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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좋은 이유는 목사가 자신을 호소하거나 피력할 수 없는데 이렇게 목사의 입장을 다뤄주는 책을 찾을 수 있고 자매님들과 같이 읽으며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어쩌면 목회자 자신도 모르거나 간과하는 문제들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렇게 자세하게 쓴 책을 찾을 수 있었다는 것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이라 생각이 드네요. 교회에 실제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문제들을 공유할 만큼 성숙한 자매님의 모임이 되었네요. 그러므로 목요일 모임시간은 더더욱 귀한 시간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 모임을 위해 여러모로 애쓰시는 자매님들께 새삼스레 감사한 마음이예요. 교회에 대한 관심을 보다 더 가진 자매님들이 목요모임에 더욱 늘어나길 바라며 ...
2018-06-24 02:53:36 | 오혜미
교재로 선정 된 책으로 목사님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 하게 되는 기회가 되네요. 새로운 자매님들이 점점 더 늘어 교제가 풍성해 보여 좋구요 준비 되어지는 점심은 언제나 맛있어 보입니다.
2018-06-24 00:40:36 | 김혜순
목사도 사람이다   슈퍼맨 목사_기대치의 급류를 빠져나오라목회를 하다 보면 수많은 급류에 부딪치기 마련이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건 ‘기대치’라는 소용돌이다. 당신은 혹시 100명의 사장을 모시고 일해 본 적이 있는가? 목사는 모든 이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필요한 걸 채워주는 슈퍼맨이 아니다. 그렇게 되려고 시도하는 순간부터 스스로 짊어진 부담의 무게에 짓눌리고 만다.부당한 요구는 목사를 질식시킨다.   교회에서의 정당한 요구들도 있다. 이러한 ‘필수적 요구사항’을 정할 때에는 두 가지를 유념해야 한다.첫째는, 목사에게 요구하는 목록이 너무 길면 비현실적이 된다는 것이다. 교회가 목사에게 합리적인 것을 요구하고 그 내용을 정확히 소통한다면 불필요한 비난과 분쟁의 많은 부분을 줄일 수 있다고 단언한다. 두 번째로 주의할 것은 목사의 재능과 성격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목사가 어떤 사람인지를 먼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할 수 없는 일을 요구하는 건 대놓고 실패하라는 이야기나 똑같은 것이다.   목사의 역량_한계가 있음을 명심하라인간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무제한의 능력’을 갖고 있지 않다는 말이다.목사는 하루하루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다. 목사의 직무요강을 목사 역량에 맞추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만들라는 이야기다.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따라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라.   당신이 성도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면 목사의 역량을 최대치로 확장해줄 수 있다. 목사의 1차적인 임무는 성도들을 각 사역에 맞게 훈련하고 준비 시키는 일이라고 바울은 말했다. 교회 문턱만 밟지 말고 헌신된 교인이 되어 복음을 전파하라.   당신이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신은 하나님의 사명을 받은 사역자이다. 당신은 수완 좋은 사업가이니 당신이 목회를 하면 지금의 목사보다 훨씬 더 교회가 부흥할 것이라고 자신하는가? 기억하라. 당신의 스케줄은 목사의 스케줄이 아니다. 당신의 역량은 목사의 그것과 다르다. 사람들은 목사가 어떤 어려움에 직면 하는지 모른다. 