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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에 선생님들의 회의 하시는 모습을 창문넘어로 보았습니다. 그 모습에서 아이들을 위해 최선의 것을 주시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학생들을 위해 애쓰시고 수고하시는 선생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4-01-21 09:59:56 | 윤영원
  2014년 사랑침례교회 중고등부 M.T     " 이제 우리 안에서 일하는 권능에 따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 이상으로 심히 넘치도록 능히 행하실 분에게..."   2014 중고등부가 성령님의 능력으로 더욱 은혜와 진리가 차고 넘치기를 기대하며 첫 엠티를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주안에서 좋은 교제와 나눔, 풍성한 은혜와 친교가 있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 후원(?)^^ 부탁드립니다.   장소 : 대부도 화이트 아일랜드(http://www.whiteisland.co.kr) 주소 :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1865-45 전화 : 펜션 전화 010-4166-6113, 032-886-1120 날짜 : 1월 24일~1월 25일(1박 2일) 1일차 2일차 시간 프로그램 담당교사 시간 프로그램 담당교사 오후 12시 교회에 집결   오전 7:30 기상 전교사 1:00 출발   7:30~8:30 세면 및 정리 전교사 2:00~2:30 바닷가 산책 전교사 8:30~9:00  말씀 2 오광일 2:30~3:00 숙소 도착 및 짐정리 전교사 9:00~9:30 아침 식사 전교사 3:00~3:30 말씀 1 김영식 9:30~10:00 청소 및 퇴실 전교사 3:30~5:00 미니올림픽 전교사 10:00~12:30 해솔길 트레킹 (짝지어 걷기+50문답으로 친구알기 전교사 5:00~5:30 자유시간   12:30~1:30 점심 식사 전교사 5:30~7:00 요리경연 대회 및 저녁식사 전교사 2:00~3:30 동춘 서커스 관람 전교사 7:00~8:00 연극 연습 전교사 3:30~4:30 교회 도착   8:00~9:00 성경 인물 탐구 박수선, 심경아 4:30 해산   9:00~10:00 레크레이션 (우리 친해져 봐요!) 강화영, 주민영       10:00~11:00 성경 사건 연극발표 및 시상식 전교사       11:00~12:00 신앙 고민 나누기 함께 기도하기 오광일         [준비할 사항] 회비 : 개인당 3만원(숙박비, 식비, 서커스 관람 비용) 부족한 부분은 교사헌금, 교회 재정, 학생회 재정으로 충당 2. 준비물: 성경. 필기도구
2014-01-20 23:24:29 | 오광일
오전에 내린 눈으로 인해 여러가지 여건상 오늘 자매모임은 교회 근거리에 사시는 자매님들끼리 만나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지고 2월까지 겨울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모임은 사진이 없어 올리지 못하지만 아마 즐겁고 의미있는 교제의 시간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긴 겨울 방학동안 아이들과 함께 알찬 시간 보내시고 2월에 더욱 성숙한 믿음을 가지고 만나 서로 교제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2013-12-19 22:07:32 | 임미정
창밖으로 보이는 하얀 함박눈이... 방금 담근 사랑침례교회 표 김치 맛 보려고 창문을 두두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일 김장담그면 좋겠네요 ^^ 돼지고기 수육이 아주 맛있었거든요 ~~ 감사합니다. ^^*
2013-12-12 23:35:02 | 오광일
이런 아름다운 장면은 '관찰 카메라 24시간' 같은 곳에서 취재를 나와야 합니다.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애써주신 분들 덕분에 우리의 입과 소화기관은 싱싱하고 정갈한 김치를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랑침례교회 아자~~!!!
2013-12-12 22:29:22 | 김대용
안그래도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올라온 사진을 보니 너무 반갑네요 머리를 얌전하게 풀어헤치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배추들의 모습이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몸은 함께하지 못했지만 마음으로는 함께한 하루였습니다. 눈도 많이 내렸는데 다들 무사히 귀가하셔서 참 감사합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고 김치맛이 너무 궁금해요 주일날 맛있게 먹겠습니다.
2013-12-12 19:42:15 | 이정희
이쯤 김장이 끝났을까? 궁금해 하는중 눈이 펑펑 내리잖아요. 아유 우리 자매님들 길이 막히겠구나 싶었네요 그래도 금방 그쳐서 다행이다 뇌이며 무사귀환을 기도했어요. 주일엔 눈의 영향을 받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거든요. 우리도 그렇고 멀리서 오시는 성도들 안전을 위해서지요. 자매님 부지런하게 성실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사진 하나하나를 키웠다 줄였다 보면서 수고한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해가며 그곳에 함께 있던 것 같네요^^
2013-12-12 19:03:26 | 이수영
집에 오는 길에 폭설이 쏟아져서 차를 거의 버려두다시피 하고 급히 몸만 빠져나와 걸어왔어요. 언덕에서 헛바퀴 도는데 등줄기에 식은 땀이.... 그래도 사고 나지 않고 무사히 집에 돌아오며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다른 분들 집에 잘 도착하셨나요?
