
2019-09-21 10:37:09 | 최지나
지금 들으니 더욱 와닿는 말씀이에요~
언제나 풍성한 자매모임이 방학을 끝내고 시작되었으니 또 얼마나 많은 교제와 섬김과 깨달음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사진으로 봐도 풍성하네요~
2019-09-20 20:51:25 | 이수영
세심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반계시와 특별계시를 주셔서 하나님을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한 시간에는 하나님의 더 많은 지혜에 동참할 수 있을 것에 기대합니다.
2019-09-20 20:00:37 | 정소희
모처럼의 모임이라 많이 반가웠겠어요.
자매모임의 또 다른 시작을 축하드리며
라자냐 먹어본 사람으로 꿀꺽 침 넘어갑니다.
2019-09-20 18:38:08 | 김혜순
자매모임 개학식
19일 목요일 2층 식당에선 아침 일찌기 분주하면서도 신중한?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개학식을 맞아 오혜미 사모님과 남윤수 자매님께서 세 번째 라자냐로 개학식의 포문을 활짝 열어주셨습니다.
주부 10년차 이지만 가만히 보고 있어도 감을 잡을 수 없는 라자냐의 레시피 입니다^^;;
채리티홀에 둘러앉은 모습이 오랜만이에요.
자매모임도 이제 적당한 긴장을 갖고 활력있는 시간을 출발합니다.
첫날부터 새로이 참여해주신 분이 네 분이나 계시네요.
인천 서구 주순덕 자매님 인천 송도 김경순 자매님
인천 논현동 오춘옥 자매님 인천 논현동 강경희 자매님
연륜 있는 자매님들의 참여가 너무나 귀하다는 리더자매님의 말씀처럼, 교회의 10년의 시간을 돌아보며 우리가 교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공동체의 역할을 잘 감당키 위하여 늘 함께 배움과 또 교제의 시간 들을 통해 성장하고 서로를 독려하는 그런 자매모임이 되기를 기대하게 됩니다.
자매모임 밴드에 예레미야 강해30. ’약속이행자‘ 라는 제목의 목사님 말씀을 올려 주셔서 각자 자유롭게 듣고 모임에 참석 하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FuvI2vd7bM
새삼 놀란 것은 2013년도에 선포된 말씀에도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라는 단어를 언급하신 목사님의 말씀에 ’아,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는 세상의 급변하는 상황과 또 각자의 처지에 따라 달라지는 추구가 아닌, 오롯이 하나님의 말씀에 근간을 둔 지극히 성경적인 가치와 기준안에서 늘 동일한 목양과 가르침을 받고 있었음을 새삼 깨닫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타락과 배도의 시기에 예레미야를 부르신 하나님을 보며 지금이 어느때 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담대한 대언자가 필요한 때임을 생각합니다.
또 하나님의 긍휼과 약속을 굳게 믿고 각자가 그 약속의 이행자가 되어야 한다는 각오를 단단히 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방학동안의 에피소드와 또 시끄러웠던 시국에 관한 다양한 각자의 이야기로 교제를 마무리 하고 마지막 기다리던.....
세 번째 라자냐를 맛볼 시간~!
아마도 라자냐를 맛보지 못한 분들은 생소한 이름만큼 실로 그맛이 궁금하실텐데요,
피자와 파스타의 중간맛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무래도 라자냐는 자매모임의 전통과 함께 이어질 사랑침례교회 자매모임 전통음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기 세대 자매님들이 열심히 전수 중이 시더라고요.
개학식을 위해 기쁘게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햇살은 아직 따갑지만 아침 저녁으로 제법 차가운 공기가 가을의 문턱임을 느끼게 합니다.
두 번째 가을을 맞는 채리티홀에서의 목요일 자매모임을 기억해주세요.
샬롬!!!
2019-09-20 16:55:33 | 장영희
성도라면 한결같이 "어떻게 주님을 안믿고 잘사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지요.
일반계시는 우리 주변의 자연을 통하여 너무나 확실히 알 수 있으나
구원에 대하여 정확히 알려 주지 못하기에
특별히 문자로 기록된 성경을 통하여 특별계시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신다.
자매모임을 통해 말씀을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들이 우리를 서로가 견고하게 하는 것임을 경험한다.
2019-09-20 14:37:26 | 이수영
성경이..하나님 말씀이 귀하고 귀하다는 걸 다시금 느낀 part였습니다. 귀한만큼 자주 많이 읽겠다고 오면서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아픈 분들을 위한 기도가 더 많이 나오는 하루였습니다.
2019-09-20 14:00:01 | 목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