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돌고 있을까요, 멈춰 있을까요? 혹은 움직일까요, 움직이지 않을까요?
성경대로 믿으면 지구는 돌지도, 움직이지도 않습니다.
http://www.geocentricity.com/
교과서에 따르면 지구의 공전 속도는 초속 29.76km(음속은 340m이므로 이것은 음속의 86배, 비행기의 124배임)입니다. 즉 지구는 1초에 약 30km씩, 1시간에 106,812km씩 움직입니다.
지구의 자전 속도는 초속 463m(음속 340m/sec, 비행기 240m/sec)로서 지구는 보통 비행기보다 약 2배 정도 빠르게 서쪽에서 동쪽으로 돌아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총알의 속도가 초속 1km, 우주 왕복선 로켓의 속도가 초속 7km이니 그 육중한 지구가 얼마나 빨리 자전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이 땅이나 비행기에서 지구가 이렇게 빨리 움직이는 것을 느낀 적이 있나요? 혹은 그러리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ySjT4QcEOw0&feature=youtu.be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오, 뉴턴 이전에는 모두 성경에 기록된 대로 지구 중심설(Geocentricity) 즉 천동설을 믿었습니다(전1:5; 수10:13)(루터, 칼빈, 힐즈 등). 그러나 그 이후에 인본주의 적인 태양 중심설(Heliocentricity) 즉 지동설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20세기 들어오면서 마이클슨-몰리 실험 등 200여 가지의 다양한 실험들이 이루어졌으나 한결같은 결론은 지구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pJyfusm1xw
아인슈타인 역시 마이클슨-몰리 실험을 토대로 지구가 움직이지 않음을 알았으나 대세인 지동설에 따라 그것을 숨기고자 하였습니다.
그는 특수 상대성 원리를 발명하여 빛의 속도를 일정하게 함으로써 지구가 움직이는 것으로 설명하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는 다시 일반 상대성 원리를 개발하여 빛의 속도를 일정하지 않게 하였고, 그 결과 지구가 우주 공간에서 움직이지 않으며 우주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토대를 제공하였습니다.
일반 상대성 원리의 핵심은 사람이 어떤 물체가 절대적으로 정지해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일이 불가능함을 천명한 것입니다. 그 결과 사람은 두 개의 물체가 있을 때 하나가 상대방에 대해 어떻게 움직이느냐만 관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구의 움직임도 절대적으로 관찰할 수 없으며 지구가 움직이지 않고 다른 모든 것이 지구를 중심으로 움직인다고 해도 틀린 것이 아닙니다.
http://www.icr.org/article/geocentricity-creation/(참고로 이 기사의 저자인 아르드스마 박사는 천동설이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지구를 중심으로 모든 것이 하루에 한 번씩 회전한다는 의미의 지구 중심설은 확고히 믿지 않는다. 다만 천체 물리학자로서 지구가 움직이지 않고 나머지가 움직여도 아무 문제가 없음을 이야기한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사람의 이론은 바뀔 수 있다는 것입니다. 1800년대까지는 모두가 하나님의 창조를 믿었습니다. 그 뒤 200년이 지난 이 시점에는 거의 대부분이 진화론을 믿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자들 혹은 인본주의자들 중에는 진화가 틀리고 지적 창조가 맞음을 믿는 불신자들이 매우 많습니다. 다만 그리하면 하나님을 믿어야 하기에 부인할 뿐입니다.
이제는 지구가 움직이지 않는다고 이야기해도 상식 있는 천문학자 혹은 물리학자라면 쉽게 수긍합니다.
뉴턴의 운동의 법칙이나 마하의 원리는, 고정된 지구를 중심으로 우주가 돈다는 사실이 고정된 우주 안에서 지구가 돈다는 사실만큼이나 과학적으로 유효함을 보여 줍니다.
그러므로 움직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의 확신을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만 지구가 움직이지 않음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입니다. 물론 그것 자체가 복음이 아니고 킹제임스 성경의 핵심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복음 전파의 수단이나 자랑거리로 삼으면 안 됩니다. 이것은 그저 단순한 사실에 지나지 않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관심거리가 아닙니다.
요동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 거기에 확신을 두면 사람이 무어라 하든 우리는 굳건히 진리의 싸움을 싸우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데살로니가전서 4장의 휴거와 부활을 문자 그대로 믿습니다.
13 그러나 형제들아, 잠자는 자들에 관하여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것은 너희가 아무 소망 없는 다른 사람들 같이 슬퍼하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일어나셨음을 믿을진대 그와 같이 예수님 안에서 잠자는 자들도 [하나님]께서 그분과 함께 데려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곧 [주]께서 오실 때까지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가 결코 잠자는 자들보다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뒤에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나리라.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 말씀들로 서로 위로하라.
