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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일어나고 우리가 변화되리니” (고전 15:52)   나팔 소리가 나고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몸으로 일어날 때, 그리스도의 재림의 시간에 초점을 두고 있는 곡이 “하나님의 나팔소리”입니다. 가사와 곡 모두 1856년 8월 19일에 뉴욕에서 태어났던 제임스 밀턴 블랙 (James Milton Black)이라는 분이 썼습니다. 뉴욕의 하우어드와 무디 성경 학교의 다니엘 타우너와 함께 일찍이 성악과 오르간을 공부한 후에 그는 찬양 학교의 교사와 찬송가 편집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는 감리교회의 주일학교 교사였고 그 지역의 사회적인 이슈들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어느날 그는 베씨라는 여자아이를 만났는데 14살이었고 누더기 옷을 입은 주정뱅이의 딸이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그녀가 주일 학교에 나오겠다고 쉽게 그의 초대를 받아들였죠. 그러나 자신의 초라한 옷 매무새를 보고 마음을 바꿔버렸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다음 날 새 드레스들이 담긴 상자가 베씨의 현관에 신기하게 배달되었습니다. 물론 블랙씨가 무명의 이름으로 보낸 것이었죠. 그 상자 안의 모든 옷들이 그녀에게 완벽하게 잘 맞아서 그 아이는 매주 주일 학교를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1893년의 어느 주일날 베씨가 출석부에 대답을 못 했습니다. 블랙은 학생들에게 만일 그들의 이름이 심판 때에 어린 양의 생명의 책으로부터 불리어졌을 때 그들 중 한 사람이라도 결석이라면 얼마나 슬픈 일일까 말하면서 “출석이 거기로부터 불러지면 그녀는 거기 있을 거야.”라는 말로 그 사실에 대한 멘트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오 하나님, 나의 이름이 저 편에서 불리어졌을 때 나는 대답하며 거기에 있기를 원합니다!”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바로 그때 거기에 합당한 찬양을 찾아보니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런 찬양이 없음을 알고 슬프고 실망되어 바로 집에 가는 길에 그런 생각을 담은 찬송가를 만들기로 생각했습니다.   그가 집에 도착했을 때 바로 그 일을 하기로 결심을 했고 1절의 가사가 전체적으로 떠올랐습니다. 15분쯤 후에 다른 두 절들도 마무리했고 멜로디도 곧 만들었습니다. 이 곡은 Songs of the Soul 이라는 찬양집에 1894년에 처음 실렸습니다. 첫 두해 동안 그 책은 400,000 부나 팔렸다고 합니다. 또한 같은 해에 헨리 데이트라는 분이 복음쏭 작곡가인 챨스 가브리엘과 함께 새로운 찬양집 (Pentecostal Hymns) 을 출간하고자 할 때였습니다.   데이트는 제출된 손으로 써진 원고들을 바라보고 있었고 그의 조수가 그 원고들 중 쓸만한게 있는지 물어봤을 때 그것들을 버린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들을 다시 주워 옆에 놓았을 때 녹색 잉크로 쓰인 원고가 그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블랙이라는 사람은 유명한 작곡자도 아니었지만 가브리엘은 “하나님의 나팔소리”라는 곡이 가치가 있다고 결정했고 찬양집에 포함하게 되었고 그런 과정을 통해 명성을 얻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찬양을 만든 얼마 후에 블랙은 베씨가 그날 왜 결석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는 많이 아팠었고 실제로 그로부터 일주일 후에 죽었습니다.   이 곡은 그리스도의 재림과 부활에 대한 우리의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I. 1절에서는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에 시간이 더 이상 없다고 합니다. When the trumpet of the Lord shall sound, and time shall be no more, 주님의 나팔소리가 나며, 더 이상 시간이 남지 않았을 때 And the morning breaks, eternal, bright and fair, 아침이 깨어지며 영원히 밝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할 때 When the saved of earth shall gather over on the other shore, 땅에 있던 구원자들이 다른 나라로 모여 올라갈 때에 And the roll is called up yonder, I’ll be there. 이름이 거기에서 불리면, 내가 거기 있으리라.   성경기록이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면 “마지막”이라고 가르치기 때문에 시간이 없습니다. 고전 15:23-24 새벽 미명이 새로운 날을 가져오듯이 주님의 재림은 새 하늘과 새 땅을 가져올 것입니다. 계 21:1-5 여기서 “다른 나라”는 생명나무가 있는 영원한 생명수의 정결한 강을 의미합니다. 계 22:1-5   II. 2절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죽은 자들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On that bright and cloudless morning when the dead in Christ shall rise,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일어나는 그 밝고 구름 없는 날에 And the glory of His resurrection share; 주님의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게 되지요. When His chosen ones shall gather to their home beyond the skies, 주님이 선택한 자들이 하늘 저편 그들의 고향으로 모여들 때에 And the roll is called up yonder, I’ll be there. 이름이 거기로부터 불리면, 나는 거기에 있을 것입니다.   이 절은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예수님께서 의로운 자들과 악한 자들 둘 다 같이 일으켜질 것이고 그리스도께서 구름들과 함께 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행 1:9-11, 계 1:7 그리하여 그들이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롬 6:5 (영과 육 포함) 그리하면 주님의 선택한 자들이 하늘 저편의 그들의 고향으로 모이게 될 것입니다. 살전 4:16-17   III. 3절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의 행위대로 보상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Let us labor for the Master from the dawn till setting sun, 주님을 위해 새벽부터 밤까지 열심히 삽시다. Let us talk of all His wondrous love and care; 주님의 놀라운 사랑과 돌보심에 대한 모든 것을 얘기합시다. Then when all of life is over, and our work on earth is done, 그리고 나서 우리의 삶이 끝나 이 땅의 일이 끝나면, And the roll is called up yonder, I’ll be there. 그곳으로부터 출석부를 때, 나도 거기 있을 것입니다.   부활에 대한 우리의 소망이 곧 주님을 향한 열심을 낼 수 있는 동기가 되어야 합니다. 고전 15:58 우리의 일 중의 하나가 바로 주님의 놀라운 사랑과 돌보심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딤후 2:2 그러면 어느 날 우리의 이 땅에서의 일이 끝나는 밤이 올 것입니다. 요 9:4   후렴은 심판 날에 출석 부른다는 사실을 계속 외치고 있습니다. When the roll, is called up yonder, When the roll, is called up yonder, When the roll, is called up yonder, When the roll is called up yonder I’ll be there.   우리가 하늘 저편으로부터 출석을 부르는 때에 답을 바로 줄 수 있도록 주님을 위해 준비된 삶을 항상 살고 수고하면 좋겠습니다.^^  
