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으니, 상큼합니다.
잠언 18:1절은 다른것이 아니라 완전 반대개념이군요!!!
이럴때 무시무시하단 느낌듬니다. *ㅇ*
매주마다 뜨거운 교제이군요 :D
2018-12-05 01:31:59 | 오영임
유익한 시간이었겠어요. 먼 지역에서 이렇듯 소규모로 일주일에 한번씩 모이니 가끔은 지역탐방으로 함께하고도 싶어집니다. 말씀속에서 지체들과의 나눔
자매님들의 환한모습과 풍성한 식탁교제가 믿음의 터를 단단히 다지고 있군요. 이렇듯 기록으로 생생하게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2018-12-05 00:03:02 | 김경애
이번 주는 ‘루시퍼’에 대한 교제였다.
*일반적으로 많이 보는 성화에서는 천사가 다 날개가 있는데 성경에서 보듯이 천사는 모두 날개 없는 보통 남자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실제로 날개가 있는 것으로 성경에 묘사된 것은
*스랍(seraphims)인데 하나님의 왕좌 가까이서 찬양과 거룩함을 외치며 신속하게 움직이며
6개의 날개를 갖고 있다.
*또 하나는 그룹(Cherubims)인데 4개의 날개를 갖고 있고 지성소에서 긍휼의 자리에 나타나 있다.
*루시퍼는 그룹이었는데 한 때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었다.
너무나 아름답고 능력이 있고 음악과 관련된 것을 알 수 있다.
루시퍼는 ‘빛을 나르는 자’라는 뜻인데, 하나님과 같아지려는 교만으로 배도하면서 천사들의 삼분의 일을 이끌고 지상으로 내려가 지금 현재는 우주의 권세자로 공중권세 잡은 통치자로서
(엡2:2) 이세상의 신(고후4:4)으로서 자신의 왕국을 가지고 있다.
루시퍼의 왕국은 루시퍼가 왕이고 신하들이 있다는 뜻이다.
배도의 선동자, 거짓교사, 그리스도 없는 천년왕국의 도래를 믿도록(벧후) 광명의 천사로 위장한다.
*가브리엘은 하나님의 전령이며, 미가엘은 하나님의 통치권을 옹호하며 적과 싸우는 천사군대를 이끄는 사령관으로 특별히 Israel을 지키는 천사이다.
-옛날 어린 때는 루시퍼가 사탄의 이름이라고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성경에는 없었다.
-루시퍼가 나와 있는 성경은 king james 성경에만 나와 있다.
-처음에 없음이 없는 성경이 있다는 것에 너무 놀랐고 그래서 성경을 사서 읽기 시작했고
설교를 듣고 먼 거리임에도 한 달 만에 교회를 오게 되었다.
-아이를 가르칠 때도 얼마나 마귀의 속성이 센지 너무 힘들었는데 나중에 마귀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예수님이 이겼음을 생각하고 이겨내게 되었다.
-가족 간에 생활 하는 것이 영적 전쟁임을 실감하고 ‘아! 이것이 영적전쟁이구나’ 하고 느낀다.
-아이들도 이제는 학교에서 아이들이 너무나 잡아당기는 영적인 싸움이나 나태함을
“예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생활 한다” 는 문자를 받고 너무 감사가 된다.
-바르게 가르쳐 주는 엄마가 본을 보이니 아이들도 공부할 때마다 예수님을 의지한다.
-호프만 목사님 설교가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실제적으로 들리겠다는 생각을 했다.
예전에 믿지 않을 때, 믿어 보려고 간 교회에서 뜬 구름 잡는 설교를 듣고 도무지 마음이 가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며 실제적인 설교가 감사가 되었다.
-은사주의에 푹 젖어있는 언니는 말끝마다 ‘마귀야’를 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기분도 나쁘고
나 자신의 죄성에 넘어져 마귀가 그런가? 할 때가 있었다.
-사람의 죄성이 있기에 늘 죄 짓고 회개하고 살지만, 마귀를 자꾸 불러댐으로 스스로 마귀의
성을 쌓는 것이다. 사실 마귀는 능력이 있기에 우리가 대하기에는 쉬운 상대가 아니다.
