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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주일 저녁시간 집으로 가면서 1층채리티홀에 환하게 비친불빛과함께 모여있는 청장년 모습을 바라보면서 기쁨과 뿌듯함이 있었답니다. 앞으로 우리교회를 이끌어갈 세대들 열심히 탐구하고 토론하고 하나로 이루어져가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가정들로 세워져 가기를 바랍니다.
2019-05-07 16:25:54 | 김경애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 초등부입니다.  4월에 초등부에서는 ‘반 이름 푯말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완성된 푯말들을 살펴보며.. 시상도 진행하였고요. 협력상 다윗반, 버금상 솔로몬반, 으뜸상 다니엘반.   반별로 개성있게 만들어낸 푯말입니다~~   또한 4월 마지막주에는 이광호 형제님께서 인형극을 진행해주셨습니다.  푸짐한 간식도 맛있게 먹었어요~!   그 외 모습들... 5월도 알차고 즐거운 초등부 주일학교 되기를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019-05-07 10:23:52 | 박하늘
샬롬   봄의 향기를 맡으며 자연속에서 고등부 체육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활동이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려요.맛있는 간식 후원도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시간: 5월12일 주일 오후 1시30분 -3시 30분   장소: 서창 물빛공원(11단지 뒤쪽). 교회에서 도보로 10분   준비물: 체육활동 복장, 운동화, 모자, 썬크림   [활동내용] - 기초체력 활동(누가누가 잘하나? 팀별 미션) - 농구 (자유투 대결)(토너먼트 게임) - 전체 회식
2019-05-07 09:02:40 | 오광일
민족의 허리, 아니 사랑교회 허리, 청장년 모습을 보니 이렇게 흐뭇, 뿌듯할 수가 없네요. 세상속에 있지않고 함께할수있는 형제자매님들과 그 안에서 아이들을 키울수있으니  얼마나 우린 복받은 사람들인지요.  든든한 빽가운데  한데 모아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19-05-06 13:51:44 | 이청원
청장년들이 하나가 되는-특히 부부간에 있는 문제들을 솔직하게 내놓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서로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거에요. 부부는 서로를 맞추어가며 사는 과정 중에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 가는것 같아요~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들을 통해 한걸음 주님께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겠네요^^  
2019-05-06 13:31:08 | 이수영
안녕하세요. 5월5일 주일저녁에 청장년부 모임이 있었습니다.   열두가정 정도 참석하여 저녁6시반부터 밤12시까지. 1부 '배우자에게 바라는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치킨잔치후) 2부는 삼삼오오 자유롭게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A형제님께서 '잘못은 아내가 아니라 나에게 있다' 라는 경험담을 말씀해주셨고  B형제님은 '아내는 무조건 옳다' 라는것을 깨달았다는 말씀을 하셔서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부부관계 소통을 위해서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번에도 이광호 형제님부부의 토크쇼 전문 진행솜씨가    시간이 빠르게 흐르도록 해주셨습니다)   이후로 교회학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폭넓게 토록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유솜 자매님은 다음주가 출산예정이신데도 형제.자매님들과의 교제가 하고 싶으셔서 나오셨다고 하시네요   이야기꽃을 나눠주신 형제.자매님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2019-05-06 13:26:35 | 조성재
점점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네요~ 그리스도인으로서 이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하나님 눈 앞에서 살아가는 것임을 잊지 않고 언행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요동치는 물결위에 떠있는 배같다는 생각을 하지요. 바다의 풍랑과 무관할 수 없는-아니 직접적으로 크나큰 영향 속에 살아내야 하지요. 서로 함께 돌아보며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2019-05-06 13:24:05 | 이수영
주방에선 혜숙자매님의 떡썰기와 고물 묻히기와 선숙자매님의 김밥재료들로 우리의 시선을 멈추게하고 아름다운 채리티홀에선 찬양으로 우리의 마음문을 열게되니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합니다. 들려지는 기쁜소식들 또한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목요모임을 사모하는 자매님들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2019-05-05 08:42:02 | 김경애
먼곳에서 오셔서 귀한 음식으로 섬기시는 자매님 모습이 고우시고 찬양하며 교제 시작하는 자매님들 모습도 너무 고우시네요.   인원 늘어나는 만큼 속도 꽉~  채워져 어지러운 시대 제 몫을 다 하는 교회가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2019-05-04 21:37:29 | 김혜순