2017-10-04 13:40:17 | 남윤수
  KJB산악회 10월 특별 기획산행 안내    1. 일     시 : 2017. 10. 18(수) 오전 07시  2. 산 행 지 : 속리산(충북 보은)    3. 모임장소 : 인천 논현고잔주민센터옆                   (교회앞 공영주차장)             4. 산행코스(산행팀, 관광팀 운용)        - 산행팀 : 법주사-문장대-신선대-법주사(약 5시간)      - 관광팀 : 법주사-극락보전(세심정)(약 4시간)    5. 회     비 : 25,000원(석식 제공)   6. 준 비 물 : 중식 및 배낭 등 산행 도구     7. 기     타      - 차량 예약 관계로 참가 신청서 기입      - 장거리 운행으로 집합시간 엄수      - 천안 근처 성도님은 망향휴게소 탑승      - 귀경길 시간 허락시 보은 대추 축제장        들릴 예정임      - 하나님의 창조하심을 찬양하며         즐거운 교제되시길 바랍니다     *문의 : 010-7337-6337 주덕수형제             010-3329-5762 홍성인형제             010-7145-3236 윤계영형제  
2017-10-02 10:38:44 | 주덕수
그분께서 내 혼을 숨기시네. (출 33:22) “내 영광이 지나갈 때에 내가 너를 그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가는 동안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수년전에 어떤 분들이 죠지아 주에 있는 “돌 산”을 방문했다가 무척 인상적인 조각 일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 일을 완성하는 것이 엄청난 시간이 걸리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 규모가 얼마나 컸던지 그 일을 하던 사람들이 폭풍우가 갑자기 다가 왔을 때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들의 조각상의 일부 즉 눈들이나 다른 부분들 안으로 걸어 들어간다고 합니다. “바위의 갈라진 틈”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그들의 안전을 지켜준다는 것이죠. 앞을 보지 못하는 저 위대한 찬양 작사자인 훼니 크로스비 (1820-1915)는 이 작업자들이 폭풍우로부터 그들을 보호해 주었던 이 바위를 전혀 본적이 없었지만 그녀는 그를 보호해주고 지켜주었던 진정한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있었습니다.   윌리암 커크패트릭 (William J. Kirkpatrick)은 훼니가 썼던 많은 시들에 곡을 붙인 분이십니다. 그러나 이 곡의 경우에는 곡조가 먼저 떠올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윌리암이 그녀에게 곡을 주며 가사를 써 달라고 부탁했고 그녀 자신의 삶의 경험을 배경으로 출애굽기 23:22의 말씀으로 1890년에 가사를 붙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곡은 오랜 세월동안 우리가 삶의 폭풍우를 만나는 동안 우리에게 위로를 주고 격려해주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훼니는 수천의 아름다운 찬양 가사들을 썼고 출간하여서 오늘날도 여전히 불리고 있습니다. 그녀의 삶의 어려운 처지에 대해 그녀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습니다. “내가 평생 장님으로 살아야했던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 담긴 섭리가 그 안에 담겨있었으며 그런 이유로 나는 주님의 배려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만일 완벽한 시력이 내일 내게 주어진다고 해도, 나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리라. 내가 나에 대해 어떤 아름다운 것이나 관심 있는 일로 정신이 산란해진다면 하나님을 찬양하지 못할 수도 있으리라.” 얼마나 놀라운 생각인지요! 우리 중 대부분은 이 분처럼 영원히 장님으로 살아가는 일을 겪지는 못했어도 갑작스런 수술이나 통증 등으로 아픔을 겪거나 가족을 잃게 되거나 어려운 일을 당해 근심하다보면 모든 것이 평안할 때 보다 더욱 더 놀라우신 주님을 의지하게 되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는 날마다 나를 그분의 깊은 사랑 안으로 숨겨주시고 그분의 손으로 나를 덮어주십니다. 이것이 우리가 실제로 체험하고 있으며, 느끼고, 바라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으로 (시 91:4) “그분께서 자신의 깃털로 너를 덮으시리니 네가 그분의 날개 밑에서 그분을 신뢰하리로다. 그분의 진리가 너의 큰 방패와 작은 방패가 되리니”에서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러분들도 이렇게 느끼고 계시지요? 여러분께서 예수님을 신뢰하면 그렇게 돼야겠지요. 우리는 정말 절망적이고 사악한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우리를 보호하시며 지켜주시고 우리의 짐을 가져가 주시는 한 분이 계셔서 우리가 매일 필요로 하는 힘을 주십니다. 얼마나 놀라우신 주님이십니까!!   이 노래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수많은 축복들을 주시는 구주되심을 알려줍니다.   1. A wonderful Savior is Jesus my Lord, A wonderful Savior to me; 놀라운 구세주가 나의 주 예수님, 내게 놀라운 구주시네. He hideth my soul in the cleft of the rock, Where rivers of pleasure I see. 그분께서 나를 바위틈에 숨기시고 거기서 기쁨의 강을 바라보네. He hideth my soul in the cleft of the rock that shadows a dry, thirsty land; 그분께서 나의 혼을 갈증 나도록 마른 땅에 그늘을 드리우는 바위틈에 숨기시네. He hideth my life in the depth of His love, And covers me there with His hand, 그분께서 나의 생명을 그분의 깊은 사랑 속에 숨기시고 주님의 손으로 나를 덮으시네, And covers me there with His hand. 주님의 손으로 나를 덮으시네.   A. 예수님께서 우리가 구주가 되기 위해 오셨습니다. 마 1.21 B. 하나님께서 모세를 바위틈에 숨기신 것처럼 주님께서는 우리의 혼을 위해 그리스도 안에 숨겨져 있을 때와 같은 안식처를 공급하십니다. 골 3.3 C. 그 결과 우리의 삶은 기쁨의 강물들로 채워지고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게 되는 것입니다. 빌 4.4   2. A wonderful Savior is Jesus my Lord, He taketh my burden away; 놀라운 구세주 나의 주 예수님, 그분께서 나의 짐을 가져가시네. He holdeth me up and I shall not be moved, He giveth me strength as my day. 주께서 나를 들어 올리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고 주께서 날마다 내게 힘을 주시네. He hideth my soul in the cleft of the rock that shadows a dry, thirsty land; 그분께서 나의 혼을 갈증 나도록 마른 땅에 그늘을 드리우는 바위틈에 숨기시네. He hideth my life in the depths of His love, And covers me there with His hand, 그분께서 나의 생명을 그분의 깊은 사랑 속에 숨기시고 주님의 손으로 나를 덮으시네, And covers me there with His hand. 주님의 손으로 나를 덮으시네.   A. 주님께서 가져가 주시는 가장 중요한 짐이 죄입니다. 마 11.28-30; 또 다른 짐이나 속박이 있어 그분께서 치워주신다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지요. 