목사를 사랑하라. 그래서 목사의 역량을 지켜주라.   ♥자매님들의 나눔 이야기♥*목사님의 목표지향적인 모습 가운데, 성도들에겐 영혼의 자유를 인정해 주시는 배려가 크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그 가운데 당신은 최선을 다해 역량 이상의 소명을 다하시는 모습이 목자로서의 강한 책임감을 느낄 수 있다.   * 영혼의 자유를 누리는 우리교회는 성도가 자발적으로 교회의 필요를 찾고 채우는 섬김의 자세가 필요하다.   * 우리는 세상의 리더를 교회에서 바란다. 세상에서 요구하는 다방면의 스팩과 스킬을 갖춘 리더와는 달리, 하나님이 세우신 리더자는 스스로를 순종하는 자를 세우시리라 믿는다.   * 성도도 목사를 내 입맛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각자의 갖춰진 역량 가운데 최선을 다해 목사를 돕도록 노력해야 한다.목사마다의 역량은 다양하다. 목사의 타고난 능력과 부족 또한 하나님의 창조하심 에서 온 것을 기억하자.   * 우리가 목사의 목회철학을 분명히 이해해야 하는 것이 필수인 이유가 있다. 우리교회의 추구하는 바는 신약교회로서의 뚜렷한 목적에서 오는 목회철학이 있다. 그만큼 정확하고 분명한 가치가 있기에 다양한 요구조건에 부딪힐 수 밖에 없다.   * 목사님은 스스로를 낮추시지만, 성도는 목사님의 권위를 높이고 인정해야 교회의 질서가 바로 선다.   * 우리가 목사의 1차적 의무(가정)과, 2차적 의무(목회)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인정할 때 교회 안에서의 불합리하고 비현실적인 요구에서 오는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 우리는 지나치다 싶을 만큼 성도에게 부담주기를 거부하는 목사님과 사모님을 만났고 모두가 그러한 성향을 익히 알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각자가 느끼는 데로 목사님의 어려움을 살피고 좀 더 적극적으로 마음을 쓰자.   * 목회자에 대한 나의 개인적 불편한 생각을 다른 지체들과 먼저 나누면 그로인한 파장이 클 수 있다. 이는 교회의 분위기와 목회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원인이 됨으로 목회자와 직접적으로 교제를 나누고 해결하려는 자세가 꼭 필요하다.* 정착하지 못하는 성도들이 마음을 교회로 집중하고 바른 경로로 따라올 수 있도록, 성도 각자가 적재적소에 살피고 돕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것이 먼저 온 모든 성도의 공통된 사역의무이다.   * 주일에는 친한 지체들끼리 교제 할 것이 아니라, 찾아다니며 필요한 분들에게 관심을 갖어야 한다. 각자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 삶 가운데 내가 원치 않는 불편한 상황이나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을 중간에 끼어든 골치 아픈 방해거리로 여길 때가 있다. 그것조차 삶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조차 주님이 주신 상황이라고 받아들이는 의연함을 갖으려 한다.(교회에서도 다양한 성도와 다양한 생각, 상황들에 대해 그러한 마음이 동일하게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새로 오신 자매님들 환영합니다♥* 최성숙 자매님(인천논현)-오랜 믿음생활 가운데 제대로 된 성경을 알고 무엇보다 스스로가 훈련되어서 변하고 싶은 마음에 신학을 시작하셨다고 하네요. 신학원에서의 필독서를 읽고 마음의 찔림을 받아, 그 찔림이 행동으로 움직이고 변화를 추구하는 것에 대한 동기가 되어 자매모임으로의 발걸음이 실천의 시작이 되셨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참 궁금했던 자매님이신데, 너무 반가운 목요일의 만남이 되었습니다^^   * 예명자 자매님(경기도 안양)-출석하신지 2개월이 되셨구요. 교회 오시기 전까지 목사님의 설교를 500편정도 듣고 오셨다고 하네요. 지난 수 십년 자매님의 믿음의 여정이 얼마나 많은 실망과 상처로 힘드셨는지, 진리 앞에서도 최선을 다해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자매님의 모습을 통해 지난시간들을 감히 조금이나마 짐작 할 수 있었습니다. 