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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신 명숙자매님이 직장다니시느라 힘드실텐데도.. 색다른 식탁을 준비하셨군요.  이렇듯 영육이 쑥쑥자라게 하는 귀한 모임을 갖게된 구리지역에 응원을 보냅니다. 이제 담주부터 긴 방학을 끝내고 목요자매모임이 문을 엽니다. 또 어떤주제들로 가득할지 설레임이 앞섭니다.
2019-03-08 23:21:51 | 김경애
너무하신거 아닌가요? 이렇게 좋은 교제와 나눔 거기에 멋지게 차려진 음식까지...부럽습니다. 정말 풍성하고 유익한 자매모임이였네요. 정리하신 글을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역시~ 자매님들이셔~그랬네요. 교제의 유익을 같이 누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03-08 11:19:06 | 주경선
오붓하게 개학식을 하셨네요.진솔한 이야기들로 교제하는 가운데 각자 돌아보며 성장해가는 모습이 보이는듯해요.^^교회 먼곳에서의 작은 모임이지만 알차게 느껴지네요.교회를 바르게 세워가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지역자매모임으로 활성화 되길 기대해봅니다.  
2019-03-08 10:37:20 | 김상희
모처럼 공기가 맑은 날, 새 아파트에 입주한 자매님 댁에서 자매모임을 가졌다.   참다운 배짱-우리 주님처럼 뺨을 맞고도 다른 뺨을 돌려 댈 수 있는 배짱을 요구한 단장의 말에 진지한 결정을 한 재키 로빈슨은 흑인 1호 메이저리거가 된다. 1947년의 시대상황은 흑인들의 투표권 등 각종 인권이 제한 돼 있고, 유색인종의 화장실이 따로 있을 정도로 편견과 차별이 당연시되던 때다. 재키에 대한 비난과 조롱, 욕설과 협박은 물론이고, 동료들이 샤워를 다 한 후에야 샤워를 할 수 있었다. 시합 때마다 상대편 감독은 상습적으로 노골적인 공개모욕을 주었지만 단장은 저런 악한 자들에게 지지 말고 경기로 보여주라고 위로한다. 재키의 인내와 경기력으로 동료들도 하나 둘 그를 인정하고 관중들도 그를 인정하게 된다. 그의 등번호 42번은 영구 결번이 되었고, 그가 데뷔한 날이 4월 15일은 ‘재키 로빈슨 데이’로 모든 메이저리그 선수가 42번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나설 정도로 그의 삶을 기리고 있다. 크리스천이 하나님의 일을 하면 어떤 방법으로든지 반드시 핍박이 따른다. 진리가 영,혼,육을 나누어 쪼개듯이 화평이 아닌 비진리와의 나눔, 분리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대응하셨듯이 무작정 모든 것을 용납하고 넘어가는 것은 옳지 않다. 정당한 선에서 처리할 것은 하고 넘어갈 것은 넘어가며 지혜롭게 해야 되지만, 감정을 앞세운 대응은 피하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42번 유니폼은 멸시와 조롱과 폭력에 대한 인내와 눈물, 참다운 배짱에 대한 경의이다.   *실제로 감정을 빼고 담담하게 이야기할 때 상대가 잘 받아들이는 것 같다. *우리는 크리스천으로서의 인품을 갖추어야 하고, 인간관계의 skill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인간관계만큼 어려운 일이 없는 것 같다. 실제로 영업을 할 때 부풀려야 하는 일이 많아서 크리스천들이 영업하는 일은 정말 어렵다. 그래도 자기 일에 성실하게 꾸준히 일을 하니까 믿지 않는 사람을 통해서도 일을 주시는 것을 경험한다. *우리나라 정치 이야기가 나오면 할 말은 한다. 비록 왕따를 당할지라도. 그들이 어디 가서 이런 사실을 들어 보겠는가? “저 사람 있을 때는 정치얘기 하지마” 서로 수군거리지만. *화가 나는 상황에서는 차라리 침묵하는 것이 나은 것 같다. *교회 안에서도 인간관계는 참 어려운 문제 인 것 같다. 