히 2.14-15 B. 우리의 짐을 가져가 주신 후에 주님께서 우리를 들어 올리셔서 복음의 소망으로부터 흔들리지 않도록 하십니다. 골 1.23 C. 그리고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힘을 주십니다. 골 1.10-11   3. With numberless blessings each moment He crowns, And, filled with His fulness divine, 주님께서 매 순간마다 셀 수없이 수많은 축복들로 관을 씌워주시고 그분의 신성하신 충만함으로 채워주시네. I sing in my rapture, oh, glory to God, For such a Redeemer as mine! 나는 황홀함에 빠져 내게 그런 귀한 구세주를 주셨으니 오! 하나님께 영광이라며 찬양하네!! He hideth my soul in the cleft of the rock that shadows a dry, thirsty land; 그분께서 나의 혼을 갈증 나도록 마른 땅에 그늘을 드리우는 바위틈에 숨기시네. He hideth my life in the depths of His love, And covers me there with His hand, 그분께서 나의 생명을 그분의 깊은 사랑 속에 숨기시고 주님의 손으로 나를 덮으시네, And covers me there with His hand. 주님의 손으로 나를 덮으시네.   A. 이 신성한 충만함이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모든 영적 축복들을 가져다주는 것이지요. 엡 1.3 B. 이러한 축복들은 은혜와 진리를 포함하고 있으며 우리가 그것으로 하나님의 충만하심으로 채워질 수 있습니다. 요1.14-18 C. 그러기에 우리는 기쁨에 넘쳐 노래하며 하나님께 그런 구속자를 주신 것에 대해 영광을 돌리는 것이지요. 골 3.16   4. When clothed in His brightness, transported I rise To meet Him in clouds of the sky, 주님의 환한 빛으로 옷 입고 변화되어 하늘의 구름들 속으로 올라가 그분을 만나 His perfect salvation, His wonderful love, I'll shout with the millions on high. 주님의 완전하신 구원, 놀라우신 사랑을 보게 될 때 나는 높은 곳에서 수백만의 성도들과 함께 소리치겠네. He hideth my soul in the cleft of the rock that shadows a dry, thirsty land; 그분께서 나의 혼을 갈증 나도록 마른 땅에 그늘을 드리우는 바위틈에 숨기시네. He hideth my life in the depths of His love, And covers me there with His hand, 그분께서 나의 생명을 그분의 깊은 사랑 속에 숨기시고 주님의 손으로 나를 덮으시네, And covers me there with His hand. 주님의 손으로 나를 덮으시네.   A. 먼 훗날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는 그분의 밝은 빛으로 옷 입고 변화되어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살전 4.16-17 B. 주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셨을 때와 같이 구름과 함께 오실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을 구름 속에서 만날 것입니다. 행 1.11 C. 그때 우리는 주님의 완전하신 구원과 놀라우신 사랑에 대해 하늘에서 수백만의 성도들과 함께 영원히 외칠 수 있습니다. 계 1.5-6, 5.8-13   결론: 후렴은 성도들이 이런 모든 축복들로 인하여 갖게 되는 기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He hideth my soul in the cleft of the Rock That shadows a dry, thirsty land; 그분께서 나의 혼을 갈증 나도록 마른 땅에 그늘을 드리우는 바위틈에 숨기시네. He hideth my life in the depths of His love, And covers me there with His hand." 그분께서 나의 생명을 그분의 깊은 사랑 속에 숨기시고 주님의 손으로 나를 덮으시네,   그러기에 “주님께서 나의 혼을 숨기신다.” 하시니, 우리는 이 삶에서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 감사가 넘치는 압도적인 기쁨으로 우리 마음을 채워야하지 않을까요?  
2017-09-25 22:17:55 | 남윤수
마음에 두었던 성경구절 중 하나가 “(골 3:23) 또 너희가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해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입니다. 저는 모든 것을 주님을 위해 마음을 다 하고 우리가 가진 것에서 가장 좋은 것을 드려야하는 것이 모든 성도들의 마음이어야한다고 믿습니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구절이기도 합니다. 무슨 차이가 있는지 각자 깊이 생각해볼 일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짚어보고자 합니다. 이사야 64;6에서는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누더기 같으며”라고 하니 결국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아무 것도 주님께 드릴 좋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하나님의 선물로 오직 주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엡 2:8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그리고 10절에서는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선한 행위를 하도록 창조된 자들이니라. [하나님]께서 그 선한 행위를 미리 정하신 것은 우리가 그 행위 가운데서 걷게 하려 하심이니라.”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로마서 12:1에서는 “너희는 너희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 한 살아 있는 희생물로 드리라. 그것이 너희의 합당한 섬김이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선택되어 은혜로 구원받은 자들로서 주인에게 우리의 최선을 매일 드리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자 특권인 것입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는 못하고 있습니다. 알고 짓는 죄가 더 악하다고 하는데 언제나 바르게 살지 주님께서 인도하지 않으시고 힘주시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매일 주어지는 의무사항들이 우리를 미혹합니다. 때로 우리는 잠시 멈춰 서서 우리의 삶을 다시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일의 일과표를 바라보는 것으로 시작해 볼 수 있지요. 우리가 주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떼어놓고 있는지요? 매일 주어진 일들을 통해 바라보는 우리의 행동들이 주님께 영광을 드리고 있습니까? 우리의 월간 계획서는 어떤가요? 우리가 예배드리고 섬기는데 우리의 시간을 신실하게 내어주고 있습니까 아니면 남은 자투리 시간을 드리고 있습니까? 그게 여의치 않다면 아마도 우리의 예산내역이나 월급명세를 점검해봐야겠습니다. 우리의 씀씀이나 헌금이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지요? 주님께 우리의 최선을 드리는 것은 우리가 하는 것과 가진 모든 것에서 보여져야합니다.   가사는 그로쓰 (Howard Benjamin Grose)라고 하는 분이 썼고 1851년 9월 5일 뉴욕의 밀러톤에서 Henry Laurenz 와 Emma Louisa Seward Grose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876년 시카고 대학에서 학사를 받고 1880년에 로체스터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그의 아버지처럼 1883년에 침례교회 목사가 되었습니다. 