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형제 자매님들 얼굴이 보이네요.
6월 호국영령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용사들을
기리며, 서울지역의 형제 자매님들의 고상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묻어 납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곳으로 모이게하시고 즐거운 교제 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시흥지역 연합 모임도 기대되며, 주일날 반갑게 만나요.
샬롬~
2019-06-08 18:22:38 | 주덕수
서울지역은 워낙 방대하기에 모두가 모이기 힘들지요.
그래도 이렇게 모인 것을 보니 참 보기에 좋습니다.
참여 못하신 분들도 마음은 함께 했을 거에요^^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라 모이면 할 말들이 많지요. 시간 가는 것이 아쉬웠을 듯-
2019-06-08 17:10:50 | 이수영
서울지역은 4개의 구역으로 나눠져 있는데요.
금일 연합모임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현충원에서 가졌습니다.
약 55명정도의 형제,자매님들이
각자 가져온 식사와 과일 등을 나누면서
즐거운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서울지역 모임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이상곤형제님이나 박계순자매님 또는
가까운 서울지역 형제/자매님께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맛있는 식사와 음료수 및 과일로
배불리 먹여주신 형제/자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또 뵈요~~)
2019-06-08 16:34:05 | 조성재
자아에 대한 생각을 다시 갖게 되는
귀중한 시간입니다^^
늘 신실하게 참석하시는 자매님들
대단합니다~^^
2019-06-07 08:12:13 | 김세라
꾸준히 공부하며 모이기에 힘쓰는 우리 목요팀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영적인 성장과 내면의 성숙 그리고 지체들과의 돈독함이 단단해 지리라 믿습니다. 사진과 기록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애써 주시는 자매님들께 감사합니다.
2019-06-05 11:03:23 | 오혜미
자매님들 나눈 교제에 깊이 공감하며
부지런히 농사 지은 풍성한 야채와 맛난 음식들이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2019-06-04 16:19:43 | 김혜순
같은 말씀을 보고 읽고 들어도 그것이 성화로 나타나는 것은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달려있지요.
2019-06-04 09:25:09 | 이수영
바쁜 5월의 끝자락이라 그런지 참석하지 못한 자매님들이 많으셨네요.
모처럼 오붓한 분위기 가운데 자매모임을 시작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고난과 갈등, 문제를 통해 비로소 나의 질긴 자아를 직시하게 됨을 서로의 삶가운데
확인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었습니다.
파릇파릇 여린 상춧잎을 한가득 따오신 금손 농부 이종희 자매님과 보기에도 정갈하고 예쁜 음식만큼 맛도 일품인
김혜옥 자매님의 섬김밥상이 준비되었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봄날의 최고의 만찬이였습니다!
열심히 쌈에 집중하느라 정말 말이 없어진 우리 자매님들^^
자매모임 막내 지혜자매는 어느새 한접시 뚝딱 하고 홀연히 사라졌네요ㅎ
미혹을 뛰어 넘어서
9_ 자아 고양과 겸손
“너희 안에 이 생각을 품을지니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도 있던 생각이라.
그분은 하나님의 형체로 계시므로 하나님과 동등함을 강탈로 여기지 아니하였으나
스스로 무명한 자가 되사 자기 위에 종의 형체를 취하시고 사람들의 모습이 되셨으며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의 죽음이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분을 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있는 이름을 그분에게 주사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과 땅 아래 있는 것들의
모든 무릎이 예수라는 이름에 굴복하게 하시고
또 모든 혀가 예수 그리스도는 주 시라고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2:5-11
-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고난은 내게 유익이며 축복이다.
- 진리를 잘 분별하고 각자의 처소에서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바른 삶의 형태일 것이다.
- 사도바울도 절대적인 하나님의 온전한 은혜로 임했을 때, 스스로를 보게 되었다. 큰 내가 아니라 부족한 나일지라도,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 용어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필요하다. 그것이 우리의 가치관 정립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에 대한 앞선 분별이 필요하다.
- 우리 인간의 타고난 기본 값은 좌파적 사고이다. 냉철하고 냉정히 바른 잣대로 상황을 직시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죄성 마저도 미화시키며 합리화 시키는 형태의 표현에 사람들은 호응한다.
- 교회 안에서 때로는 교만가운데 그 의도가 악할지라도 때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볼 때가 있다.
