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주일 저녁시간 집으로 가면서
1층채리티홀에 환하게 비친불빛과함께 모여있는
청장년 모습을 바라보면서 기쁨과 뿌듯함이 있었답니다.
앞으로 우리교회를 이끌어갈 세대들
열심히 탐구하고 토론하고 하나로 이루어져가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가정들로 세워져 가기를 바랍니다.
2019-05-07 16:25:54 | 김경애
준비해주신 리더님 가정, 도우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지체들과 교제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2019-05-07 08:28:34 | 김세라
민족의 허리, 아니 사랑교회 허리,
청장년 모습을 보니 이렇게 흐뭇, 뿌듯할 수가 없네요.
세상속에 있지않고 함께할수있는 형제자매님들과 그 안에서 아이들을 키울수있으니
얼마나 우린 복받은 사람들인지요. 든든한 빽가운데 한데 모아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19-05-06 13:51:44 | 이청원
청장년들이 하나가 되는-특히 부부간에 있는 문제들을 솔직하게 내놓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서로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거에요.
부부는 서로를 맞추어가며 사는 과정 중에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 가는것 같아요~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들을 통해 한걸음 주님께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겠네요^^
2019-05-06 13:31:08 | 이수영
안녕하세요.
5월5일 주일저녁에 청장년부 모임이 있었습니다.
열두가정 정도 참석하여 저녁6시반부터 밤12시까지.
1부 '배우자에게 바라는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치킨잔치후)
2부는 삼삼오오 자유롭게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A형제님께서 '잘못은 아내가 아니라 나에게 있다' 라는 경험담을 말씀해주셨고
B형제님은 '아내는 무조건 옳다' 라는것을 깨달았다는 말씀을 하셔서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부부관계 소통을 위해서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번에도 이광호 형제님부부의 토크쇼 전문 진행솜씨가
시간이 빠르게 흐르도록 해주셨습니다)
이후로 교회학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폭넓게 토록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유솜 자매님은 다음주가 출산예정이신데도
형제.자매님들과의 교제가 하고 싶으셔서 나오셨다고 하시네요
이야기꽃을 나눠주신 형제.자매님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2019-05-06 13:26:35 | 조성재
마음은 언제나 청춘남녀, 결혼생활을 하며 어른다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즐겁게 보내고 계신것 같습니다.
청장년들의 모임이 더욱더 활발해지기를 바랍니다.
2019-01-29 22:56:29 | 이청원
체리티 홀에서의 교제는 뭔가 더 풍성하네요^^
새로오신 분들이 활발히 얘기해 주셔서
더욱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2019-01-28 17:01:42 | 김세라
상상만해도 입가에 미소가 머금어지네요.
예수님이 걸어다니시던 땅에서 보존해 주신 성경과 말씀을 다시한번 음미하며 우리 교회의 믿음과 존재목적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청장년들의 교제소식과 목사의 출타중에서도 많은 성도님들이 방문하시고 예배를 드렸다는 소식에 마음이 든든합니다.
이스라엘 갈릴리 호수 근처에서 쓰는 덧글......^^
2019-01-28 16:11:00 | 오혜미
안녕하세요^^ 2019년 1월 청장년부 첫모임(넷째주)를 1층 체리티홀에서 가졌습니다.
존파이퍼 목사님의 에피소드5 "어떻게 결혼생활을 강화할수 있을까요?" 라는 주제를 가지고 약40명 가량의 부부들이 모여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는데요.
미리 유튜브로 해당 팟케스트를 듣고 모이기로 하였고요.
혹시 못듣고 오셨거나 리마인드를 위해
전문강사 이광호형제님께서 5분간의 브리핑이 있었고.
강화에서 오시는 강화영자매님을 시작으로
"상대배우자의 장점과 본인의 단점" 을 가지고 약3분간 돌아가면서 2시간가량 부부간의 고충과 본받을점들을 나눴습니다.