1883년부터 1887년까지 그는 뉴욕의 Poughkeepsie 제일 침례교회를 섬겼고 1888년부터 1890년까지 펜실베이니아 주의 피츠버그 제일 침례교회를 섬겼습니다.   그로쓰는 1890년부터 1892년까지 South Dakota 주립대학 총장으로 있다가 그후 1892년에서 1896년까지 시카고 대학에서 역사 기록자와 부교수로 재직했습니다. 그 후 메사추세쓰 주 보스톤에서 종교 잡지인 The Watchman(파수꾼)의 부 편집인으로 1896년에서 1900년까지 섬겼고 1904년에서 1910년까지 미국 침례본부 선교센터 (American Baptist Home Mission Society)에서 편집인으로 일했습니다. 이 두 가지 직업 사이에서 그가 Charlotte Ailington Barnard 바나드 (1830-1869)가 1864년에 작곡했던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곡과 잘 맞으므로 그 곡에 가사를 붙여 1901년에 이 찬양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바나드는 세상의 곡을 많이 작곡한 분이었습니다.   그로쓰 목사님은 그의 교회에서의 어떤 작은 사건의 결과로 이런 가사들을 썼을 것입니다. 그의 아들에 따르면 “나의 아버지는 오르간 연주자였으며 교회의 찬양대 지휘자였습니다. 어느 날 저녁 찬양 연습 중 어떤 젊은이가 늦게 나타나서 진행을 방해하며 다른 대원들을 지나 그의 자리로 들어갔을 때의 일입니다. 아버지가 그를 노려보시며 - 우리 모두를 위한 기준이 세워졌죠! - 늦게 나타난 그에게 ”주님께서는 너의 자투리 시간을 원치 않는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제 제 또래의 분들이라면 “청년의 힘”으로 주님을 섬기기가 어렵지만, 우리의 소망은 그래도 매 순간 주님께 우리의 모든 것을 드리고 우리의 온 맘을 다하여 그분을 섬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것을 생각하며 우리가 - 그분의 작품으로서 - 주님을 위해 살아야합니다. 우리는 “주님께 귀한 것 드려”라는 찬양으로 동기를 부여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기도이며 동시에 소망이길 기원합니다!!   이 곡은 우리가 주님께 우리의 최선을 드리는데 “무엇을, 어떻게, 그리고 왜”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I. 1절에서는 우리가 주님께 우리의 무엇을 드리는 게 최선인지 말합니다.   "Give of your best to the Master, Give of the strength of your youth; 여러분의 최선을 주님께 드리고 젊음의 힘을 드립시다. Throw your soul’s fresh, glowing ardor Into the battle for truth. 여러분의 혼의 새롭고 타오르는 열정을 진리를 위한 싸움 안으로 던집시다. Jesus has set the example, Dauntless was He, young and brave; 예수님께서 젊고 용감하며 굽히지 않으시는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Give Him your loyal devotion, Give Him the best that you have." 주님께 충성으로 헌신하며 여러분이 가진 것 중 최고를 드립시다.   A.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님께 젊을 때 힘을 다하기를 원하십니다. 전 12:1 B. 그 이유는 주님께서 진리를 향한 싸움에 우리 혼의 열정을 쏟아붓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딤전 1.18, 6.12; 딤후 2.3-4 C. 젊은이로서의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우리의 최상을 드리는 좋은 본보기가 되셨습니다. 눅 2.52, 벧전 2.21   II. 2절에선 예수님께 어떻게 우리가 최선을 드릴수 있는지 말하고 있습니다.   "Give of your best to the Master; Give Him first place in your heart; 여러분의 최선을 주님께 드리고 마음의 제일 첫 번째 자리를 드리십시오. Give Him first place in your service, Consecrate every part. 여러분의 섬김의 첫 번째 자리를 드리고 모든 면에서 거룩하게 하십시오. Give, and to you shall be given; God His beloved Son gave; 드리면,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이 여러분께 주실 것입니다. Gratefully seeking to serve Him, Give Him the best that you have." 감사함으로 주님을 섬기도록 노력하고 주님께 여러분이 가진 것에서 가장 좋은 것을 드리세요.   A. 주님께서 우리가 그분을 온 마음으로 사랑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마음의 첫째 자리를 주님께 드림으로 최고를 드려야합니다. 막 12.29-30 B.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은 것이 요구될 것이기에 우리는 또한 주님을 섬김에 있어서도 첫째 자리를 드림으로 우리의 최선을 해야 합니다. 눅 12.48 C. 그러므로 우리의 몸을 거룩히 구별하여 주님께 살아있는 희생물로 드려야하고 이 세상에 동화되지 말아야합니다. 롬. 12.1-2   III. 3절에서는 예수님께 왜 우리의 최선을 드려야하는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Give of your best to the Master; Naught else is worthy His love; 여러분의 최선을 주님께 드리라; 주님의 사랑의 가치를 비교할 것이 아무 것도 없기 때문이다. He gave Himself for your ransom, Gave up His glory above; 주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하늘 영광을 저버리고 자신의 몸을 내 놓으셨습니다. Laid down His life without murmur, You from sin’s ruin to save; 여러분을 죄로부터 구원하시려고 자원하여 자신의 생명을 내려놓으셨습니다. Give Him your heart’s adoration, Give Him the best that you have." 주님을 여러분의 마음으로 우러나는 경배를 드리고 가진 것 가운데 최고를 드리세요.   A. 아무 것도 주님의 사랑의 가치를 나타낼 수 없기에 우리는 그 분께 우리의 최선을 드려야합니다. 엡 5.2, 요 1 3.16 B. 주님께서 하늘을 떠나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들을 위해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최선을 다 주셨으니 우리는 마땅히 그리스도께 우리의 최선을 드려야합니다. 빌 2.5-8 C. 그리고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주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에서 우러나는 참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시기에 우리는 그리스도께 우리의 최선을 드려야합니다. 출 20.3, 마 4.10   결론: 후렴은 거룩함과 헌신이라는 이 노래의 시작 구절의 기본적인 생각을 반복해 주고 있습니다. "Give of your best to the Master; Give of the strength of your youth; * 우리 찬송가 가사에 이 부분이 영어 부분이 잘 못 되어 있습니다. 다음에 교정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글 가사는 맞습니다. 1절의 첫 단과 동일합니다. Clad in salvation’s full armor, Join the battle for truth." 복음의 갑주를 입고 진리를 위한 싸움에 참여합시다.   링크주소 쓰는데 어려움이 있어 여기에 다시 올립니다.  2가지를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서요.     links: https://youtu.be/qX5_MD8yrh8 piano & words             https://youtu.be/M7qFmjZQQd0 이 영상은 앞을 못 보시는 분이 점자 찬송가를 손으로 읽으며 부르시는 것 같아 감동이었습니다.    
