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많은 아이들이 교사들의 수고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어느 새 이렇게 모아진 미래를 다시한번 소중하게 여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이들이 교회오는 발걸음이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2015-02-17 08:46:44 | 오혜미
아이들이 너무 즐거웠겠네요. 선생님들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2015-02-17 00:11:11 | 윤찬수
아.....바라만 보고 있어도 " 배 불러요 " ^^
우리아이들 등뒤에서 지켜봐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
너무도 풍성한 교제,MT임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5-02-16 23:50:19 | 이청원
구원과 결혼이 인생에서 가장 기쁜일이란 외국인의 말처럼 나라와 언어는 다를 지라도 구원의 기쁨은 저를 포함한 구원받은 모든 성도들이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 중 가장 기쁜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이들도 인원이 많아져 서로 서먹했을텐데 이번 수련회를 통해 친해지고
주님 안에서 한 지체임을 느끼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수고해주신 모든 선생님, 또 섬김으로 현란한 고기 굽는 솜씨를 발휘하신 어 형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015-02-16 20:07:32 | 윤영원
2월 14, 15일에 학생 36명, 교사7명, 일일교사 2명(어수석 형제님, 정병우 형제님), 어린이 4명 이렇게 49명이 영종도에 있는 왕산 해수욕장으로 MT를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따뜻하고 여러 성도님들의 도움의 손길과 기도 덕분에 재미있고 알찬 모임이 될 수 있었습니다.
10시 30분 경에 모여 조를 편성하고, 조별 모임을 했습니다. 각자 자기를 소개하고 잠시 후에 인천 공항에서 할 외국인과의 인터뷰 내용을 준비하면서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천 국제 공항에서의 미션 수행이 있었습니다. 외국인과 인터뷰하기, 관광객 속에 숨어있는 이성준 선생님 찾기, 심장 제세동기를 찾아 인증샷 찍기, 제시된 사진 속 장소를 찾아 인증샷 찍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는 사이에 조원끼리 어느새 어색함은 사라지고 하나로 뭉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터뷰에 응한 외국인 중 한 분은 인생에 있어 가장 기쁜 일은 구원 받은 것과 결혼한 것이라고 하시면서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멋지게 연주까지 해주셔서 학생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왕산해수욕장 도착~
바닷가라 바람이 다소 불었지만 아이들은 아랑곳없이 그저 바다만 보면 좋은지 바닷가로 마구 달려갑니다.
청백팀으로 나누어서 진 팀은 '저녁 설거지'라는 엄청난 사실앞에 모두들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습니다. 줄다리기, 플라잉디스크, 공 튀기기, 한 발로 뛰기, 뒤로 뛰기, 포대 썰매, 자루안에 들어가 뛰기, 이어달리기 등 많은 경기를 두 시간에 걸쳐 한 결과 1, 2, 3조가 속한 청팀의 승리!!! 자, 이제 숙소로 이동합니다.
아이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저녁 식사시간입니다. 무려 6개의 숯불 바비큐로 구워낸 목살과 돼지갈비를 끊임없이 폭풍 흡입하는 아이들 덕에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는 사태가 잠시 발생하기도 했지만 형제님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섬김 덕분에 무사히 식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 우리 아이들 정말 자~알 먹습니다. 아이들 입에서 "배불러요"란 말이 나왔을 때의 감격은 뭐라 표현할 수가 없네요.
특히, 현란한 집게질과 불을 다루는 솜씨로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한 어수석 형제님!!!
겉사람을 든든히 채웠으니 이젠 속사람도 채워야 할 시간. 주제 토론 시간입니다.
'내 신앙 생활을 방해하는 요소와 해결 방안'이란 주제로 조원을 바꿔가며 토론하는 동안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앙생활의 방해요소로 스마트폰, 친구의 유혹, 각종 미디어 등을 꼽으면서 해결 방안은 세상이 아닌 성경 속에서 찾아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해 냈습니다. 발표하는 친구도, 또 들어주는 친구도 모두들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놀 때 놀고 진지할 때 진지할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이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10시 30분 정도에 정해진 일과는 끝났지만 아이들의 일과는 이제 시작이었습니다. 12시까지 남자아이들은 축구를, 여자아이들은 게임을 했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도 아이들은 쭈~욱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
이번 MT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자매의 사랑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는 것을 아이들의 밝은 표정에서 느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2015-02-16 19:29:28 | 심경아
안녕하세요 중고등부에 이성준형제입니다.
이번에 중고등부에서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예배당을 떠나 자연에서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맘껏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M.T를 계획하였습니다.
일정, 장소, 회비와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간 : 2015년 2월 14일(토)~15일(일)
▢ 장소 : 왕산펜션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근처, ☎032-746-3458)
▢ 회비 : 1인당 2만원(회비 5만원 중 3만원은 교회 지원)
▢ 준비물 : 성경책, 필기도구, 세면도구
아이들이 교회 밖에서도 교제할 수 있으려면 학부모님들의 협조가 무엇보다도 가장 필요할 줄 압니다.