샬롬
패스터 (*) 다음은 참고 자료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런 자료들은 지구가 돌지 않는다는 것만 보여 줍니다. 그런데 이런 주장을 펴는 사람들 가운데는 불신자도 있으므로 조심하기 바랍니다.
http://loveforlife.com.au/content/08/11/18/moving-earth-deception-earth-not-moving-bernard-brauer-last-updated-november-16th-2
2015-09-16 16:46:09 | 관리자
Thank you for kindly explaining the reason behind recording of the entire service!
2015-09-15 21:37:14 | 김항수
안녕하세요?
저희는 어제 처음으로 오전 예배 전체를 녹화해서 유튜브로 올렸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632
먼저 이 일이 가능하도록 수고/협조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과 또 방송실의 모든 형제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분들이 있어서 오늘은 잠시 배경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성경의 진리가 파급되면서 도저히 기존 교회에 갈 수 없는 분들이 생겨나고 그 결과 목회자가 없는 몇몇 지역에서는 주일에 스크린으로 설교를 듣는 예배- 이하 스크린 예배 - 를 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에 하와이를 방문하였는데 그곳의 힐로 샬롬 침례 교회에는 20여 명의 성도가 있습니다. 힐로에는 한국인이 약 3-400명 정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임 목회자를 두기 어렵고 또 교회를 짓기 어려우므로 한 형제님께서 자기 집 차고를 개조해서 하나는 예배실로, 다른 하나는 친교실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일 예배 시 설교는 저희 교회 영상을 다운로드해서 액정 비전으로 쏴서 큰 스크린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 교회가 그리하는 것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그곳 성도들이 스스로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날 처음으로 저는 스크린 예배가 무엇인지 보게 되었습니다.
(사진에서 앉아 계신 분은 강규호 형제님의 어머님이십니다. 우리와 만난 뒤 며칠 뒤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얼마나 귀한 믿음을 가지셨든지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저도 죽기 전에 이렇게 귀한 모습으로 남기 원합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곳 외에도 국내의 몇 군데에서도 스크린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스크린 예배를 드리는 교회들은 대개 저희 교회에서 한 주 전에 행한 설교를 다운받아 듣고 있습니다. 설교 이외의 교제, 성경 공부 등은 서로의 형편대로 스스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나 저희 교회는 이분들의 모임에 전혀 간섭하지 않습니다. 그분들 스스로 결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여름에 이런 교회들 가운데 한 교회가 가능하면 지난 주 설교보다는 같은 주의 설교를 실시간으로 듣고 싶다는 의견을 표명해주셨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외국에 있는 분들이 개인적으로 실시간 영상 중계를 원하셨지만 저희는 이에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목회자를 둘 수 없는 교회가 성도들이 함께 모여 실시간으로 설교를 듣겠다는 것을 무시할 수 없으므로 저와 집사 형제님들이 회의를 가졌습니다. 그 이유는 그런 교회의 경우 이미 성도들이 지난 주 설교를 다 듣고 오므로 또 다시 같은 것을 교회 오전 예배에 들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음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나 우리 교회는 다른 지역의 다른 교회에 영향을 미치면 안 된다는 철학을 가지고 지금까지 교회를 운영해 왔으므로 혹시 실시간 중계가 다른 지역 교회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염려되어 이에 대해 길게 논의하였습니다. 그 결과 예배 후 2-3시간 있다가 설교만 올리나, 실시간으로 예배 실황 전체를 올리나 큰 차이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또한 우리가 우리 이름을 내기 위해 스스로 이 일을 하려 한 것이 아니라 그런 필요가 있다는 요청이 들어와 순수하게 그들의 어려움을 풀어주자는 것이 핵심이므로 저 역시 마음에서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이 일을 위해 비디오, 스위처 등의 모든 장비를 Full HD 디지털 장비로 전환하기로 하였고 여름에 모든 공사를 마치고 마침내 어제 오전 예배 전체를 녹화해서 저녁에 올렸습니다.
비록 실시간 중계 원칙에는 합의하였지만 저의 마음속에는 아직 그것이 꼭 필요한가에 대해 의문이 남아 있습니다. 혹시라도 예배 시간에 교회에 가지 않고 소파에 누워 예배(?)드리는 불경한 사람들이 생겨날까봐 걱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중계를 보고 덧글을 달아주신, 외국에 계신 형제/자매님들처럼 신실하게 믿음 생활을 하면서 목회자가 없고 교회가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실시간 중계로 예배를 드리는 경우 우리의 일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킹제임스 성경의 진리를 안 뒤에 방종에 빠져 교회 출석, 헌금, 봉사 등을 무시하는 분들에게는 이런 실시간 방송이 방종을 더욱 더 조장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이리 되면 지역 교회의 형성이 어렵고 신약 교회의 확산에 걸림돌이 됩니다.