진리의 진영 안에 들어오셨으니 이제 맘껏 서로 섬기며 영적 군사로서 함께 마음을 합하는 일만 남았네요 자매님^^   * 황옥미 자매님(경기도 파주)-바른 말씀이 있는 곳을 찾아 ‘맹모삼천지교’ ㅎㅎ 보다 더한 간절함으로 지역을 넘나드는 이사를 감행 하셨다는 열정적인 자매님이십니다. 매번 희망을 갖고 찾은 곳에서 진리가 없음에 무너지고 주님께 통곡했던 자매님의 지난 삶의 간증을 들으며, 참 거저 이곳에 와있는 한사람으로 만감이 교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서 소개한 예명자 자매님과는 30년지기 인연을 이어가고 계시는데 각자 따로 오셔서 교회에서 깜짝 상봉을 하셨다고 하네요^^   * 김은숙 자매님(시흥월곶)-아직 주일예배는 참석 전 이시고 목사님 동영상을 통해 알게 되어 목요모임부터 나오셨다고 해요. 세상은 넓지만 진리의 통로는 결국 바른 것을 쫓는 그리스도인들의 만남의 길이기도 하나봅니다. 부평지역장이신 이강준 형제님과 교직에서의 인연이 있으시다는 걸 식사교제 중에 알게 되었답니다. 문득 우리의 삶은 매순간 언제 어디서든 주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새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은숙 자매님께서 사랑침례교회와 킹제임스 성경 말씀을 통하여 하나하나 진리의 것들로 자매님의 삶이 풍요로히 채워지길 바랍니다.   “목요일엔 적당한 긴장감으로 교회를 나옵니다. 우리 자매님들과 나누는 교제가 참 즐겁고 기쁘지만 한편 나눔에서 끝나지 않는 그이상의 우리의 사명이 있음을 각자가 느끼게 되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매모임 자매님들의 마음이 언제부턴가 그렇게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악한시대에 지체를 넘어서 이제는 동지와 전우의 마음으로 목요일을 엽니다.매주 목요일 10시 50분 11층에서 각자의 치열한 영적싸움을 공유하며 어깨를 나란히 진리를 무기와 방패삼아 전투에 임할 영적전우를 기다립니다^^목요모임부대의 밥상은 손맛 좋은 고참들로 인해 언제나 풍족합니다!!“샬롬~♥              
2018-06-24 00:20:22 | 장영희
교회는 수퍼마켓이 아니라 서로 믿음이 같고 마음이 통하고 서로 노력해서 우리 세대만이 아니라 자식세대까지 생각하며 우리의 삶을 희생물로 드리는 곳이란 것을 교회와 조금 떨어져 있다보니 정리가 되네요. 목요일 낮시간을 기억하며 함께 만나 더욱 주님의 말씀을 실현하고자 하는 자매들이 있어서 교회의 빈틈을 채우는 거 같아 감사합니다.
2018-06-18 06:45:30 | 오혜미
우리 영희자매님은 정리의 달인이 되신 듯~~~ 자매님들의 귀중한 말씀 하나하나를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감사~~^^ 더욱더 한 마음으로 모여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교회가 소중하고 우리를 영적으로 바르게 인도해 주시고 있는 목사님이 소중하다고 서로서로 느끼며 위로해 주었던 자매모임시간이었어요.. 미역냉국 또한 넘 예술이었어요~~ 집에 와서 했는데 맛이 황자매님처럼 나질 않네요^^;; 이번 점심도 너무 맛났습니다
2018-06-17 07:37:34 | 엄인호
이 책이 소개될무렵 여러가지 책이 권장도서로 많이 나왔는데 제일 먼저 읽었던 책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읽었어도 또 잊혀질때쯤 메모 하나하나 체크 해주시니 다시 한번 각인되어 너무도 귀한 말씀으로 다가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이밤, 저 비빔밥 맛도 기억이 새록새록 ^^.
2018-06-16 23:50:41 | 이청원
여러가지 사정들 때문에 소모임 같아보여요. 같은 사안도 보는 사람의 견지에 따라서 전혀 다른 양상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당연히 목사도 사람이죠~ 우리 모두 함께 주님을 바라며 사는 한 가족이지요. 가족은 싫어도 좋아도 가족인것을 부인 할수없어요. 서로를 인정하고 이해하고 진실한 마음을 나누어야 좋은 가족관계를 유지해 나가지요.