말에는 능력이 있기에 마귀를 자꾸 입에 올리면 벗어 날 수가 없을 것.
-내 정체성이 확고해야 만 흔들리지 않는다. 내가 어디에 있고 어떻게 선을 이루어 갈 것인가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체험 중심이 되면 여기저기 쫓아다니게 된다. 말씀을 중심으로 확실한 기반을 가져야 한다.
-성령님이 하는 일은 예수님을 높이고 바른 지식으로 이끄시는 분이다. 강제적인 분이 아니다.
-강해를 듣고 확고한 믿음 안에서 바로 서게 되니 성경이 너무 재미있고 이해가 되고
저절로 퍼즐이 맞추어진다.
-언젠가 목사님 설교에 마귀가 센데 사람이 물리치고 부르고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말씀이 생각난다.
-심신과 육신이 연약하면 마귀의 놀음에 놀아나기 쉽다.
-다른 친구들이 다 엎드려 자더라도 맑은 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아이에게 말한다.
-‘맑은 정신’ 이라는 말도 흠정역에서만 나온다^^
-랩을 좋아하는 아들이 지역에서 제일 큰 교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랩 콘서트에 갔다 왔기에 음악에 대해서 얘기 했더니 “네가 보기에도 안 좋지?” 하니까 아들도 고개를 끄덕였다.
그 다음부터는 집에서 랩을 하는 것을 딱 끊어서 너무 감사하다.
-예수님을 드러내는데 시간과 일을 쓰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다.
-심신이 무기력해지는데 기준이 없으면 혼미해지는 것 같다. 올바른 기준이 있어야 한다.
-잠언 18:1절이 개역과 너무 다르다. 역시 흠정역^^
KJV>
어떤 사람은 소원으로 말미암아 자신을 분리하고 모든 지혜를 구하며 그것과 상관하느니라.
개역한글>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제거하는 것이라, 너무 달라요^^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고 흠정역 성경을 보다보니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가야겠다’ 는 생각을 한다.
설교를 들으면서 혼자 웃고, 머리를 끄덕이고 좋아하는 나를 보니 나 자신이 너무 달라졌다.
2018-12-04 20:11:21 | 이수영
함께 한다는것의 소중함을 체험했습니다 ㅎ
교재의 내용도, 찬양에 관한 이야기도 진솔하게 나누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맛있는 음식 직접 맛보고 채리티 홀에서의 우아한 티타임도... 정말 행복했습니다.
반갑게 맞아 주신 자매님들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최문선 자매님도 너무 반가웠어요.
2018-11-30 22:01:26 | 김혜순
자매님들 뒤 유리창으로 보이는 자연이 너무 좋아요^^
사진으로보니 더욱 아름다워 보이고 피아노와 찬양-
역사를 보면 기존의 어떤 것에 대하여 그것에 반해 역반응이 일어나고
거기에 대해 다시 역반응으로 역사는 이리 저리 흘러가는데
기독교도 예외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직 조용히 주님만을 따르는 소수의 믿음의 사람들은 여전히 지금도 명맥을 이어오는데
유행처럼 새로운 기조에 따라 종교도 이리저리 떠돌며 여기까지 왔네요.
2018-11-30 15:23:13 | 이수영
아름다운 체리티홀에서..찬양연습으로 시작하니 다들 마음이 즐거움으로
가득합니다. 지혜자매님께서 요약 정리하셔서 잘 올리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시차적응으로 힘드실텐데도 불구하고 무거운과일을 사가지고 오신 문선자매님과 늘 직장생활로 그리워만 하셨던 혜순자매님이 함께하셔서 행복해하시니 저희또한 기쁨이 배가 됩니다.
2018-11-30 14:31:24 | 김경애
새로오신 분들이 많아서 좋아 보이네요^^
새로오신 분들에게는 친해질 수 있고
교회를 더 잘 알수 있는
모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사모하고 응원합니다!!
2018-11-30 13:26:24 | 김세라
[완전한 진리] ; 제3부 복음주의는 어떻게 지성을 잃어버렸는가
9_복음주의는 무엇이 좋은가 : 제1차 대각성운동
“기독교는 느낄 수 있는 것일까?