그래서 장점이 단점보다 훨씬 커서 어쩔 수 없이 실시간 중계를 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확실히 보이기 전까지는 실시간 중계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어제처럼 주의 만찬을 하거나 새로이 찬송가를 만들어서 배워야 할 필요가 있어 어떤 프로그램을 공유해야 하는 경우 녹화해서 몇 시간 뒤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일 년에 몇 차례는 오전 예배 전체와 오후의 몇몇 프로그램 등을 녹화해서 몇 시간 뒤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좋은 의견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목회 철학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는 너희의 믿음을 지배하는 자가 되려 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하나니 너희는 믿음으로 서느니라(고후1:24).
지역 교회들에 대한 우리 교회의 철학도 이와 동일합니다.
우리 교회는 다른 지역 교회의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합니다.
모든 지역 교회는 믿음으로 서기 때문입니다.
혹시 의구심이 있던 분들은 이것이 저와 교회의 믿음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은 늘 부족하므로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100%를 만족시키지 못함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5-09-15 14:39:06 | 관리자
안녕하세요?
아랫글을 읽으니, 저를 포함한 목사들에게 딱 맞는 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北 김정은에게서 반면교사 삼을 5가지 교훈
'감성 지능 2.0'의 저자 트래비스 브래드베리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에게서 ‘반면교사’로 삼을 5가지 교훈에 관한 기고문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실었다.
브래드베리는 기고문에서
1. “먼저 지도자들은 불만세력이나 정적을 전멸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김정은이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처형을 포함, 집권 이후 70여 명을 숙청한 것을 예로 들며 “강한 지도자는 내부에서 나오는 불만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그렇지 않은 지도자는 아주 작은 위협조차 없애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런 행동은 자신의 허약함과 두려움을 드러내는 증거라는 것이다.
2. 이어 브래드베리는 “국민을 지도자에게 봉사하는 일꾼으로 보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대한 지도자는 국민에게 봉사하려고 하지만, 그렇지 않은 지도자는 자신을 위해 국민을 희생시킨다는 것이다.
3. 브래드베리는 다음으로 ‘나에게 가르쳐 줄 뭔가를 가진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꼽았다. 그는 “위대한 지도자는 곳곳에 배울 게 있다는 사실을 알지만, 나쁜 지도자는 다른 사람이 자기보다 지혜롭다는 증거를 없애려 한다”고 지적했다. 김정은이 자신의 아버지 김정일이 중용한 사람들을 숙청하고, 자신에게 충성하는 사람들로 주위를 채우고 있는 상황을 꼬집은 것으로 보인다.
4. 그는 김정은이 북한의 가장 중요한 우호 세력인 중국과의 관계를 소원하게 한 것을 예로 들며, “우호 세력을 서운하게 만드는 것도 지도자들이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5. 브래드베리는 마지막으로 “권력을 가진 것과 권력을 휘두르는 것을 구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정은이 “도쿄 표준시를 사용하는 것을 일본 식민 잔재”라며 30분 늦은 평양 표준시를 채택한 것을 예로 들었다. 그는 "지도자가 권력을 휘두르는 것으로 지도자라는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면, 그 지도자는 심각한 문제에 빠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11/0200000000AKR20150911003500072.HTML?input=1195m
2015-09-11 12:04:13 | 관리자
하나님께서 손을 얹어 주시면 바닷물이 갈라지고, 반석에서 물이 터져 나오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불모지였던 한국어 성경 번역사에 기적이 일어난 것은 하나님께서 손 얹어 주시고 저희와 함께 해 주셨기 때문임을 믿습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가 해야 할 여러가지 일들도 주님의 얼굴을 고정하고 긍휼을 구할 때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동행해 주실 줄 믿고 감사 기도 드립니다. 샬롬.
2015-09-02 10:28:31 | 한원규
안녕하세요?
어제 우리 교회는 송도국제캠핑장으로 소풍을 갔습니다. 300여 명의 성도들이 날씨가 좋은 가운데 저녁 9시 반까지 교제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모든 것을 잘 준비해 주신 장용철 형제님과 여러 형제/자매님들에게 먼저 감사드립니다. 특히 더운데 고기를 굽느라 고생하신 형제님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 여러분들이 평소에는 대화를 나누지 못하던 분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모임을 자주 가져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우리 주님께 그리고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어제 광고 드린 대로 인천에서 오시는 정화자 자매님(010-6588-5398) 모친께서 별세하셨습니다. 오는 주일에 만나시거든 위로의 말씀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704
이번 수요일(26일) 저녁 7시 30분부터는 2시간에 걸쳐 서울 동작구 당동의 한마음 침례교회에서 김재근 목사님이 개역성경분석 세미나를 여십니다. 성경 문제를 조명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니 많이 참석해 주십시오. 식사도 제공됩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695
다음 주에는 3권의 책을 가져오니 필요에 따라 구매하세요.