2018-06-16 22:53:30 | 이수영
30대에서 70대까지 한 주제를 갖고 니누는 목요자매모임!!! 나누다보니 우리교회가 건강한 교회임이 증명되는 시간이었고 목사님의 설교말씀에 한결같은 감사가 이어졌구요. 열심히 나눌때 섬김으로 식사준비 하시는 두 자매님과 나눔의 사연들을 놓칠세라 기록과 사진으로 준비하시고 수고해주시는 지체들이 있음에 감사가 넘칩니다.
2018-06-16 19:57:59 | 김경애
목사도 사람이다   목사에게는 ‘내 편’이 필요하다_당신이 그 사람이 되라우리 모두는 내 편이 되어주는 누군가를 절실히 원하고 있다. 목사에게도 이런 사람이 필요하다. 우리는 우리를 위해 애쓰는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려고 최선을 다하면서, 그 누구보다 열심히 우리를 위해 애쓰는 목사에게는 왜 감사를 표하지 않는 걸까? 목사들이야 말로 말로하는 감사 외에는 아무것도 없이 평생을 우리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목사도 뒤에서 묵묵히 일관적으로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세상의 모든 목사들에게는 자신을 응원해주는 교인들이 필요하다.기억하라. 목사는 자기 스스로를 챙기지 못한다. 누군가 다른 사람이 챙겨주어야만 한다. 그 사람이 당신이 되라.   24시간 풀가동 목사_목사도 인간답게 살게 해 주라연중무휴 정신은 목사 자신뿐 아니라 교회에도 독이 된다. 목사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온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직책과 역할을 떠나 정기적으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목사라는 직함이 인생의 비바람을 막아주지 못한다. 목사도 여느 사람들처럼 온갖 일들로 인해 상처받고, 실망하고, 외로워하고, 유혹과 충동에 시달린다. 목사들도 분노, 두려움, 걱정, 우울증 등의 감정으로 괴로워한다. 그들도 우리처럼 도움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다.   -가면을 조심하라!목사가 오랫동안 ‘목회자 역할’에만 매여 있으면 본연의 모습을 잃고 목사 역할에 맞는 가면을 만들어낼 위험성이 있다. 그 가면에는 ‘목사는 절대로 상처 받지 않는다, 무슨 일이든 다 이겨낸다, 어떤 경우에도 오뚝이처럼 일어선다.’는 거짓말이 새겨져 있다. 하루하루 이런 가면을 쓰고 살면 목사도 망하고 그의 가족과 교회도 망한다.   당신의 목사가 교회를 떠나서 충전의 시간을 갖도록 허락하라. 정기적으로 목사의 건강 뿐 아니라 목회를 위해서도 그런 시간들이 필요하다는 걸 인식하라. 정기적으로 휴가, 교육, 훈련, 안식년을 갖도록 배려하라.   -목사는 다 똑같지 않다목사마다 성격과 은사가 다르고 배경과 장단점이 다르다. 교인들이 원하는 걸 전부 다 갖추고 있는 목사는 이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다. 목사가 탈진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모든 교인들의 기대와 요구를 충족시키려하기 때문이다.   올바로 알고 올바로 판단하라. 목사를 정확히 이해하려고 노력하라. 그 후에는 부족한 부분을 비난하지 말고 장점과 열정을 칭찬하라.   목사가 잘하지 못하는 영역에 자원봉사자나 유급 직원을 투입하라. 혼자서 모든 걸 다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필요한 도움을 제공해서 당신의 목사를 더욱 유능한 목회자로 만들라.   -목사들은 자기 돌봄에 약하다알고 보면 상당수의 목사들이 자기를 돌본다는 개념조차 없이 삶의 많은 영역들을 소홀히 하며 살아간다. 자기를 돌보는 건 이기적인 행동이 아니다. 자기 자신만이 아니라 자신이 섬기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스스로를 챙기고 돌볼 줄을 알아야 한다.   교회를 떠나 피곤을 풀고 재미있게 보내는 시간을 가지라고 목사에게 권면하라. 때로는 한마디의 권유가 목사를 도와주는 하나님의 방편이 된다.   목사가 건강한 사람이 되도록 투자하는 교회는 건강한 목사와 건강한 교회를 덤으로 얻는다.   ♥자매님들의 나눔 이야기♥* 험난한 목회인생을 뼈저리게 느끼면서도 다시 이 길을 가야 한다면 기꺼이 이 길을 가겠다는 목사님의 고백에 감동과 은혜가 되었다. 목사님의 삶을 이해하고 협조 하며 충실히 우리의 몫을 다하는 마음과 자세를 다잡는다.   * 목사님의 목회사역에 각자의 달란트를 적극 최대한 활용해 돕는 자가 되어야 한다.   * 목회자에 대한 자기 기준치가 높아서 내 기준을 요구하면 만족할 수 있는 교회는 어느 곳도 없다. 교회가 사랑이 부족하면 본인이 사랑이 되면 된다. (예수님의 거룩함의 기준을 낮출 수는 없다. 각자가 사랑이 되어 부족한 지체를 사랑으로 이끌어 주어야 한다.)   * 우리교회의 비전을 성도들이 제대로 파악함으로 목회자와 리더들의 역할을 좀 더 실질적인 부분에서 돕고, 이해로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 우리의 모습이 혹시 가분수적인 모양새를 하고 있진 않은지 스스로를 비춰봐야 한다. 바른 말씀과 진리를 통해 머리에 지식을 쌓는 만큼, 우리의 몸을 그에 맞춰 성장시키는 각자의 노력이 필요하다. 머리만 크고 그에 반해 성숙하지 못한 어린애와 같은 몸을 갖추고 있진 않은지 마음과 행실에 늘 자신을 점검토록 하자.   * 우리교회에 와서 ‘영혼의 자유‘라는 말이 내겐 참 힘들었다.  시키는 대로 하는 것에 익숙해 있던 그 전 신앙적 삶의 익숙함 때문 이였다. 온전한 내 ’영혼의 자유‘ 가운데 주님과 교회를 기쁨으로 섬길 수 있는 지금의 삶에 감사하며 이러한 믿음의 여정에 속해 가는 사랑침례교회가 귀하다.   * 목사님께서 바른 말씀으로 풍족한 기회를 제공해 주셨으면 그 진리를 본인의 영적 성장과 성숙을 위해 각자가 내 것으로 만들고 애써야 한다.   * 우리는 옆에 있는 지체가 받는 상처에 민감한 만큼, 목사님도 상처 받을 수 있음을 인지하며 외로운 목사(사모)의 입장과 목사(가정)의 삶을 충분히 성도 스스로가 이해하며 살펴야 한다.   * 다시 듣는 몇 해 전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느끼는 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땅히 가르쳐야 하는 부분들에 있어 늘 동일하게 강조되어 왔음을 알게 된다. 더불어 목사님의 확고한 소신을 비롯한 우리교회의 비전과 철학 등을 다시금 재정립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된다.   * 목사님과 리더들의 역할의 효율성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성도들의 긍정적 시선과 신뢰를 갖춘 지지가 필요하다.   * 목사님의 강직하고 정확한 성품으로 인해 우리 모든 성도가 얻는 영적 유익을 꼭 기억해야 한다.   * 이 전 교회에서는 목사와의 소통이 갈급했지만 기회가 없었고, 교회 분위기를 염려해서 쉽게 시도 또한 할 수 없었다. 소통을 중시하고 자연스레 자신을 드러내는 교회의 문화가 특별히 다가온다.   * 목사님부터가 자신의 어려움과 취약함을 드러내는 용기를 보며 한 마음으로 더욱 참여하며 기도로 도와야 겠다 다짐하게 된다.   * 영혼의 자유를 존중하는 우리교회에서 나의 선택과 내가 누리는 자유 가운데, 스스로가 자신의 선택에 책임질 줄 아는 성숙한 성도의 모습은 필수이다.   * 먼 곳에서 목사님의 귀한 설교말씀을 유투브가 아닌 예배시간을 통해 직접 듣기를 간절히 원하는 지체들이 있다. 당연히 누리고 있는 우리의 영적 풍요를 우리가 어떠한 마음과 자세로 누릴 것인지, 우리와 같은 믿음 안에 있는 지방교회 지체들을 돌아보며 각자가 깊이 점검해 볼 부분이라 여긴다.   * 우리가 아론과 훌의 역할을 못할망정 목사님의 힘을 빼는 성도는 되지 않기로 하자.   * 자신의 취약함을 인정하고 오픈할 줄 아는 건강한 목회자, 교회전체의 영적성장을 위해서라면 타 목사의 유익한 목회철학을 주저 없이 먼저 자신께 적용하고 가르치시는 목회자를 만난 것이 감사하다. 배움을 먼저 실천하고 끊임없이 애쓰시는 목사님의 겸손 또한 존경스럽다.   * 그동안 우리가 나누었던 많은 교재를 통해 우리 교회를 비추어 봤을 때, 그 안에 제시되는 모범적인 교회를 향해 가깝게 닮아가는 우리교회를 보며 참 바른 목양아래 건강한 교회에 속해 있음에 참 감사하다.   “ 찬송가 512장 ”그 날까지“를 찬양하며 자매모임을 시작 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아마도 교제에 참여하는 모든 자매님들께서 여느 때와 달리 조금은 더 숙연히 한 줄 한 줄 책을 접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번에 나눌 교재범위의 일부는 우리교회의 분위기와는 조금 다른 내용으로, 다소 공감이 어렵기도 했지만 그 만큼 건강한 교회에 대한 분별이 선명해지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목사님에 대한 감사의 고백들로 채워지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차고 넘치는 감사와 더불어 모두가 함께 숙지하고 혹은 각성하며 한맘으로 집중해야 할 성도로서의 의무는 무엇인지, 궁금하고 또 두렵기도 한 게 사실입니다.   예쁜 두 자매님께서 두 분 만큼 예쁘고 맛깔스런 비빔밥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시원한 미역냉국 또한 일품이였습니다. 두 분이 한조가 되어 식사당번으로 섬겨 주시는 수고의 손길을 통하여 자매모임은 매주 영적, 육적으로 풍족히 채워 집니다^^   
2018-06-16 18:21:16 | 장영희
안녕하세요?이제 날씨가 무더워져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드는가 봅니다.  지난 4월에 이어지난 6월 12일 어르신 모임에서 전했던 '인간은 모두 죄인이다(2)'를 요약해서 올려 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by 이 강준 형제-요약-4. 율법의 기능(왜 율법을 주셨는가?)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이유는 첫째, 죄가 무엇인지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죄를 알게 하셔서 율법이라는 거울 앞에 선 모든 사람이 죄인임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둘째, 하나님 앞에서 모든 인간은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는 의롭게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지은 죄들을 용서받을 수 없음을 깨닫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롬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그분의 눈앞에서 의롭게 될 수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알게 되느니라.[롬 7:9] 전에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내가 살아 있었으나 명령이 오매 죄가 되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많은 사람들 중에는 스스로 생각하기를 “나는 그렇게 큰 죄를 저지른 죄인이 아니다.”