(표정은 다들 좋지 않네요;;; 제가 사진찍은 타이밍이 안좋았나 봅니다^^;;; 실제로는 상당히 유쾌한 시간이었어요~~몇달 웃을 웃음을 거의 다 웃은것 같았습니다)
또 중간에는 청장년부 허기지실까봐 집사형제님부부께서 피자를 보내주셔서 풍성하게 배를 불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요;;;)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셔서 삶을 나눠주신 형제/자매님들과 다소 지루해질수 있는 대화를 중간중간에 위트있게 엮어주신 이광호형제님 부부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그리고 이렇게 좋은 교제를 할수 있도록 아름다운 공간(체리티홀)을 제공해주시는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19-01-28 08:26:41 | 조성재
주일에일찍가서등록하고십은데..목사님말씀도듵고십고..성도님들한테인사도드리고십네요?서울역인데..시간이얼마나걸릴지모르것네요?길치라;;
2018-09-10 19:53:16 | 한세창
워메..맛잇것넹~나도먹고십땅!난라면만무지먹는뎅;;사랑교회성도님들행복하시것넹요..난파스타먹는교회는첨봄^^사랑교회는역시..성령님이함께하시는교회가맞네요^^저는안먹어밭지만..먹은걸루치겟읍니다..목사님과..성도분들..주님안에서..평안하세요^&^
2018-09-10 19:49:06 | 한세창
정말 특별한 음식입니다.
특별초대된 손님으로 잘 대접받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1-02 08:47:00 | 김영익
보기에 좋은 떡이 맛도 있다는 말이 있지 않나요?
떡이 만들어지기도 전에 형제님들의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우직함이 돋보이는 마늘 다지기가 압권이네요.ㅎ
맛도 최고였다는 후문이 여기까지 날아왔답니다.
멋진 섬김의 모습 종종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2018-01-01 03:40:21 | 김상희
또 해주세요~ ♡2
2017-12-31 02:51:21 | 이청원
세상에나 왜 미리 정보를 입수 못했을까요 너무 아쉽네요.
멋진 아이디어로 정성껏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기회가 있을지...
2017-12-30 20:11:09 | 김혜순
너무 멋있어요..♡
2017-12-30 17:19:48 | 오혜미
진짜 쉐프들 인 줄-
정성 듬뿍 사랑 양념에 청결까지 보너스로^^
너무 멋집니다. 적지 않은 양을 볶느라 정신이 없었을 것 같아요^^
섬김으로 사랑을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요구하게 되면 어쩌나요^^
2017-12-30 16:01:42 | 이수영
지난 주일(12월 24일) 저녁 식사로 청장년부 형제들이 파스타를 준비했습니다. 연말에 특별한 식사로 성도들을 섬기고자 한 아이디어는 조리사복을 입고 세상의 여느 쉐프 못지 않게 할 수 있는 한 정성껏 만들어서 대접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였습니다.준비하는 손길이 바쁘지만 다들 얼굴에 진지함과 기쁨이 넘치는 건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된 일'임은 틀림 없어 보입니다. 비록 다지는 것보다 흘리는 것이 많아 보이지만...소스가 완성되고 드디어 파스타를 조리할 준비가 완료됩니다.주방 안에서는 팬이 돌아가고...주방 앞에서도 바쁘긴 마찬가지네요.드디어 완성된 해물 토마토 파스타소스의 맛은 동일하지만 볶는 쉐프들에 따라 맛이 다른 복(?)을 많이 누리셨을 겁니다.서빙이 시작되고...살짝 향신료와 다진 쪽파를 얹으면 이렇게 겉 보기에 먹음직스러운 파스타가 됩니다.찾아가는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했지만 이번 '채리티 파스타집'은 손님들이 너무 사랑해주셔서(?) 직접 받아가시는 분들이 많으셨다는 후문입니다.어르신들 입맛에는 잘 맞으셨는지 어떠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저희가 대접하고자 하는 그 마음을 잘 받아주셨던 것같습니다....갑자기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연말에 깜짝 섬김을 준비했습니다..그리스도인들은 어떤 마음을 품느냐가 중요하고 그 마음에서 어떤 것이 밖으로 표출되느냐가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그래서 저희 청장년이 섬기는 우리 사랑침례교회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저희가 섬기고자 하는 마음과 그 마음에서 나오는 외형을 조리복으로 갖춰 입고 표현해보았습니다. 이번엔 갑자기 준비해서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다음에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채리티 쉐프팀 -
2017-12-30 15:25:05 | 이성준
형제님들의 풋살교제가 비로인해 취소되어
아쉬웠지만(^^) 모두가 참여하여
친밀히 교제 나눌수 있었습니다.~
섬겨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2017-10-17 16:23:20 | 김세라
세대를 넘어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보니 너무 든든해요.^^
2017-10-16 19:40:34 | 오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