1. 결정적 한 걸음: 구원(100권)http://www.lifebook.co.kr/final/search.asp
2. 그 여자가 간절히 바라는 사랑, 그 남자가 진심으로 원하는 존경: 결혼 생활(30권)http://www.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62334
3.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 기독교란 무엇인가?(50권)http://www.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96749
책들이 사람을 살립니다.
저도 쓰러질 때마다 이런 책들이 저를 수렁에서 건집니다.
이번 주에는 시편 141편에서 잠언 24장까지 읽읍시다.
북한 도발로 인한 국가 위기, 중국 선교 자료들의 분배 등을 놓고 기도합시다.
사랑합니다.
샬롬
패스터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 놓으리요? 환난이나 곤경이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벌거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이것은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토록 주를 위해 죽임을 당하며 도살당할 양같이 여겨졌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아니라. 이 모든 것 가운데서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신 그분을 통해 정복자들보다 더 나은 자들이니라(롬8:35-37).
2015-08-24 11:24:45 | 관리자
안녕하세요?
어제 최상기 형제님께서 귀한 사연을 받아 저와 몇몇 형제님들에게 전달해 주셨기에 소개하려고 합니다.
핵심 중 하나는 인터넷에 빠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까딱 잘못했다가는 패가망신합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들과 킹제임스 성경을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대부분은 진리를 찾기 위해 산 넘고 물 건너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인터넷 바다에서 여기저기 서핑을 합니다.
저는 영혼의 자유를 존중하기에 사실 성도들이 어떤 사이트에서 어떤 목사의 설교를 듣든지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자유가 패망으로 이어지면 곤란하기에 이 이메일을 보냅니다.
이리저리 인터넷 서핑하다가 악한 교리의 누룩과 악한 인격의 누룩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조심하기 바랍니다. 인생에서 어려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가정생활 잘하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이메일 제목: 말씀을 배우고 싶습니다. 저는 LA에서 북쪽으로 40분 위치에 있는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나이는 이제 50이 되었고 조그만 사업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알고, 저의 믿음을 더 단단하게 하고 싶어 이렇게 도움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말 그대로 저는 아무 관심 없이 그냥 교회를 다녔었습니다.예배드리고, 말씀 듣고, 그렇게 성경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아는 것도 아닌 상태로정말 막연히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천국에 가겠거니...
그렇게 바쁘게 살아가던 중, 15년 전 어느 날 아는 후배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형님 구원받았어요?“"받았지" 라고 대답하자 그 친구는 바로 틈도 주지 않고 "언제요?" , " 어디서 어떻게, 어느 성경 말씀으로요?" 라고 제게 물었습니다.
저는 아무 대답도 못했습니다.
처음으로 몇 십 년 교회 다녔던 것이 나하고 하나님하고 아무 상관없었던 시간이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그 친구 따라, 나의 생 이후의 일들을 진지하게 고민하고말씀을 배우기 원하면서 성경공부를 따라다녔던 적이 있었습니다.
후에 그 사람들이 구원파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더는 관계를 하지 않았지만,그 후에도 말씀과 구원에 관해 갈증이 있어서, 여기저기 무작위로 공부하려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다니엘서 강해가 너무 재밌어서, 공부를 하다 보니,안식교 목사님께서는 저보고 같이 목회자의 길을 가지 않겠느냐고 물어보는 일까지 있기도 했습니다.
돌아보니, 그 당시 확실한 구원의 믿음을 갖기 위해서 사람을 쫓아 다니기만 했고, 그 사람이 말하는 하나님에 대해 듣기만 하는 우를 범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하는 말씀을 듣고, 제가 다시 그 말씀을 보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 저의 믿음을 스스로 바라보는 그런 시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말씀하시는 분들 모두 하나님의 진리를 말씀하신다 하며 하시는데,어떤 부분은 흑과 백으로 틀리게 말씀하시니, 전하시는 분들의 메시지가 틀릴 때마다, 저는 허둥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제 열심이 지쳐가고 있었고요.
성경의 진리를 정말 알고 싶고, 구원을 스스로 확인하고 싶고,그런 마음으로, 시간은 그렇게 똑같이 흘러가고 ......
다시 가다듬고 인터넷을 통해 말씀을 찾아서 듣기 시작했습니다.
나름 인터넷 말씀들을 거의 다 섭렵했다 할 수 있을만 큼요.
그런데 인터넷은 정말 위험한 곳이었습니다.
진리의 말씀부터 모든 사이비가 클릭 한번으로 바로 들어오는 곳이었으니까요.