-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있어 나의 의와, 자만이 시작이 되었더라도 성도들 의 합심과 또 자부심으로 선하게 하나님의 일을 이루고 세워가는 것을 느 끼게 된다.
- 자녀 양육을 하며 나의 자아는 많이 죽이는 훈련이 된 듯 하다. 그러나 아 이들에게 보상으로 이끌어 왔던 시간들에 있어 이제는 정확한 교리로 서 있는 교회와 진리 가운데 바른 기준을 가지고 아이들을 이끌 수 있어서 감사하다.
- 하나님의 거룩에 대한 바른 이해와 가치를 알고 그 기준안에 있으니 깊은 평안함이 삶 가운데 있다.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오롯이 주님 안에 속 하는 것이야 말로 참된 평안 속에 거하는 것임을 안다.
- 목사님의 말씀이 퍼즐과 같이 모든 상황에 맞추어 적용시켜 실천할 수 있 음이 너무나 감사하다.
- 같은 말씀을 들어도 각자의 마음 밭에 따라 자유의지에 의해서 다양한 성 화의 모습을 발견 할 수 있다.
- 내 속에서 발견된 ‘자아’는 세겹줄 보다 더 강하고 질긴 것 같다. 각자의 질긴 부분을 끊어내고 부셔야 하는데, 그것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이 곧 각 자의 ‘자아’ 가 아닐까 싶다.
- 물질 앞에 열등감을 갖던 시기가 있었다. 세상의 정욕 앞에서는 끝없는 갈 급함과 또 허무함이 교차함을 경험한다.
지체를 통해 아이와의 관계를 회복케 하시는 요즘 감사하다.
- 세상에 머무는 동안 어렵지만 우리 자신을 더욱 낮추고 부수며, 지체들 각 자의 연약함을 서로 채워가며 함께 하길 소망한다.
“십자가는 내 죄를 대속하신 주님의 보혈을 생각할 때 결코 자랑이 아닌 수치라는 본문의 내용을 상기합니다.
우리 주님이 대속하신 나의 가치가 그만큼 커서가 아니라 나의 죄가 주님이 감당하신 그 고난만큼 컸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꼭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6월 6일은 현충일로 자매모임을 한주 쉽니다.“
샬롬!
2019-06-04 09:15:22 | 장영희
고등부 아이들과 함께 하시는 선생님들 대단한 것 같아요.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몇년이 지나면 청년들이 될 아이들이라 책임감도 더 크고 함께 공감하는 것도 필요하고....
2019-06-03 12:55:45 | 이수영
샬롬~~고등부 6월 계획안을 올립니다.호국의 달을 맞이해서 아름다운 기도문도 추가로 공유합니다.
2019-06-03 09:52:09 | 오광일
창조과학 세미나 - 질 높은 강좌에 야외활동에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수고하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니까요.
2019-06-01 10:44:18 | 이수영
초등부 6월 계획안 입니다.
2019-05-31 20:56:13 | 박하늘
주변의 야외는 누리는 사람이 주인인 것이 사진으로 보니 확실하네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아름다운 공원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익히고 나누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네요. 교회의지체로서 교회의 화평한 교제와 이모저모를 볼 수 있도록 사진과 기록을 위해 애써 주시는 자매님들께 감사드려요.
2019-05-31 11:51:32 | 오혜미
가슴 뭉클한 동영상에 다시한번 말씀의 중요성과
우리의 사역을 생각하게 됩니다~~
야외에서 진행해서 인지 더욱 화기애애 보이네요
예쁜 꽃들과 아름다운 자매님들.
멀리서 응원합니다~^^
2019-05-31 08:22:09 | 김세라
성경에 대한 가치관도 풍광이 아름다운것도 보이좋은 먹거리도 아름다운 사람들과 교제도
어느것 하나 부족함없이 풍성한 시간을 보내셨네요.
같이 성장해가는 자매님들 웃음소리가 들리는듯합니다. ^^
2019-05-31 00:13:18 | 이청원
골고루 채워지는 시간이었군요.
자매님들의 꽃보다도 더 환한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이제 확실히 자리를 잡아가는군요.
새로운 교재는 또 무엇으로 하시는지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자하는 귀한 마음들이
아름다운 열매들로 주렁주렁 열리기를 소망합니다.