라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지만 어떤 사람도 율법을 어기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말할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저주아래 있다고 말합니다.[약 2:10~11]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한 조목이라도 어기면 모든 것에서 유죄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 분께서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이제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갈 3:10] 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들은 다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율법 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행하기 위하여 항상 그것들 가운데 거하지 아니하는 모든 자는 저주받은 자니라,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율법은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이 자신의 행위로 하나님의 의에 이르지도 못하는 죄악이 가득한 완전한 죄인임을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롬 7:12~13] 그런즉 율법도 거룩하고 명령도 거룩하며 . 그러면 선한 그것이 내게 사망을 이루었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을 통해 내 안에서 사망을 이루었나니 이것은 죄가 명령을 통해 넘치도록 죄로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롬 3:19] 이제 우리가 알거니와 율법이 어떤 것들을 말하든지 그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나니 이것은 모든 입을 막아 온 세상이 [하나님] 앞에서 유죄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5. 심 판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피를 물려받은 후손은 모두 죄인이며 그들은 모두 하나님의 심판아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이것 뒤에는 심판이 있으리니[전 12:14] [하나님]께서 모든 은밀한 일과 더불어 선한 일이든 악한 일이든 모든 일을 심판하시리라.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받아들여야만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일 예수님을 거절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 세상의 마지막 날에 주님께서 하신 말씀(성경)이 그 거절한 사람들을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요 12:48] 나를 거절하고 내 말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그를 심판하는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말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롬 2:5] 다만 네가 네 강퍅함과 뉘우치지 아니하는 마음에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닥칠 진노를 네게 쌓아 올리는도다.[롬 2:12] 율법 밖에서 죄를 지은 자들은 또한 다 율법 밖에서 멸망하고 율법 안에서 죄를 지은 자들은 다 율법으로 심판을 받으리니[요16:8~11] 그분께서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꾸짖으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내 [아버지]께로 가므로 너희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라.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죄 문제를 해결하고 구원받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고 자신들의 방법대로만 하려고 합니다. 모든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죄에 대하여 심판하시고 영벌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가야만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제시해 주시는 방법, 즉 그분이 원하시는 방법으로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6. 