새로 더해진 성도들인 경우는 소통에 더 어려움을 겪는 것 같다. *우리 교회 오기 전에 설교를 좀 많이 듣고 왔으면 한다. *실제로 예전에 몸에 익어있는 교회의 관습들을 버리지 않고 예전의 가치관으로 모든 것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킬러와 아이돌을 읽고 나누면서 예전엔 연예인들이 상을 탈 때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고 말하면 ‘크리스천이구나 ’ 좋게 생각했었다. *대중 앞에서 “하나님께 영광을-”이라고 하는 것은 그래도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니 용기는 가상하지만, 오히려 하나님을 욕보이는 것 같아서 정말 싫었다. *어떤 일의 옳고 그름에 관한 기준은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는 말에 공감한다. *하나님은 원치 않으시는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것이 어이없다. 사실 자신의 내면을 조용히 들여다보면 보이는데 그것을 피하는 것 아닐까? *실제로 여관을 운영하던 분이 구원을 받고는 점점 양심이 괴로워져서 여관을 팔고 다른 일을 찾았고, 전당포를 경영하던 분도 전당포를 정리하더라. 정말 성령님이 계시면 거룩하지 않은 일들을 버리게 되는 것 같다. 세리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한 것처럼. *우리가 감사하고, 기뻐하고, 기도하고, 열심을 내는 일들에 집중하느라 본질은 잊고 사는 것 같다는 말에 동감한다. *부끄러운 일을 하고도 그 일을 부끄럽지 않게 생각하는 풍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놓고 하나님을 위해 해드린 것처럼 드러내는 일은 없어야 한다. *연예인인데 돈을 많이 벌어서 좋은 일에 쓰는 경우는 어떤가? *하나님은 돈이 부족해서 보태야 하는 존재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하나님이 기뻐하는 올바른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바른 것을 구분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으로 합리화해서는 안 될 것이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성교육에 대해 모두가 거부감을 갖고 있었는데 우리교회 중고등캠프에서 있었던 성교육에 대해서는 아이들이 왜 순결을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 자의적으로 스스로 결정하게끔 잘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고 한다. *영화로 42를 함께 보면 실제로 다가올 것 같다.          
2019-03-08 08:21:47 | 이수영
사진과 글을 읽다보니 다시 새롭습니다. 멋진곳에서  같은마음,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마음들이 모이니 어찌 행복하지 않으리요. 거기에 더하는것은 맛난음식으로 늘 함께하니 ... 목요자매모임은 영과육이 성장하는 곳이랍니다. 내년도에 함께하는 지체들이 더해질것을 기대합니다.
2019-01-03 09:41:52 | 김경애
일산지역 자매님들  좋은모임소식  감사합니다ㆍ두세사람이  모인곳에  주님이  함께하신다 하셨으니  지체들이  있는곳에 언제든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구원받은 증거인거같아요~  앞으로도  더  많은 자매님들이  품성한 교제와 나눔 있기를 소망합니다ㆍ  
2019-01-02 19:38:42 | 박정숙
한해를 마무리하며  맞은 목요모임방학날ᆢ 풍성한 교제와 음식으로 더욱 아름다운 분위기네요ㆍ그동안 섬김을  통해 배운 열매들이 성화된모습으로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라는 말씀을 조금씩 실천해 나가는  자매모임이네요~~ 
2019-01-02 19:24:42 | 박정숙
남편의 연애편지를 저렇게 아내가 서서 읽고 있는 모습이 ㅎㅎㅎ. 사진만 봐도 그시간을 쪼꼼 느낄수 있네요. 자매모임이 이렇듯 다양한(?) 책을 읽었군요,  마스터까지 2019년도 자매모임 화이팅!!
2019-01-02 17:00:42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