2013-12-12 18:40:09 | 임미정
오늘 자매모임은 어제에 이어 김장 마무리 하는 것으로 모였어요.   어제 배추, 무, 양념거리 다듬고 씻고 절이고 하시느라 형제자매님들이 애써주셔서 오늘은 절인 배추에 양념 발라서 통에 담아 보관하는 걸로 김장을 마무리했습니다. 배추가 워낙 싱싱하고 알차서 어제 배추에 칼집 넣기도 힘들 정도였다고 해요. 어제 애써주신 형제자매님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여러 형제자매님들이 함께 오셔서 김장마무리에 동참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사랑교회 김장 2탄 풍경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절인 배추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차곡차고 포개 주시고~ 형제님들께서 오늘 외과의사 못지않은 칼솜씨(?)로 배추 뿌리 부분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또 오늘 김장 내내 무거운 것 들어 날라 주시고 정리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형제님들 지금 무슨 대화 하시면서 자르고 계시게~~~요?? "우리 이참에 김치 공장 하나 차려볼까?? ㅋㅋㅋ" 이렇게 정리 된 배추는 자매님들의 손으로 이동!! 본격적으로 사랑김치공장(?) 라인 가동!!! 쓱쓱~~ 양념 버무려 주시고~ "양념 모자라지 않도록 알뜰하게 발라요오~~~!!!" 감사하게도 양념이 모자라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속을 팍팍~ 넣어 발랐지요. 우리 자매님들의 손끝에서 나오는 손 맛이 모이고 모여서... 그 위에 사랑까지 듬뿍 바르고... "아이~ 우리 사랑교회 식구들 주일날 김치 맛있어서 마니마니들 오셔서 드시겠지?" 기대하며 한땀~한땀~ 이 아니라 한장~한장~ 정성들여 발랐습니다. 그때 마침 하늘에서 하얀 눈이 펑펑~~~ 쏟아지네요? 사랑교회 제 1회 김장을 기념하여???^^ 최병옥 자매님이 따뜻한 차로 섬겨주셔서 하~얀 눈보며 차도 마시며 즐겁게 김장했습니다. 맛난 김치는 김치통에 차곡차곡 보관되어서 창고로, 냉장고로 한통 한통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렇게 하여 제 1회 사랑교회 김장은 완성이 되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 김장의 하이라이트! 수육과 굴을 곁들인 김치 보쌈!!! 거기다 구수~~한 누룽지까지!! 맛있다는 말로는 다 표현이 안되는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냠냠냠~~ 감사한 마음으로 한그릇 씩 뚝딱~ 했습니다. 항상 맛있는 음식으로 성도들을 섬겨주시는 자매님 감사합니다. "맛있어요~!" 한마디에 환한 미소로 답해주시네요. 지체... 역시 어제 오늘 김장을 통해서 우리가 한 지체라는 것을 또 한번 느끼게 됩니다. 몇사람은 자르고 다듬고, 어떤 이는 씻고, 어떤 이는 나르고 , 어떤 이는 바르고... 어느 누구하나 뭐 해라~ 뭐 해라~ 일일이 시키지 않아도 한몸의 각 기관이 각자의 임무를 착착 맞게 수행하듯 각자의 역할을 감당하며 김장이 참 순조롭게 잘 진행되었습니다. 이런게 바로 "하모니"아닐까요? 어제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 힘든일 감당해주신 분들은 완성된 김치에 보쌈 함께 못드셔서 아쉽지만 그 순종과 감사의 섬김을 주께서 기억하실거예요.   김치 양이 배추 140포기 정도 된다고 하세요. 힘든 일 마다 않으시고 성도들이 맛있게 먹을 모습 기대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기꺼이 섬겨주신 형제 자매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치 맛은 주일에 공개되겠습니다! ^^
2013-12-12 18:26:14 | 임미정
  음악회 준비로 모두가 진지하게 자신의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 아이들이 이렇게 모여 연습하니 오케스트라 단원들 같죠? ^^   리허설 중비중~     리허설 연습후 미술수업을 멋지게 했습니다. 아이들은 여러 동물들을 응용한 자신의 열쇠고리를 만들었습니다. 미술시간 집중력은 최고랍니다.     모든 수업 마친후 즐거운 간식시간. 이번에는 햄버거로 아이들의 입을 즐겁게 했어요. "하나 더 주세요~" ^^   이렇게 주일을 알차고 의미있게 보내는 우리아이들~ 귀한 말씀으로 영의 양식 공급받고 맛난 간식으로 육의 양식 공급받고 따뜻한 사랑 가득 담은 어른들의 본이 되는 사랑 많이많이 받아 잘 자라주길 바라네요. 사랑하는 유년부 홧팅!!  
2013-12-11 01:52:00 | 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