나름 저는 인터넷 말씀 들을 때, 기준을 두고 듣습니다.그래도 비슷한 말씀을 구분할 기준이나 성경 지식이 제게는 많이 없습니다.
sos tv 손 목사님은 , 정동수 목사님과 전혀 다른 복음을 전하고 계시고,인터넷은 각기 다른 교리의 경연장 같았습니다, 제게는........
그래서 성경 말씀만 말씀하시는 분을 찾기 시작했고, 그러던 중 정동수 목사님을 인터넷에서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가끔 어떤 것들은 너무 파격적이라 , 소화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부하다 보면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그 외에 많은 부분은 믿음 생활하면서 의문이었던 것들이 제게 잘 이해돼서요즘 말씀 듣는 것이 참 재미있습니다.(절제해야 될 만큼요)
이렇게 또 무작위로 말씀을 듣다가 이렇게 해서는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연락드리고 이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첫걸음부터 말씀을 배우고 싶어졌습니다.
오늘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샀습니다, 성경을 보면서 꼭 예수님을 잡은 것같이 들떴었습니다.
처음으로 성경책 자체를 보면서 행복했습니다.다시 말씀을 공부할 수 있다는 기쁨이겠지요.
(그 많은 성경 중에 킹제임스 버전은 딱 한 권밖에 없던데요? 그리고 정 목사님 CD도 들어 있었습니다. )
정말 저는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인 것 맞습니다.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신 것은 언제 어떤 계기로인지는 몰라도, 수천 번을 저 스스로 물어도 믿어집니다.
그 하나님이 성경으로 자신을 나타내시고 계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 하나님이 죄인을 위해서 피를 흘려주신 것, 성경에서 그렇게 말씀하셨으니 믿습니다.
다른 부분들도 성경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확실히 믿어지는 것처럼 스스로 확인할 필요도 없는 딴딴한 믿음이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그 믿음 안에서 기뻐하며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듣다 보면 성경을 알아가는 것이 참 좋습니다.
(몇십 년을 교회에 다녔는데 왜 그리 말씀들이 생소할까요?)
차근차근 정리되길 원합니다.
이제는 듣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듣고 그 말씀을 제가 보고 공부해서 소중하게 제 안에 두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서, 예수님 만날 때까지 쉽게 꺼내 보고 싶습니다.이런 교제가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8-21 18:01:01 | 관리자
대단위 해외 문서 선교 실행에 하나님께서 풍성한 열매로 결실을 안겨주시리라
믿으며 가슴 벅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북한이 열릴 때 꿈의 계획이던 북한 문서선교도 기대가 됩니다.
교회 송도모임에 참여하시는 성도님들
즐겁고 유익한 교제의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함께한 시간 만큼 친해지고 친해진 만큼 지체들과
교회를 사랑할 수 있게되는 것 같아요..^^
2015-08-21 09:52:43 | 김상희
교제 모임 관련해서 장용철 형제님의 추가 부탁입니다.
다가오는 주일은 우리 교회 MT가 있는 날입니다(신청 인원 아이들 포함 약280명).
현재 날씨 예보로는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고 하니 더욱 좋은 교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몇 가지 내용과 홈페이지 상세 안내를 참조하셔서 불편함이 덜한 교제의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1. 당일 교회에서도 야외용 천막을 설치하겠지만, 개개인 성도님들이 모자. 썬글라스. 썬크림 등 햇빛 차단에 유의해주세요(모기 차단 포함).
2. 가능하신 분들은 야외의자. 타프. 그늘막. 돗자리 등을 가져와 주세요.
3. 주차장 및 큰길가에서 F구역 까지(도보 8분) 차량운행을 할 예정이니, 오래 걷기 어려우신 분들은 이용해주세요.
4. 수영장을 이용하실 분들은 도착하신 후 사랑침례교회서 방문했다하시고 표를 구매하세요.
수고해주시는 형제/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원활히 모든 일이 잘 마쳐질 수 있도록 기도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샬롬!
2015-08-20 10:43:47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 가지 일로 글을 씁니다.
(1) 오늘 아시아의 어떤 나라에 950여 권의 책과 4200개의 MP3 CD 그리고 2,800여 권의 ‘개역성경분석’(개분석) 소책자가 들어갑니다. 이것은 매우 큰 비용이 드는 일입니다. 해당 국가의 두 도시에 이 자료들이 들어가니 일단 무사히 잘 도착해서 곳곳으로 분배되어 좋은 열매를 맺도록 힘써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공지한 대로 다음 주일 오후에는 전 교인 교제 모임이 송도 국제 캠핑장에서 열립니다.