죄인이 가는 곳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아 죄를 해결하지(용서받지) 못하고 죽은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죄인들은 천년왕국 후에 흰 왕좌에 앉아 심판하시는 분으로부터 둘째 사망 선고를 받고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 호수에 던져져 끝없는 고통을 당한다고 말합니다. [계 20:11~15] 또 내가 크고 흰 왕좌와 그 위에 앉으신  하늘이 그분의 얼굴을 피하여 물러가고 그것들의 자리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또 내가 보매 죽은 자들이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져 있었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들에 따라 책들에 기록된 그것들에 근거하여 심판을 받았더라. 바다가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매 그들이 각각 자기 행위들에 따라 심판을 받았고 사망과 지옥도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이것은 둘째 사망이니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는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그러므로 우리는 살아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만 생명책에서 지워지지 않는 것입니다. ※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는 경우   ① 죄를 짓고 용서받지 못한 자(출32:33)     ② 이기지 못한 자(계3:5)   ③ 성경 말씀을 고의로 변개한 자(계22:19)  지옥의 고통이 얼마나 극심한지를 예수님께서 직접 경고하고 계십니다.[막 9:43~49] 만일 네 손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내버리라. 불구가 되어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곧 결코 꺼지지 않을 불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 네게 더 나으니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시22: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오니, 욥25:6 하물며 벌레인 사람이야 어떠하겠느냐, 사41:14 너 벌레 야곱아) 죽지 아니하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만일 네 발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내버리라. 절뚝거리며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곧 결코 꺼지지 않을 불 속에 던져지는 것보다 네게 더 나으니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아니하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 속에 던져지는 것보다 네게 더 나으니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아니하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이는 사람마다 불로 절여질 것이요, 희생물마다 소금으로 절여질 것이기 때문이라. 7. 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주님은 모든 인간에게 간곡하게 주님을 찾으라고 권고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자기가 죄인임을 깨닫고 통회(깊이 뉘우침)하는 자를 구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암5:4] 주가 이스라엘 집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리라.[시편 34:18] {주}께서는 상한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 가까이 계시며 통회하는 영을 가진 자들을 구원하시는도다.    주님께서는 지금도 모든 죄인을 향해 자기 생각을 버리고 그분을 만날만한 때에 그분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자기 죄를 시인하고 주께 자백하며 그분께 나아가면 그의 불법들을 용서해 주십니다. [사 55:6~7] 너희는 {주}를 만날 만한 때에 그분을 찾으라. 그분께서 가까이 계실 때에 그분을 부르라. 사악한 자는 자기 길을 버리고 불의한 자는 자기 생각을 버리고 {주}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그에게 긍휼을 베푸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분께서 풍성하게 용서하시리라. [시32:5~6] 내가 주께 내 죄를 시인하고 내 불법을 숨기지 아니하며 또 이르기를, 내 범법들을 {주}께 자백하리라, 하였더니 주께서 내 죄의 불법을 용서하셨나이다. 셀라. 이것을 위해 하나님을 따르는 모든 자는 주를 만날 수 있을 때에 주께 기도하리니 참으로 큰물들의 홍수 속에서도 물들이 그에게 닥치지 못하리이다.   이제까지‘인간은 모두 죄인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제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죄인임을 깊이 깨달으신 분들은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선물인 복음의 말씀을 들으시고 믿음을 통한 은혜로 구원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강준 형제였습니다. 샬롬.
