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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사진과 일정, 프로그램에 상세한 글까지 뭐하나 빠짐없이 알차고 멋진 진 청년부네요~ 청년들이 활발히 움직이고 모이는 모습만 봐도 정말 보기 좋고 흐뭇한 미소가 띄워져요. 교회의 미래가 우리 청년들에게 있어서겠지요?   시편 119:9 (뻬트) 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에 따라 자기 길을 조심함으로 하리이다. 
2019-03-08 11:30:24 | 주경선
너무하신거 아닌가요? 이렇게 좋은 교제와 나눔 거기에 멋지게 차려진 음식까지...부럽습니다. 정말 풍성하고 유익한 자매모임이였네요. 정리하신 글을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역시~ 자매님들이셔~그랬네요. 교제의 유익을 같이 누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03-08 11:19:06 | 주경선
오붓하게 개학식을 하셨네요.진솔한 이야기들로 교제하는 가운데 각자 돌아보며 성장해가는 모습이 보이는듯해요.^^교회 먼곳에서의 작은 모임이지만 알차게 느껴지네요.교회를 바르게 세워가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지역자매모임으로 활성화 되길 기대해봅니다.  
2019-03-08 10:37:20 | 김상희
주님 안에서라면 무엇을 해도 아름다운 청년의 때..저의 암담했던 청년 시절이 떠오르니 부럽기가 그지없네요.그리스도인으로 반듯하게 성장해서 교회를 든든히 지키며 사회를 변화시키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9-03-08 10:28:29 | 김상희
모처럼 공기가 맑은 날, 새 아파트에 입주한 자매님 댁에서 자매모임을 가졌다.   참다운 배짱-우리 주님처럼 뺨을 맞고도 다른 뺨을 돌려 댈 수 있는 배짱을 요구한 단장의 말에 진지한 결정을 한 재키 로빈슨은 흑인 1호 메이저리거가 된다. 1947년의 시대상황은 흑인들의 투표권 등 각종 인권이 제한 돼 있고, 유색인종의 화장실이 따로 있을 정도로 편견과 차별이 당연시되던 때다. 재키에 대한 비난과 조롱, 욕설과 협박은 물론이고, 동료들이 샤워를 다 한 후에야 샤워를 할 수 있었다. 시합 때마다 상대편 감독은 상습적으로 노골적인 공개모욕을 주었지만 단장은 저런 악한 자들에게 지지 말고 경기로 보여주라고 위로한다. 재키의 인내와 경기력으로 동료들도 하나 둘 그를 인정하고 관중들도 그를 인정하게 된다. 그의 등번호 42번은 영구 결번이 되었고, 그가 데뷔한 날이 4월 15일은 ‘재키 로빈슨 데이’로 모든 메이저리그 선수가 42번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나설 정도로 그의 삶을 기리고 있다. 크리스천이 하나님의 일을 하면 어떤 방법으로든지 반드시 핍박이 따른다. 진리가 영,혼,육을 나누어 쪼개듯이 화평이 아닌 비진리와의 나눔, 분리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대응하셨듯이 무작정 모든 것을 용납하고 넘어가는 것은 옳지 않다. 정당한 선에서 처리할 것은 하고 넘어갈 것은 넘어가며 지혜롭게 해야 되지만, 감정을 앞세운 대응은 피하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42번 유니폼은 멸시와 조롱과 폭력에 대한 인내와 눈물, 참다운 배짱에 대한 경의이다.   *실제로 감정을 빼고 담담하게 이야기할 때 상대가 잘 받아들이는 것 같다. *우리는 크리스천으로서의 인품을 갖추어야 하고, 인간관계의 skill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인간관계만큼 어려운 일이 없는 것 같다. 실제로 영업을 할 때 부풀려야 하는 일이 많아서 크리스천들이 영업하는 일은 정말 어렵다. 그래도 자기 일에 성실하게 꾸준히 일을 하니까 믿지 않는 사람을 통해서도 일을 주시는 것을 경험한다. *우리나라 정치 이야기가 나오면 할 말은 한다. 비록 왕따를 당할지라도. 그들이 어디 가서 이런 사실을 들어 보겠는가? “저 사람 있을 때는 정치얘기 하지마” 서로 수군거리지만. *화가 나는 상황에서는 차라리 침묵하는 것이 나은 것 같다. *교회 안에서도 인간관계는 참 어려운 문제 인 것 같다. 새로 더해진 성도들인 경우는 소통에 더 어려움을 겪는 것 같다. *우리 교회 오기 전에 설교를 좀 많이 듣고 왔으면 한다. *실제로 예전에 몸에 익어있는 교회의 관습들을 버리지 않고 예전의 가치관으로 모든 것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킬러와 아이돌을 읽고 나누면서 예전엔 연예인들이 상을 탈 때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고 말하면 ‘크리스천이구나 ’ 좋게 생각했었다. *대중 앞에서 “하나님께 영광을-”이라고 하는 것은 그래도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니 용기는 가상하지만, 오히려 하나님을 욕보이는 것 같아서 정말 싫었다. *어떤 일의 옳고 그름에 관한 기준은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는 말에 공감한다. *하나님은 원치 않으시는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것이 어이없다. 사실 자신의 내면을 조용히 들여다보면 보이는데 그것을 피하는 것 아닐까? *실제로 여관을 운영하던 분이 구원을 받고는 점점 양심이 괴로워져서 여관을 팔고 다른 일을 찾았고, 전당포를 경영하던 분도 전당포를 정리하더라. 정말 성령님이 계시면 거룩하지 않은 일들을 버리게 되는 것 같다. 