http://www.hobbitland.co.kr/,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21-2), TEL: 032-815-5008
예배 후 식사하고 2시부터 출발해서 저녁 늦도록 자유롭게 교제하고 옵니다. 음식 준비를 위해 인원을 파악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니 명단에 성함을 기록하지 못한 분과 기록하였으나 가지 못하는 문들은 선우진실 자매님(010-6323-7265)에게 문자로 변동 상황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이들은 수영을 할 수 있는데 여자아이들은 비키니 등은 자제하여 주십시오. 남녀 모두 몸을 가릴 수 있는 티셔츠 등을 걸치고 놀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캠핑장에 가실 때 송도4교를 이용하면 가장 빠르고 좋습니다. 교회에서 나와 송도 쪽으로 가다가 인천공항 고속도로로 들어가지 마시고 500미터쯤 더 가면 V자 형태의 큰 다리가 보입니다. 거기서 LNG 기지 방향으로 7분 정도 오시면 캠핑장입니다. http://blog.daum.net/insufirst/7300101
당일은 송도국제캠핑장 내 <등빛축제> 마지막 날로 주차장 및 도로가의 주차 혼잡이 예상되오니, 조금 일찍 돌아가셔야 되는 성도님들은 조금 한적한 곳에 주차하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저희가 사용하는 F구역은 등빛축제와는 멀리 떨어져 있어서, 한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주차장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조금은 힘드시더라도 걸으셔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687
한여름이 길지만 잘 지나가고 있습니다.
“나 자신은 구원받은 사람인가?”
“그렇다면 거기에 걸맞은 행위가 있는가? 변화가 있는가?”
잘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말로만 아니라 행위로 표출되기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모든 나무는 그것의 열매로 아나니 사람들이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가시떨기나무에서 포도를 거두지 못하느니라(눅6:44).
2015-08-20 10:36:0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더위가 한풀 꺾인 것 같습니다.
어제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 교회에서는 하루 MT를 가려고 합니다. 어제 발표에서는 8월 21일 금요일에 가겠다고 했는데 오후 예배 후에 여러 형제/자매님들과 의논한 결과 금요일보다는 주일이 낫겠다고 해서 8월 23일 주일 오후에 점심식사 마친 뒤 오후 예배는 안 드리고 곧장 50분 거리의 선재도(대부도/영흥도 부근)로 가려고 합니다. 3시경에 도착해서 형제님들/아이들은 운동 등을 하고 6시경부터 바비큐 파티한 뒤, 돌아가실 분들은 식사 후 자유롭게 돌아가시고, 주무시며 같이 교제하실 분들만 남아서 자고 월요일 아침에 나오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형제/자매님들이 같이 가서 여러 시간 교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교회가 커지다 보니 교제가 원활하게 안 되는 측면이 있어 이번에 이런 기회를 마련했으니 많이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비는 청년부 이상은 2만원, 고등부 이하 아이들과 70세 이상 어르신들은 무료로 하겠습니다. 차편은 각자 해결해야 하니 차가 없는 분들은 주변 분들과 이야기 나누어 차편을 확보한 뒤 다음 주에 성함을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도 하는 데까지 차편을 마련해 보겠습니다.
광고 시간에 부탁드린 대로 교회 모임의 밴드, 카톡 등에 불필요한 기사 올리는 것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도 세상 사람들과 달리해야 할 것이며 하나님의 거룩함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누가 봐도 교회 모임이라는 생각이 드는 기사들만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15일에는 유년부, 초등부, 중고등부 여름성경학교가 있습니다. 방문하셔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사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입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h01&write_id=176
교회의 리더들은 자원해서 처음 오신 분들, 서먹서먹하게 느끼는 분들과 함께 점심 식사 교제, 문자 및 전화, 식사 초대 등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주님을 섬기는 길입니다.
2-3주 안에 중국 등에 선교 자료들이 들어갑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에는 시편 51-100편을 읽어 보세요.
누가복음 강해를 통해 예수님이 참 하나님, 참 사람임을 확신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읽기 바랍니다. 저도 좀 더 좋은 강해를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매주 주님의 심정을 좀 더 잘 전달했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광복 70년을 맞아 이 나라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생각하며 절실하게 기도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나라가 없으면 우리의 믿음을 지키기가 심히 어렵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08-10 10:03:35 | 관리자
우리 사랑침례교회 홈페이지 web surfing 을 하루가 멀다하고 하루에도 기회만 주어지면 몇번씩 들어가 보고 정동수 담임목사님의 강해와 설교들을 듣고 보고 해보지만 영적인 갈급함은 다 채워지지 않은터에'생각하며 웃고 삽시다'를 읽다가 몇번을 웃게되어 웃음은 암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는데 오래전에 "친구의 우정" 이란 사진을 게제 해주셔서도 많이웃고 저의 지인들과 함께 공유하며 웃곤 하였는데 정목사님 ! 고맙습니다.