2017-09-12 11:15:23 | 남윤수
  KJB산악회 9월 정기산행 안내    1. 일     시 : 2017. 9. 16(토) 오전10시30분  2. 산 행 지 : 소요산(경기도 동두천시)    3. 모임장소 : 소요산역 1번 출구(지하철 1호선)  4. 산행코스 : 상백운대-하백운대-의상대-공주봉                   (거리 8.2km, 약4시간)    5. 중     식 : 개별식사 지참  6. 준 비 물 : 돗자리, 배낭, 식수, 스틱, 행동식 등    7. 기     타 : 경기도의 금강산으로 불리우며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즐거운 교제되시길 바랍니다.
2017-09-08 07:43:25 | 주덕수
  싸이러스 너스바움(작곡/작사자, 독일의 한 도시 이름)은 인디아나에서 1861년에 태어났습니다. 그는 아미쉬 지방에서 나와 감리교 목사로 임명받았습니다. 그의 일생을 보면 그는 목사로서 성공했고, 복음 전도자로, 대학의 직원으로 육군 대위로 그리고 세계 제 1차 세계대전에서 적십자사의 검사원으로 다양한 일을 했습니다. 그는 많은 찬송가들의 가사와 곡을 썼습니다. 그가 첫 목회임명을 받은 것이 25살 밖에 되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그 곳은 지역에서 가장 가난한 곳이었습니다. 그들의 수입은 그와 젊은 아내 그리고 캔자스 시골 지방에 있는 7명의 회중들을 돌보기에 너무 빡빡할 정도로 적었습니다.   첫해의 마지막 즈음 그들이 매년 열리는 회의에 그들에게 더 나은 지역이 배당되기를 기도하며, 바라며 참석 했습니다. 그러나 회의 마지막 날 밤 감독은 임명장을 읽었고 너스바움은 같은 오래된 가난한 교회로 돌아갔어야만 했습니다. 마음이 무거워진 채, 그들은 회의장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부인은 일찍 잠이 들었지만 싸이러스는 잠을 못 자고 많은 생각들로 머리가 터질 지경이었습니다. 그런 불만은 반항하고자 하는 마음까지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한 밤중이 되었을 때 그는 무릎을 꿇고 주님께 기도하길 어떤 대가를 치르고라도 주님을 섬기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내려놓고 나니, 평안이 그에게 찾아왔습니다. 나중에 그 항복의 느낌을 그가 썼고 1899년에 출판된 오늘의 찬양의 영감을 주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날들의 방향을 잡고 제어하기 위해 하나님께 하는 그런 서약은 너스바움 목사님의 찬송에서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의미 있는 삶과 영원토록 지속될 수 있는 열매 맺는 섬김을 위해 이 곡의 작자의 권면은 “주님께 모두 맡기라”입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너 자신을 하나님께 복종시키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늘 쉬운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너무 많은 다른 일들이 우리의 시간과 관심을 요구합니다. 어떤 이는 지옥의 주제곡은 “내가 내 방법으로 했어.”라고 하죠, 유명한 “My Way” 란 곡입니다. 이런 것이 요즘 성향인 것처럼 보입니다. 이사야서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길을 잃고 각각 자기 길로 갔거늘~~” 잠 3:5-7 네 마음을 다하여 {주}를 신뢰하고 네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지어다. 네 모든 길에서 그분을 인정하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네 행로들을 지도하시리라. 네 눈에 지혜롭게 되지 말지어다. {주}를 두려워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 곡은 그리스도께 완전히 순종할 때의 축복들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1절은 주님께 맡기는 것이 우리를 순수하고 선하게 만들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Would you live for Jesus, and be always pure and good? 여러분은 예수님을 위해 살면서 항상 순수하고 선하게 되길 바랍니까? Would you walk with Him within the narrow road? 좁은 길에서 주님과 동행하고자 합니까? Would you have Him bear your burden, carry all your load? 주님께서 당신의 모든 짐을 지고, 들어주시길 원합니까? Let Him have His way with thee.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도록 합시다.   A. 우리가 우리 자신을 순수하고 선하게 할 수 없기에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진리 되신 그분을 순종할 때 우리의 혼들을 순수하게 할 수 있습니다. 벧전 1:11 B. 주님께서는 또한 우리가 생명에 이르는 좁은 길을 가도록 도우실 수 있습니다. 마 7:13-14 C. 그리고 주님은 우리가 우리 십자가를 지고 그분을 따르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마 16:24-27   2절은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이 우리를 죄로부터 자유롭게 한다는 것을 가르쳐주십니다. Would you have Him make you free, and follow at His call? 여러분은 주님께서 자유를 주시고 그분이 부르실 때 따르고자 합니까? Would you know the peace that comes by giving all? 모든 것을 그분께 드렸을 때 오는 평안을 아십니까? Would you have Him save you, so that you can never fall? 여러분은 주님께서 당신을 구원하셔서 앞으로 절대 넘어지지 않기를 바라십니까? Let Him have His way with thee.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도록 합시다.   A. 우리가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길 때 주님을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주실 것입니다. 롬 6:7-18 B. 죄로부터 자유로워지면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평안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빌 4:6-7 C. 그리고 우리는 결코 넘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벧후 1:8-11   3절은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이 우리를 주님 왕국의 시민이 되게 함을 말하고 주고 있습니다. Would you in His kingdom find a place of constant rest? 여러분은 주님의 왕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취할 처소를 찾고 있습니까? Would you prove Him true each providential test? 주님의 모든 섭리를 시험해보고 그 분이 진리임을 입증하셨습니까? Would you in His service labor always at your best? 여러분은 주님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수고하고자 합니까? Let Him have His way with thee.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시다.   A. 주님의 왕국은 그분의 교회입니다. 골 1:13 B. 주님의 왕국에 있으며 그분을 위해 사는 사람들은 그분의 뜻을 “입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롬 12:1-2 C. 그러나 그런 시민들은 주님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해 항상 수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전 15:58   결론.: 후렴은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어떤 축복을 가져다주는지를 다시 강조하고 있습니다. His power can make you what you ought to be; 주님의 권능은 여러분이 꼭 되어야할 사람으로 만들어줍니다. His blood can cleanse your heart and make you free; 주님의 피는 여러분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자유롭게 해 줍니다. His love can fill your soul, and you will see  ’Twas best for Him to have His way with thee. 주님의 사랑이 여러분의 혼을 채우게 되면 주님께 맡기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삶 가운데서 영적인 문제들로 고민하고 있는 지체들을 만날 때마다 우리는 그 분에게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주님께 모두 맡기라”고 권면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각자에게 주신 선물들 다 다른 것이지만 각자가 자기 위치에서 섬김을 다하면 모든 것이 협력하여 주님의 몸이신 우리 교회를 바르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2017-08-30 15:39:53 | 남윤수
귀한 찬송가를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구원 받은 이후에도 늘 가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신의 영적 위치와 상태가 어디에 있는지를 생각해보며, 자주 찬송해야 할 좋은 곡인 것 같습니다.