부탁드리며 또한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도록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도 부탁드립니다.
더 자세한 일정은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2015-02-03 18:43:35 | 이성준
너무 인사가 늦어 부끄럽습니다.
연한 풀잎에 맺힌 작은 이슬방울들이 땡구르르 구르네요.
아! 그랬구나! 오늘 우리가 있기까지 어린 지체들은 저리 깨어있었구나...
감사합니다.
2015-02-03 15:51:49 | 최상기
안녕하세요.
주일학교 유년부를 맡고 있는 최영준형제입니다
유년부 아이들을 올바르게 가르치기 위해 여러 가지 의견들을 나누고자
다음과 같이 유년부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간의 모임을 가지려 합니다
부모님들께 바라는 사항들, 선생님들께 바라는 사항들, 아이들에 대해 얘기해 주실 것들,
기타 여러 가지의 것들에 대해서 자유롭게 의견 나누시면서 좋은 교제의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1. 일시 : 2014년 11월16일 오후 1시20분 ~ 1시50분
2. 장소 : 11층 유년부교실 (or 초등부교실)
3. 대상 : 유년부(초등1,2,3) 학부모님들, 선생님들
2014-11-06 08:21:26 | 최영준
형제님^^ 감사합니다.
어렵기만한 사도행전인데 이렇게 예상문제를 올려주시니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이번 성경퀴즈대회를 계기로 사도행전을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2014-09-26 10:44:13 | 김상희
아, 해설지가 있나요?^^
일단 1번부터 풀어보는 중이라 몰랐네요~^^
감사합니다~형제님^^
2014-09-23 17:05:23 | 이명숙
16번 답은 해설지에 설명되 있어요. 성경 구절과 보기를 잘 비교해 보시면
오답지에는 단어가 조금씩 변개 되어있습니다. 성경 본문을 꼼꼼히 읽어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을 거에요.^^ 샬롬!!
2014-09-23 16:20:27 | 오광일
샬~롬
16번 문제의 답이 1개인가요?
제가 풀어보니 1.4.5번이 다 초대교회의 모습인거 같은데
정답이 무엇인지 알려주심 안되나요?^^
2014-09-23 15:10:19 | 이명숙
형제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정말 유용하게 잘 쓰겠습니다.
2014-09-23 09:55:20 | 임미정
형제님! 이모티콘을 올릴 수 있다면 눈망울은 초롱초롱 한데 글썽글썽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분홍 복숭아양 이모티콘을 올리고 싶네요.
너무 감사해서요....
어떻게 하면 130문제를 만드실 수 있죠?
저는 보너스 131번 문제가 압권인듯 하네요.
사도행전에 한마음이 총 9번 나오는데 좋은의미 7번 나쁜의미 2번, 평생 안잊어버릴 듯^^
2014-09-22 14:29:54 | 이정희
오광일 형제님~!
정말 노고가 많으십니다.^^
계획하고 행하시는 모든 일이 주님 뜻 안에서 형통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2014-09-22 12:43:07 | 김대용
유용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2014-09-22 11:02:06 | 김혜순
문제 103번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샬롬
2014-09-22 10:53:27 | 오광일
드디어 사도행전 전체 예상문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총 130문항에 보너스 문제 1문제까지 131문항입니다.
퀴즈대회를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도 너무 뜻 깊은 시간이었고,
중고등부 아이들에게도 영적으로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된 줄로 믿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그리고 성도님들을 위해서
어려운 지명, 이름 등을 암기하는 방법까지 해설지에 넣어보려고 노력해 보았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퀴즈대회를 준비해서 온 교회가 영적으로 즐겁고, 좋은 교제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샬롬!!
p.s. 암기 방법의 예시
문제) 베드로가 마비병 걸린 사람을 고쳐 주었는데 그 사람의 이름은?
정답) 애니야
암기방법) 나는 베드로 때문에 고침 받아서 더이상 마비병 걸린 사람이 아니야(애니야)^^
뭐 이런 식입니다^^. (발음의 유사성과 그때의 상황을 짧은 유머로 암기하는 방식입니다)
2014-09-22 00:39:22 | 오광일
이번주는 추석 연휴로 문제풀이는 못했지만
미리 예상문제는 업로드 합니다.
수정할 내용이 있어서 다시 올립니다.
연휴 가운데서도 성경 읽기에 힘을 내시길 바래요.
샬롬^^
2014-09-11 00:31:45 | 오광일
샬롬!
중고등부에서 이번주에는 사도행전 8~14장 까지 읽고 문제 풀이를 해보았습니다.
사도행전 8장 9절~24절을 읽으시고, 성도님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39번 문항 꼭 풀어보시고 의견 나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이해한 방식과 다른 의견을 제시한
분들도 계셔서, 정확하게 어떻게 이해 해얄지 많이 헷갈리네요.
제가 이해한 방식은 39번 해설에 적어 놓았습니다.
말씀을 마치 전공공부하듯, 학생들은 시험 공부하듯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어떤 기쁨이 있네요.
많이 격려해 주세요^^
2014-08-31 20:29:15 | 오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