2015-08-10 07:09:10 | 오승록
작년(2014) 2월에 처음 사랑침례교회 나와 교회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주옥같은 정동수 목사님의 성경강해와 각종 설교를 아직도 다 들어보지 못한게 많은데 앞으로 4년후면 문서작업을 그만 하시겠다니 그만 하시기전에 부지런히 보고 듣고 해야 겠네요
문서사역 마칠때까지도 정동수 목사님 가족과 함께 건강 하세요 !
2015-08-06 16:41:02 | 오승록
안녕하세요?
요즘 누가복음 강해를 하면서 저는 Kent Houghes 목사님의 “Preaching the word” 주석의 누가복음 편을 참조하고 있습니다.
http://www.amazon.com/Luke-volumes-ESV-Truth-Preaching/dp/1433538342/ref=sr_1_1?ie=UTF8&qid=1438576095&sr=8-1&keywords=preaching+the+word+luke
누가복음을 포함하는 “Preaching the word” 주석 세트는 설교하는 분들 모두에게 여러 모로 유익한 주석을 제공하니 참조하기 바랍니다.
무에서 유를 만드는 천재 설교자도 있고 이런 책들을 근간으로 해서 자기의 설교를 만드는 설교자도 있습니다. 모두 주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08-03 13:31:5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성경 맥잡기의 경우 출애굽기부터는 Wiersbe 목사님의 “Wiersbe's Expository Outlines on the Old Testament: Strategic Chapters Outlined, Explained, and Practically Applied (Warren Wiersbe) Hardcover – June 21, 1993”를 줄거리로 해서 강해하고 있습니다.
http://www.amazon.com/Wiersbes-Expository-Outlines-Old-Testament/dp/0896938476/ref=sr_1_2?ie=UTF8&qid=1438575671&sr=8-2&keywords=wiersbe+outline
참고로 신약도 있습니다.
http://www.amazon.com/Wiersbes-Expository-Outlines-Testament-Chapter-/dp/0896938484/ref=sr_1_1?ie=UTF8&qid=1438575769&sr=8-1&keywords=wiersbe+outline
귀한 책들이니 참조하기 바랍니다.
우리말로 번역된 것도 있는 것 같으니 참조하세요.
http://www.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03655
http://www.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03657
샬롬
패스터
2015-08-03 13:18:55 | 관리자
안녕하세요?
어느새 벌써 7월 마지막 날이네요.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잘 지내고 있습니까?
어찌하다 보니 저는 이번 여름을 매우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한마음 침례교회에서 4주에 걸쳐 성경론 세미나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설교/강해 등에 많은 시간을 쓰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건강하게 높은 생산성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게 되어 기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바라기는 곳곳에서 주님의 교회들이 잘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지난 몇 주에 걸쳐 ‘급진적 사랑’, ‘파격적 사랑’을 행하는 사람이 되자고 다짐해 왔습니다. 이제는 조금이라도 실천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고 그 이후에 일이 있다는 것이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우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본격 피서철입니다. 이번 휴가에 몇 권의 책을 읽으면 어떨까요?
저는 “삼성 이병철 자서전”, “건국 대통령 이승만 평전”, “박정희 평전” 등의 위인전을 읽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사를 품은 영어 이야기”(필립 구든, 허니와이즈 출판사)를 읽으려 합니다. 이 책은 말 그대로 영어 자체 이야기입니다. 132-139쪽은 세상 사람들이 킹제임스 성경을 평가한 내용입니다. 또 하나 “고종석의 문장”이라는 책도 보려고 합니다. 글을 잘 써 보려고요.
바쁜 일이 끝나면 교회 사진 반 교제 모임에 가서 배우려고 풍경 사진, 인물 사진 책도 보고 있습니다.
교회에 팀 켈러의 “결혼을 말하다”를 15권 가져다 놓았습니다. 결혼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기 원하는 분은 구입하세요. 저도 또다시 읽어 보려 하고 성도들 중에 필요한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여분을 가져다 놓았습니다.
피서지에서 또 집에서 쉬면서 이런저런 책을 읽으며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의 의미’를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2-3년에 걸쳐 400주년 기념판 성경을 교정하려고 합니다. 늘 기도해 주세요.찬송가 교정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출간될 때까지 기도해 주세요.조만간 아시아의 어떤 나라에 책 400권, CD 3-4000개, 소책자 2000권이 들어갑니다. 문제없이 잘 들어가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8월부터는 김대용 형제님께서 공식적으로 행정 전도사로서 일을 시작합니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에 오시거든 오후 예배 끝날 때까지 핸드폰은 아예 숨겨두시면 어떨까요? 가능하면 주일만큼은 사람에게만 신경 쓰면 좋겠습니다. 특히 리더들에게 부탁드립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제 큰딸이 출산하러 옵니다. 그래서 9월 초에는 할아버지가 됩니다.