2017-08-16 12:23:04 | 장용철
(계 1:5) 또 신실한 증인이시요 죽은 자들 중에서 처음 나신 분이시며 땅의 왕들의 통치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자신의 피로 우리의 죄들에서 우리를 씻으시고   우리의 죄들이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기워있는지를 묻는 찬양이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입니다. 일라이샤 올브라이트 호프만 [Elisha Albright Hoffman (1839-1929)] 목사가 작사 작곡한 찬송으로 부흥회 때 많이 부르는 찬송입니다. 복음교회 (미국 개신교의 한 파)의 목사로서 그는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283장)”란 곡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또한 사랑받는 다른 여러 곡들의 가사나 곡을 붙인 분입니다. 예를 들면,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131장)”,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370장)”, 혹은 우리 찬송가에 있지 않지만 "Is Thy Heart Right With God?"과 "To Christ Be True."와 같은 곡들이 있습니다. 이 곡은 1878년에 복음 집회를 위해 찬송가로 처음 출판되었고 바커와 스멜리 (Barker and Smellie)를 위해 오하이오 주 클리브랜드 주일학교에서 호프만과 죤 해리슨 테네이 [John Harrison Tenney (1840-1918)]를 위해 편집되었습니다. 이 노래의 인기의 일부는 1881년 아이라 쌩키의 Sacred Songs and Solos라는 찬양집에 포함할 때 기여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 시인인 린지 (Vachel Lindsey)는 이 가사의 일부를 그의 시 “*윌리암 부쓰 장군의 천국 입성- General William Booth Enters Heaven."에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윌리엄 부스(William Booth, 1829년 4월 10일 ~ 1912년 8월 20일) 는 영국의 감리교 목사이자 구세군 창시자이다. 영국 노팅엄에서 출생하여, 감리교 목사·전도사로 활약하였다. 빈민들의 비참한 삶을 목격한 그는 그리스도인이 빵과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신념에 따라 아내 캐서린과 함께 1865년 이스트 런던의 빈민굴로 들어가서 그들에게 기독교 신앙을 널리 퍼뜨렸다. 이 운동은 1878년 구세군이라 이름 붙여져 차츰 발전하였으며, 그가 죽을 때까지 세계 56개국에 퍼졌다. 저서로 《암흑의 영국과 그 나아갈 길》등이 있다.   이 곡은 ‘피로 씻겨진다는’ 것이 주는 축복들을 열거해주고 있습니다.   I. 절은 정결하게 하는 권능을 받아드리는 것에 대해서입니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분명히 씻김을 받았는지 확인하는 질문이 계속됩니다.   "Have you been to Jesus for the cleansing power? 정결하게 하는 권능을 가지신 예수님을 만나셨나요? Are you washed in the blood of the Lamb? 어린 양의 피로 씻기어있나요? Are you fully trusting in His grace this hour? 지금 이 시간 주님의 은혜를 온전히 믿고 있나요? Are you washed in the blood of the Lamb?" 어린 양의 피로 씻기어있나요?   A. 우리의 죄들을 씻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보내셨던 그분이 주님이시므로 예수님께 나갑니다. 마 1:21 B. 그러므로 그 분만이 우리를 깨끗하게 할 권능이 있습니다. 엡 5:25-27 C. 그리고 이 권능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딛 3:5-7     II. 2절은 예수님과 교제하는 것에 대해 말합니다. 보혈로 씻김을 받았으면 주님과 동행하고 있는가를 묻고 있습니다. "Are you walking daily by the Savior’s side? 여러분은 매일 주님과 함께 동행하고 있습니까? Are you washed in the blood of the Lamb? 어린 양의 피로 씻기어있나요? Do you rest each moment in the Crucified?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 안에서 항상 안식하고 계신가요? Are you washed in the blood of the Lamb?" 어린 양의 피로 씻기어있나요?   A. 예수님의 정결하게 하는 피를 향해 지속적인 접근을 하기위해 우리는 그분의 빛 가운데서 주님과 동행하여야합니다. 요 1:7 B. 보혈의 피로 접근할 수 있는 것과 하나님과의 교제는 오직 주님의 피로 정결하게 됨이고 그리하여 우리가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 엡 2:13-18 C. 그 결과,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던 주님과의 중요한 결합 가운데 안식을 취하고 그분 안에 거할 수 있습니다. 요 15:1-7     III. 절은 주님이 재림하실 때 주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질문입니다. "When the Bridegroom cometh, will your robes be white? 신랑 되신 주님께서 오실 때에 여러분의 옷들은 희어져있을 것입니까? Are you washed in the blood of the Lamb? 여러분의 옷들은 어린 양의 피로 씻기어 있을 것입니까? Will your soul be ready for the mansions bright, 여러분의 혼은 저 밝은 집에 갈 준비가 되어있고 And be washed in the blood of the Lamb?" 어린 양의 피로 씻기어있나요?   A. 어느 날 신랑이 그분의 백성들을 위해 오실 것이고 우리는 준비해야 합니다. 마 25:1-13 B. 준비를 위해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은 우리의 옷들이 어린 양의 피로 순수하고 하얗게 되는 것입니다. 계 7:13-14 C. 그들의 옷이 어린 양의 피로 하얗게 된 사람들은 주님께서 그 분의 자녀들을 위해 마련하신 밝은 집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요 14:1-3     IV. 절은 이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죄로 물든 옷들을 치워놓고 주님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으라는 권면을 노래로 엮은 것입니다.   "Lay aside the garments that are stained with sin, 죄에 물든 옷들은 치워놓고 And be washed in the blood of the Lamb; 어린 양의 피로 씻기어집시다. There’s a fountain flowing for the soul unclean, 그곳에는 더러워진 혼을 위해 흐르는 샘이 있습니다. O, be washed in the blood of the Lamb." 어린 양의 피로 씻기어집시다.   A.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을 마치고 그들의 옷이 더러워졌을 때 더러워진 옷들을 벗고 씻기를 원합니다; 죄도 그와 같이 해야합니다. 엡 4:22-24 B. 먼지로 더러워진 옷들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법에 불순종할 때 우리의 혼들이 죄로 물들게 됩니다:롬 3:23, 6:23 C.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그 분의 은혜로 하나님께서 더러워진 혼을 위해 샘을 주셨습니다. 슥 13:1   결론 : 후렴은 계속해서 우리가 여기서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갖고 천국의 소망을 갖기를 바란다면 각자가 반드시 생각해봐야할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Are you washed in the blood, 당신은 피로 씻기어 있나요? In the soul-cleansing blood of the Lamb? 혼을 정결하게 하는 그 피로? Are your garments spotless, 당신의 옷은 얼룩이 없나요? are they white as snow? 그것들은 눈같이 하얀가요? Are you washed in the blood of the Lamb?" 어린 양의 피로 씻기어있나요?     여러 해 동안 이 곡은 쓰여진 곡들 가운데 매우 잘 알려지고 자주 부르는 복음찬양곡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들에게 우리가 묻고자 하는 질문 곧 , “당신은 어린 양의 피로 씻기셨습니까?”로 아주 중요한 초대 곡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2017-08-15 19:53:58 | 남윤수
  KJB산악회 8월 정기산행 안내    1. 일     시 : 2017. 8. 19 토요일 오전10시  2. 산 행 지 : 수리산(경기도 안양)    3. 모임장소 : 수리산역 2번 출구(지하철 4호선)  4. 산행코스 : 수리산역-능대터널위-임대오거리-수리사입구-                    바람고개- 덕오개-임대오거리-수리산역                   (약4시간 이내)    5. 중     식 : 개별식사 지참  6. 준 비 물 : 돗자리, 배낭, 식수, 스틱, 행동식 등    7. 기     타 : 8월 한여름의 울창한 숲과 흙길이 매력적인                   둘레길을 선택했습니다.                   즐거운 교제되시길 바랍니다.