세리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한 것처럼. *우리가 감사하고, 기뻐하고, 기도하고, 열심을 내는 일들에 집중하느라 본질은 잊고 사는 것 같다는 말에 동감한다. *부끄러운 일을 하고도 그 일을 부끄럽지 않게 생각하는 풍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놓고 하나님을 위해 해드린 것처럼 드러내는 일은 없어야 한다. *연예인인데 돈을 많이 벌어서 좋은 일에 쓰는 경우는 어떤가? *하나님은 돈이 부족해서 보태야 하는 존재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하나님이 기뻐하는 올바른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바른 것을 구분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으로 합리화해서는 안 될 것이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성교육에 대해 모두가 거부감을 갖고 있었는데 우리교회 중고등캠프에서 있었던 성교육에 대해서는 아이들이 왜 순결을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 자의적으로 스스로 결정하게끔 잘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고 한다. *영화로 42를 함께 보면 실제로 다가올 것 같다.          
2019-03-08 08:21:47 | 이수영
우리 윤진이도 저곳에 있었다면 돌아와서 참 행복해했겠다..생각이 들어요. 좋은 공간 만들어 주시고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청년부 형제자매니~님~ 나중에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꾸벅
2019-03-08 06:05:35 | 목영주
지나간 모든 순간이 그렇지만 특히 청년시절은 많은 아쉬움이 남는 시간이죠.  우리 청년들 유익하고 알차게 보낸 사진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흐뭇하기도 합니다.  이런 시간을 통해 더욱 굳건한 청년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2019-03-07 23:07:54 | 김혜순
안녕하세요! 저희 청년부에서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동계 MT를 다녀왔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무사히 다녀올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월 22일 금요일 용인으로 이동하여 펜션에 짐을 두고, 곧바로 눈썰매장으로 향했습니다! wow~ 겨울에만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잠시 동심으로 돌아갔네요~! ^^   몸풀기(?)를 제대로 했더니... 저녁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배를 든든히 채운 뒤, 게임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6개의 키워드 (미래, 힐링, 가치, 사랑, 진로, 관계)별로 모여 앉아 다양한 질문을 통해 교제를 나눌 때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교제했던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고민도 많은 시기에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형제, 자매들이 있어 다시 한 번 감사함과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2월 23일 토요일 용인에서 서천으로 이동하여 성경 전래지 기념관에 들어가기 전, 멋진 바다 풍경을 감상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성경이 전래된 곳에 찾아가 역사를 살펴보고...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용인에서 서천까지... 그리고 서천에서 인천까지. 가까운 거리는 아니였지만 무사히 일정을 마치고 교회에 돌아와 함께 기도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기도회 이후 로뎀나무 홀에 모였습니다. (아직 끝이 아니예요...^^)   성화 형제..! 얼굴은 있는 것 같은데... 다소곳한 어린 시절 모습이 모두를 빵터지게 만들었네요 어린시절 사진 맞추기는 정말... 놀라움의 연속이였습니다~ㅋㅋ   마지막 야식까지 맛있게 먹은 뒤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렇게 잊지 못할 청년의 때의 추억이 마음속에 또 하나 생겼네요. 무엇보다 하나님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은 형제 자매들과의 시간이여서 더욱 귀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 좋은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부족함과 어려움도 있지만 언제나 말씀으로 위로하고 세워주는 청년부가 되기를! 오래도록 함께... 10년, 20년 뒤에도 이 추억을 나눌 수 있길 바라며... 함께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침례교회 채리티 청년부 화이팅~!  
2019-03-07 21:47:22 | 박하늘
엠티를 통하여 서로를 더 알게되면서 새해를 시작하게되니 더 친근감이 있어 좋을듯 하군요. 많이 배우고 익히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청년으로 세워지기까지 고등부시간들을 유익하게 보내리라 여깁니다. 언제나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께 화이팅 합니다.
2019-03-01 21:24:39 | 김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