제 믿음의 크기에 실망할 순간에, 엄청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면서 요즘은 열정이라는 단어에 꽂혀 있습니다. 교회에서 나오는 좋은 말들로 마음이 무럭무럭 크는 것 같아 감사드려요~~
2019-05-04 21:04:47 | 목영주
 따뜻한 차와 봄꽃 만큼 다양한 향기를 머금고 있는 우리 자매님들이 어김없이 체리티 홀을 가득 채웠습니다.    찬양으로 모임의 시작을 여니 숙제를 덜한 1인이 그래도 마냥 행복합니다^^      이번 식사는 일산에서 2시간넘게 막힌도로를 뚫고 오시는 김혜숙자매님, 그리고 광명에서 출석하신지 얼마안되신 이선숙자매님께서 섬겨 주셨어요. 직접뜯은 쑥과 유기농 재료들로 만드신 인절미와, 손수 정성껏 만드신 김밥으로 너무나 귀한 섬김을 받았습니다. 두분 앞치마도 참 이쁘죠^^ 적응력도 뛰어나신 두분이 음식솜씨와 센스도 뛰어나시네요.      어머나,,,, 다시보니 어묵탕도 있었네요^^;;;   미혹을 뛰어넘어서   7 모든 진리가 다 하나님의 진리인가?   + 복음과 공권력의 사이에서 영적인 전투를 하고 있는 요즘이다. 사랑만이 아니라 정의, 도리에 대해서는 세상과의 타협 없이 교리에 맞서 싸워야 한다.   + 우리가 불의에 맞서 싸우기 위해서는 우리가 배우고, 익히고, 또 믿 는 바를 담대하고 단호히 말할 수 있어야 하는 준비가 되어야 함을 느낀다.   + 모든 정부를 비롯한 세상은 마귀의 것이라는 결론으로 세상을 우리 와는 별개의 영역 관심 밖의 것이라고 여기는 것은 잘못되었다.   + 우리는 다 각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판단한다. 가만히 그 속을 들여다 보면 나의 악함이 여실히 드러난다.   + 세상은 생존의 욕구가 극대화 되었다면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 은 그리스도인의 첫째 욕구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 나를 지탱하고 있는 내 속의 중심이 삶의 방향을 좌우함을 실감 한 다. 내 믿음으로 인한 나의 삶이 아니라, 그에 앞서 나의 믿음의 대상을 먼저 알고 깨달아야 한다.   + 나의 마음에 따라 내가 속한 교회가 그 마음속의 교회가 된다. 내 믿음과 내가 섬기는 교회에 대한 이상향을 스스로가 먼저 마음으 로, 행함으로 실천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 ‘오직믿음, 오직은혜’를 빗대어 나를 돌아보고 나의 믿음의 크기를 돌아봄과 동시에 내 믿음의 대상을 가장 먼저 고민해야 한다.   + 오직 말씀으로라는 슬로건을 두고 생각해보게 된다. 어쩌면 많은 그 리스도인들이 절대적인 성경의 권위와 지침이 있음에도 심리학에 의 존하는 이유는 진리를 향한 열정과 고군분투하는 열심과 담대함이 없어서가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 우리의 나태함, 게으름을 돌아봐야 한다. 생각하고 묵상하며 고민 하는 삶보다는 정답을 정리해서 제시해주는 것에 편리를 느끼기 때 문이다.   + 게으름을 책망하고 부지런해야 함을 느낀다. 하나님을 알고 가정이 변화가 시작되었다.   + 지극히 이성적인 남편이 하나님을 만나기에 쉽지 않으리라 여겼다. 그러나 지극히 상식적이시고 이성적인 하나님을 알고 그 절대적 진 리 안에 지난 시간을 통탄하는 남편의 고백과 변화가 놀랍고 큰 은 혜이다.   + 심리학에 대한 기준과 또 받아들이는 선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심리학은 많은 부분 영적인 영역, 영적 과학에 속함으로 유일한 ‘영 적 안내서’ 인 성경과는 직접적으로 상충하는 위험요인이 많다는 사 실에 있어 내 안의 단호한 기준을 세우고 정립하게 되었다.   + 우리가 심리학에 있어서도 병리적인 부분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 다. 다만 정신요법을 통한 치료방법은 분별하고 지양해야 함이 마땅 하다. 심리학의 시작과 결과를 어디에 두느냐가 관건이다.   + 교회 안에서 지체들간의 성경 적인 상담과 돌봄이 제대로 갖추어 질 때 우리 안에 세상으로부터 오는 미혹 적인 영에 대응할 수 있는 자 력이 교회 안에 견고히 자리할 것이다.   + 구원에 대한 확신은 창조로부터 시작된다. 창조, 타락 구속을 통한 하나님의 복음 사역을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고 깨달아야 하나님의 총체적인 진리 안에 영적 전투를 감당할 수 있다.   + 기독교적 심리학의 위험성은 성경의 가르침과 성경적 교회들을 의심할 여지도 없이 파괴할 것이라는 저자의 말에 깊이 공감 한다.   “ 이번 모임에도 서른분이 훌쩍 넘는 많은 인원이 자매모임을 채워주셨습니다. 요즘 송도에서 새로 오신분들이 많으시네요. 곽영순자매님께서 지난주일 첫 예배를 참석하시고 기쁜 마음으로 자매모임도 동참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맑은 정신으로 굳건히 진리의 빛을 발하는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2019-05-04 19:20:21 | 장영희
영상 보는내내 미소가^^.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스킨쉽을하며 함께하는 모습이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주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각자 맡은바 최선을 다해주시며 섬기시는 모습이 귀감이 되네요. 애써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9-05-02 22:31:43 | 이청원
아이들 기도하는 모습이 다양하네요~ 교회 바로 뒤에 장아산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야외 나가는 일이 준비도 해야하고 수고가 많네요~ 아이들이 커서도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겠지요~
2019-05-02 16:53:32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