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받은 놀라운 은혜 선포는 성도로서 당연한 일이다.
하나님께는 누더기와 같은 인간의 의가 전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믿음만 있으면 자격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정과 사랑을 바탕으로 한 신뢰=믿음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의해서만 우리는 가까스로, 그러나 충분한 자격을 얻습니다!!! 롬3:20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그분의 눈앞에서 의롭게 될 수 없나니- 지폐가 아무리 구겨지고 더러워져도 그 가치는 그대로 있듯이 성도는 자신을 구원에 이르게 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을 얻었기에 부족해도 자격을 잃지 않으며 이 자격은 물러질 수 없도록 봉인 되었습니다.
*구원이 이루어지는 시점과 육신의 장막을 벗어 구원의 상황으로 들어가는 시점이 다르다. 구원은 어린아이가 바라던 최고의 선물(사탕)을 받는 것과 같아서 받는 순간 어린아이의 것이 된 순간 맛보지 않아도 행복하고 기쁩니다. 죽어서 주님 품에 안기는 것은 비로소 사탕을 맛보는 것이라는 표현이 너무 와 닿았다.
*예전에 교회생활을 할 때는 늘 구원을 잃으면 어쩌나? 걱정과 근심이 내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웠었다. 내 마음은 늘 의구심이 있었고, 열심히 봉사하고, 헌금하고, 섬기고 했어도 마음이 불안했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서야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것을 알고 너무 감사했다.
*어릴 때부터 엄마가 헌금은 다리미로 다려서 늘 봉투에 넣어주셨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분위기에서 어릴 때부터 그냥 하나님을 믿었던 것 같다. 대학시절에 학내 기독교모임을 열심히 하고 그 때 신앙이 많이 자란 것 같다.
*1970년대에 복음이 불붙듯이 전파되던 시기였는데 그 때 부흥강사가 구원 받은 날자가 없으면 안 된다고 그 날을 모르면 오늘로 정하라고 했었다^^
*결혼해서 남편의 교회로 다니면서는 뭔가 목사님이 걸리는 부분이 있거나, 보기 싫은 성도가 있을 때 자기가 구원받았는지 의심해 보라고 자주 겁?을 주었던 것을 돌이켜보니 알겠다.
*카톨릭에 44년을 몸담고 있었는데 침례교에서 일주일간의 복음 전도 집회에 참여 하고서 확실히 구원을 받게 되었고, 카톨릭에서 나오게 되었다. 카톨릭은 기도문대로 그냥 읽으면 되었기에 처음엔 기도하는 것이 어려웠었다.
*모든 종교는 행위로 평생 사람을 속박하며, 구원의 완성이라는 개념도, 미리 주는 개념도 아예 없다는 말에 공감한다.
*카톨릭에서는 고해성사로 과거의 죄, 현재의 죄를 고하는데 미래의 죄는 어떻게?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전도 집회에서 예수님의 피로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까지 모두 사함을 받았다는 말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구원 받은 날을 아는 사람도 있고, 알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확실한 것은 구원 받은 적이 있으면 되는 것이다. 일자는 중요하지 않다.
*믿지 않는 식구들에게 믿는 자로서의 행위를 보여야 하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
*같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바른 것을 알지 못한 남편과 첨예한 신경전을 치를 때 너무 피곤했었다.
*눈물의 기도와 심정을 아시는 주님께서 은혜를 부어 주시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
*우리의 우리된 것, 모여서 주님을 중심으로 교제를 한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
*찬양 가사 대로 ‘우리가 우리 된 것도 다 주님의 은혜’다.
*성령 충만은 성령님의 통치아래에 있는 것을 이야기한다.
*정말로 너무나 힘들어서 눈물로만 주님께 호소하고 혼자 기도할 때 주님께서 해결해 주시는 것을 보고 확실히 주님은 살아계신 분이구나! 하고 알게 되었고 그 때 신앙심이 불붙었다. 그 때 이후로 나는 바보처럼 (세상 사람들이 뭐라든지)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요한 계시록 21장에 나오는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의 크기를 계산해보았다. 12,000 스타디온 *12,000 스타디온=4,928,400 Km제곱 (1스타디온=185m) 인도 면적이 3,287,263 Km 제곱이고 미국 면적이 9,826,675 km제곱이다. 인도보다 큰 미국면적의 반 정도의 크기가 새 예루살렘의 크기가 되겠다! 성벽의 높이는 144큐빗(1큐빗이 45cm) 곧 6480cm=6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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