이런 저런 변화를 겪으면서 나무처럼 계절에 맞는 모습을 보이는 인간으로 살고 싶습니다.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님을 향한 우리의 수고와 사랑과 열망이 사랑침례교회라는 공동체를 통해 세상으로 빛을 발할 수 있게 늘 기도하고 바르게 삽시다.
샬롬
패스터
2015-07-31 17:10:41 | 관리자
제가 이분의 위 동영상들을 보고 사랑침례교회싸이트를 발견할 수 있었지요. 킹제임스성경의 성구들을 인용하시고, 휴거후 아마도 침례교인들이 맨 꼭대기에 있을 거라는 얘기를 듣고 검색하다가 사랑침례교회을 알게 되었네요.
2013년도에 킹제임스성경을 만났지만, 개인적으로 읽을 때에만 사용했고, 정목사님 설교는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거든요.
캔트의 강의는 그의 말이 빨라 자막 읽기가 좀 힘든 거 빼고는 너무 좋았어요. 창조론에 무지했던 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015-07-21 08:34:04 | 황요순
최상만 형제님께서 번역해 주신 가사를 보고
시편25편을 읽고 세곡의 노래를 들으며
인생이 무엇인지 또한 제 삶이 어떠한지 생각하며
주님을 바라보고 위로를 받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2015-07-16 15:21:36 | 김상희
목사님.
안녕하세요?
오늘 저도 여러모로 힘든일 가운데 잠시 앉아 쉼을 구하는 사이 올리신 글을 보고 노래를 들으며 공감의 뜨거운 눈물이 흐릅니다.
오늘도 아는 분에게 구원의 영원한 안전보장과 니골라당과 같은 속박과 종교인의 모습에 벗어나자고 오랜시간 운전해 달려가 전하고 왔지만 아직 보일것 같지 않은 열매에 마음이 몹시 지칩니다.
하다못해 이 자그마한 일로도 언제까지 해야할까? 고민되고 지치는데 목사님은 오죽하시겠어요?
목사님의 힘들고도 고통스러웠던 지난 20년 덕분에 지금의 저희가 있고 이곳에도 바른 그리스도인들이 모이는 교회가 곧 세워질 것 같습니다.
이 땅의 소망을 두었더라면 결코 하지 않았을 일이란 것을 모두가 알고 주님이 아시기에 그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주님 맨발로 뛰어나와 목사님 반겨 안고 수고했다~말씀 해 주실 그 날을 바라봅니다.
Jenna's Question 기억하시죠?
지금은 힘이 드시고 지쳐도 목사님과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세계 수많은 곳곳에 바른 말씀으로 살아가고자 애쓰며 또한 지키려고 눈물로 삶을 살아내는 자들이 많습니다.
이 세대에 거두어지지 않을 열매일지라도 분명 잘 뿌리를 내리고 있고 잘 익어 주님앞에 거두어질 달디 단 열매의 풍성한 과즙으로 인해 다시 새힘이 솟아오를 날이 멀지 않을것입니다.
힘내세요 목사님~^^
2015-07-16 05:51:37 | 김남희
많이 지치고 힘드시죠?
목사님 심정을 이해하려고 가사를 번역해 보았습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저랑 함께 가사를 음미해 보시고, 힘을 보태어 드립시다.
목사님, 힘 내세요. 9부 능선까지는 왔지 않습니까?
1.
삶의 즐거움 잠시 멈추고 숱한 눈물들 헤아려 봐요.
우리 모두 불쌍한 이들과 슬픔을 함께하면
노래 소리 영원히 귀에 남으리
"오! 어려운 시절은 이제 그만"
합창:
이것은 지친 탄식의 노래
힘들고 어려운 시절은 이제 그만
참 오랜 세월 어렵고 힘들구나
"오! 어려운 시절은 이제 그만"
2.
멋과 열락, 현란한 조명과 쾌락을 찾는 사이
문에는 힘 잃고 쓰러지는 사람들
말은 없어도 애원하는 모습에서 들리는 소리
"오! 어려운 시절은 이제 그만"
(합창)
3.
끝없는 일에 축 늘어진 핼쓱한 얼굴의 소녀
나아질 것도 없는 내일에 지쳐버린 그 마음
쾌활한 목소리 뒷전엔 하루 내내 한숨만이 ......
"오! 어려운 시절은 이제 그만"
(합창)
4.
이것은 고난의 파도 타고 퍼지는 한숨
이것은 해변에 들리는 흐느낌 소리
이것은 초라한 무덤 주위에서 읊조리는 구슬픈 노래
"오! 어려운 시절은 이제 그만"
(합창)
2015-07-16 03:01:37 | 최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