내가 회심했다면 가슴으로 느끼고 머리로 알 수 있을까?“
-제임스 맥그레디(James McGready)
본문은 ‘덴젤’이라는 사람의 구원 예화로 시작한다.
죄와 회개를 중심으로 한 고전적인 복음주의 이야기다.
(지금은 ‘고전적인’ 복음주의라고 하지만, 대각성운동 당시는 ‘새로운’ 복음주의였다)
복음주의가 끼친 영향을 평가해 보면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섞여 있음을 알 수 있다.
좋은 소식은 놀랄만큼 효과적으로 미국 사회를 “기독교화”했다는 것이다.
미국의 국가교회 제도가 폐지되기 전에는 교회가 정부를 끼고 있어서 상당히 유리한 위치였다. 그러나 그로 인해 교회는 약화되었다. 독점이 게으름을 낳았다. 성직자들은 흔히 특권층처럼 사는 경우가 많았고 여가활동에 많은 시간을 들였다.
이와 대조적으로 복음주의 목사들은 복음을 전하는 데 쉴새없이 헌신한 열정적인 활동가들이었다.
기존의 교회들은 부흥사들의 “가슴의 종교”에 반하여 “이성”의 편에 선다고 선언하였지만 그것은 확실히 실패로 가는 길이었다. 어느 역사를 보아도 신자들이 주변문화와 거북한 관계를 맺는 종교집단이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
복음주의자들은 폭풍을 뚫고 다니며 변경지방의 복음화를 이끌어내었다. 평범한 사람들에게 평범한 진리를 전하려는 부흥사들의 열정적인 수고가 있었다. 부흥사들은 사람들의 멱살을 잡고서 초자연적인 능력이 임하는 뜨거운 감정적 체험을 하도록 설득하였고,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한번의 회심사건으로 충분하고, 그것만이 유일한 근거가 된다고 설파하였다.
역사적으로 보면 복음주의는 별개의 교단으로서가 아니라 교회 내부의 갱신운동으로 시작되었기에 독자적인 지적 전통을 개발하지 않았고 그럴 필요도 없었다.
그들의 목표는 객관적 진리를 주관적으로 체험하는 것이었다.
1차 대각성운동이 낳은 긍정적인 유산에도 불구하고, 당시에 반지성주의의 씨앗이 뿌려지고 있었다는 결론은 부인할 수 없다.
-자매님들과 나눈 이야기-
*종교개혁 당시 지성을 추구하는 사조로 진화론을 받아들이게 되고 믿음이 쇠퇴하는 일이 있었다. 그런데 대각성 운동때 복음주의는 지성을 버리는 일이 일어났다. 시대별로 다양한 흐름이 있는 것 같다.
*한국교계가 전반적으로 신비주의나 경험주의가 많다보니 독립침례교회들도 영향을 받아서 지성이 약한 모습이 있다.
*찬양, 기도하는 방식의 변화에 대한 나눔(11월 18일 오후찬양시간)
-모두 좋았다는 의견이었고, 수위를 잘 지켜야 한다는 우려 의견도 있었다.
새로 오신 분들이나 질서를 위해서 안내,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다.
*우리교회는 교리적인 부분과 뜨거운 가슴이 균형 잡혀 있는 것 같아서 감사했다.
*‘주변문화와 거북한 관계를 맺는 종교집단이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는 부분에서 우리교회가 생각났다.
*전인을 추구하는 것은 하나님같이 되려는 인간의 교만함을 반영한다.
*극도의 이분법적 사고와 성속분리를 보면서 구원파가 생각났다.
*제대로 된 목회자를 만난다는 것은 은혜이다.
*워크아웃과 워크인 설교가 좋았다.
※
특송 연습으로 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찬양으로 시작하니 마음이 부드러워져서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오늘은 뉴질랜드에서 최문선 자매님이 오셨습니다.
직장 때문에 자주 못 나오시는 김혜순 자매님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인천서구에서 박정아 자매님이 처음으로 함께해주셨습니다.
반가운 얼굴들이 많아서 더욱 기쁨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점심식사는 김승연, 임정석, 김세연 자매님께서 준비해주셨습니다.