2019-05-30 23:52:02 | 김경애
교제 나눈 글 읽다가 예쁜 장미꽃 때문에
놀라고 그 밑에 더 이쁜 자매님들과 맛나
보이는 먹거리들 땜에 눈이 확~ ㅎㅎ
좋은 동네 살면서 이렇게 누리시니 부럽습니다.
자매님들 계신곳은 어디든 참 좋아 보입니다.
2019-05-30 22:25:38 | 김혜순
믿음과 생활이 따로 놀지 않게끔 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어떤 길인지..가려서 못 보던 것을 잘 보이게 해 준 사랑침례교회에 감사드립니다.
2019-05-30 21:41:07 | 목영주
오늘 책 한권이 끝나는 날에 딱 맞추어 장자못호수공원에 장미꽃들이 화사하게 피어 책걸이하기에 딱 좋은 소풍이었습니다. 수영자매님이 일찍오셔서 자리맡고 길안내와 맞이 해주시느라 덕분에 편안하고 즐거운교제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말씀을 알아갈수록 킹제임스성경의 우수성을 더욱 실감합니다. 바른성경으로 묵상하니 더욱 명확한 진리에서 복음의 확실성을 가지고 성장할수 있어 속도에도 힘을 낼수 있을거 같습니다.
2019-05-30 21:33:08 | 정소희
킹제임스 성경의 역사 - 영상: 황선연
<성경 번역본 비교 분석을 읽어보고>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 시 12;6-7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에서 일 점 일 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마침내 다 성취되리라 -마5:18
**보라, 이 날 나는 온 땅이 가는 길로 가려니와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에 관하여 말씀하신 모든 선한 일 중의 하나도 틀리지 아니하고 다 너희에게 이루어져서 그중의 하나도 틀림이 없음을 너희가 너희의 온 마음과 너희의 온 혼으로 아느니라 -수23;14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서- 성경 부분 제 8조 중에서
히브리어로 기록된 구약성경과 그리스어로 기록된 신약성경은 하나님의 직접적인 영감으로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보살피시고 지키신 까닭에 성경은 모든 시대에 걸쳐서 순결하게 보존되어 왔다.
**불완전한 사람들을 사용해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영감의 기적으로 기록해 주신 하나님은 또한 불완전한 사람들을 사용해 지금 이 시간까지 자신의 말씀들을 섭리로 완전하게 보존해 주셨다.
*다른 교회를 다닌 적이 없었던 자매님이 대조된 성경을 다 읽고 나니 흠정역은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에 비해 다른 것은 두루뭉술하게 번역이 되어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성경에 ‘없음’이 왜 있을까 항상 궁금했는데 없음이 없는 성경이 있다고 해서 보게 되었다.
*요19:30절에 포도주가 아니라 식초로 나와 있는 것을 읽고는 아! 이게 맞지! 예수님이 포도나무 열매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왕국에서 너희와 함께 새롭게 마시는 그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셨는데!!! 깨닫고는 흠정역이 너무도 정확하다는 심정이 굳어졌다.
*신기한 것은 흠정역 성경을 <구입해> 실제로 <읽는 분들이>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일점일획이 틀림이 없다는 것을 번역 대조를 보면서 다시 한 번 감사가 되었다.
*오늘 책거리 하면서 다시금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우리 손에 들려있음을 감사하게 되었다.
처음 그것을 알고 뜨거운 마음이 일어났을 때의 마음을 다시 느꼈다.
*예전에는 성경과 정치는 정교분리라는 원칙하에 있다고 들었고 배웠다. 웨인 그루뎀 목사님의 책을 설교로 들려주셔서 너무나 공감하고 있다.
*정말 예수님은 우리에게 검을 주러 오신 분이 맞다. 오히려 구원을 받고 바른 성경을 알고부터는 믿는 가족들과 더 많이 부딪힌다.
*Total Truth라는 말이 모든 것을 대변해 주는 것 같다.
나는 출생 후 어릴 때부터 민주당이었다. 부모님들의 세뇌교육의 힘인데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유투브를 찾아 공부하면서 오른편의 진리를 알고 나니 버리게 되었다.
*실제로 그리스도인이든 아니든 정치인의 공약을 보고 우리가 추구하는 것과 가장 가까운 사람을 선출해야 우리가 산다.
2019-05-30 21:11:41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