2018-06-16 08:48:15 | 윤계영
말로 들었을때와 글로 다시 확인시켜주니 새롭게 각인됩니다. 이런말도 했었나?하는 새삼스러움과 기억을 상기시켜주는 시간들입니다. 변함없음으로 수고해주시는 자매님의 마음과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목요자매모임이 더 큰 숲을 이루어가는듯 합니다.
2018-06-13 01:00:35 | 김경애
장영희자매님은 정리의 달인? 말한 핵심을 정말 잘 정리해주셨네요. 내가 했던 말보다 더 지혜롭게 잘 써주시는것 같네요. 지식과 앎이 더해질수록 더 나아지는 모습으로 변해야하는데... ㅎㅎ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얻는 자매모임입니다.^^
2018-06-12 22:05:33 | 주경선
성령님께 민감하지 않으면 지혜롭지 못할 때가 많아요.... 하나님의 자녀로서 좋은 열매를 내기가 참으로 어렵지만 주님 부르실 때까지 한걸음씩 나아가야 겠지요. 서로가 보듬어주고, 정직하게 거울노릇을 해주며, 사랑으로 수용하면서, 함께 섬기며 같이 가다보면 우리 교회가 사랑의 향기로 가득하게 될 것 같아요. 성장을 위하여 최전선에서 섬기며 교제하는 자매님들 화이팅!
2018-06-12 15:52:27 | 이수영
이청원 자매님의 댓글에 은혜받으며 저역시 위의 메모들이 저를 두고 나누신 말씀들 같아 많이 찔립니다. 매 주 나눈 살아있는 교제의 액기스를 이렇게 접하는 것도 참 감사하고요.
2018-06-11 23:14:31 | 김경민
중고등부학생들에게 바른 교회관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결론 부분의 내용이 참 좋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샬롬. "각자 신앙의 투명한 양심에 따라 목양자의 방향에 한마음으로 동의하며 따라가는 것이 지역교회이다. 이땅에 완벽한 교회가 없는 것처럼 이런 문제들에 대한 정답은 없다. 다만 어떻게 주님을 섬기는게 최선의 모습일까?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나아가는 것이다. 이 부분에도 믿음이 필요하다. 우리가 킹제임스 성경을 하나님의 유일한 권위를 가진 성경이라고 믿는 것처럼..."
2018-06-11 13:59:27 | 장용철
책 한 권 마무리 하셔서 뿌듯 하실 것 같아요. 다음 책도 기대가 됩니다. 매번 새로운 분이 더해지니 교제도 풍성 하겠어요. 점심 식사 풍경은 늘 풍요로워 볼 때마다 부럽습니다 ㅎ
2018-06-11 10:38:43 | 김혜순
위의 글을 읽으니 모두 명언 .명문장이네요. 하나 하나 새겨야 하고 실감나는 말이라 모두 제 얘기처럼 읽혔어요. 하나님의 성품은 있으나 능력이 없는 교회가 되지 않으려면 위의 내용을 잘 적용하며 교제의 아름다움을 형성해 나가야겠네요 .>
2018-06-11 03:13:35 | 오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