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매모임은 결혼과 가정 4번째 시간
최병옥 자매님의 인도로
'4강 - 가정의 합당한 조력자'를 읽고 나서
각자가 느낀점과 자신의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부터 모임 현장으로 초대할게요~
오늘 처음으로 자매모임에 와주신 반가운 분들이 계셨어요.
아직 낯선 감도 없지 않으실텐데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번 4강은 특히 저희 자매들에게 많은 찔림과 반성과 도전을 주는 주제였습니다.
잠언 31장 말씀의 여인처럼 가정의 합당한 조력자가 되기 위해
늘 말씀을 기억하며 노력해야 겠습니다.
말씀으로 영의 배를 채우고 드디어 육신의 배도 채울 점심시간!!!
이번 4월에는 윤정용, 조은자, 박순호 자매님께서 섬겨주셔요.
닭볶음탕과 쑥국에서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졌습니다.
사진에는 없는 '쑥전'도 있었는데 오늘처럼 흐린 날씨에 딱~ 안성맞춤!!
아침 일찍부터 식구들 먹일 생각에 분주히 움직이셨을 윤사모님 정성에 감동~ 또 감동입니다.
은은한 쑥향기로 봄 기운을 느끼며 냠냠~~ 맛난 점심을 먹고요,
바로 옆 소예배실로 자리를 옮겨 '하나님의 사랑은'을 찬양했어요.
꾀꼬리 같은 목소리의 김경민 자매님이 인도해 주시고, 오늘 자매모임은 처음으로 와주신
일산에서 오시는 유현주 자매님이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반주를 해주셔서
찬양시간이 정말 은혜로웠습니다.
앞에 서서 찬양의 진수(?)를 보여주신 세 분 자매님들~~
덕분에 즐겁게 웃으며 찬양했어요~ ^^
다다음 주일에 자매모임 특별찬양이 있어요.
그래서 돌아오는 주일(6일) 점심 식사 후 1시 15분까지 피아노 앞에 모여서
코칭도 받고 함께 연습하기로 했으니
자매님들 점심 후~딱 드시고 모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