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진리와 제자교회 청년들이 방문객의 예를 깍듯이 갖추었군요^^
목사님이 잘 가르치신 것 같네요.
우리 청년들 뿐 아니라 바른 가치관과 믿음이 같은 청년들이 우리교회에서 이렇게
한 달에 한 번도 좋고, 이왕이면 매주 함께 모임을 같이 하면 좋겠어요.
모이면 힘이 나는 성도들 화이팅!
2019-03-22 07:16:56 | 이수영
어쩜 그리도 멋지고 시원시원한 형제님들이 많은지...
바라만봐도 듬직합니다. 한 믿음을 갖고 있는 귀한 청년들이어서 더욱 아름답습니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꼭 맞선보는 자리인듯 싶군요.
앞으로 자주 이런자리가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2019-03-22 02:25:23 | 김경애
올해부터 매주 토요일, 채리티 청년부는 토요모임을 가지며 독서토론, 스피치, 영화감상 등의 유익한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특별히 지난 16일 토요모임은 아주아주 스페셜한 모임이었는데요..!
바로 수원 <진리와 제자 교회> 성도님들께서 저희 교회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진리와 제자 교회>는 5년 전 캠퍼스 사역으로 개척되어 교회 성도 대부분이 청년들로 이루어져 있는 젊은 교회입니다. 몇년 전부터 유튜브로 정동수 목사님을 알게 되었고 지난 3월 초에 사랑침례교회를 한번 방문해보고 싶다고 정동수 목사님께 연락을 주셔서 지난 토요일에 이렇게 저희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타 교회 청년들과 이렇다할 교제를 해본적이 없는 저희 청년부 입장에서는 무척 기대되면서도 떨리는 자리였죠ㅎㅎ
다행히 주방팀 자매님들께서 저희를 위해 특별한 저녁식사를 준비해 주셨고 덕분에 한층 더 수월하게 교제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수고해주신 자매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
약속시간인 토요일 오후5시가 되고, 드디어 진리와 제자 교회 목사님과 청년들이 도착했습니다.
다들 상상 이상으로 멋진 형제 자매님들.. 첫 인상부터 아주 강렬했네요. 아직 처음이라 다소 어색하지만 간단하게 서로 자기소개를 하며 아이스브레이킹을 한 후 다함께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다시 채리티 홀로 내려와 다과와 함께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하였습니다.
너무나도 짧고 아쉽게 느껴졌던 한 시간의 교제를 마치고 다음을 기약하며 작별 인사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저희 또래의 멋진 청년들을 만나뵐 수 있었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이었던가요.
<진리와 제자 교회> 청년 성도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저희 스스로도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고 배워갑니다. 그래서 더할나위 없이 소중한 시간처럼 느껴집니다.
서로 이름도 얼굴도 모른채 처음 만난 자리였음에도 저희 모두는 "같은 믿음, 같은 가치관"이라는 가장 중요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고 그로 인해 서로를 더 알아가고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발걸음으로 저희 교회를 방문해주신 수원 <진리와 제자 교회>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또한 교제를 위해 힘써주신 성도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올리며 글을 마칩니다.
2019-03-22 00:25:35 | 박주영
우리 큰 애가 청년부가서 쑥쑥 성장하는 걸 옆에서 보면서 우리 교회 청년부가 대단함을 매일매일 느낍니다
감사감사해요~~
청년부가 더욱 부흥하고 영적으로 더욱 풍성해지길 소망합니다~~~
2019-03-11 19:40:55 | 엄인호
자매님 저도 매년 청년부 엠티 사진을 보면서 우리 큰애도 청년부 가서 잘 적응하고 잘 어울려야 될텐데..하면서 넘 부러웠어요~~^^
지금은 완전 잘 적응하고 청년부에 가서 생각도 많이 배우고 우리 멋진 형제 자매님들한테 배우면서 쑥쑥 성장하고 있어요~~^^ 자매님 자녀분도 그럴거예요
2019-03-11 19:37:53 | 엄인호
우리교회 청년부 좋은 시간이었고, 믿음직스럽네요. 저도 다시 돌아갈수 없는 시절이지만, 좀더 일찍 하나님을 믿었더라면 인생이 많이 달라졌을 거라 생각합니다.
2019-03-09 10:12:40 | 장태동
가장 귀한 추억을 간직하게 된 청년부 형제자매님!!!
화이팅입니다.젊다는 자체가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기에..어떠한 그릇에 무엇이 담겨지냐에 그릇의 가치가
높여지듯이...같은마음으로 바라보고 지키려는 귀한 마음들이 아름답습니다.
많이 배우고 익히어 멋진 청년들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2019-03-08 23:32:03 | 김경애
우와~~ 사진과 일정, 프로그램에 상세한 글까지 뭐하나 빠짐없이 알차고 멋진 진 청년부네요~
청년들이 활발히 움직이고 모이는 모습만 봐도 정말 보기 좋고 흐뭇한 미소가 띄워져요. 교회의 미래가 우리 청년들에게 있어서겠지요?
시편 119:9 (뻬트) 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에 따라 자기 길을 조심함으로 하리이다.