닭볶음탕과 동치미의 조합은 두말하면 잔소리가 됩니다.^^
(오늘은 장영희 자매님을 대신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2018-11-30 11:42:20 | 이지혜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
그동안 사회 규범이나 예의정도로만 알고 나름 실천해 왔었는데,
성경을 통해서 의복에 관한 구절들을 살펴보고 그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 저와 같은 장로교회 출신들에겐 큰 놀람과 기쁨과 유익이였습니다.
옷은 단순히 옷 자체에 있는것이 아닌 작게는 나의 전 인격적인 표현이자 크게는 성도로서의 주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함과 성숙함의 복합적인 표현이 될 수 있는 성화되는 과정의 중요한 한 부분이다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내 삶의 인격이 옷에 담겨져 있다라고 생각하니, 비싼 옷과 화려한 세상적인 옷에 대한 사모함보다는 거룩하게 구별되는 깨끗하고 심플한 옷에 관심과 책임이 생깁니다. 너무나 좋은 나눔과 교제였습니다.^^
2018-11-29 08:28:49 | 우종미
함께 고민하고 솔직히 고백하고 같이 공부하는 모임이 있어 참 좋네요.
그곳에서 나눈 이야기들을 다시한번 생각하도록 이렇게 올려주시니 감사해요.
옷을 입는 것도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보는 이들 그리고 주님을 위해서 ....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2018-11-28 21:33:48 | 오혜미
하나하나 차근차근 그리스도인의 실질적인 문제들을 짚어가며 배우는 자세가 본이 됩니다.
모임 안에서 각자가 바르게 성장해감이 곧 교회의 질적인 부흥을 이루어가는 일이 아닌가 싶네요.
지역의 자매모임이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바랍니다.
2018-11-28 10:14:28 | 김상희
말씀 듣고 싶은 걸 잠시 뒤로하고 애들 먼저 돌보면서도 미련을 못 버렸는데 앞으로 work out를 더 확실히 하겠습니다(제발 제발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를..ㅎ)
2018-11-28 08:41:36 | 목영주
작은모임이지만
내용은 정말 필요한 내용이네요^^
모임을 통해 더욱 교회를 알아가고
은혜로운 교제 모임이 되길 기도합니다^^
2018-11-28 08:20:16 | 김세라
유니섹스와 노출패션은 사회에 해를 끼쳐왔지요.
이러한 일은 혼잡케하는 사탄의 속성이지요.
모든 분야에서 구분을 없애는 일로서
문화와 인종, 남자와 여자의 구분, 어른과 아이 등등
결국은 가정을 파괴하여 사회적 혼란을 주려는 것.
2018-11-28 06:57:24 | 이수영
그리스도인의 옷차림에 대해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더 실제적인 부분에서 유익한 시간이셨겠군요.
2018-11-27 23:28:01 | 김경애
옷은 그사람을 대변하는것 같아요,
주님말씀옷으로 주님을 변증할수있는 그날까지 화이팅!
2018-11-27 23:04:11 | 이청원
옷에 대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옷!
2018-11-27 21:54:43 | 오영임
이번 주는 성경과 옷 이야기라서 금방 끝나겠다 싶었는데
의외로 일반 교회에서는 옷차림에 대해서 가르침이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죄를 지은 인간이 만들어 입은 apron과 대속을 통해 하나님이 직접 만들어 주신 옷의
큰 차이점을 알게 되었다.
-혼자 있어도 옷을 입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눈앞에 있음을 상기하지 않았더라도) 하나님께서 넣어주신 양심인 것 같다.
-요즘 아이들의 학교에서 성교육이 있는데 강사의 말은 성을 발산하게 해 주라는 취지의 강연이었는데 이 과를 공부하면서 그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에게도 올바른 기준을 알려주고 절제를 할 필요성에 대해 알려야 한다.
-설교를 통해서 바른 지식이 들어와 정신 무장이 되니 죄에 대해서 절제하는 힘이 생기는 것 같다. 죄인의 속성으로 진행하지 않도록 기준이 생기니까.
-아이들을 봐도 예수님께 집중하니까 다른 생각을 안 하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
-하나님께 집중하게 되어 기쁨이 넘치니 다른 인간적인 열정은 작아지는 것 같다.