2017-08-09 10:02:00 | 주덕수
이 찬송가도 익숙한데 가사의 배경을 알게 되니 앞으로 더욱 마음속에 그 의미를 되새기며 부르게 될 거 같아요. 지금까지 남아있는 건강과 힘과 의지가 오로지 나 자신이 아니라 주님의 명령하신 일에 사용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뒤에 것은 잊어버리고 앞을 향해 나가야겠구니 하는 다짐을 이 아침에 해 봅니다.
2017-07-15 08:06:12 | 오혜미
영문 가사   1. Stand up, stand up for Jesus! ye soldiers of the cross; 너희 십자가 군병들아 주님을 위해 일어나자. Lift high His royal banner, it must not suffer loss: 주님의 기를 높이 들고 앞서 나가 담대히 싸우라 From vict’ry unto vict’ry, His army shall He lead, 그의 군대가 승리하도록 주님께서 인도하실 것이며, Till every foe is vanquished, and Christ is Lord indeed. 모든 적을 물리치시니 그리스도께서는 참 주님이십니다.   2. Stand up, stand up for Jesus! The trumpet call obey: 주님을 위해 일어나자! 나팔소리도 순종하고 Forth to the mighty conflict, in this His glorious day; 주님의 영광스러운 날에 강력한 전투를 위해 나가자 Ye that are men now serve Him against unnumbered foes; 너희 남자들은 수를 셀 수 없는 적들을 향해 주님을 따라 나가자 Let courage rise with danger, and strength to strength oppose. 위험 가운데 용기를 내고 힘에 힘으로 대항하게 하시네.   3. Stand up, stand up for Jesus! Stand in His strength alone, 예수님을 위해 일어나자!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일어나 The arm of flesh will fail you, ye dare not trust your own; 네 힘은 부족하니 너 자신을 믿지 말라, Put on the gospel armor, and watching unto prayer, 복음의 갑주 입고 늘 기도 하면서 Where calls the voice of duty, be never wanting there. 직무가 주어지면 결코 부족함이 없도록 충성을 다하라   4. Stand up, stand up for Jesus! the strife will not be long; 예수님을 위해 일어나자! 싸움은 길지 않을 것이니, This day the noise of battle, the next the victor’s song; 오늘은 싸움이 있지만 곧 승리의 노래 부르리라. To him that overcometh a crown of life shall be; 승전한 군사에게는 생명의 관이 주어질 것이며 He with the King of glory shall reign eternally. 그는 영광의 왕과 함께 영원히 치리하리라.   곡의 배경 더들리 타잉(Dudley Tying)목사는 노예제도 폐지를 주창하고 있었기에 늘 반대파의 암살 위험 속에 있었지만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용기 있는 목사로 널리 알려져 있었습니다.   29세의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설교로 놀라운 영적 각성 운동을 일으켰던 그는, 1858년 3월 30일, 미국의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집회에서 1,000명 이상의 결신자를 탄생시킬 만큼 뜨거운 생애 마지막 메시지를 전했지만, 4월 3일 뜻 밖에도 집 근처에 옥수수 터는 작업을 보러 나갔다가 양곡 터는 기계에 옷자락이 말려들어가는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이 잘린 후, 과다출혈로 허무하게 생을 마감합니다.   그의 죽음은 “나는 주인의 심부름꾼이요, 도구일 뿐입니다. 나는 나의 주인이 심부름 시키신 것을 여러분에게 전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 의무를 다하지 않을 바에는 차라리 내 오른쪽 팔이 잘리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하는 내용의 생애 마지막 설교를 예언처럼 만들어 버린 죽음이었습니다.   더들리 타잉(Dudley Tying)목사는 숨이 멎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임종을 지켜보던 이에게 “우리 모두 예수님을 위해 일어납시다.”(Stand up, Stand up for Jesus)라고 속삭이고 죽음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더들리 타잉(Dudley Tying)목사의 장례식에 참석했던 그의 절친한 친구 죠지 더필드(G. Duffield; 1818-1888)목사는 타잉(Dudley Tying) 목사의 생애와 그의 마지막 설교(출 10:11 너희 남자들만 가서 주를 섬겨라), 그리고 임종 시에 남긴 말로 설교를 했고, 친구를 위해 ‘십자가 군병들아’를 작시합니다.   더들리 타잉(Dudley Tying)목사의 마지막 설교는 출애굽기 10장 11절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내리신 7번째 우박과 불의 재앙에도 이스라엘백성들을 내어주지 않고, 아내와 자녀와 부모와 가진 재산은 모두 볼모로 잡혀두고 너희 남정네들만 나가서 주를 섬기다가 가족과 재산이 있는 곳으로 돌아와 다시 노예가 되어 일 해야 할 것이라는 파라오의 주장이었습니다.   그리할 수 없나니 이제 너희 남자들만 가서 {주}를 섬기라. 그것을 너희가 구하였느니라, 하니라. 이에 그들이 파라오 앞에서 쫓겨나니라. (출 10:11)   하지만 타잉(Dudley Tying) 목사는 이 본문을 가지고 당시 가장(家長)이 예수님을 믿어야 함을 역설하며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성년이 된 남자가 가서 주를 섬기라는 온 가족의 구원을 선포하였습니다.   죠지 더필드(G. Duffield) 목사는 이 곡의 가사를 통하여 우리의 삶 자체가 악한 영과 싸워야 하는 것임을 일깨우면서 그 싸움은 우리에게 힘과 능력과 권세를 주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싸우는 싸움이라고 말합니다. 또 늘 이김을 주시는 복음의 승리를 맛보고 돌아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예배하되, 충성을 다한 후 승전한 군사로 영생을 얻어 영광의 주와 함께 왕 노릇 할 것을 기대하라고 권면합니다.   이후 올개니스트(Organist)이며, 지휘자이고 교회음악의 발전에 이바지 한 영국태생 죠지 제임스 웨브(G.J. Webb; 1803-1887)가 곡을 붙여 우리가 부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도 여기에 합류하여 오직 주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기도를 통하여 승리하는 날까지 이런 찬송을 하면서 한마음으로 나가면 그 날이 곧 오리라 믿습니다.    