2019-03-08 11:30:24 | 주경선
주님 안에서라면 무엇을 해도 아름다운 청년의 때..저의 암담했던 청년 시절이 떠오르니 부럽기가 그지없네요.그리스도인으로 반듯하게 성장해서 교회를 든든히 지키며 사회를 변화시키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9-03-08 10:28:29 | 김상희
먹을것도, 교제도 풍성히, 그리고 젊음. 이 모든것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무리봐도 모두 빵빵해지셨을듯, 마음도 몸도.^^
2019-03-08 09:46:49 | 이청원
마음이 통하는 형제 자매가 있다면
교회가 더욱 오고 싶은 곳이 되겠죠?
서로의 믿음 성장을 도와 주는 청년부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2019-03-08 09:03:12 | 심경아
마치 같은 공간 안에 있는것처럼 생생하네요^^
참 부럽습니다~
더욱 하나된 마음으로 청년부를 섬기기를 응원합니다!!
2019-03-08 08:12:29 | 김세라
다시 돌아갈 수없는 아름다운 시간들을 알차게 보내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네요~
믿음으로 더 견고해져서 함께 어깨동무하며 바른 믿음을 지켜나가기를 바라지요^^
2019-03-08 07:15:06 | 이수영
우리 윤진이도 저곳에 있었다면 돌아와서 참 행복해했겠다..생각이 들어요. 좋은 공간 만들어 주시고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청년부 형제자매니~님~ 나중에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꾸벅
2019-03-08 06:05:35 | 목영주
지나간 모든 순간이 그렇지만 특히 청년시절은 많은 아쉬움이 남는 시간이죠. 우리 청년들 유익하고 알차게 보낸 사진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흐뭇하기도 합니다. 이런 시간을 통해 더욱 굳건한 청년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2019-03-07 23:07:54 | 김혜순
안녕하세요!
저희 청년부에서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동계 MT를 다녀왔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무사히 다녀올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월 22일 금요일
용인으로 이동하여 펜션에 짐을 두고,
곧바로 눈썰매장으로 향했습니다!
wow~ 겨울에만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잠시 동심으로 돌아갔네요~! ^^
몸풀기(?)를 제대로 했더니...
저녁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배를 든든히 채운 뒤, 게임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6개의 키워드 (미래, 힐링, 가치, 사랑, 진로, 관계)별로
모여 앉아 다양한 질문을 통해 교제를 나눌 때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교제했던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고민도 많은 시기에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형제, 자매들이 있어 다시 한 번 감사함과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2월 23일 토요일
용인에서 서천으로 이동하여
성경 전래지 기념관에 들어가기 전,
멋진 바다 풍경을 감상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성경이 전래된 곳에 찾아가
역사를 살펴보고...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용인에서 서천까지... 그리고 서천에서 인천까지.
가까운 거리는 아니였지만
무사히 일정을 마치고 교회에 돌아와
함께 기도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기도회 이후 로뎀나무 홀에 모였습니다.
(아직 끝이 아니예요...^^)
성화 형제..! 얼굴은 있는 것 같은데...
다소곳한 어린 시절 모습이 모두를 빵터지게 만들었네요
어린시절 사진 맞추기는 정말...
놀라움의 연속이였습니다~ㅋㅋ
마지막 야식까지 맛있게 먹은 뒤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렇게 잊지 못할 청년의 때의 추억이
마음속에 또 하나 생겼네요.
무엇보다 하나님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은
형제 자매들과의 시간이여서
더욱 귀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 좋은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부족함과 어려움도 있지만 언제나 말씀으로 위로하고
세워주는 청년부가 되기를!
오래도록 함께... 10년, 20년 뒤에도
이 추억을 나눌 수 있길 바라며...
함께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침례교회 채리티 청년부 화이팅~!
2019-03-07 21:47:22 | 박하늘
청년부 2박3일의 일정을 보니 부럽습니다.
청년으로 돌아가 함께하고픈 마음이 드네요.
프로그램을 통하여 더욱더 알아가는 지식과 하나님의 경륜의 지혜와 지체들간의 소통의 귀함을 깨닫는 시간되리라 여깁니다. 수고하시는 선생님들 화이팅합니다.
2019-02-12 09:23:39 | 김경애
안녕하세요?
청년부에서 2월 22일(금) ~ 2월 24일(일) 2박 3일간
“모두가 하나되어 성장하는 청년부”를 목적으로
MT를 갖고자 합니다.
최근 들어 청년부에 많은 청년들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올바른 말씀과 가치를 찾아 모인 청년들이 더욱
한 마음과 한 생각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며,
이번 MT를 통해 서로간의 진실한 교제와
함께함의 즐거움 또한 누리길 원합니다.
청년 형제자매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문의 : 박주영 회장 (010-2363-2003)
2019-02-11 11:18:00 | 박하늘
청년부가 있어서 교회의 미래에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 방송부도 청년부가 있어서 얼마나 힘이 되고 기쁨이 되는지 모릅니다.
2019년 청년부서의 대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2018-12-04 17:15:23 | 김영익
청년부가 활발하게 곳곳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아름다운 청년의 때에 바른 믿음을 추구하며 하나님의 오른쪽 가치를 실행하는 모습은 생각만 해도 든든하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꿈과 계획을 실현하는 청년부의 부흥과 도약을 기대합니다.
2018-12-03 13:17:40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