-마27;51-53절에 ‘잠든 성도들의 많은 몸이 일어나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는 구절을 읽으면서 예전에는 강시 모습이었을까? 아니면 해골모습? 이런 생각을 했었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변화되었을 때 좀 더 날씬하고 예쁜 모습이면 좋겠다^^
-젊을 때 죽으면 그 모습이고 늙어서 죽으면 늙은 모습이 아닐지^^ 그러나 모두가 밝은 모습일 것이라 생각한다.
-그 때는 비교하는 마음이나 질투하는 마음이 없으므로 그러한 생각이 없고
누구인지 그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얼굴 모습과 몸 일 것이다.
장애가 문제가 안 되는 차원이 다른 몸이다. (주님처럼 모두 잠겨있는 데도 생각만으로 이동이 가능한)
-학교에 친구들이 입고 오는 옷을 보면 ‘저 앤 오늘 클럽 같은 데를 가겠구나’ 하고 짐작이 간다.
-정말 마음가짐에 따라 옷이 변하고, 반대로 옷에 따라 마음가짐이 변하는 것이 사실이다.
마음대로 입다가도 면접을 볼 때는 정장을 차려 입고 가는 것을 보면.
-미국 어떤 학교에선 여학생들이 학교에 올 때 레깅스를 못 입게 한 것에 대해 여러 차례 논란이 있었는데 여학생들보다 그 부모들이 더 반발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실제로 옷차림에 대한 설교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 참 많이 배웠다.
평소에 편해서 레깅스류를 즐겨 입었었는데, 우리교회를 알고 나서는 치마를 샀다.
-이번 주 목사님 설교 Work out, Work in 이 유투브 검색 1위라 너무 좋았다.
-그 설교를 듣고 Work out 할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몸이 아프니 주님께 징징 대는 나를 보게 되었다. 마음을 바꾸고 오늘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니 모든 것이 다 감사하다. 오늘은 누구에게 친절하게 대할까를 찾게 된다.
-목사님 설교를 듣고 나서는 work out에 대해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생각한다.
-남편이 설교를 듣고 아이들에게 다가서려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너무 감사했다.
*남자들은 보는 것에, 여자들은 듣는 것에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자매들이 여름에 특히 많이 파인 옷을 입는 것은 형제들을 배려해서 지양해야 한다.
보는 것에 약한 남자의 특성 상 포르노, 외설영화, 음란한 옷차림은 아담의 후예들이,
듣는 것에 약한 여자의 특성 상 사랑연가, 로맨스 소설, 잡지 등은 이브의 후손들이 좋아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가증한 것들:
1. 자녀들을 불 태워 가나안 민족의 신에게 제물로 바치는 것
2. 동성애
3. 수간
4. 마녀, 마술사, 강신술사
5. 우상을 만들고 거기에 경배하는 것
6. 마귀들에게 희생물 바치는 것
7. 이성의 옷을 입는 것
*옷은 죄의 상징이자 메시아의 상징이다.
옷은 몸이자 마음이다.
옷은 영화로운 몸을 가진 후에도 입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검소하고 단정한 옷을 입어야 하고, 가족 앞에서도 품위 있는 옷차림을 하는 것이 옳은 일이다.
세상의 흐트러진 문화가운데에서 우리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거룩함으로 구분할 필요가 있다.
삶의 현장에서 우리를 방해하는 마귀에 대적하는 하나님의 전신갑주인 영적인 옷이 필요하다.
우리가 영원한 의의 아마포 흰 옷을 입을 때까지.
2018-11-27 21:47:55 | 이수영
상식에 기초한 과학인데 말이 참 어렵게 느껴져요.
과학하고 친하지 않고 머리가 단순해서.... ㅎ
이 단순한 머리로 구원을 받을 수 있었던것은 무조건적인 주님의 은혜였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2018-11-26 12:35:51 | 김혜순
안수기도를 해 줌으로써 종속관계가 이루어지는 위험성에 대한 논의도 있었네요^^
능력있다는 권사들을 찾아가 기도 받는 일이 결국은 점 집 찾아 다니는 일과
오버랩이 된다는^^
결국 하나님의 직통계시를 받는 일에 능한?분들을 찾아다니게 되는
주님과의 일대일의 관계를 양보?하는 일에 익숙한 일들에 대한 분석도-
2018-11-26 09:11:37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