2017-07-14 22:09:25 | 남윤수
링크 1. 장용철형제님 찬양 https://youtu.be/NKV8iBXZtbo 링크 2. 마제스티 찬양 https://youtu.be/_-_sAHQXYrM 영어를 잘못하지만 올려주신 영어 가사와 해석을 보면서 원곡의 의미를 알아가고 곡의 배경도 이해하면서 부르니 찬양을 부를때 가사가 더 와닿고 힘껏 찬양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2017-07-08 23:59:29 | 주경선
자칫하면 말씀만 맑은 정신으로 읽고 찬양은 타성에 젖어 아무 느낌도 없이 따라부를 때가 많은데 요즘은 토요찬양집회를 통해 가사를 하나하나 음미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말씀만 강조하는 교회가 아니라 찬송과 기도에 있어서도 균형을 잡는 새로운 해가 된 거 같습니다. 이와 편승해서 찬송가의 가사를 정확하게 알고 부를 수 있도록 내용을 설명해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무엇을 하든 맑은 정신으로 해야겠습니다.
2017-07-08 22:53:11 | 오혜미
464장 내일 일 난 알 수 없네 I don't know about tomorrow   작시, 작곡자 아이라 포레스트 스탠필(Ira Forest Stanphill 1914-1993)   1914년 2월 14일, 뉴멕시코 벨뷰(Bellview)에서 태어난 스탠필(Ira Stanphill)은 복음송 가수이자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복음찬송가 작가의 한사람입니다.   10살이 되던 해에 이미 피아노 오르간은 물론 우크렐레 아코디언 등을 연주하던 음악신동이었고 17세 되던 해부터 본격적으로 작곡을 시작하여 각종집회를 참석하며 이를 보급하기도 하였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뒤 방송복음 전도대의 일원으로 활약하다 목사가 되어 순복음교회에서 목회 하였고, 싱스피레이션(Singspiration)의 작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4백편 이상의 성가를 썼습니다. 뛰어난 설교자였고, 복음성가 가수로 미국 전역과 40여 개 국을 돌아다니며 노래했습니다.   1981년에는 ‘Gospel Music Hall of fame’ 에 등업 되었으며 ‘This side of heaven’(1983)이라는 자서전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Mansion Over the Hilltop", "Room at the Cross", "Suppertime", "Follow Me", "I Know Who Holds Tomorrow" 등이 있습니다.   곡 설명 이 곡은 스탠필(Ira Stanphill)이 가장 어렵고 힘들 때 만든 찬양이라고 합니다. 1949년 함께 찬양 사역을 하던 아내 젤마가 시험에 빠지게 되고 그 길을 벗어나지 못하고 이혼하게 됩니다. 아이 양육권도 빼앗겼고 가정이 무너지는 아픔을 당하던 그 때(1950) 작사 작곡한 노래라고 합니다.   이 곡은 인간의 삶이 내일을 주관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고 있으므로 늘 주와 동행하리라는 신앙고백의 내용입니다.   4분음 3박자의 경쾌한 리듬으로 단지 내일을 아는 유일한 분 예수님만을 의지하는 믿음의 확신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한국적 정서 때문인지 의역된 가사에는 “내일 일 난 몰라요“라는 제목으로 아무것도 모른다는 내용 전적인 무능과 온전한 의탁이 강조되어 있지만 원 가사에는 의외로 안다와 확신한다는 단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 마제스티 찬송가에는 그런 부분이 잘 번역이 되어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1. I don't know about tomorrow; I just live from day to day. 내일 일을 알 수 없으니 그저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I don't borrow from it's sunshine For it's skies may turn to grey. 하늘들이 흐려질지도 모르니 햇빛을 빌리지도 않습니다. I don't worry o'er the future, For I know what Jesus said. 나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알고 있으니 미래에 대해 걱정하지 않습니다. And today I'll walk beside Him, For He knows what is ahead. 그리고 그분께서 앞의 일을 아시니 오늘은 나는 그분과 함께 걷겠습니다.   (Chorus) Many things about tomorrow I don't seem to understand 나는 내일에 대한 많은 일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지만 But I know who holds tomorrow And I know who holds my hand. 내일을 주관하고 계시며 또 내 손을 붙잡고 계신 분을 압니다.   2. Every step is getting brighter As the golden stairs I climb; 내가 금 계단들을 올라갈 때마다 발걸음이 점점 밝아지고 Every burden's getting lighter, Every cloud is silver-lined. 모든 짐들은 가벼워지고 모든 구름이 다 걷혀지네(..에서 희망을 발견하다) There the sun is always shining, There no tear will dim the eye; 거기엔 해가 항상 빛나고 있고 눈물이 앞을 가리지도 않겠네. At the ending of the rainbow Where the mountains touch the sky. 무지개의 끝자락에, 산들이 하늘과 닿는 그곳에   3. I don't know about tomorrow; It may bring me poverty. 내일 일을 난 알 수 없네! 내게 가난을 가져올지 But the one who feeds the sparrow, Is the one who stands by me. 그러나 참새를 먹이시는 분은, 내 곁에 서계신 분이라네. And the path that be my portion May be through the flame or flood; 나의 몫이 되는 이 길이 불이나 홍수를 통과해야할지라도 But His presence goes before me And I'm covered with His blood. 그분께서 내 앞에 가시며 나는 그분의 피로 덮여있다네.   우리 모두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한 치 앞을 바라볼 수 없는 우리지만 우리를 붙잡고 모든 것을 치리하고 계시는 분을 믿고 의지하며 순간순간 붙잡고 나가기로 해요!!   https://youtu.be/xWLm3asMiGo 그 말씀자체를 믿고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의 찬양 모습이 매우 은혜롭습니다. 서로를 바라보며 우리도 가사를 깊이 생각하며 같이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장용철 형제님의 독창이 있었는데 찾지 못했네요. 누군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7-07-08 17:16:15 | 남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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